방송가에 따르면 주지훈 씨가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로코-녹두전' 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와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박준화 PD와 의기투합해 기대가 쏠린다.
주지훈 씨는 극중 석동건설 전무 석지원 역으로 출연을 제안받았다. 열여덟의 여름, 동급생 윤지원과 눈부신 사랑을 하지만 지독한 오해 속에 헤어지고 세월이 지나 독목고의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지원과 재회하게 된다.
누가 자꾸 써줘요 진짜
님... 논란 없던 데뷔초에도 님 때문에 궁을 못 봤어요 원작 만화를 그렇게 좋아했는데!!!ㅠㅠㅠ 아직도 드라마를 몰라... 드라마 오스트만 알아...
어째 이런애들은 더 열일하긔 저 업계 신물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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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배역에 써 주는 지 이해 안 되는 연옌 1위
진ㅉ 절레절레
대체 누가 주지훈 소비해주냐고요.... 저 진짜 주지훈 나오는 거 하나도 안 보는데 걍 티비도 영화도 안 보다시피하는데 매번 주연 캐스팅되고 진짜 볼 때마다 기분잡치긔
이제 너무 늙지 않았나요ㅠ
잘 돌아간다 잘 돌아가 ㅡㅡ
잿빛 얼굴로 로맨스요...?
ㅋㅋㅋㅋ 잿빛 로맨스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리플단적 한번도없는데긔.. 지이이이인짜 잘나가네긔(이유못찾겠음)
에라이
누가 존잘도 아니고 쾡한 남자 로맨스 보고 싶어하긔?ㅋ 망할라고 용을 쓰긔 데뷔때부터 수요 전혀 없는 느낌인데 진짜 장수하긔 ㅋㅋㅋㅋㅋ 한남 연예인 중에서도 상팔자긔
정말 모를...ㅠㅠㅠ설마 주지훈이 교복까지 입는 건 아니겠죠....ㅎ
약쟁이
자기가 제작하고 자기가 주연하고 좋겠긔...
와 근데 연기 오래 한 거 같은데 18년만에 처음이라는 것도 놀랍네요 뭘 찍은거긔 항상 장르물이었긔?? ㅋㅋ
?
로맨스 얼굴이 아니잖아요
스토리도 노잼이셩...요즘 저런 신파 안팔리는데긔
약쟁이를 이길만큼 연기라도 잘하면 또 모를까 연기도 못하면서 왜 자꾸 기어나오긔
약쟁이
약쟁이의 사랑 이야기 누가 궁금하다고요
여자들이 보는데 왜 여자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안쓰냐긔 누가 주지훈좋아해요
와 세상에 또 나온다고요?
참 남연들은 쉽긔
계속 망해도 일을 계속 ㅋㅋㅋ
ㅡㅡ와
누가 자꾸 캐스팅하냐긔 수요가 있나요?
미친.. 약쟁이긴 뭔 로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