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를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는 초선의원들로 조직된 친목조직인지 당권을 넘보는 당권탈환 조직인지 강경파들로 이루어진 모임이 바로 ‘처럼회’인데 이들의 공통적인 언행은 막가파식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처럼 막무가내인데 다가 무식한 짓거리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행위는 전후좌우상하를 가리지 않고 좌충우돌하며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를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과 희대의 문제아요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이하 이재명)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검수완박법’을 발의하여 중진들도 꼼짝하지 못하고 찬성하게 한 것이다.
민주당의 개망나니들 모임인 처럼회는 속으로는 이재명을 탐탁지 않게 여기면서 겉으로는 충견의 행위를 하며 울타리가 되어 보호하는 이중적인 언행을 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행위가 이재명을 민주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를 꾸미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민주당을 좌지우지하면서 민주당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민주당이 3·9 대선에서 패하고 6·1 지방선거까지 참담한 패배를 한 것은 처럼회가 중심이 된 악법중의 악법인 ‘검수완박법’을 통과시킨 것이다. 처럼회가 ‘검수완박법’을 당론으로 결정하도록 하여 국회에서 강제로 통과 시킨 목적은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킨다’는 것이지만 사실은 처럼회원 중에는 황운하·최강욱·깅남국 같은 피의자를 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시중의 평가다.
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또 하나의 원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무식함을 그대로 드러내어 개차반아 되고 민주당을 폭망하게 하고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낯짝을 들고 활보하는 거만하고 무도함이다. 이모(李某)를 이모(姨母0라고 우겨댄 祖國의 키즈 김남국, 한**(한국3M)을 한○○(한동훈의 딸)고 큰소리치며 무식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최강욱, 자기편 네티즌이나 유튜부들로부터 “낮술을 했나” “술주정하는 줄 알았다”는 비난과 비판을 받은 신결질 이수진, 꼼수(위장) 탈당한 까보전 민형배, 무식한 20000시간 봉사 운운하여 조소거리가 된 김영배, 묻지도 않았는데 무례하게 자기 고백을 일삼은 김용민 등 진짜 가지가지 블랙코마다의 연속이었다.
‘처럼회’ 소속 민주당 의원은 20명이 채 못 되는데다가 초선들이고 고물이 차지 않아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례함의 상징인 이들이 이재명을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한 흉계를 꾸미고 있는데 비하여 소속 의원이 40명이 넘는 ‘더미래(더 좋은 미래)’는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이재명을 적극 비토하고 있다. 결국 이재명은 원내는 물론 원외의 중진들에게도 개인의 비리, 대통령 선선과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 자기만 살아마겠다는 추악한 개인적인 이기주의 등으로 당대표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격심한 내우외환을 당하고 있는데도 처럼회 소속의원들이 그를 당 대표로 만들겠다니 앞으로 민주당의 앞날은 보나마나다! 조선일보는 15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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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서 쏟아진 ‘이재명 책임론’... “이대론 이회창·황교안 된다”
더불어민주당 ‘더좋은미래(더미래)’와 재선 의원 모임, 초선 의원 모임(더민초) 등이 15일 주최환 토론회에서 ‘이재명 책임론’이 쏟아졌다. “이회창·황교안의 길을 갈 수 있다”면서, 이재명 의원의 8월 전당대회 출마에 반대 목소리가 많았다. 문재인 정부 실정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하의 민심 이반이나 구도 문제만 탓할 수는 없다. (이재명) 후보의 책임이 명백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이 가진 이미지적 요소, 대장동 의혹과 법인카드 논란을 결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김 소장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서도 “대선 패배 책임론 속에도 강행된 이재명·송영길 출마가 전체 선거 구도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했다. 재선 의원 토론회에서 신동근 의원도 같은 지적을 하며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송영길 후보 출마 과정은 코미디”라고 했다. 그는 대선 패배 후 나온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주장에 대해 “반성도 자성도 없는 이상한 세력으로 비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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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론도 상당수 나왔다. 이재명 의원과 가까운 김병욱 의원은 “어느 정부보다 좋은 조건에서 출발한 문재인 정부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최근 세 번 연속 패배로 그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조응천 의원은 “대선 때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가 필요했는데 문 전 대통령이 ‘나를 밟고 가라’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토론회 후 “연이은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 계파 갈등을 유발하는 분들은 이번 전대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게 다수 의견으로 모였다”고 말했다. 이재명·전해철·홍영표 의원 등의 불출마를 주장한 것이다. 초·재선 일각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연판장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재선 의원은 “‘이재명 대 친문’으로 계파 간 일전을 벌이는 전당대회가 치러진다면, 총선 전에 분당 수순을 밟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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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문재인과 이재명과 송영길을 싸잡아 비판의 도를 넘은 비난을 하고 있는데“어느 정부보다 좋은 조건에서 출발한 문재인 정부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최근 세 번 연속 패배로 그 심판을 받은 것이다”는 말은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비판한 것이고, “이재명 후보의 책임이 명백히 존재한다”는 말은 이재명을 비난한 것이며 “이재명·송영길 출마가 전체 선거 구도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주장은 이재명과 송영길을 싸잡아 비난한 것이고, “송영길 후보 출마 과정은 코미다”라는 말은 송영길을 비난한 것이다.
특히 “‘이재명 대 친문’으로 계파 간 일전을 벌이는 전당대회가 치러진다면, 총선 전에 분당 수순을 밟게 될 수도 있다”면서 이재명을 꼭 집어 말한 것은 이재명이 본선(정대대회에 대표 후보)에 등장하면 민주당이 난파선이 되어 두 동강이 난다는 말이다. 그만큼 민주당은 이재명 때문이 치명상을 입을 것이 불 보득 뻔하므로 이재명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결국 민주당이 살아남으려면 이재명을 2선으로 완전 퇴출하고 처럼회의 과오를 철저하게 따져 길들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