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꿀은 빨 수 있을 때 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옆 자리 주임님이 신혼 여행을 가고 반대쪽 자리 부장님이 오후 반차를 쓰고 제 급한 업무 (수업평가) 가 끝난 지금!
꿀을 빨아제끼고 동시에 알크보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상형 월드컵 실시! 승리 기준은 '만약 내 여친이라면..?' 이었습니다 윽 이렇게 말하니 망상씹덕같음
와 ㅋㅋ 이 둘이 붙는다구요 ㅋㅋㅋ 이 무슨 운명의 장난,, 카리나가 여기서 떨어졌네요
여기서 빌리 내전이,, 근데 놀랍게도 수현을 뽑았습니다 츠키 고멘 :(
그렇게 성사된 결승전,,, 여기서 느꼈던 점은 나 생각보다 은채 좋아했네 ㅜㅜ
그치만,,, 민지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라고 느꼈고 그렇게 우승은 민지
타다~
하고 나니 현타도 느껴지고 허무하긴 한데
그래도 1글 더 썼습니다 개꿀!
첫댓글 카 윈이 32강에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