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변하는 언론의 부동산 전망>
----------------------------------------------------------------- 아파트 각종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12~17일 사이글) |
8월 17일 오후 관련 기사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정부의 부동산정책 전반을 총괄할 부동산대책실 무기획단이 1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부는 작년 10.29 부동산대책의 기본틀은 유지하되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역 지정이나 거래와 관련된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경기의 연착륙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업무는,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이밖에도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역 지정.해제, 부동산 거래 규제완화, 각종 부동산 관련 세제 검토 등을 통한 건설경기 연착륙방안도 다룬다. ------------------------------------------------------------ 더 이상 추가하락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은 △금리인하 △보유세 인상폭 조정 가능성 △정부의 경기부양 메시지 △단기 낙폭이 큰 급매물에 대한 수요자 매 수 타진 △재건축 위축에 따라 강남 진입장벽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 등이 주요 근거다. 임달호 현도컨설팅 사장은 "내릴 만큼 내렸다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몇몇 단지 는 최근 한 달 간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자 낙폭이 큰 매물을 중심으로 수요자 가 하나 둘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대출받아 투자했던 사람들이 그 동안 이자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했는데 뜻밖에 금리가 인하되면서 매도자들이 더 싸게는 안 내 놓고 버텨보고 있다"며 "실수요자 매수세도 조금씩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천 해밀컨설팅 사장은 "바닥을 친다해도 가격이 오르며 반등하지는 않겠지 만 더 이상 추가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일경제 강남 아파트 동향 8월 17일) 하지만,아직 반등세로 돌아섯다고 볼수 없다는 목소리도 굉장히 크다. 하지만 대체로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는,추가로,아파트 가격 하락을 막기위해서,정부가 계속 안정 대책을 내놓을 것이고,만일 근본적인 규제를 완화하여 준다면,주택 가격은 올를것 이라고 보는 것 같다. 아마도 부동산 경기에 의해 먹고 사는 상업적 성격이 강한 부동산 전문가들 시각으로서는, 지금으로선 안된다고 하는것은, 어차피 정부는 어쩔수 없이 추가 내책을 내놓을 텐데, 더 강력한 추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더 빨리 내놓으라는 주문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든다. 어쨓건 더이상의 아파트 가격 추가 하락은 정부가 반듯이 막겠다고 나선 만큼,부동산 가격의 안정이 기대된다. |
17일 이루 18일 오전 기사 정부 안팎에서 경기 급락을 막기 위한 ‘규제 속도 조절론’이 나오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투 자심리도 다소나마 해빙(解氷)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제 빠질 만큼 빠졌다”는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도 ‘바닥론’과 ‘추가 하락론’ 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급락할 가능성은 사라졌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조선일보8-18>> 부동산시장의 냉각을 주도한 재건축개발이익환수제에 대해 정부는 내년 시행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정부의 정책기조가 탄력적으로 변하면서 조심스럽게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8월18일 국민은행>> 아파트 가격 안정이냐? 하락이냐? 정말일주일간 팽팽했었다 8월 18일 비로소 이젠 아파트 추가 하락은 없다라는 쪽으로 전문가들도 대체로 인식 하는것 같다. 대다수 몇몇 신문들이 미분양 아파트 외환위기 이후 많이 올랐다를 소개하면서,미분양 아파트를 많이 소개하는데,부동산 써브는,이를 아파트 정부 정책 풀림 때문에,이제 실수요자들이 주택 시장에 관심을 가진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
8월 18일 저녁 기사 정부가 현재 수준으로 아파트 취.등록세를 내도록 한 것은 아파트 매매거래의 추가 냉각을 막을 수있는 조치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그러나 이미 얼어붙을 대로 얼어붙은 기존 매매시장을 녹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한국경제 08/18 17:35 한국 추가 금리 인하 쉽지 않을 것 크레디리요네(CLSA)는 18일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 로 투자시에 정치상황을 고려하게 됐다면서 정부의 이상주의적 분배위주 정책 가능 성에 대해 경계심을 표시했다.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가격은 경매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더욱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매경8-18 |
8월 19일 기사 정부와 여당이 최근 내놓은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에 부동산업계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10ㆍ29대책의 부동산 규제 일변도에서 탈피하는 징후로 해석하면서 향후 부동산시장의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헤럴드 경제) 강 건교 "부산ㆍ대구 투기지구 해제 검토" 와 주택거래신고제가 도입 5개월만에 지정에서 해제로 궤도수정에 들어감과 아파트 담보 대출 대폭 하락 |
참고로,일부 재개발 아파트 단지 저가 매물 일부 소화와,남양주 덕소 현대와 동부 아파트가 저번주 참패 미분양이었는데,요번주 갑자기 인파가 몰려 선전 하네요. |
건설불황에 고용불안 '가중' ‥ 관련 취업자 한달동안 8만명 줄어 한국경제 19일 |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정부가 추가로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에 대해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경기 회복과 내수 회생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결국 부동산 경기 침체를 반전시킬 수 있는 수도권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또 정부가 경기 침체를 이유로 또다시 부동산 정책을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10ㆍ29 대책’ 발표 후 1년도 안돼 정책 기조를 바꾸는 ‘온탕 냉탕식’해법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 선회가 또다시 잠복된 투기열풍을 유발해 더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건교부는 투기열풍을 막기 위해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돼도 전매횟수를 제한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투기를 차단할지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입력시간 : 2004-08-19 21:43 서울경제 |
[내집마련 포인트] 저평가된 분양권 짭짤 ‘무릎선에 사서 어깨선에 팔 수 있는 저평가된 분양권을 눈여겨보라.’ 주택거래신고제와 개발이익환수제 도입 등 각종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주택시장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내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만한 호기도 없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조선일보,8-20일) ------------------------------------------------------------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금여력이 있는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실수요자는 최근 2~3년간 가격급등과 경기불황, 담보대출비중 하락 등으로 이미 구매력을 상실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격하락은 지금부터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8-20일 부동산 114) ~~~~~~~~~~~~~~~~~~~~~~~~~~~~~~~~~~~~~~~~~~~~~~~~~~~~~~~~~~~ 강남권 재건축 시세 바닥론 고개 정부의 금리 인하 및 경기부양 의지로 일부지역의 경우 저가매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 특히 그동안 급락을 보여왔던 강남권 재건축 단지 역시 시세가 바닥을 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반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다 내년 개발이익환수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어느 한 쪽 의견에 손을 들어주기에는 아직까지 이른감이 있어 보인다. 8-20일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권미진(mylife21c@) 김은진(kej@) ------------------------------------------------------------ ◆봄 기운 완연=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10·29대책이 투기억제라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를 위축시킨 만큼 보완이 불가피하다”며 “집값 안정이라는 10·29대책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거래세 인하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부분을 합리적으로 손질하는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무기획단의 작업은 부동산 거래규제와 각종 부동산세제를 집중 검토해 규제를 완화하거나 세금을 낮춰 거래의 물꼬를 트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개편방안을 오는 8월말 이전에 확정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인데, 과세표준기준을 당초 6억원에서 10억원 정도로 올릴 방침이어서 대상자가 10만명에서 2만명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실무기획단에는 강남구 등 시군구 대표 3명도 참여시켰는데 이는 종합부동산세 도입에 반대하는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해 조세마찰을 줄이겠다는 것이어서 사실상 종합부동산세가 완화되는 분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8-20일 유니에셋)) ------------------------------------------------------------ <초점>투기지역 첫 해제 배경과 전망 2004/08/20 14:00 송고 ((연합 뉴스)) 지정은 전향적으로..해제는 엄격하게 건설경기 회복기대, 투기재연 우려 엇갈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투기지역 지정 제도를 내놓은지 19개월만에 처음으로 주택투기지역 7곳을 해제한 것은 지난해부터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투기 억제대책이 어느정도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올들어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내수침체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는 건설경기의 연착륙을 위해 투기억제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날 조치에 대해 최근 위축돼 있는 건설경기와 부동산시장 거래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부동산시장에서 투기망령이 재등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어 앞으로 부동산정책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
정부가 20일 부산 북구 등 지방 7곳을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하고 충북 옥천군 등 5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조기에 푼 것은 부동산경기 부양을 통해 내수를 진작시키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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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책이,청와대 자문 위원들에게서,나왔을때,자문위원의 한계는,1~2가지 분야는 전문가이며,정의롭다는 이점은 있었으나,이헌재등 관료들에 비해.행정 전체적인 문제점을 보는 능력이 부족하였고,정책 만드는자와,행정 집행자 사이에서,관점의 차이로,혼선을 빛었는데, 이젠 건교부가,부동산 폭등이 전체적인 사회 골칫거리에서 벗어나,안정을 찾은만큼,경제부가 원칙대로 주관함이 맞다고 하면서,경제부가 일괄적인 부동산 총 대책을 함으로써, 앞으론 일관적이고,안정적인 부동산 대책이 기대 됨 |
첫댓글 그동안 무슨 바쁘신일이 있으셨나봅니다. 언제쯤이나 돌아오시려나 하고 했더니 드뎌 오셨군요...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지금,건설경기가 완전 바닥이므로 정부도 뭔가 대책을 내 놓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집값이 하락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특히 공공임대는 투기성보다 내집마련에 그 뜻을 두고 있으므로 정부가 어떤 정책으로 부동산을 상승시키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꼬릿말을 위로 올렸읍니다
잘 읽었습니다. 점점 갈수록 부동산 전문가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
11~!2일 이후 이헌재 부총리 부동산 책임을 맡은 이후 정말 논란이 많았는데,이젠 모든 언론이 부동산 안정쪽으로 기우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