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 메타(가상, 초월) + 버스(유니버스, 세계, 우주)
시장의 주요 뉴스 및 자료들을 보던 중 "메타버스" 에 대한 관심이 가길래,
우선 아래 관련 주요 뉴스 그리고 잘 정리된 블로그, 그리고 관련 보고서들을 찾아서 링크해뒀습니다.
한때 주식시장에서 VR, AR 관련 테마주이라해서 잠깐 상승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단발성 테마 재료로 급등락을 보이다가 열기가 사라지기도 했는데,
아직은 이와 관련된 시장 흐름의 구심점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씩 관심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관련 수혜주라고 해서 현재 뚜렷하게 두각을 드러내는 종목은 아직은 없으나,
이후 점차 관심의 증가와 더불어 수혜주들이 부상하리라 예상됩니다.
우선은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가는 단계부터 시작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 현실로”…미국 초딩 70%가 한다는 이 게임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FF5WXR1
“메타버스(Metaverse)가 온다.”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책임자) 젠슨 황
“넷플릭스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가 아닌 포트나이트”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FF5WXR1
애플이 만든 가상현실(VR) 헤드셋이 이르면 내년 1분기 출시될 전망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애플이 만든 가상현실(VR) 헤드셋이 이르면 내년 1분기 출시될 전망이다. 증강현실(AR) 글래스는 2023년 공개가 예상된다.
3일(현지시각) 맥루머스 등 정보기술(IT)매체는 투자은행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하며 애플이 2022년 1분기 V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디자인은 페이스북 오큘러스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처럼 다른 기업 제품들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은 착용자의 환경을 맵핑하기 위해 6개 렌즈와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
주요 헤드셋 부품은 올해 4분기부터 제조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망은 주로 대만에 집중돼있다. 보고서는 TSMC에서 프로세서, 라간 및 지니어스 일렉트릭 옵티컬에서 카메라 렌즈를 생산, 페가트론이 조립 공정을 담당할 것이라며 일부 공급업체를 공개했다.
JP모건은 "애플 VR 헤드셋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보다 더 비싸다"며 "단일 제품이 5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VR헤드셋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고 고가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는 의미다.
앞서 지난달 블룸버그통신도 애플의 첫 VR 헤드셋이 300~900달러 가격대로 내년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JP모건은 이를 내년 1분기로 좀 더 구체화했다.
단 AR 기반 애플글래스는 착용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모두 갖추기엔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12개월 내지 18개월 내로 공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내년 초 고가 VR헤드셋 출시 후 1년 후쯤 AR글래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한편 디지타임스는 페가트론과 콴타컴퓨터가 애플 AR 안경 제품 조립 주문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애플 VR 헤드셋, 8K·시선추적까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55056?sid=105
애플의 첫 VR(가상현실) 헤드셋에 대한 소식이 이어진다. 고성능에 3000달러(약 335만원)가 넘는 고가로 내년 1분기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다.
디인포메이션 등 주요 IT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VR헤드셋에는 두 개의 8K 디스플레이와 12개 이상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이 후반 단계 시제품은 날렵한 곡선 형태의 바이저와 교체 가능한 헤드밴드로 구성됐다.
카메라들은 현실 세계의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동시에 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VR과 AR(증강현실)이 결합된 MR(혼합현실)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와 무선헤드폰 ‘에어팟 맥스’에 적용된 공간 음향도 이어받는다. 사용자 머리·기기 움직임을 추적해 움직이는 중에도 소리가 정해진 위치에서 들리게 하는 기능이다.
애플은 VR헤드셋 제어를 위해 손가락에 끼는 골무 형태의 장치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착용자의 눈 움직임으로도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지난해 애플인사이더는 눈의 반사광과 적외선을 활용해 시선추적에 드는 전력을 줄이는 애플의 특허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맥루머스는 투자은행 JP모건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3D 거리 측정에 쓰이는 라이다(Lidar) 스캐너가 VR헤드셋을 2022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블룸버그통신도 자사 소식통을 인용, 애플 VR헤드셋에 탑재될 프로세서가 맥북 에어·프로 등에 신규 탑재된 M1 칩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애플 VR헤드셋의 경쟁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가 될 전망이다. 콘셉트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고 가격대도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MS ‘홀로렌즈2’가 주로 산업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기업용 MR 기기라는 점에서 애플 VR헤드셋도 기업 시장을 겨냥한 제품일 것으로 보인다.
맥루머스가 인용한 JP모건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애플 VR헤드셋의 프로세서는 TSMC, 카메라렌즈는 라간정밀과 지니어스일렉트로닉옵티컬 등 대만의 애플 협력사들이 생산을 맡을 예정이다. 디지타임스는 대만의 페가트론과 콴타컴퓨터가 애플의 VR헤드셋 조립 생산을 수주하기 경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폭스콘은 이미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소비자용 제품으로 개발 중인 ‘애플 글래스’의 경우 2023년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AR 글래스 제품이 아직 기반 기술을 연구하는 아키텍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콘텐츠뿐 아니라 소형화와 배터리 등 기술적 문제 해결을 거쳐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개미 투자' 어디로… 'BBIG· 메타버스 주목하라'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646102&office_id=417&mode=RANK&typ=0
5G가 본격화되면서 메타버스(Metaverse) 관련주도 올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됐다. 메타버스란 현실과 가상세계가 합쳐진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자기 집 안방에서 수만킬로미터 떨어진 해외 관광지를 현지 주민의 라이브 카메라로 조종하며 즐길 수 있다.
실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의 선거 캠프는 게임 ‘동물의 숲’에서 선거 유세를 하기도 했다. 미국의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캇도 게임 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메타버스는 향후 핵심 경제활동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 센터장은 “5G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밸류 스트림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선점을 위한 업종 간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시대 온다는데…눈에 띄는 주식은?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846531&office_id=018&mode=RANK&typ=0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 아바타 앱 ‘제페토’ 운영
제페토 가입자 2억…블랙핑크 가상사인회 5천만 몰려
VR·AR 성능 높일 고성능·소형·저전압 디스플레이 필수
“국내 대기업 빠르게 VR·AR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전망”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현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Metaverse)’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관련 종목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직 국내 주식 중에서는 NAVER(035420)의 손자회사인 네이버제트를 제외하고는 두드러진 움직임을 찾기는 쉽지 않으나 가상현실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디스플레이 발전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종목도 함께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추상·가공 뜻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다. 인터넷 시대 단순한 가상세계를 넘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을 디지털 기술을 망라해 현실감을 극대화해, 현실세계에 하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2018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은 메타버스 기술이 고도화된 2045년을 잘 그려낸 영화로 꼽힌다. 엔비디아의 최고 경영자 젠슨 황은 지난해 10월 자사 기술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미 글로벌 증시에는 메타버스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하드웨어(엔비디아), 소프트웨어(유니티), 플랫폼(텐센트), 콘텐츠(넥슨, 반다이), 소셜플랫폼(스냅, 핀터레스트, 스티치픽스) 등이 주목을 받는다. 메타버스의 선두주자로 IPO를 앞두고 있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는 기업가치가 80억 달러(약 8조944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메타버스 관련 가장 적극적 기업은 네이버(035420)다. 현재 누적 가입자 2억명을 돌파한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ZEPETO)는 네이버의 종속회사 스노우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네이버 제트가 운영한다. 네이버와는 손자회사 관계인 셈이다. 제페토는 현재 해외이용자 비중이 90%, 10대 이용자 비중이 80%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빅히트(35282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JYP Ent.(035900)가 모두 네이버제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170억원 규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엔터 사업과 메타버스가 접목할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은 제페토에 이미 블랙핑크, BTS(방탄소년단) 등 소속 가수의 3D 아바타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제페토 내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가상 사인회에는 46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메타버스를 현실감 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VR 및 AR 기기가 필요한 만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개발도 동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VR 및 AR 기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 해상도로는 현실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불가능하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것은 OLEDoS(OLED on Silicon)이다. 얇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에도 높은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OLEDoS 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동작 원리 및 구조가 유사하지만 OLED보다 구동전압이 낮아야 하고 색깔 형성을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로 하는 등 연구할 부분이 많다.
SK증권은 “OLEDoS는 아직 관련 밸류체인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시장이고, 기술 또한 완숙 단계에 있지 않아 가격도 높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CMOS 기술과 OLED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은 협업을 통해 빠르게 OLEDoS 시장 진입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VR/AR 기기에 관심을 갖고, 디스플레이 계열사와 함께 개발을 재개할 필요가 높다”고 덧붙였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무선 VR 기기만 쓰면 눈 앞에 펼쳐지는 신세계" SKT 오큘러스 퀘스트2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0203
https://blog.naver.com/cktjsgh/222235039691
SK증권 보고서에서...
AR/VR 기기 판매 증가
2021.01.07 미래에셋대우증권 보고서에서..
전반적인 게임주의 4Q20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게임주의 핵심 변수는 ‘성장 모멘텀’ 입니다. 코로나19으로 높아진 실적의 둔화를 넘어 추가적인 성장이 확보되어야지만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가 성장 모멘텀은 업종 자체의 확대 (장기적으로 메타버스)이지만 단기 핵심은 결국 사업의 확장입니다. 1) 게임 라인업의 확장 (신규 IP), 2) HW 플랫폼의 확장 (모바일 -> PC/콘솔, 또는 반대), 3) 지역의 확장 (중국 진출, 북미 진출 등) 등이 해당 합니다
북미 게임 3사 (ATVI, EA, TTWO) 중 ATVI를 선호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1) ATVI: 코로나19 효과와 콜오브듀티 워존으로 실적 Base가 올라간 상황에서 멀티플 확대 요인 (신작)이 존재합니다. 특히 2월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2, 디아블로4 진행사항 공개가 예상되며 20년 12월 중국 콜옵 모바일 출시 (텐센트)와 향후 ‘디아블로 임모탈’ 출시가 예상됩니다
2) EA: 코로나19 효과와 NFL, FIFA, 심즈4 등의 호조는 긍정적입니다. 다만 멀티플을 확대 시킬 요인은 부족하며 4Q21 배틀필드 후속작과 ‘에이펙스 레전드’의 모바일화 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TTWO: 코로나19 효과와 GTA5의 오랫동안 지속되는 호황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올해 AAA급 신작은 미미하다는 점은 부정적입니다
4) 유니티: 모바일 게임 플레이 시간 확대와 지출 상승에 따른 단기 실적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핵심은 멀티플인데 장기 성장성이 공고한 상황이라면 하락요인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개별 게임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전체 게임 시장 성장 모멘텀의 수혜가 예상되는 HERO US도 추천드립니다
- 4Q20 프리뷰 레포트: https://bit.ly/35dWier
삼성증권 보고서 (20.8) 생활 속 투자 아이디어 광폭 행보 중인 VR·AR!
첫댓글 새로운 산업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