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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내는 문제 스크랩 우리말 모음
손종호262[솔봉이] 추천 0 조회 476 12.07.21 23: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걸쩍지근하다 ;다소 푸짐하고 배부르다

까대기 ;벽이나 담따위에 임시로 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

도리깨침; 너무 먹고 싶거나 탐이나서 저절로 삼켜지는 침

들마;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머드러기; 여럿가운데서 가장좋은 물건이나 사람

무릎치기 ;무릎까지 내려오는 짧은 바지

서름하다: 남과 가깝지 못하고 사이가 조금 서먹하다

씨양이질 :한창 바쁠 때에 쓸데없는 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구는 짓

잔입 :자고일어나서 아직 아무것도 먹지 아니한 입

잔주하다; 술에 취하여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다

훌부시다 ;그릇 따위를 한꺼번에 몰아서 씻다

휘지르다 ;어떤일을 하느라고 옷을 몹시 구기거나 더럽히다

도롱태 :사람이 밀거나 끌게된 간단한 나무 수래

뼈들다 :힘만 들고 끝이 나지 아니하여 오래 걸리다

간국 :때와 땀이 썩여 더럽게 옷에 밴것

망고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줌을 뜻하는 말

고지: 호박 박 가지 고구마 따위를 납작납작하거나 잘고 길게 썰어 말린것을 뜻하는 말

점잔을 피우다 점잖은 남자 골칫거리 아들

목새 :물결에 밀려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이르집다: 오래전의 일을 들추어내다

솔봉이 :나이가 어리고 촌스러운 티를 벗지 못한 사람

걷지르다: 말이나 일이 이어지던 것을 중간에서 끊다

이리 :극장 따위에 많은 관객이 들어와 만원을 이룬것

가장이 :나뭇가지의 몸체부분을 뜻하는 말

성애; 물건을 살때 값어치 이외의 다른 물건을 더 얹어 받는일을 뜻하는 말

골마지: 간장 된장 술 초 김치 따위의 물기 많은 음식물 겉면에 생기는

곰팡이 같은 물질을 뜻하는 말

지실 :어떤 재앙으로 해가 되는 일을 뜻하는 말

되롱거리다 :잘난체하며 자꾸 거만을 떨다

윤슬 :?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한통치다: 나누지 아니하고 한곳에 합치다

숙지근하다: 불꽃같이 맹렬하던 형세가 점차 누그러 진듯하다

구적: 돌이나 질그릇 따위가 삭아서 겉에 일어나는 얇은 조각을 뜻하는 말

소창 :이불따위의 안감을 뜻하는 말

홑청 :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무수기 :썰물과 밀물의 차이

개부심 :장마로 큰물이 난뒤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퍼붓는 비가 갯가에

앉은검고 고운 흙을 깨끗하게 씻어냄 또는 그 비를 뜻하는 말

건넌방 :안방에서 대청을 건너 맞은편에 있는 방

풍미: 음식의 고상한 맛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됨됨이

몽총하다: 붙임성과 인정이 없이 새침하고 쌀쌀하다

상답 :자식들의 혼인에 쓰거나 훗날에 쓰기 위하여 준비하여 두는 옷감.

우줅이다 :말려도 듣지 아니하고 억지로 행하다

간정: 소란스럽던 일이나 앓던 병 따위가 가라앉아 진정됨

사처하다: 손님이 길을 가다가 묵다

간지다 :붙은데가 가늘고 약하여 ? 끊어질듯하다

짤짤이 주책없이 자꾸 이리저리 바삐 싸다니는 사람

치면하다: 그릇속의 내용물이 거의 가장자리까지 차있다

애성이: 속이 상하거나 성이나서 몹시 안달하고 애가탐

잔다리밟다 :낮은 지위에서부터 높은 지위로 차차오르다

바잡다: 마음이 자꾸 끌리어 참기 어렵다

갈가위 :인색하여 제 욕심만을 채우려는 사람

뜀들다 :성난 얼굴로 서로 덤벼들어 말다툼하다

묵이: 오래 두었던 물건이나 오랬동안 처리하지 아니하였던 일

자처울다: 닭이 점점 새벽을 재촉하여 울다

회두리 :여럿이 있는 중에서 맨끝에 돌아오는 차례

철겹다: 제철에 뒤져 맞지아니하다

건몸 :공연히 혼자서만 애쓰며 안달하는 일

쩍지다 :상대하기가 만만치 않거나 힘겹다

허정: 겉으로 보기에는 알뜰한 듯하나 실속은 없음....

발싸심: 팔다리를 움직이고 몸을 비틀면서 비비적대는 짓.
한동자 :끼니를 마친 후에 새로 밥을 짓는 일.

 

무리꾸럭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허발 :몹시 굶주려 있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함부로 먹거나 덤빔.

굼슬겁다: 성질이 보기보다 너그럽고 부드럽다.
무부: 싸울아비를 한자로 하면...
무화과 :달걀모양의 과일 꽃이 겉으로 보이지 않아서 명명 고대 이
집트와 로마에선 병을치료하는 약으로도 사용 날로먹거나 말
려서도 먹는 과일
담수어: 민물고기의 한자식 표현
전서구 :서신을 전하는 비둘기
따따부따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철부지 :사리분별을 하지못하고 어린아이처럼 형편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우리말이다
옥니: 안으로 옥게 난 이.
질경이 :생명력이 강하고 질긴 목숨이다 라는 뜻에서 명명..
목단화: 꽃말은 부귀 모란꽃의 다른 이름
맹도견: 눈이 불편한 장애인을 도와주기 위해 특별히 훈련된 개
선구자 :말을 탄 행렬에서 맨 앞에 선 사람
조감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상태의 그림이나 지도
구천 :불교용어 죽은 뒤에 넋이 돌아가는 땅속 깊은 바닥
전갈(한자) :모기 개미 나방(한글)
어처구니: 멧돌의 손잡이
함지박: 통나무의 속을파서 큰 바가지같이 만든 그릇
날찍 :일한 결과로 생기는 이익
더넘차다: 다루기에 거북할 정도로 벅차다
포배기: 한것을 자꾸 되풀이 하는 일
치먹다 :시골에서 생산된 물건이 서울로 와서 팔리다
이짜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서 있을것으로 기대하는 인사
동살 :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
앙세다 : 몸은 약하여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늘품 :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
매조지다 :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헙헙하다 : 활발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대범하다
음전하다 : 말이나 행동이 곱고 우아하다
스리 : 음식을 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함함하다 :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술명하다 '수수하고 훤칠하게 걸맞다'
빗밑 : 비가 그치어 날이 개는 속도
의뭉 :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면서 속으로는 엉큼함
고래실 :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아 기름진 논
부닐다 : 가까이 따르며 붙임성 있게 굴다
온새미 :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데알다 : 자세히 모르고 대강 또는 반쯤만 알다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가며 내어 함께 먹음
꺽짓손 : 쥐는 힘이 억세어서 호락호락하지 않은 손아귀
더펄이 :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아리잠직하다 : 키가 작고 모습이 얌전하며 어린 티가 있다

구순하다 :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등걸잠 : 옷을 입은 채 아무것도 덮지 아니하고 아무 데나 쓰러져 자는 잠
말머리아이 : 결혼한 뒤에 곧바로 배서 낳은 아이
들턱 : 새집에 들거나 이사를 하고 내는 턱
꺽지다 : 성격이 억세고 꿋꿋하며 용감하다

알음장 : 눈치로 은밀히 알려줌

버긋하다 : 맞붙은 곳에 틈이 조금 벌어져 있다
엇셈 : 서로 주고받을 것을 비겨 없애는 셈

부등깃 : 갓 태어난 어린 새의 다 자라지 못한 약한 깃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

썰썰하다 : 속이 빈 것처럼 시장 한 느낌이 있다

늦사리 : 제철보다 늦게 농작물을 수확하는 일

휫손 : 남을 휘어잡아 잘 부리는 솜씨

발맘발맘 : 한 발씩 또는 한 걸음씩 길이나 거리를 재는 모양
고자누룩하다 : 떠들썩하다가 조용해지다

볼썽 : 남에게 보이는 체면이나 태도
드레지다 :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고 무게가 있다
따지기때 : 초봄에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때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여 있는 것
매시근하다 : 기운이 없고 나른하다
감풀 : 썰물 때에만 드러나 보이는 넓고 평평한 모래 벌판
건건찝찔하다 : 약간 ㅉㄱ만 하고 감칠맛이 없다(짜기)

북새 : 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눙치다 : 좋은 말로 마음을 풀어 누그러지게 하다

너덜겅 :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
개맹이: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오롯하다 : 모자람이 없이 온전하다
입찬소리 : 자기의 지위나 능력을 믿고 지나치게 장담하는 말

칠흑 : 옻칠처럼 검고 광택이 있는 빛깔

골탕 : 한꺼번에 되게 당하는 손해나 곤란

초미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말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오지랖 :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뒤웅박 :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즐비하다 : 빗살처럼 줄지어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볼멘소리 : 서운하거나 성이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말투
묘령 : 스무 살 안팎의 여자 나이

허섭스레기 :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이골 : 아주길이 들어서 몸에 밴 버릇

주책 :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

옴팡지다 : 아주 심하거나 지독한 데가 있다

추호 : 가을에 짐승의 털이 아주 가늘다는 뜻
빌미 : 재앙이나 탈 따위가 생기는 원인
오붓하다 : 홀가분하면서 아늑하고 정답다

뚝심 : 굳세게 버티거나 감당하여 내는 힘
안달 : 속을 태우며 조급하게 구는 짓
함초롬하다 : 젖거나 서려 있는 모양이나 상태가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만감 : 솟아오르는 온갖 느낌
심드렁하다 : 마음에 탐탁하지 아니하여서 관심이 거의 없다

기염 : 불꽃처럼 대단한 기세
전철 :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
달갑다 : 거리낌이나 불만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다
주체 : 짐스럽거나 귀찮은 것을 능히 처리함
따따부따 :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어둑발 : 사물을 뚜렷이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어두운 빛살
신소리 : 상대편의 말을 받아 엉뚱한 말로 재치있게 넘기는 말
어처구니 :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반추 : 어떤 일을 되풀이하여 음미하거나 생각함
무산 : 안개가 걷히듯 흩어져 없어짐

불땀 :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철옹성 :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

재원 :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재자 재주가 뛰어난 젊은 남자

시답잖다 :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하다
허방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구덩이

회포 :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정
도탄 :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탄다
만무방 : 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해감 : 물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꺼기
명색 : 실속 없이 그럴듯하게 불리는 허울만 좋은 이름
호시탐탐 : 범이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보다
야합 :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
시울 : 약간 굽거나 휜 부분의 가장자리
불초 : 어버이의 유업이나 덕망을 이어받지 못함
끄나풀 : 길지 아니한 끈의 나부랭이

부질없다 : 대수롭지 아니하거나 쓸모가 없다

회자 : 회와 구운 고기
옴살 : 매우 친밀하고 가까운 사이
가년스럽다 : 보기에가난하고 어려운 데가 있다
알력 : 수레바퀴가 삐걱거리다

발림 : 달콤한 말 따위로 살살 비위를 맞추는 일
와중 : 흐르는 물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자별하다 : 본디부터 남다르고 특별하다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알량하다 :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댓바람 : 일이나 때를 당하여 서슴지 않고 당장
요령 : 가장 긴요하고 으뜸이 되는 골자나 줄거리
삼삼하다 : 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듯 또렷하다
허풍선 : 바람을 일으켜 숯불을 피우는 풀무의 하나
청춘 :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걸쩍지근하다 : 말 따위가 다소 거리낌이 없고 푸지다

남우세 : 남에게 비웃음과 놀림을 받게 됨

댕기풀이 : 예전에 관례를 지낸 사람이 친구들에게 한턱내던 일
주접떨다 : 욕심을 부리며 추하고 염치없게 행동하다
뒤웅스럽다 : 생긴 꼴이 뒤웅박처럼 미련한 데가 있다

데면데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
밀월 꿀같이 달콤한 달

스스럽다 :서로 사귀는 정분이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신예 :새롭고 기세나 힘이 뛰어남
얼씬 : 조금 큰 것이 눈앞에 잠깐 나타났다 없어지는 모양

때꾼하다 : 눈이 쏙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도가니 : 쇠붙이를 녹이는 그릇

애먼 :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새치름하다 : 조금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바리 :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선구자 : 말을 타고 가는 행렬에서 맨 앞에 선 사람

십상 : 일이나 물건 따위가 어디에 꼭 맞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꼼짝 : 몸을 둔하고 느리게 조금 움직이는 모양

풍미 : 바람에 초목이 쓰러짐
언질 : 나중에 꼬투리나 증거가 될 말
어안 :어이없어 말을 못하고 있는 혀 안
물설다; 보고 듣고 겪는 것이 모두 낯설고 서먹서먹하다

추파; 가을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물결
;퉁명스러운 핀잔
모꼬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변죽 : 그릇이나 세간, 과녁 따위의 가장자리
엄포 : 실속 없이 호령이나 위협으로 으르는 짓

생때같다 : 몸이 튼튼하고 병이 없다

딴죽 : 씨름에서 발로 상대편의 다리를 치거나 당겨 넘어뜨리는 기술
삿대질 :긴 막대를 써서 배를 밀어감
공전 :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는 없음
엉겁 : 끈끈한 물건이 범벅이 되어 달라붙은 상태
배포 : 머리를 써서 일을 조리 있게 계획함
박진감 : 진실에 가까운 느낌
꼬드기다 : 연이 높이 올라가도록 연줄을 잡아 젖히다

입찬소리 자기의 지위나 능력을 믿고 지나치게 장담하는 말

용트림 거드름을 피우며 일부러 크게 힘을 들여 하는 트림
천추 오래고 긴 세월. 또는 먼 미래
오달지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
딸깍발이 신이 없어 맑은 날에도 나막신을 신음

회심 : 마음에 흐뭇하게 들어맞음

된불 : 바로 급소를 맞히는 총알 호된타격
속절없다 :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
깐 : 일의 형편 따위를 헤아려 보는 생각이나 가늠

물망 :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는 명망
꽁무니 : 엉덩이를 중심으로 한, 몸의 뒷부분
난장 :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뒤죽박죽이 된 곳
퇴짜 : 바치는 물건을 물리치는 일

용 : 한꺼번에 모아서 내는 센 힘
불식 : 먼지를 떨고 훔침 의심이나 부조리한 점 따위를 말끔히 떨어 없앰을

이르는 말.
선풍 : 돌발적으로 일어나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
뜨악하다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요절 : 몹시 우스워서 허리가 부러질 듯함

벼락불 : 몹시 사납고 엄한 명령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우 : 재능이나 포부가 있으면서도 때를 만나지 못해 불운함
인 : 여러 번 되풀이하여 몸에 깊이 밴 버릇
십성 : 금의 품질을 열 등급으로 나누었을 때 가장 높은 단계
얼추 : 어지간한 정도로 대충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여있는 것
아낙 : 부녀자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일사불란 : 한 오리의 실도 엉키지 아니함
홰 : 닭장 속에 닭이 올라앉게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대
깝죽거리다 : 신이 나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자꾸 방정맞게 움직이다

난무 : 엉킨 듯이 어지럽게 추는 춤
관자놀이 : 귀와 눈 사이의 맥박이 뛰는 곳
말초 : 나뭇가지의 끝에서 갈리어 나간 가는 가지
응분 : 어떠한 분수나 정도에 알맞음
깨춤 : 체구가 작은 사람이 방정맞게 까부는 모양

띠앗 :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한물 : 채소나 과일 따위가 한창 수확되거나 쏟아져 나올 때
뒤안길 : 다른 것에 가려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쓸쓸한 생활이나 처지
본데 : 보고 배운 범절이나 솜씨 또는 지식
여울지다 : 세게 흐르는 여울처럼 감정 따위가 힘차게 설레거나 움직이다

뭇방치기 : 주책없이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여낙낙하다 : 성품이 곱고 부드러우며 상냥하다
본치 : 남의 눈에 띄는 태도나 겉모양
헤식다 :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싱겁다

왕배야덕배야 :여기저기서 시달려 괴로움을 견딜 수 없을 때 부르짖는 소리

갈망 : 어떤 일을 감당하여 수습하고 처리함
달뜨다 :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복마전 : 마귀가 숨어 있는 집이나 굴
까불리다 : 재물 따위를 함부로 써 버리다
곱살끼다 : 몹시 보채거나 짓궂게 굴다
약 : 어떤 식물이 성숙해서 지니게 되는 맵거나 쓴 자극성 성분
똬리 : 짐을 머리에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
만수받이 :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 내지 않고 잘 받아 주는 일
줄행랑 : 대문의 좌우로 죽 이어져 있는 종의 방
직성 : 사람의 나이에 따라 그 운명을 맡고 있는 아홉 개의 별
조바심 : 조의 이삭을 떨어서 좁쌀을 만듦
아수라 : 귀신 중 하나로 싸움을 좋아하는 귀신
최첨단 : 가늘고 긴 사물이나 돌출한 곳의 맨 끝 부분

중뿔나다 어떤 일에 관계 없는 사람이 불쑥 참견하여 나서는 것이 주제넘다
한통속 : 서로 마음이 통하여 같이 모인 동아리

배밀이 : 배를 바닥에 대고 기어가는 짓
녹다 : 어떤 대상에 몹시 반하거나 홀리다
우수리 : 물건 값을 제하고 거슬러 받는 잔돈
박속같다 : 피부나 치아 따위가 곱고 하얗다

나비눈 : 못마땅해서 눈알을 굴려, 보고도 못 본 체하는 눈짓

나이배기 겉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꺾다 목청을 한껏 높였다가 갑자기 낮추다

날밤집 : 밤새도록 장사하는 선술집

살갑다 : 물건 따위에 정이 들다
장맞이 : 길목을 지키고 기다리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것

자몽하다 :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다라지다 : 여간한 일에 겁내지 아니할 만큼 사람됨이 야무지다

콩팔칠팔 :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마구 지껄이는 모양
쾌쾌하다 : 성격이나 행동이 굳세고 씩씩하여 아주 시원스럽다
대궁 : 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

빈축 : 눈살을 찌푸리고 얼굴을 찡그림
흰소리 : 터무니없이 자랑으로 떠벌리거나 거드럭거리며 허풍을 떠는 말

아롱이다롱이 : 고르지 못하나 비슷비슷하게 아롱진 무늬

방짜 : 품질이 좋은 놋쇠를 녹여 부은 다음 다시 두드려 만든 그릇
갑치다 : 마구 서두르거나 조르면서 귀찮게 굴다

꽃송이 : 앞날이 기대되는 어린 사람

한올지다 : 한 가닥의 실처럼 매우 가깝고 친밀하다

찌그렁이 :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쓰는 짓

시먹다 : 버릇이 못되게 들어 남의 말을 듣지 않다

낯놀림 : 어떤 사실에 대해 그르다는 뜻으로 얼굴을 살살 흔드는 행동

건들거리다 : 바람이 부드럽게 살랑살랑 불다

울력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함. 또는 그런 힘

삐대다 한군데 오래 눌어붙어서 끈덕지게 굴다.

사리 :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을 때

본새 : 어떠한 동작이나 버릇의 됨됨이
팔밀이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룸
단물나다 : 옷 따위가 낡아 물이 빠지고 바탕이 닳아서 떨어지게 되다
알천 : 재산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낭창하다 : 성격 따위가 명랑하여 구김살이 없다
묵주머니 : 말썽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달래고 주무는 일

빕더서다 : 약속을 어기고 돌아서다

타목 : 쉬어서 탁한 목소리
삼하다 : 어린아이의 성질이 순하지 않고 사납다
바람머리 : 바람만 쏘이면 머리가 아픈 병

심금 : 외부의 자극 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납사니 :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방년 : 이십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고깝다 :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삼삼하다 :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

의뭉 :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면서 속으로는 엉큼함

아따 : 무엇이 못마땅하여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
감잡히다 : 남과 시비를 다툴 때, 약점을 잡히다
요염 : 사람을 호릴 만큼 매우 아리따움
자발없다 :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지다위 : 자기의 허물을 남에게 덮어씌움
어하다 : 어린아이의 응석을 받아주며 떠받들다
사자어금니 : 힘들여 하는 일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나 물건
은결들다 : 원통한 일로 남모르게 속이 상하다
왜골 : 허우대가 크고 말과 행동이 얌전하지 못한 사람

활개 :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궤도 : 수레가 지나간 바큇자국이 난 길
몽롱하다 : 달빛이 흐릿하다

떠꺼머리 : 장가갈 나이가 넘은 총각이 땋아 늘인 머리
꿀리다 : 쭈그러지거나 우그러져서 구김살이 지다

껄떡쇠 : 먹을 것을 몹시 탐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농염 : 한껏 무르익은 아름다움
통촉 : 아랫사람의 사정이나 형편 따위를 깊이 헤아려 살핌
잔망스럽다 : 얄밉도록 맹랑한 데가 있다
점철 : 흐트러진 여러 점이 서로 이어짐

식겁 : 뜻밖에 놀라 겁을 먹음
맹랑하다 : 하는 짓이 만만히 볼 수 없을 만큼 똘똘하고 깜찍하다
도투락 : 어린 여자 아이가 머리 끝에 물리는 자줏빛 댕기
진자리 : 아이를 갓 낳은 그 자리
상서롭다 :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
뜨개질 : 남의 마음속을 떠보는 일
께름하다 : 마음에 걸려 언짢은 느낌이 있다.
미적거리다 : 무거운 것을 조금씩 앞으로 밀다
켕기다 : 단단하고 팽팽 되다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하다.
지궁스럽다 : 마음 씀씀이가 정성스럽고 극진한 데가 있다

바투 :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걱실걱실하다 :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이 시원시원하다

쌈빡 : 작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소리
열없다 : 좀 겸연쩍고 브끄럽다
얼찬이 :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

요망 : 언행이 방정맞고 경솔함
추레하다 : 겉모양이 깨끗하지 못하고 생기가 없다
홍조 : 아침 해가 바다에 비치어 붉게 물든 경치
삐리 : 남사당패에서, 선임자 밑에서 재주를 배우는 초보자
단골 : 굿을 할 때 늘 정해 놓고 불러 쓰는 무당
철권 : 쇠뭉치같이 굳센 주먹
깡총하다 : 키가 작은 데 비하여 다리가 좀 길다
건투 : 의지를 굽히지 않고 씩씩하게 잘 싸움
고샅길 :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낙서 : 글을 베낄 때에, 잘못하에 글자를 빠뜨리고 씀

실마리 : 감겨 있거나 헝클어진 실의 첫머리
배냇짓 : 갓난아이가 자면서 웃거나 눈 쫑긋거리는 짓
살 : 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모질고 독한 귀신의 기운
완벽 : 흠이 없는 구슬
오종종하다 : 잘고 둥근 물건들이 한데 빽빽하게 모여 있다

술질 : 음식을 먹을 때에 숟가락을 쥐고 놀리는 일
오사바사하다 : 주장이 강하지 않으며, 마음이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뒤뿔치기 : 남의 밑에서 그 뒤를 거들어 도와줌
놀다 : 드물어서 귀하다
두꺼비 씨름 : 끝내 승부가 나지 않는 다툼이나 겨룸을 이르는 말

나무거울 :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실제로는 쓸모없는 물건

곰파다 : 사물이나 일의 속내를 알려고 자세히 찾아보고 따지다
진솔 : 옷이나 버선 따위가 한 번도 빨지 않은 새것 그대로인 것
애동대동하다 : 매우 앳되고 젊다
뱀뱀이 : 예의범절이나 도덕에 대한 교양
봉죽 : 일을 꾸려 나가는 사람을 곁에서 거들어 도와줌

시뜻하다 : 마음이 내키지 않아 시들하다
조리복소니 : 원래 크던 물건이 차차 깎여서 볼품이 없게 된 것
엄벙부렁하다 : 실속은 없이 겉만 크다
직신직신 : 짖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귀찮게 구는 모양

녹초 : 물건이 낡고 헐어서 아주 못 쓰게 된 상태
싸라기눈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눈

가탈 :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조건
노발 : 몹시 성이 나서 쭈뼛 일어선 머리카락
에비 : 아이들에게 무서운 가상적인 존재나 물건

드림흥정 : 여러 번에 나누어서 값을 치르기로 하고 하는 흥정
서리병아리 : 힘이 없고 추레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뒨장질 : 닥치는 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일
반거들충이 : 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뿌다구니 :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부분

기미 : 어떤 일을 알아차릴 수 있는 눈치
살뜰하다 :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자상하고 지극하다

에멜무지로 : 결과를 바라지 않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황공하다 :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렵다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잔치설거지 : 잔치를 끝내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는 일
불콰하다 : 얼굴빛이 술기운을 띠거나 혈기가 좋아 불그레하다
뜨내기 : 어쩌다가 간혹 하는 일
궁금하다 : 배가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 싶다
발그림자 : 찾아가거나 찾아오는 일
완연하다 : 눈에 보이는 것처럼 뚜렷하다 흠이 없이 완전하다.
어깃장 : 문짝이 일그러지지 않게 대각선으로 붙인 띠 모양의 나무
고동치다 : 마음이 희망이나 이상으로 가득차 생기 있게 움직이다
먼동 : 날이 밝아 올 무렵의 동쪽
까치설날 : 어린아이의 말로 설날의 전날 곧 섣달 그믐날을 이르는 말

구가 : 행복한 처지나 기쁜 마음 따위를 거리낌 없이 나타냄
뚱하다 : 말수가 적고 묵직하며 붙임성이 없다
안다니 : 무엇이든지 잘 아는 체하는 사람
창창하다 : 갈 길을 잃어 갈팡질팡하고 마음이 아득하다
대거리 : 상대편에게 언짢은 기분이나 태도로 맞서서 대듦

깜냥 : 스스로 일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
아삼아삼하다 : 눈에 자꾸 보이는 듯하다
나비물 : 옆으로 쫙 퍼지게 끼얹는 물

소담하다 :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하다
아연 : 기가 막혀서 입을 딱 벌리고 말을 못하는 모양

바람만바람만 :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파임내다 : 일치된 의견에 대해 나중에 딴소리를 하여 그르치다
꽃다지 : 오이, 가지, 참외, 호박 따위에서 맨 처음에 열린 열매
심심 :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
아기똥하다 : 말이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만하고 앙큼한 데가 있다

도사리다 : 팔다리를 함께 모으고 몸을 웅크리다

보람 :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느긋하다 :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아니하여 속이 느끼하다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한 모양

먼지떨음 : 오래간만에 나들이하는 일

까부르다 : 키질 하듯이 위아래로 흔들다

뒷배 :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헐다 : 저장하여 둔 물건을 꺼내거나 쓰기 시작하다
검정새치 : 같은 편인 체하면서 남의 염탐꾼 노릇을 하는 사람

숫되다 : 순진하고 어수룩하다

첫국밥 : 아이를 낳은 뒤에 산모가 처음으로 먹는 국과 밥

왜장치다 : 쓸데없이 큰 소리로 마구 떠들다

잡을손 : 일을 다잡아 해내는 솜씨
머쓱하다 :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헛헛하다 : 배 속이 빈 듯한 느낌이 있다
찜하다 :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다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 쓰게 된 물건
아우르다 :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
토라지다 : 마음에 들지 아니하고 싹 돌아서다

식겁 : 뜻밖에 놀라 겁을 먹음

시쳇말 :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
허깨비 : 생각한 것보다 무게가 아주 가벼운 물건
생때같다 : 몸이 튼튼하고 병이 없다

따따부따 :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봉창하다 : 물건을 몰래 모아서 감추어 두다
발림수 : 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웅숭깊다 :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턱거리 :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쓸 만한 근거나 핑계

휫손 : 남을 휘어잡아 잘 부리는 솜씨

난든집 : 손에 익어서 생긴 재주
옥다 : 장사 따위에서 본전보다 밑지다
새물내 : 빨래하여 막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만만하다 : 연하고 보드랍다
알짬 : 여럿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내용
세뚜리 : 세 사람이 한 상에서 같이 음식을 먹는 일
한건하다 :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여 땅이 메마르다
곁방망이 : 남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할 때 옆에서 덩달아 거드는 말
부프다 : 무게는 나가지 아니하지만 부피가 크다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적은 물건을 주는 일

바라기 : 음식을 담는 조그마한 사기그릇
아금받다 : 무슨 기회든지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자개바람 : 쥐가 나서 근육이 곧아지는 증세
대가다 : 정한 시간에 맞추어 목적지에 이르다
게꽁지 : 지식이나 재주 따위가 아주 짧거나 보잘것없는 것
결곡하다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야무지다
버덩 :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
울릉대다 : 자신의 힘을 믿고 남을 위협하다
대접붙이 : 술을 지나치게 자주 마시는 사람
풀치다 :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무릎치기 :무릎까지 내려오는 짧은 바지
훌부시다 : 그릇 따위를 한꺼번에 몰아서 씻다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걸쩍지근하다 다소 푸짐하고 배부르다.
까대기 : 벽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
고수련하다 : 앓는 사람의 시중을 들어 주다

먼개 : 썰물 때 멀리까지 드러나는 개펄

들차다 : 뜻이 굿세고 몸이 튼튼하다

눈자라기 : 아직 꼿꼿이 앉지 못하는 어린아이

괴란쩍다 : 얼굴이 붉어지도록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드림흥정 : 여러 번에 나누어서 값을 치르기로 하고 하는 흥정
서리병아리 : 힘이 없고 추레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뒨장질 : 닥치는 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일
반거들충이 : 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뿌다구니 :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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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9 18:36

    첫댓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8.07 18:30

    감사합니다! 좋은글 모셔 갑니다.

  • 12.09.20 16:15

    잘 봤습니다 덕분에 복습 잘 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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