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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대신증권
삼성화재(000810)
-6월에 출시 예정인 간병/암보험을 통해 채널 다변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 존재
-상품성장 전략의 결과는 6월에 확인될 것이며 자사주 매수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나이스정보통신(036800)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과 신규사업부문인 온라인지불결제업무(PG) 사업부의 매출비중 증가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기존 상장된 전자결제 기업들에 비하여 낮은 PER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
동양증권
종근당(001630)
-실적 호조 및 경보제약 실적 연결로 반영되면서 순이익 15% 증가 예상
-연결기준 PER 12배로 Valuation Merit 여전히 보유
-신규 고혈압 복합제 출시에 따른 실적 호조 예상
삼성증권
송원산업(004430)
-글로벌 산화방지제 생산업계 구조조정으로 시장 점유율 2위인 동사의 수혜기대
-독일의 ATG인수와 중동 산화 방지제 공장 설립을 통한 글로벌 M/S 상승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 600억 기준 P/E 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청담러닝(096240)
-삼성전자와 글로벌 스마트 교육사업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로 기대감 부각
-자회사 CMS에듀케이션 지분 추가취득(지분율 65%)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
-올해 가이던스 영업이익 203억 기준 현재 P/E 6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 보유
우리투자증권
인터파크(035080)
-수수료 기반의 수익구조로, 소비 경기회복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경우 매출 및 이익 성장 극대화된다는 점 부각. 온라인항공권 판매 1위(40% M/S), 공연티켓 시장1위(70% M/S) 등 규모의 경제효과 가시화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는 판단
-여기에 지난해까지 부진했던 도서 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쇼핑 또한 수익성이 좋은 상품 중심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또한 인터파크INT에서는 B2C, 아이마켓코리아에서는 B2B라인업을 통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도 확대중
유진투자증권
서울반도체(046890)
-LED조명 산업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세 지속 기대
-TV 및 IT용 BLU 전방산업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개선 예상
-매출상승과 원가경쟁력 확보로 비용감소하며 수익성 개선
GS홈쇼핑(028150)
-3Q12 이후 정액방송 중심으로 영업이익 호실적 달성 중
-1Q13 영업이익 376억원으로 +32.8%yoy성장하며 홈쇼핑 3사중 1분기 영업이익증가율(yoy) 가장 높음
-2분기에도 +51%yoy의 높은 영업이익증가 기대
하나대투증권
현대차(005380)
-해외공장 증설과 신차 출시로 인해 성장동력 회복될 전망
-기저효과와 환율 안정화, 신공장 정상화로 실적 개선 기대
SK하이닉스(000660)
-스마트폰 시장확대에 따른 모바일 DRAM 수요 증가 예상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
LG화학(051910)
-폴리머 전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 예상
-전기차 모델에 대한 배터리 수주가 본격화 될 전망
현대중공업(009540)
-양호한 수주실적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선가 회복 기대
-12M Fwd PBR이 0.8이하로 하락하며 Valuation매력 부각
KT&G(033780)
-국내담배 원가개선 및 계열사 적자 축소로 실적 개선 예상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Valuation 메리트 존재
LG하우시스(108670)
-수직증축 허용에 따른 리모델링 시장 확대 수혜 기대
-창호와 건물 내장재 수요 증가 및 전방산업 회복 수혜 기대
한양증권
조이맥스(101730)
-모바일 게임 최고 흥행작 윈드러너를 포함하여 3월 출시된 에브리타운 성공에 따라 향후 출시될 신작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 지속될 전망.
-2월 출시한 LINE 윈드러너는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롱런 할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온라인게임의 중국 진출 모멘텀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판단
현대증권
롯데하이마트(071840)
-최근 이른 더위에 따른 에어컨 판매호조와 혼수용품 수요증가 등으로 2분기 유통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롯데쇼핑과의 시너지효과 기대감도 긍정적
신규보고서]
2013/06/10 기업분석 한솔테크닉스-2Q13 흑자전환->3Q13 LED부문과 IT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호조 가속될 전망!! 6 이정 유진투자증권 BUY 40,000
2013/06/10 기업분석 LG패션-상반기까지 이어지는 실적 부진 3 한상화 동양증권 BUY 35,000
2013/06/10 기업분석 유아이디-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3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Not Rate
2013/06/10 기업분석 코오롱생명과학-하반기 성장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 6 정보라 한화투자증권 BUY 93,000
2013/06/10 기업분석 키움증권-금리 리스크로부터 자유롭다 6 손미지,황윤정 신한금융투자 매수 77,000
2013/06/10 기업분석 현대건설-Corporate day 후기: 실적 안정성은 지속될 전망 6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매수 90,000
2013/06/10 기업분석 덕산하이메탈-앞서간 실적의 그림자, 좁혀지면 매수기회 4 장정훈 삼성증권 BUY 28,000
2013/06/10 기업분석 인터플렉스-단기적 주가 조정 4 이종욱,이상경 삼성증권 HOLD 40,000
2013/06/10 기업분석 삼성전기-기대치 조정 4 조성은,허윤수 삼성증권 BUY 105,000
2013/06/10 기업분석 LG전자-펀더멘탈 개선 vs 단기 변동성 5 조성은,허윤수 삼성증권 BUY 110,000
2013/06/10 기업분석 삼성전자-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경쟁력 18 김경민,김동원 현대증권 BUY 1,800,000
2013/06/10 기업분석 비에이치-중국공장 방문 후기-잘 돌아가고 있음 4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매수 19,000
2013/06/10 기업분석 삼성전자-스마트폰 시대의 진정한 거인 7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매수 2,000,000
2013/06/10 기업분석 코오롱글로벌-2013년 이후 ROE가 레벨업 된다. 26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BUY 6,000
2013/06/09 기업분석 네패스-아쉬움 4 장정훈 삼성증권 BUY 20,000
2013/06/09 기업분석 SK하이닉스-V Shape recovery 4 황민성,유의형 삼성증권 BUY 44,000
2013/06/09 기업분석 한전기술-예상보다 지연된 국내외 원전 발주 계획 2 범수진 삼성증권 BUY 94,000
<타사 신규 레포트 1>
삼성물산 - Corporate day 후기: 성장 전략은 이상 무 - 신한금융투자
상반기 수주 연간 목표 초과 달성 예상
연초 공격적으로 평가되었던 사측의 수주 목표는 로이힐 수주를 필두로 현실화
되고 있다. 5월말 기준으로 총 11조원(연간목표 16.6조원), 해외 부문 8.5조원
(연간목표 11.6조원)을 수주 하였으며, 상반기 기준 최소 14조원 이상 달성 가
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으로 큰 폭의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되며, 최대 20
조원으로 목표치 상향이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수주 프로젝트의 마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나, 사측은 내부적
으로 이익 가이드라인을 올려 수주를 지속할 방침이고 로이힐 프로젝트의 경우
양호한 인력 수급 상황 및 보수적인 견적으로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한 마진 시
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2분기부터 고마진 계열사 물량 반영 본격화, 실적 개선 가시화 될 전망
2분기부터 마진이 양호한 삼성전자 17라인 공사 매출 반영으로 마진은 1분기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연간으로 매 분기 개선되는 추이가 예상된다. 상사
부문에서는 온타리오 지분 매각으로 인한 수익 400~500억원이 2분기 때 반영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수주 부문의 성장세와 더불어 매출 부문도 본격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 1)로이
힐 3개 프로젝트 수주(연초 내부적으로 1개 프로젝트 수주 예상), 2)반도체 17
라인 공사 재개로 올해 건설부문 매출액은 연간 목표 11.3조원을 상회하는 실
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건설이 이끄는 성장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
이라고 판단되어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로 추천한다.
현대건설 - Corporate day 후기: 실적 안정성은 지속될 전망 - 신한금융투자
2분기 및 연간으로 실적 안정성은 지속될 것
2분기 실적은 상반기 비용반영 부분이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기대치
수준의 실적을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2013년 연간으로도 매출액은 가이던
스(13.9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이익률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
다. 실적 안정성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2012년 증명된 수주 경쟁력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
투자자들은 수주 달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나, 현대건설 측은 상반기까지
태국 물관리 사업(10억불), 싱가폴 토목(2억불) 등 안건 보유로 50~60억불을
달성을 전망했다. 연말까지 최소 80억불, 11월에 결과 예상되는 베네수엘라 프
로젝트를 포함하면 목표치 110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현대건설은 해외부문에서 38억불 수주를 달성하였으며, 가이던스 대
비 달성률 30% 수준으로 양호한 수주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2년 목표치 초
과 수주 달성으로 증명되었던 수주 경쟁력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2013년 이익 안정화 작업 마무리, 2014년은 성장성과 안정성 모두 돋보일 것
수주잔고로 보았을 때 내년 매출 성장성은 전년대비 최소 11%, 최대 21%까지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률 개선세도 올해에 이어 지속될 전망이다(영업이
익률 ’12년 5.7% → ’13.1Q 6.2% → ’13F 6.4% → ’14F 6.9%).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업종 내 Top pick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전망되며, 2014년은 이익 개선과
더불어 매출 성장성 또한 돋보일 전망이다. 업종 내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
두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판단하며 Top pick 유지한다.
코오롱생명과학 - 하반기 성장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 - 한화투자증권
일본향 API 비즈니스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엔환율에 노출되어 있어 엔화약세로 인해
실적악화 우려감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 엔화약세로 인해 매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기
는 하였으나 1분기 기준 엔화매출 성장률 40%를 기록하면서 시장 수요는 여전히 급증
하고 있음을 증명하였고, 의약사업부 이익률은 33.2%를 달성하여 1,170원대 환율에서도
여전히 고수익 비즈니스임을 보여주었다. 일본향 API 비즈니스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한
스토리라고 판단되며, 올해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13.1%의 매출성장과 8.9%의
이익증가를 달성할 전망이다.
연말 신공장 가동, 내년 성장스토리가 더 기대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 생산 CAPA의 2배 규모인 충주
신공장을 건립하였다. 현재 KFDA의 bGMP 인증은 마친 상태이며, 일본의 품목별 JDMF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경 충주 신공장에서 본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에도 수출물량은 40% 대의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3,000원 유지
엔화약세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나 3분기 이후 실적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
설 것으로 기대되고, 연말 신공장 가동으로 인해 2014년 성장스토리가 부각될 것으로 예
상된다. 따라서 2분기까지의 실적 정체로 인한 부진한 주가 흐름은 저점매수 기회라고
판단되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3,000원을 유지한다.
태웅 - 태풍전야는 고요한 법이다. - 부국증권
수주증가로 점진적인 실적회복 전망
1분기 매출액은 782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실적을 기록함. 하
지만 1분기 수주액이 993억원까지 크게 증가하였고 2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의 수주량이 예상되어
하반기 이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미국 풍력지원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
12년 만기될 예정이었던 PTC(Production Tax Credit)가 1년 연장되고, 세제 혜택 지원 기준이 과거
완공기준에서 시공기준으로 바뀌면서 미국 풍력시장의 신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
라 지멘스(Siemens) 등 대형 풍력업체의 납품비중이 높은 동사도 세액공제 등 정책적인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됨.
경쟁업체 퇴출로 국내 공급과잉현상이 완화되어 긍정적
국내 타워플랜지 부문에서 동사와 경쟁하고 있던 업체가 최근 파산절차를 밟으면서 생산이 거의
중지된 상황. 이에 따라 국내 타워플랜지 공급은 동사가 거의 주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10년 이후로 지속되고 있는 단조품시장의 공급과잉현상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
적으로 판단됨.
SK하이닉스 - V Shape recovery - 삼성증권
Event: 2분기 SK하이닉스의 이익은 기존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예상.
Impact: 디램과 낸드의 가격이 모두 기대이상 상승하고, 스마트폰 신규모델 출시와 함
께 단가와 이익률이 뛰어난 모바일 디램의 비중이 상승한 것이 동력. 램버스 관련 충당
금 환입은 900억원으로 가정. 3분기 주요고객의 모바일 디램가격의 하락이 멈추어 하
반기에도 안정적인 이익성장 기대하며 올해 이익전망을 2.5조에서 3.6조로 상향조정.
Action: 매수의견 유지하며 목표가를 44,000원으로 상향조정.
메모리 업황: 모바일로의 제품전환과 투자부진, 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한 가격의 인상폭은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 역시 U자보다는 V자 회복에 가까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해의 영업이익률은 26%로 디램산업 매출이 300억불을 넘기며 최고의
호황을 누렸던 2006년 이익률 25%, 2010년 26%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익이
회복하며 업계의 투자도 다시 회복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직접적인 Capa 증설
움직임은 아직 없고, 하이닉스의 M12를 제외하면 증설할 공간도 없다. 삼성이 20nm
공정을 4분기 40%까지 전환하며 공정수 증가와 함께 축소되는 Capa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상반기 13라인과 15라인에 투자를 집행한 후 3분기에 13라인 3만장
추가증설을 하지만 디램 생산 주력 13라인과 15라인의 Capa는 합계 1분기 32만장에서
4분기 34만장에 그치고 이는 내년 4분기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낸드는 12라인과
16라인의 Capa가 1분기 합계 34만장에서 4분기 38만장으로 늘어나지만, 본격적인
Capa상승은 중국라인이 양산되는 내년 1분기부터 예상된다. 하이닉스의 투자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4조 미만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현재 4.4조에 달하는 순부채를 우선 Zero로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를 제한하면 차세대 제품의 양산속도가 느려질 수
있지만 3D낸드 등 기술개발은 기대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40nm 회로선폭으로 내년
3만장 규모의 양산을 기대할 수 있다.
이익전망 상향: 2 분기 판가는 PC 디램이 전분기 대비 30% 중반 상승하고 모바일 디램의
하락이 줄어들어 디램 전체 13% 상승을 예상하고, 낸드 또한 3% 상승을 예상한다. 디램
가격의 상승은 PC 디램의 상승도 있지만 가격이 비싼 모바일 디램의 비중이 1 분기 20%
중반에서 2 분기 30% 중반으로 회복하여 매출상승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애플주문은
2 분기도 부진하지만 중국을 포함한 스마트폰 업계의 신제품이 대폭 출시되며 수요가 크게
성장하였다. 비용은 1 분기 2.5 조에서 다소 늘어난 2.6 조가 예상되지만 매출의 증가가 더
빠르고, 램버스 소송 충당금 환입도 900 억 규모를 예상한다. 3 분기에는 보합세의
가격전망을 유지하지만 최근 모바일 디램의 주요고객에 대한 가격이 상반기 하락세를
멈추고 있고 낸드의 주문도 신제품출시와 함께 회복하여, 3 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지 않다면 여전히 이익전망치의 방향은 상향 조정되는 상황이다.
LG전자 - 펀더멘탈 개선 vs 단기 변동성 - 삼성증권
Event: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낮추며 top pick에서 제외한다.
Impact: 2013년 영업이익을 14% 하향한다. 핸드셋(MC)과 TV(HE) 영업이익률 가정
을 기존 5.5%, 1.9%에서 4.3%, 1.5%로 낮춘다. 펀더멘탈 개선은 변함없고 2Q 영업
이익 하락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하반기 스마트폰 산업 cool down을
예상하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로 top pick을 대신한다.
Action: 2Q 이익 부진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P/B 1.1배 수준의 현 주가는 저
가 매수 기회다.
2Q 영업이익 하향: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기존 5,450억원에서 4,320억원으로 하향한다.
기존 5,450억원은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면, 4,320억원은 이미 우려하고 있는
수준에 근접한 것이다. 핸드셋 마진을 기존 4.7%에서 2.7%로 하향했고, TV 마진도
2.6에서 1.1%로 낮췄다. 2Q 핸드셋 매출액은 QoQ 13% 증가하지만, 유럽과 내수 시장의
수익 하락 때문에 전체 MC 영업이익률은 컨센서스 3.5~4.5%보다 낮을 것으로 본다. TV
역시 유럽의 수익 하락 영향으로 QoQ 개선폭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본다.
목표주가 11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15% 하향한다.
우리의 기존 핸드셋 가정이 낙관적이었고, 현 스마트폰 사업의 조정을 감안하여 동사 이익
가정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주가의 변수인 핸드셋 영업이익률 가정을 2013년, 2014년
각 5.5%, 8.4%에서 4.3%, 5.4%로 조정했고, 목표주가 11만원은 P/B 1.5배를 적용한
것이다. 스마트폰 2Q 수량을 기존 13.0백만대에서 12.3백만대로 조정하며, 2013년
2014년 스마트폰 수량을 각 55백만대, 79백만대에서 51백만대, 73백만대로 각 7%, 8%
낮춘다.
투자 전략: 2Q 영업이익 4,000 억원 하회설, TV 및 핸드셋 적자설 등 전고점(4 월 25 일
91,800 원)에서 주가는 17% 하락했다. 기관과 외인들의 매도세가 집중되었고, 현 주가는
2013 년 P/B 1.1 배 수준으로 내려왔다. 단기적인 모멘텀을 찾는 대다수 투자자들이 exit
하는 과정으로 보며, 악재가 상당수 반영된 것으로 본다.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믿음은
변함없고, 핸드셋 및 TV 수량 증가로 결국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돋보일 것이란 가정은
유효하다. 기대치 조정을 인정해야겠지만, 적어도 2Q 현재 판매량 기준 YoY 113%, QoQ
19%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스마트폰과 YoY 6%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TV 의 점유율
상승을 감안하면,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 개선이 더딜 수 있다는 것에 무게 중심을 둘
필요는 없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다.
삼성전기 - 기대치 조정 - 삼성증권
Event: 목표주가를 105,000원으로 하향한다.
Impact: 2013년, 2014년 영업이익을 각 9%, 10% 하향한다. High-end 스마트폰 성
장 둔화는 호황기를 누렸던 지난 2~3년과 달리 부품사들에게 중립 이하의 환경 변화
다. 이를 반영하여 2Q부터 이익을 소폭 하향 조정한다.
Action: 스마트폰 산업의 조정으로 단기간 주가 회복을 예상하긴 어렵다. 반면에 지난
1년 이상 주가 상승이 없었고, 갤럭시S4 우려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BUY 의견은
유지한다.
부품주 조정: 갤럭시S4 부진 우려감으로 부품주 조정이 컸다. 갤럭시S4에 대한 높았던
기대치 조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또한 high-end 스마트폰 성장 둔화 시나리오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부품사들의 하반기 이익은 다소 하향될 것으로 본다. 국내 부품주의
barometer인 삼성전기 실적 추세는 여타 국내 부품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관론을 경계하면서도, 스마트폰의 ASP 하락에 따른 믹스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부품사들의 하반기 환경에 대해선 신중론을 제시한다.
목표주가 105,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를 130,000원에서 105,000원으로 하향한다.
2013년, 2014년 영업이익을 각 9%, 10% 하향하며, 스마트폰 성숙기에 따라 valuation
조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2Q보다는 3Q부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목표주가는 2013년 P/B 2.1배를 적용한 것이며, 이것은 기존 multiple보다
19% 낮은 것이다. 삼성전기의 주가 상승은 전통적으로 분기별 이익 상승, 특히 2~3Q
계단식 우상향의 이익 모멘텀 시 가능했다고 보면, 이번 2~3Q는 이러한 모멘텀이 다소
약할 수 있다.
투자 전략: 갤럭시S4 우려감, 엔화 약세의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
1년 이상 beta가 높았던 국내 중소형 부품주를 선호했고, 최대 부품사인 삼성전기의 주가
upside를 높게 보지 않았다. 기판, MLCC, 카메라 모듈 등에서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1년 동안 주가는 13% 하락했고, 즉 90,000~110,000원 band에서
트레이딩 idea에 그쳤던 셈이다. 그 동안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 주가는 민감하지 않았고,
악재에 주가가 다소 민감하게 반영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비록 추가 악재는 없더라도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할 것이며, 그 모멘텀은 적어도
분기별 이익은 아닐 것이다. 2H13 스마트폰 기대치 조정 후, 매수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
씨티씨바이오 - 은밀하게 위대한 창조융합 기업 - 교보증권
동사가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인체의약품 분야의 성과가 2012년부터 가시화. 금년
에도 인체의약품 부문은 전년대비 약 40%이상의 성장 전망.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는 지난 3월 KFDA 허가를 획득, 6월 출시
예정으로 인체의약품 매출 본격화와 추가적인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 가능성 주목.
개량신약은 창조융합의 결정체
복합제는 금년 6월 국내 임상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는 카탈란트(CATALENT)와
공동으로 임상을 준비. 임상 2상까지 자체 진행 후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센싱아웃
을 목표.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복합제의 시장규모는 약 5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동사는 연간 2,400만불(한화 약 500억원)의 로열티를 기대.
핵심 기술 3가지. 의약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동사는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체계), 발효 및 배양기술, 미세코
팅기술 3가지 핵심 기술을 보유. 특히 필름형 의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출시 이후
세게 최대의 제네릭 제약사인 ‘테바(TEVA)’와 7개국 판권 계약을 포함해 전세계
68개국에 판권 계약을 체결. 2014년까지 80개국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은 2014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금년 소아 및 고령자 대상으
로 기침약, 천식치료제, 치매치료제 등 필름형 의약품을 출시 할 계획.
2013년 주목해야 할 투자포인트 3가지
2013년 별도기준 매출액 1,270억원(+26.7%), 영업이익 157억원(+23%)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금년 주목해야 할 3가지 투자포인트는 1) 개량신약인
치매, 천식, 알러지 치료제 등 필름형 의약품의 신규 출시와 글로벌 판권 계약 2)
복합제의 국내 및 글로벌 임상 시작 3)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 계약 가능성 등.
<타사 신규 레포트 2>
휴대폰/전자부품 - 부품주 폭락으로 인한 고뇌(苦苦) - 신한금융투자
‘보유 or 이익실현’ 고민 극에 달한 상황에서 나온 악재
갤럭시S4의 월간 주문량이 20~30%줄었다는 보고서와 삼성전자는 혁신기업이
아니라는 신용평가사의 보고서가 시장을 강타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6.2%가량
하락하였으며 이는 2012년 8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삼성전자의 주문량이
줄었다는 뉴스로 인해 코스닥시장을 이끌던 스마트폰 부품주들도 대부분 엄청
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폭락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약 10개월간 지속된 코스닥, 그중에
서도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주가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다.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기관과 외국인들의 ‘보유 or 이익실현’ 고민이 최근 2~3개월간 극에 달했
기 때문에 외부 변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 셈이다.
반박을 해보자면?
갤럭시S4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는 외국계증권사의
보고서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당사는 갤럭시S4의 출시 시기자체가 애시
당초 CES2013직후인 1~2월에서 4~5월로 지연되었기 때문에 갤럭시S4의 출
하량이 갤럭시S3보다 월등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시장의 막연한 기대감이었던 '갤럭시S4 9,000만대~1억대'목표 자체가
비현실적이었다. 공격적인 판매량을 예측해놓고 뒤늦게 하향하며 스마트폰 시장
전체가 둔화된다는 논리는 넌센스다.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에 대한 논란도 많지
만 연간 3.5억대라는 기대치 자체도 삼성전자의 내부 목표이기 때문에 연 3억
대 수준이라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현재상황이라면 연간 3억대 수준의 판매는
가능하다.
정말 Order가 줄어들고 있나?
IT부품주 담당자로서 현재의 상황이 답답했으나 명확한 답을 알기도 어려웠다.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주가하락이 ‘전방업체의 판매 부진이 아래로도 영향을 미
칠 것’이라는 우려로부터였기 때문에 당사는 사실 확인을 위해 Bottom-up접근
을 시도했다. 당사는 스마트폰 핵심 부품업체들의 PO(purchase order,정식발
주서)를 파악했다. 결론은, 업체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인 PO감소는
아니지만, 주문의 감소세는 확인이 된다.
미디어 - 영화업종-연습게임 - 신영증권
‘은밀하게 위대하게’, 300만 명 돌파
‘미디어플렉스(086980)’가 배급하고 ‘키이스트’가 투자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가
주말에도 흥행랠리를 지속. 보도에 따르면 전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은위’는 전국관객 300만
명을 돌파. 이는 개봉 5일차에 달성한 놀라운 기록[도표 1].
흥행돌풍 지속 예상
‘은위’의 흥행돌풍에 힘입어 지난 7일 주가는 미디어플렉스가 전일대비 13.4% 상승하고 키이스
트도 6.4% 상승하는 등 초강세. 이 같은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인데 주연배우인 ‘김수현’의
티켓파워가 상상이상으로 강력한데다 경쟁작도 없기 때문. 즉 7월 4일 개봉예정인 ‘감시자들’을
제외하면 뚜렷한 경쟁작이 없음. 이를 고려하면 500~600만 관객 동원도 가능할 전망.
관련회사들, 이익급증
이 경우 미디어플렉스의 ‘은위’ 관련 영업이익은 23~29억 원, 키이스트는 5~7억 원으로 예상됨
[도표 2]. 이는 올해 예상EPS의 18~23%(미디어플렉스), 9~12%(키이스트)에 달하는 것. 키이스
트의 경우 이익의 절대규모는 작지만 소속배우인 ‘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에 이어 다시 한번 흥
행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음.
연습게임
그런데 이번 ‘은위’의 흥행은 ‘연습게임’에 불과하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 미디어플렉스의 경우 이
작품 외에 ‘미스터 고(7월)’, ‘관상(9월)’, ‘용의자(12월)’ 등 기대작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
문. 키이스트도 단순한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탈피하여 ‘콘텐츠제작’,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다각
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특히 하반기에는 플랫폼 사업을 현행보다 더욱 확장할 전망.
IT - 기대감과 공포 - 삼성증권
Event: 지난 금요일 IT 주식 급락하였는데, 이는 갤럭시 S4 판매에 대한 우려가 배경.
Impact: Sell-in을 위한 생산은 정상화되고, Sell-through는 최상의 경우는 아니지만
전년수준을 크게 넘어서고 있음. 7월 부품 주문이 하락할 수 있지만 일상적 재고관리
이상 해석은 무리.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으로 소폭 이익률이 하락할 수 있어
기대감의 조정은 당연하지만, 이것을 삼성의 부진이나 버블의 붕괴로 보는 것은 무리.
Action: Top Pick에 SK하이닉스(목표가 44,000원으로 상향)와 삼성전자(목표가 190
만원)를 유지. LG전자와 네패스를 제외하고 LG디스플레이를 편입.
지난주 투자가는 거래량 급증과 함께 IT 주식의 급락을 보았는데, 갤럭시 S4에 대한 우려
가 배경이고 이는 1) 2분기 통신사로의 Sell-in이 예상치 25백만대를 하회하는 22~23백
만대, 2) 소비자로의 Sell-out이 부진하다는 것.
기대감 조정의 대상: 2년간 갤럭시의 대성공과 경쟁사의 몰락 이후, 시장의 기대감 상승을
비난하기 어렵고,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뀔 때의 공포는 당연함.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실망
이고 또 이것이 폭락의 시작인가? 1) 우선, Sell-in이 기대 이하인 것은 초기 부품 수급의
문제이고 이는 해결되고 있음. 2) 4~5월 Sell through(개통)는 7백만대로 sell-in(판매)
14백만대의 50%로 아이폰5의 초기 판매대비 개통비율 63%보다는 낮으나 갤럭시 S3의
30%보다 높아 좋은 소비자 반응을 반영. 2) 문제는 삼성이 애플처럼 초기 개통율 60%이
상을 목표한 경우 발생 가능한 약 2백만대 상당의 유통재고인데, 7월부터 부품 주문이 줄
수 있지만 이는 재고가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고, 판매의 둔화로 확대 해석은 무리. 3) 삼성
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는 76~78백만대로 1분기 69백만대에서 10% 이상 성장하며 점
유율 상승 중이고, 아이폰처럼 자체 저가제품의 고가제품 잠식이나 신제품의 부재가 아님.
하반기 시사점: 당사가 우려하는 것은 수요의 위축임. Counterpoint의 최근 스마트폰 판매
정보에 따르면 미국/중국은 좋지만 한국/유럽의 고가시장은 다소 부진. 삼성은 공격적인
마케팅 또는 이익률이 좋은 노트3 등 출시를 당겨, 갤럭시 S4 물량의 감소가 그대로 이익
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임. 당사는 올해 73백만대의 S4 판매를 예상. 대신, 배울 점
은 하나의 고가 모델을 월 10백만개 이상 제조/판매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과 고객은 스마
트폰의 Fashion에 덜 민감하다는 것. 업계는 더 새로운 제품 개발, 효과적인 마케팅과 재
고관리가 필요하며, 부품은 보다 강한 원가절감이 필요.
전망치 조정은 필요: 삼성전자의 2013년 영업이익을 2.1% 하향조정. 메모리는 기대이상이
나 휴대폰과 로직반도체는 다소 기대 이하로 예상. 이러한 전망치는 4월 전망치 보다는 약
하지만 여전히 연초의 예상치 이상임. 삼성전기 등 부품사의 이익도 하향조정. 반면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는 곳은 메모리 부문. 아직 업계의 Capa 증설은 보이지 않으며, SK하이닉
스는 2분기 1.1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하락을 멈춘 모바일 디램가격에 3분기 전망도
긍정적.
투자전략: 당사의 새로운 Top Pick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기존 Top
Pick에서 LG전자와 네패스 제외). 신뢰의 하락으로 Tech 주가는 매력적인 Valuation에도
단기간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임. 하지만 SK하이닉스는 이익의 상향이 돋보이며 목표가
를 44,000원으로 상향.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성장, 부품의 leverage와 저평가로 향후 10%
이상의 추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하며, 매수와 목표가 190만원을 유지. 휴대폰 부문
의 Risk는 이미 기대치가 하락한 디스플레이로 hedge할 것을 권고하며 LG디스플레이를
Top Pick으로 상향. LG전자는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가를 하향 조정. 부품주에 대한 단
기적 대응은 매도이며 20-30% 조정 이후 매수대상은 저가 스마트폰 중심의 성장을 보이
는 파트론, 자화전자와 애플향 실리콘웍스 등으로 판단됨.
자동차 - 중국 5월 현대차 그룹 판매 호조 - 우리투자증권
중국 승용차 5월 판매량 119.7만대(15.9% y-y)
− 5월 중국 승용차 판매는 119.7만대(15.9% y-y)로 양호한 증가세 지속. 신차출시 및 판촉강화 등으로 높은 판매 증가율
을 기록. 5월까지 누적기준 판매량은 605.9만대(20.9% y-y)를 기록
− 차종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세단, MPV, SUV가 각각 89.6만대(+10.9% y-y), 8.5만대(13.4% y-y), 21.6만대(44.4% yy)로 SUV 판매 호조세 지속. 로컬브랜드인 Greatwall이 새로 런칭한 SUV 브랜드 HAVAL은 5월판매 29,420대
(54.8% y-y)를 기록하며 전체 SUV 판매의 13.6% 점유율을 기록, SUV 판매에서 1위를 기록함. SUV 판매 2위 는 북
경현대로 판매량 22,023대 (110.3% y-y M/S 10.2%)을 기록
− 6~7월 내에 새로운 신에너지자동차 보조금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소비 심리 회복 및 신차 효과에 힘입어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세는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 할 것으로
예상
현대차그룹 판매증가율 시장 상회, 일본 완성차업체 M/S 점차 회복세
− 현대, 기아차의 5월 중국 판매는 각각 8.2만대(31.7% y-y, M/S 6.9%), 4.7만대(25.4% y-y, M/S 3.9%)를 기록. 현대차
는 주력차종인 YF 쏘나타(10,043대), 아반떼(랑동, 15,941대)의 판매 호조세 지속. 기아차는 K-2(13,633대), K-
3(11,052대)가 모두 올해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
− 일본 완성차 업체의 판매량은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최근 광저우시가 발표한 차량 구매 제한 완화 정책으로 광
저우에 위치한 토요타 및 혼다의 판매에 긍정적 영향 나타날 것으로 예상.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정책은 기존 보유
한 차량 대비 배기량이 큰 차량으로 교체시 재발급 받아야 했던 번호판 정책을 2.5L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제한없이 교
체 가능토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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