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4일 추첨한 제418회
로또 1등 당첨금 14억원이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은행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정상 418회 당첨금의 지급만료일은 다음달 3일까지로 이제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당시 1등 당첨번호는 ‘11, 13, 15, 26, 28, 34(보너스번호 31)’이며 1등 미수령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버스표가판점’이다
나눔로또는 지난해 12월11일 추첨한 제419회차 로또 2등 당첨자 3명의 당첨금 5700여만원 지급 만료일도 오는 6월10일까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