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제가 수술전에도 일년정도 전부터 목소리가 조금쉬고 갈라짐 현상이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왼쪽성대마비 증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구요..
수술한지는 4주째 들어왔구요 암은 0.4cm인데 신경과 떡처럼(ㅠㅠ) 뒤엉켜있어서 신경도 잘라냈다고 하셨어요...
수술직후 이틀은 깨끗하게 저음으로 목소리가 나오더니
그리고부터는 목소리가 완전 쉬어서 저도 힘들고 상대방도
힘들고...그리고 3주째부턴가는 목소리가 하나로 나오다 이중으로 나오다 하네요..
어제수술후 두번째 외래였는데..의사선생님한테 여쭤보니
차츰좋아질꺼라고 아무래도 신경을 잘라냈으니 원상복귀는
힘들겠지만 점점 좋아질꺼라고 하셨는데..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성대 주입술이 있어서 여쭤보니
이비인후과 연결해주셔서 상담받았어요..
근데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왼쪽성대마비가있으니
그쪽에 주입술을 하게되면 반영구적이라 지속기간이 3~6월개월이라 다시안좋아지니 또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하시고 보형물을 넣는 수술은 구적이나 지금은 안되고 일년정도 후에하는게 맞다고하셔서요.....
주치의께서는 점점 좋아질꺼라하시고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주사는 일시적이고 보형물로 수술을 하라고 하시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걸 까요?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전문 우승훈교수 갑상선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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