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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싱글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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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베스트공간… 불량엄마
희망그립다 추천 0 조회 296 14.04.10 02:2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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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0 05:58

    첫댓글 . 우량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 지네요. 유진~유리~도 엄마처럼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닮아 갈거예요.
    행복한 아침을 열게하는 아름다운 글을 읽게 해줘서 고맙네요.

  • 작성자 14.04.10 11:41

    기운주는 답글 감사해요~

  • 14.04.10 09:50

    엄마로 살아가는 보람이 크네요. 자식들이 이제 다 커서 제몫을 하고 한시름 덜어내어 행복하게 사시는 듯 싶습니다. 이사를 잘 하셔서 빨리 안정을 되찿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4.10 11:42

    이번주부터 열심히 발품 팔아 집 구하러 다닐 계획입니다^^

  • 14.04.10 11:22

    눈물이 핑그르르르 도는건 저두 엄마이기때문일테죠...아이는 알까요? 그 존재감으로 엄마라는 존재가 살기도 죽기도하는걸~삶에 있어 이렇게 혼자 된 삶에서는 더더욱 아이들과의 관계가 더 긴장되고 신경쓰이는것 같아요~~ 좋은 집에서 예쁜 공주들과 티격태격함서 즐겁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작성자 14.04.10 11:43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다 같겠죠?
    그래도 엄마여서 햄볶아요~~ ㅎㅎ

  • 14.04.10 11:53

    햄볶아요 ㅋㅋㅋㅋㅋㅋ조용한 사무실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햄볶아요 ㅋㅋㅋㅋㅋㅋ

  • 14.04.10 12:22

    그렇군요. 신조어,, "햄볶다".
    행복하다+맛있다+고소하다+희망이 파릇파릇하다.- 이 모든 의미가 함축되어 있지 않을까.

  • 작성자 14.04.10 14:09

    의역을 넘 근사하게 해 주셨네요
    감사...^^

  • 작성자 14.04.10 14:10

    잠시 즐거우셨나요?
    ㅎㅎㅎ

  • 14.04.10 14:16

    네^^ 개그보다 이렇게 일상에서 한번 터지면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요 ㅎㅎ
    엄마여서 햄볶거든요 저두 ㅎㅎㅎㅎㅎ

  • 작성자 14.04.10 14:22

    우리 자주 볶자구요
    햄이든 남자든
    ㅎㅎㅎㅎ

  • 14.04.10 17:53

    그 볶음 팬에 있는 자는 누구일까?

  • 14.04.10 23:42

    어릴적 딸들과의 시골 나들이의 행복했던 추억들, 다시 아이들과 같이 지내게 되는 과정에서 겪는 생활의 사사로움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아빠와 엄마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 작성자 14.04.10 14:12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간택 받은듯하네요^^

  • 14.04.10 12:38

    키울땐 힘들어도 나중에 큰 힘이 되는게 자식들입니다~^^

  • 작성자 14.04.10 14:14

    이제 곧 내가 아이들에 의해서 키워지고 다듬어지겠죠?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 14.04.10 14:16

    맞아요 울엄마도 딸 여섯... 엄청 힘들게 키우셨는데 지금은 딸들이 있어 많이 행복해하십니다~ 아들도 있긴 하지만... ㅎㅎㅎ

  • 작성자 14.04.10 14:24

    음...그런데 살면서 배우는 진리 한가지가 아들 소용없다.
    맞죠?^^

  • 14.04.10 14:26

    ㅎㅎ 다들 그렇게 말씀들은 하지만 그래도 울엄마는 며느리덕을 톡톡히 보고 계셔서 그런 말씀은 못하실것 같네요~^*^

  • 14.04.11 00:42

    오늘 하루 산야 폐허를 찾아 누비고 다녔더랬습니다...--___--;;;
    도깨비 찾으러....ㅠ.ㅜ....
    옛날에는 폐허에 가면 도깨비가 방망이들고 가끔 들른다기에 찾으러 갔다가...우쒸!!!
    흰옷의 긴머리 소녀(?)만 만나고...
    우물에서 뛰 나오고...TV에서 기어 나오고 하던 걔...
    에효....
    방망이만 있으면 기냥 '집 나와라 뚝딱!!!'하면 되는데...우쒸....

  • 작성자 14.04.11 13:15

    무슨뜻인지 한참을 읽어보았네요
    ㅎㅎ 결국엔 집 잘 구하라는 말씀이시죠?

  • 14.04.11 14:23

    도깨비 망방이 하나 구해드리고 싶었다구여....^*^;;;
    그리고 그 옆쯤에 '바람'의 집도 뚝딱하고 싶었다나 뭐라나....^^***

    넵!!! 아이들 마음에도 쏙 들고
    '불량엄마'마음에도 꽈악 들어차는 집 구하시게 될껍니다!!! 으쌰!!!

  • 작성자 14.04.11 15:15

    도깨비 방망이는 안주셨어도 보내주신 힘찬 기운 잘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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