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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자유토크방 친목 얘기가 핫해서, 장문의 글 올려봅니다.
마드리드남 추천 1 조회 749 16.05.21 03:2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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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1 03:25

    첫댓글 알싸에서도 그렇고 님 참 고생이 많으심ㅜㅜ

  • 작성자 16.05.21 03:27

    근 며칠간 맘고생 많이 하신분들 대부분이죠 여기.
    저도 이 글이든, 다른 건의 글이든, 이것저것 쓰고, 분석하고, 생각하고 하면서
    스스로도 되돌아보고 반성해보고 합니다.

  • 16.05.21 03:26

    좋은 글이네요

  • 작성자 16.05.21 03:27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1 03:27

    저도요. 하필 시즌 다 끝난 시점에 이렇게 가슴아픈 일들만...

  • 16.05.21 03:30

    공감합니다. 정성껏 쓰신 글에 감탄하고 가네요

  • 작성자 16.05.21 03:28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5.21 03:27

    생각 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16.05.21 03:28

    감사합니다. 쓰면서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고 하더라고요.

  • 16.05.21 03:27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1 03:28

    감사합니다.

  • 16.05.21 03:27

    정독했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 작성자 16.05.21 03:28

    감사합니다.

  • 16.05.21 03:27

    참 어려운문제임ㅠ

  • 작성자 16.05.21 03:29

    '규제를 강하게 해야한다'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언제나 '기준'이 애매모호해서 접근하기가 힘들죠.
    실제로 항상 싸움나는 부분도 그 애매한 기준이고요.
    운영진 분들이 잘 결정해주리라 믿습니다.

  • 16.05.21 03:28

    잘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글이네요

  • 작성자 16.05.21 03:29

    감사합니다.

  • 16.05.21 03:28

    도탁스처럼하면될듯

  • 작성자 16.05.21 03:30

    도탁스의 친목 규정 얘기가 많아서 저도 찾아봤는데,
    그대로 복붙하듯 가져오는 것보다,
    본문에 언급된 여러가지 상황과 요건을 고려해서 수정 및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1 03:30

    감사합니다.

  • 16.05.21 03:29

    글쓰느라 수고하셨어용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1 03:31

    작성과 퇴고를 같이 하다보니 오래걸리긴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16.05.21 03:29

    좋은 글입니나

  • 작성자 16.05.21 03:3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나.

  • 16.05.21 03:30

    공감갑니다!

  • 작성자 16.05.21 03:31

    감사합니다!

  • 16.05.21 03:33

    맞는말입니다. 이게 참 인간의 기본 욕구, 본성과도 연관있다보니 피해보는 사람도 발생할 수 있구요, 그래서 더더욱 관련 규정이 딱 확립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작성자 16.05.21 03:35

    규제는 간단명료하며 확고하게, 하지만 친목의 정의와 기준 및 범위등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접근해서 어떤 유형의 피해자도 나오지 않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05.21 03:35

    친목보기싫은데 친목에대한 규정이 명확하지않은거 같긴하긴하죠. 위에 언급하신것처럼 네임드화된 회원 알아보고 아는척하는건 플톡뿐만아니라 자포방에서도 종종있었죠.. 예를 들어 가끔 그 따님분 사진올리시는 님글엔 댓글들이 친목같이 달리던데 그런건 저격하는사람없잖아요. 규정이 먼저 명확해야하는거에 동의합니다. 여기서는 친목이때문에 회원들끼리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1 03:38

    명확하게 드러나지도 않은, 친목도 아닌 단순한 의혹만으로 저격해서 발생하는 피해자들은 항상 간과해왔죠. 저는 다른 분들이 이 부분도 친목의 문제와 같이 중요하게 고려했으면 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5.21 03:39

    제 생각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같네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오해하신분들고 있고 제가 생각이 조금 바뀐부분도 잇습니다만 대부분은 저랑 비슷한거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1 03:48

    제가 참고했던 친목관련 텍스트들 중에 님이 작성했던 것도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생각을 넓혀서 이 글을 쓰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 16.05.21 03:42

    정독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짜고짜 저격만하는사람들 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여왕벌 이라는분들이 축구를 좋아하며 직관 레플등
    엄청난 활동을 하며 본의아니게 네임드가 되고 거기에 따른 사람들이 관심을 표한건데 본인들은 얼마나 카페및축구등 활동을 했으면서 저격을 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 작성자 16.05.21 03:49

    자처한것도 아닌, 열정적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활동했기에 타인들에 의해 진행된 네임드화인데, 그걸로 저격하는게 정말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16.05.21 03:53

    @마드리드남 네 저도 알싸때부터 저격들 볼때마다 이런 글들 적고싶었는데 글솜씨도 부족하고 괜히 쉴드니 일벌이라 치부해버리면 짜증만날것같아서(더욱 큰 이유는 준회원이라는거...ㅠ) 방관만 했었는데 실천글 감사합니다
    여기선 저도 제 의견 당당하게 펼쳐야겠네요
    잘못된게 있다면 받아들이고요

  • 작성자 16.05.21 03:55

    @다비치 글솜씨보다는 어떤 내용이냐가 중요하겠죠. 저도 하루이틀 전 알싸에서 이거 비슷한 글 올렸다가 일벌소리 들었어요ㅜㅜ

  • 16.05.21 03:56

    @마드리드남 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굴하지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21 03:58

    @다비치 저보다도 더 심하게 당한 분들, 특히 여회분들 많으실텐데 그분들이 걱정이죠 뭐ㅜㅜ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16.05.21 03:53

    모든 법이라는 것이 구구절절하게 명문화 되어 있다고 해도 그것은 단순한 텍스트일 뿐, 판단은 또 사람의 몫이니 적용이 쉽지 않지요. 분명 큰 홍역을 겪어가며 다듬어지리라 봅니다. 판례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지요. 어찌되었건 멈춰있지 않고 끊임 없이 발전하는 제도가 생겨지길 소망해봅니다. 텍스트와 컨텍스트의 반복으로 보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도록이요.

  • 작성자 16.05.21 03:55

    한번에 완벽한건 불가능하죠. 바라지도 않아요. 저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발전 및 보완에 도움이 되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1 04:37

    글 전부 읽으셨는지요?

    저도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글 쓰면서 스스로도 돌아봤고 여기선 절대 오해살 일도 없게 할거고요.

    닉언급, 특정 인물 댓글, 그 외에는 소외 부분 언급하신건 맞는데
    님이 말씀하신 다수의 생각도 소외감이네요. 차이가 없군요.

    또한 저도 본문에서 닉언급에 규정에 대해 써놨습니다.

    저 개인에 대한 점을 지적하고 싶으신게 목적이라면, 앞서 말한대로 여기선 오해받을 일 없게 하겠다고 다시금 말씀드리죠.

  • 작성자 16.05.21 05:07

    @º월드사커 직장인은 아니에요...ㅋㅋ여튼 알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1 05:13

    나름 철들고?나서... 평소에 잘 되진 않더라도 글을 쓰게 되면 최대한 역지사지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페미니스트이기도 하고, 소수자 차별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여하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5.21 06:19

    정독했습니다. 4번항목 답댓글 문화에 개인적으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저는 뻘글보다는 먹짤 인증이나 최근 이슈 관련 글을 많이 올렸던 편인데 그러다 보면 달리는 댓글들도 보통 성의껏 달아주시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저는 그저 읽고 넘기기엔 그분의 성의에 답하고 싶고, 한분에게만 표하기엔 간단하게만 댓글을 달아준 분한테도 차별을 두고 싶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답댓글을 달던가 아예 다 안달고 넘어가거나, 정말 내용이 없다 싶으면 내용이 있는 댓글에만은 답댓글을 다는 편이었거든요. 제가 여왕벌로 몰린 적은 없지만 여왕벌들 특징에 저런 게 해당사항이라면 조금 억울한 부분도 있을 거 같아요.

  • 작성자 16.05.21 09:49

    친목이라고 몰아가는 경우의 대표적인게 바로 특정인의 글에만 댓글이 많다는 거였거든요. 왜 그런지를 처음부터 접근해보면 저런 식으로 진행되는거였고요. 여회분들이 스스로 자처한게 아닌데도, 그저 특정하기 쉬우니 타겟이 되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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