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퍼 ~
똥 ~~퍼 ~~ 유
무슨소리인가 궁금하시지요 ㅎ
지금부터 50여년전
1950년대 후반 부터 19600년대
까지 그때는 서울이라도
판자집이 많던시절
송곡회장님 특별이벤트
주제가 "똥" 이란다
덕분에 가물가물했던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아침새벽부터
저 멀리 아저씨들이
부르는 소리
똥~ 퍼
똥~ 퍼~ ~~유
길다란 나무 양쪽에
고무바께쓰같은 것을
양쪽으로 메달에 들고
한손에는 똥푸는
긴막대달린 바가지를 들고
똥 ~ 퍼~ 유~~
소리를듣고 각자의 집에
그때는 변소 또는 치깐 이라불렀던
꽉차있으면 뛰어나와
여기요 아저씨 ~~ 아~저~씨~~~~~
소리쳐 부른다
부르는 소리듣고 뒤돌아
오신 아저씨 양쪽 고무통에
같은양의 똥을 퍼서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않게 지고
균형을 잘잡고 대기하고 있는
차로 가서 쏟아붓고
다시 와서 또 퍼서 나르고
타이밍이 안맞아 놓쳐서
변소가 넘치는 집에서는
날마다 목 빠지게 똥~~ 퍼~~~유 ~~
아저씨를 목빠지게 기다린다
조금 젎은세대는 기억에 없을수도
있겠네요 ㅎ
회장님 말못할 사정이
있어 지금에 올림니다 ㅎ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주제 행시방
Re:■(특별이벤트) 💩~똥~ 💩■
카 페
추천 1
조회 30
23.04.29 07: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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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각생 죄송합니다
이벤트에서 제외해주세요
꼭 올려서 공감하시는 시우님들이
계실까 궁금해서 올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기억소환 지대로 했답니다^^
푸세식일때
그랬지요
근디 70년대 들어서며 빠르게 수세식으로 바뀌면서 못들어 보는 소리가 되었네요
ㆍ
하루 지각생 카페누이
글이 두개 올랐어요
하나 지워 주시고요
오늘 주제행시도
곱게 써 주시어요
거미줄~~
맞아요 맞아~우수작인데
아까버요.
그래도 강추해요 ~^^
실감나는 글이네요
요즘 화장실은 호텔 수준인데가 많아서
기분좋게 갈 수 있어 좋아요^^
추천이에요 정말 잘쓰셨어요^^
카페님
늦게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일찍 올리셨으면
많은 추천을 받을
우수작인데
아쉽네요
늦었지만
저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