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정도 살던 집입니다.
명지대 뒷편이고요. 동네가 주택가라 매우 조용합니다.
집도 17평에 실평수 14평이라 꽤 크구요.짜투리 공간이 뒤편에 있어
너저분한 것들 정리하시기에도 편하실꺼예요.
4층 건물인데 위층들은 다 가정집이 있는 빌라이구요
제가 살던 방은 지층에 있는 원룸이에요.
따로 관리비는 없구요. 혼자 살면 전기세, 가스비 포함해서
제일 많이 나올때가 3만원정도입니다.
건물 지은지가 1년밖에 안되서 완전히 새집이나 다름 없습니다.
주인이 한 건물에 없고 따로 있어서 간섭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고향에 있는 친구랑 같이 자취를 하게 되어서 제가 부득히 나가게 되었습니다.
증산역도 걸어서 5분정도이고 명지대는 걸어서 3분정도 걸립니다.
주변에 큰 수퍼마켓도 있어서 편하고 월드컵 경기장까지 조깅코스가 있어서
운동하기도 편할 겁니다. 교통편은 북가좌 사거리나 명지대 앞에서 다양하게
있구요. 입주는 매달 초에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