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발하는 위험질환 3가지/대장암 직전 나타나는 7가지 증상

[범음]

‘여성암 1위’ OO암 유발하는 위험질환 3가지


유방암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 중 발생률 1위다.
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암세포가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유방암 발생자 수는 2만4806명으로 여성암 발생 1위를 기록했다.

유방암 위험 요인으로는 비만,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있다.


대부분 유방암은 유방의 구성 조직인 소엽과 유관에 있는 세포에서 발생한다.
유방암 위험 요인으로는 비만,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있다.
호르몬과 관련해선 이른 초경, 늦은 폐경, 30세 이후 첫 출산 등을 들 수 있다.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이따금 느껴지는 유방 통증은 일반적인 초기 유방암 증상이 아니다.
암을 의심하게 되는 흔한 계기는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때이며,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다.


유방암 검사는 유방촬영술이 많이 시행되며, 추가로 유방초음파도 활용된다.
다만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병변이 발견된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은 아니다.
섬유선종, 섬유낭성 질환 등 양성 질환인 경우가 더 흔하다.
반면 엽상종양, 비정형 세포증식증, 관내유두종 등은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유방의 엽상종양은 종양 내부가 나뭇잎처럼 생겼다.
초음파로는 섬유선종과 구분이 어렵지만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크게 자란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양성, 경계성, 악성으로 나눌 수 있다.
악성은 16~30%이며, 이 경우 20~25%는 폐나 뼈로 전이될 수 있다.
악성 엽상종양은 주위 조직에 침범하고 다른 부위로 전이하는 반면, 양성 엽상종양은 전이되진 않지만 빨리
자라는 경향이 있다.
악성 엽상종양은 방치할수록 크기는 물론 악성도를 갖기 때문에 빠른 제거가 중요하다.


정홍규 세란병원 유방갑상선클리닉 과장은 “엽상종양은 시간이 지나면 암과 같은 성질을 나타내기에 즉시
제거해야 한다”며 “혹을 포함해 광역절제법을 시행하며 크기가 작으면 맘모톰으로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상대 생존율이 98.9%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비정형 유관 증식증은 모유가 나오는 길인 유관을 구성하는 세포가 비정형적으로 증식한 상태다.
이러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1.5배에서 5배까지 증가한다.
이 때문에 세포 증식이 관찰되면 병변을 국소 절제한 후 추적 관찰해야 한다.


정 과장은 “비정형세포가 유관을 꽉 채우고 있으면 상피내암이고, 일부만 발생해있으면 비정형
유관증식증”이라며 “비정형 유관증식증이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면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내유두종은 유관에 생긴 작은 종양으로 35~55세 여성에서 자주 발생한다.
정 과장은 “여러 개의 관 안에 유두종이 있으면 유방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위험한 종양이
많으므로 검사에서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면 추적 관찰은 필수”라고 말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98.9%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금연과 절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얼마나 잘 실천하느냐에 따라 유방암의 위험성도 달라진다.


박준하 농민신문기자

대장암에 걸리기 직전 나타나는 7가지 증상

대장암은 어떤 암인가요?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S狀)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암(腺癌. 샘암), 즉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그 밖에 림프종, 악성 유암종(類癌腫),
평활근육종(平滑筋肉腫) 같은 것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장암 [colorectal cancer]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대장암은 대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이나 직장의 내벽의 성장인 용종으로 시작되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용종이 암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대장암은 미국에서 남녀 모두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다양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습니다!

대장암대장암 전조 증상 7
01. 장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로 인해 배변 활동에 문제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02. 대변에 있는 혈액
화장지나 변기에 선홍색 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03. 복통 또는 불편함
배에 경련, 팽창 또는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04.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05. 피로도
힘든 일을 하지 않았을 때에도 피곤하거나 힘이 없을 수 있습니다.
06. 철분결핍성 빈혈
빈혈은 몸에 충분한 철분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발생하는데, 직장에서 출혈이 발생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07. 직장 출혈
가벼운 출혈부터 심한 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암이 의심되면 적절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필수적 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대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이 진행될 때까지 어떠한 증상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정기적인 심사가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선별검사를 통해 암으로 변하기 전에 전암성 용종을 발견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훨씬 높다고 하네요!.


대장암 위험 요인
대장암의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가족력, 특정 질환의 개인력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대부분 50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린치 증후군이나 가족성 선종성 용종(FAP)과 같은 특정 유전 질환을 가진 사람들도
더 높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게다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특히 대장암이 며칠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의사들은  대장내시경 검사나 분변잠혈검사와 같은 특정 검사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검사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일 때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또는 이러한 치료의 조합을 포함할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암의 단계와 위치, 그리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다른 요소들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요약하면 대장암의 증상은 다양할 수 있지만 일부 공통적인 징후와 증상으로는 장 습관의 변화, 대변의 혈액,
복통이나 불쾌감,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피로, 철결핍성 빈혈, 직장 출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환들에 의해 야기될 수 있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것들 중 하나라도 경험한다면, 특히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의사와 이야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은 또한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에 커피가 좋다는 연구 결과 사실일까?
커피가 대장암의 치명적 진행을 늦어지게 만들어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의과대학 연구팀에서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대장암
환자들은 다른 그룹에 비해 생존 가능성이 3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커피가 대장암의 전이를 막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 입니다.
하루에 2~3잔 사이의 커피를 마신 대장암 환자들은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신 그룹보다 암이 더 느리게 악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장암 환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커피 소비를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경계가 필요합니다.


다만 커피를 좋아하는 대장암 환자라면 대장암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했던 커피를 조금 안심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이런 결정을 내릴 때는 항상 주치의와의 상담이 먼저시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대장암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과 전문 지식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옮긴글-

[소달]

생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는 오늘도 건강으로 평안하십시요~^^

[곡우 조 순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결과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