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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0살 넘은 임신한 와이프를 두고 후쿠오카 혼여 갔다오고 나서 맛집 후기 올립니다.
5월 2일~5월 5일까지 3박 4일 혼자 여행다니면서 갔다 온 집 기준이구요.
맛집 기준은 별 5개 만점 기준이구요
전 갠적으로 여행지가서 디저트는 잘 안먹는 편이라 순수하게 음식위주로 써볼꼐요
맨 밑에는 일본 여행지 비교내용도 있으니 그거만 보셔도 참고 되실거예요
1. 이름모를 하카타역 근처 이자카야 (★★★★★)
https://goo.gl/maps/6YNb6LqfqFF7QQ3u8
원래 가려던 이자카야가 있었습니다.
근데 토요일 밤에 오픈시간대에 맞춰서 가려던 이자카야를 갔는데, 웃긴게 안에 들어갔떠니 자리가 많았는데
제가 들어가서 칸코쿠 1 이렇게 했더니....
칸코쿠 노
이러면서 엑스자를 그리더라구요. (개놈)
그래서 숙소로 터벅터벅 걸어오다가 구글맵에서 그냥 후기보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단점은 이집은
한국어나 일본어가 전혀 없습니다.
메뉴 전체가 다 일본어인데, 파파고로 사진찍으면 번역은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메뉴판이 되어있고, 저는 일본어를 1도 못하는 사람이라서
밑에 6종, 5종 같은거중에서 6종을 시켰습니다.
근데 일본사는 처제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니
위에는 사장 추천6종, 밑에는 사장 추천 희귀 부위 5종이라고 하더라구요.
맛은 진짜 개존맛, 말할 필요도 없구요.
술이 술술 넘어가는데, 한국인이 저혼자, 1인으로 온사람이 저라서 많이 안먹고 나왔습니다.
심지어 직원들도 드럽게 친절한게, 제가 후쿠오카에서 이렇게 친절한 종업원들을 첨봤습니다.
나름 혐한도 좀 당해보고(첫번째 집에서 한국사람 안된다는것도 어찌보면 혐한?)
불친절도 있었는데
이집은 들어가자마자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구글번역기로 자기들말 번역해서 보여주고 (2꼬치 이상 시키라고)
자리에 앉아서 술판 메뉴 보여주면서 사케, 하이볼, 맥주 말해주고
하이볼이 인기라고 ....
술 다 마시니까 혹시 더 필요하시냐고 물어보고, 꼬치 다 나오고 나서, 자기들이 번역기 돌리더니
필요하신거 있으면 부르라고, 웃으면서 보여주는 그 여자 종업원 전 못잊었습니다.
얼굴도 예쁘셨는데, 진짜 제가 솔로였으면 선물사서 또방문했음...
맛도 맛이고 친절도 좋은 이자카야 한번 가보세요
단 금 토 밤은 예약을 우선으로 받습니다...
2. 캐널시티 근처 부타동 (★★★★)
https://goo.gl/maps/zp2JWi7xy5cGExWj8
여긴 캐널시티 근처에 건물 하나만 있는데, 카페겸 식당을 하는데
후쿠오카에서 먹기 힘든 부타동을 파는 집입니다.
부타동은 돼지고기를 간장에 조려서 만든 덮밥인데, 상당히 맛있어요
그리고 이 집은 밥 이외에 술이나 커피같은것도 파는 카페겸 음식점인데
한국 메뉴판도 있으며, 이 메뉴 이외에 한식도 조금 팝니다. LA갈비 이런거...
부부가 하는 집인데 상당히 친절한데, 제가 갔을때는 일본이 골든위크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가격대비 맛 괜찮은 집이라 별4개.
3. 캐널시티 근처 혼자 걷다 들어간 규카츠집 (★★)
https://goo.gl/maps/HPJz7VNoZ9orrdXL8
제가 규카츠는 오사카건 도쿄건 많이 다니면서 아무리 먹어봐도, 이 음식은 한국이나 여기나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심때 어디갈까 하면서 걸어다니다가, 사람없는집으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나중에 평점을 찾아보니까
엄청 높긴 한데, 가격대비 역시나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소고기 역시나 튀겨봐야 육즙이고 뭐고간에 전 별로더라구요.
돈아까웠던 집
4. 아사히 공장 맥주
이건 그냥 맥주먹은거고요 아사히 공장가서
맛은 있어서 넣어봤습니다.
5. 24시간 규동집 스키야
아시죠. 일본에는 24시간 하는 규동집이 있고, 우리나라에선 마츠야 라는 규동집이 유명한데
스키야라는 집이 있어서 가봤고, 갠적으론 스키야가 더 나은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무난한 규동집입니다.
일본에 아주 많습니다.
24시간이니까 아침으로 딱 한번 먹기 좋습니다.
6. 모츠나베 오오이시 본점 (★★★★★)
https://goo.gl/maps/kpyfZunsN6rHuiTSA
후쿠오카 음식점 중 재방문의사가 있는 집입니다.
제 일본여행 철칙이 전에 여행에서 갔다 온 집은 다시는 안간다 라는게 철칙입니다.
근데 후쿠오카에선 유일하게 이집은 계속 가도 될정도예요.
제가 후쿠오카 몇번 갔따 오면서 모츠나베가 가장 유명한 음식이라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는데
맛부터 서비스, 국물의 짠 정도까지 퍼펙트라고 생각됩니다.
모츠나베가 상당히 짠데, 한국사람들을 위해 따로 육수를 미리 준다거나, 친절도, 한국어 메뉴판,
심지어 한국인들에겐 따로 수저도 준비해주는 센스도 있구요.
단점이라면 1인 메뉴가 없어, 2인분을 시켜야 한다는 정도?
근데 맛도 최상위인데 서비스도 좋아서, 전 여기 두번 방문했습니다.
한번은 식사로, 한번은 술안주로?ㅋ
가격이 1인분에 1350엔인데, 2인시키면 좀 비싸긴 해도
남자 한명이 먹기 배부른 양이구요.
사리 안시키면 딱 배부르다
사리 시키면 배터지게 잘먹었다 수준입니다.
여긴 무조건 가보세요.
짠거에 좀 힘드신분은 미리 따로 포트기?같은거에 준비해준 육수를 본인이 넣어서 끓여도 되구요.
한국인도 많고 일본인도 엄청 많은데
오픈시간이 가면 무조건 예약없인 못먹고, 전 10시쯤 둘다 방문해서 혼자 2인분씩 조졌습니다.
꼭 가세요. 다른데 가지 마시고...
6. 유후인, 다자이후, 벳부등의 군것질...
그냥 길가면서 먹은 군것질입니다.
사람 엄청 많은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냥 입이 심심하기도 하고, 재밌으니까 먹은 간식거리죠 ㅎㅎㅎ
7. 유후인 역 근처 라멘집 (★★★★)
https://goo.gl/maps/KjZs7qG5KjtmUG2R8
유후인 가시면 사람이 많아서 안쪽 음식점들 기다리기 일쑤인데
여긴 유후인역 바로 앞쪽인 라멘집인데요
시오, 미소, 소유 라멘집입니다.
한국어로 기본메뉴만 한글로 써져있는데
전 시오라멘에 차슈만 추가해서 먹었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할아버지 혼자 운영하시는 가게이고, 테이블도 1인 바 테이블 5개정도가 끝입니다.
깔끔한 라멘 드시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차슈는 상당히 짜니까 안시키셔도 됩니다.
같이 파는 교자도 맛있다곤 하는데, 전 군것질할생각에 라멘만 먹었고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8. 이름모를 이자카야 (★★★★)
https://goo.gl/maps/RZMYWd3wKEBtozzt5
아주머니 두분이서 운영하는 이자카야 입니다.
손으로 쓴 일본어 메뉴판으로 번역이 전혀 안되며
2인이상 한국손님은 안받는것 같은게
제가 갈때 제 앞으로 한국 아저씨 3분이 먼저 걸어가고 계셨는데, 입구에 들어가서 3이라고 하니까
바로 안된다고 하시더니
제가 들어가서 1이라고 하니까 바에 앉혀주셨습니다.
제가 갔을땐 100% 일본인만 왔고, 대부분 2인, 혼자 온손님들이였으며
사장과 친해보이는 듯한 화기애애 분위기?
메뉴판을 저에게 읽어주셔서, 들은 메뉴가 소바나 오코노미야끼였느데
그냥 오코노미야끼 시키니까 꽤나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9. 후쿠스시 (★)
https://goo.gl/maps/HhpWoy8braobLMsN6
후쿠오카에서는 오사카나 도쿄처럼 가성비좋거나 최상질의 스시집이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엄청 비싼?
근데 그나마 이번에 가성비 괜찮데서 방문했다가, 진짜 돈만 버린것 같은 느낌의 스시집이라 적어봤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요.
지금 위에 사진이 2500엔 셋트입니다.
9~10피스 나오는데, 특별한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회 상태가 신선하다는 느낌도 없구요.
제가 일본은 20~30번 정도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스시집가서 실망한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두깨가 두꺼운것도 아니고, 넓적하게만 썰어놓고 크기만 늘린느낌이고, 회 종류가 다양한것도 아닌데
선택 스시는 ㄷ드럽게 비싼?
절대 추천하지 않는집인데, 리뷰엔 맛있다고 써있어서 갔다가 드럽게 실망한집입니다...
10. 에비수야 우동? (★★★)
https://goo.gl/maps/vF9tudpnZWB6kd1Z7
한국인에게 인기많은 갈비 우동입니다.
맛은 꽤나 맛있는편인데, 문제가
이게 일본에서 굳이? 라는 느낌?
맛이 그냥 우리나라 불고기 끼얹은 우동맛입니다.
국물이 특별하다거나 (국물이 없기도 없지만), 면이 특별하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우동맛?
그냥 가성비좋고 맛 괜찮은 입맛에 잘맞는 우동집 정도입니다.
오픈시간쯤에 갔는데, 벌써 한국인만 앞에 10팀정도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올때 뒤에 20팀 정도가 대기하고 있었고
그중 90퍼는 한국인입니다.
11. 잇푸도 라멘 (★★★)
여긴 호불호가 있는 라멘 체인점입니다.
이치란 라멘같은 체인점이며 상당히 유명한데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멘이 유명한 동네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잇푸도 라면은 돈코츠라멘으로 유명한 집인데
이치란 라멘이 대중적으로 맞는 음식이라면
잇푸도는 호불호가 심한 집입니다.
이유가 돼지냄새가 많이 납니다.
쿰쿰한 냄새가 상당하고, 차슈도 짜고 냄새가 많이 나요.
갠적으로는 이런 라멘 자체를 한번은 즐기는 편인데, 냄새에 민감하신분에게는 비추이며
링크는 안거는 이유가, 잇푸도 라멘은 그냥 구글에 검색하면 몇개 나옵니다.
전 하카타 역점으로 갔는데, 어딜가도 괜찮은 맛집입니다.
12. 완간시장 초밥 (★★★)
초밥드시려면 그냥 여기 가세요
초밥 한개에 97엔이며,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냥 골라 담아서 계산 후 시장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시스템인데
위에 스시집보다
가격적으로나 이게 한 3만배는 나은듯 합니다.
크기가 크거나 이런건 아닌데, 그냥 97엔정도 내고 이정도가 딱 괜찮은 수준입니다.
거기에 주변에 바로 음료수도 살수있고, 튀김에, 생선 요리등등 다양해서
다양한거 먹을수 있는 완간시장으로 가서 초밥드세요
후쿠오카에선 그나마 회전초밥집 제외 이런데가 저 위에 돈 엄청내고 가는 그런집이나, 오마카세 보단 낫습니다.
이정도로 후쿠오카 맛집 리뷰를 마치고 일본 여행지를 좀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 다되가는데, 이제 결혼해서, 와이프가 임신해서 곧 애기가 나올 시기인데
중학교때부터 일본여행을 가족끼리 다니기 시작해서
직장다니는 30대 중반까지 일본여행은 혼자든 가족끼리든, 애인이든, 친구들
심지어 장모님 + 와이프 + 우리엄마 + 저
이런조합으로도 가봤습니다
오사카는 제생각에 20번 가까이 간것 같고
도쿄는 4번?정도
후쿠오카는 이번까지 3번째 다녀오면서 삿뽀로 제외(삿뽀로는 온천이 주라 비교 제외)
여행지 스타일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주관이며, 제 스타일이니, 여러분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먼저 정리하자면
음식 다양성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음식 가성비
오사카 > 도쿄 > 후쿠오카
물가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쇼핑
후쿠오카 = 도쿄 > 오사카
친절
후쿠오카 > 도쿄 > 오사카
볼거리
오사카 > 도쿄 > 후쿠오카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다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
사람많고 북적한게 좋다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이정도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세부적으로 파고들자면
음식의 종류야 도쿄가 수도이고, 인구수가 넘사벽이니 말할것도 없는데
일본 전체의 음식을 다 섭렵하고 있다보니
진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은 도쿄가 넘사벽으로 많습니다.
진짜 비싸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식점부터, 싸고 가성비 좋은 음식점에, 다양성부터 시작해서 맛까지
도쿄는 넘사벽인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가성비로 따지고 들면 오사카가 나은것 같습니다.
일단 물가가 오사카도 비싼편이긴 하나, 도쿄보단 싼편이긴 한데
오사카는 먹으러간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니까요
음식 자체도 다양한 편이기도 하고, 사람들도 관광을 많이 가는편이기도 하니, 도시중심적인 도쿄보다
가성비는 오사카가 나은데
후쿠오카가 이런거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많이 다양하진 않아요.
그러나 물가가 싼편이라 (다른두곳보단) 막 떨어지지는 않지만
난 먹방을 위해서 태어난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사카나 도쿄를 가세요
근데 쇼핑을 개인적으로 후쿠오카를 높이 올린 이유는
무슨 쇼핑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후쿠오카의 장점은 도시가 크지 않아서 쇼핑몰이 많은데 엄청 몰려있어서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점수를 준 기준입니다.
하카타 역도 그렇고, 텐진 지하상가, 이런데에 많이 몰려있다보니
많이 걷지 않아도 쇼핑이 가능한 후쿠오카의 장점과
도쿄라는 수도의 특성상 없는게 없는 도쿄가 거의 전 비등하다고 보는데
오사카는....쇼핑은 전 갠적으론 옷이나 이런게 다른 두곳보다는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것 같긴 합니다.
볼거리는 교토때문이더라도 오사카가 높은데
도쿄도 볼거리로는 뭐 오사카 보다 더 많지 싶지만, 문제가 역시 사람도........
다른 두곳에 비해 사람수가 비교가 안되요....그래서 차라리 오사카쪽이 볼거리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친절도야 오사카는...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성격들이....ㅠㅠ
후쿠오카가 가장 친절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
난 여행하면서 슬슬 걸어다니며 혼자
여유롭게 시간보내면서 볼거리 보고, 쇼핑하고 카페가서 시간보내고, 쉬면서 여행즐기겠다 하시면
후쿠오카를 가시고
먹기위해 간다 = 오사카
도심지에서 다양한걸 구경하고, 다양한 음식과, 쇼핑, 행사 등등
많은것을 보고 경험하길 원한다 하시면 도쿄를 가세요
우리나라로 치면
도쿄 = 서울
오카사 = 부산? 전라도?
후쿠오카 = 속초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아마 근 몇년간은 애기때문에 혼자 일본여행 갈일이 없지 싶긴 한데....
이번여행 혼자 걸어다니며 많은 생각하긴 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ㅎㅎ
근데 뭐 후쿠오카는 1박 2일로도 올수 있는데라 (비행기표도 특가뜨면 평일엔 굉장히 싼편)
이제 오사카나 도쿄보단 후쿠오카를 많이 가겠지만
언제 다시 여행을 갈수 있을지 기약없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오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서 며칠전 추억을 떠올리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난 그랬는데 넌 왜그러냔식의 싸우자 댓글은 사양할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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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곳 다 갔다와본입장에서 진짜 도쿄는 물가가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비싸긴함 ㅠㅠ 후쿠오카함바그는 안드셧어요? 유일하게 진짜 유명한집들중에서 정말 맛잇엇덩거같은데 저는
갠적으로 후쿠오카 함바그나, 와규같은건..제스타일이 아니라..ㅠㅠ
첨에 갔을떄 먹고...그닥 특별함을 못느껴서 2~3번쨰 방문할땐 아예 와규나 함바그는 제외하고 안갔습니다
후쿠오카 맛집ㄷㄱ
노예님의 가출기 ㄷㄱ 일본 ㄷㄱ
감사합니다 ㄷㄱ
후쿠오카
사실 잇푸도랑 이치란을 굳이 비교하자면 잇푸도 쪽이 더 보편화된 하카타 돈코츠가 맞는거 같음. 후쿠오카 내 어딜 가도 이치란처럼 돈코츠에 매운 소스를 넣는 곳을 못 봄. 냄새야.. 하카타 라멘 전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좀 강한거 같아요
모츠나베 모츠나베 모츠나베 모츠나베 모츠나베 존맛
다음주에 후쿠오카가는데 정보 도움 많이 되겠어요! 근데 첫번째 꼬치집 정보가 궁금해요~ 가고싶네여 이번에 5,6일로 가는데 레일패스 구매해서 나가사키 구마모토 코쿠라 갈 예정인데 추천할만한 식당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쪽으론 안가봐서..ㅠㅠ
꼬치집 정보라하면 어떤건지요?
@유부노예 상호명이라도 알수있을까요??
@Remember22 구글 상호는 Poultry Research Society
이렇게 표시되는데, 상호명이 아닌것 같은데...
아마 제생각엔 저 건물에 연구소 1층에 있는 이자카야같습니다.
입구 건물 간판은 사진처럼 써있는데, 제가 읽지를 못하네요
@유부노예 아우 이런 정보라도 감사합니다! 친절하다고해서 가보고싶네여~ 감사합니다
@Remember22 나가사키 가시면 돈까스집 '분지로' 가시면 좋고 혹시 숙박까지 하시면 비싼초밥 괜찮으시면 '사케즈시코키치' 추천 드려여
후쿠오까 ㄷㄱ
후쿠오카 맛집! 감사합니당
후쿠오까
후쿠오카 미녀가 많은 도시죠 ㅎㅎ
후쿠오카 ㄷㄱ
일본 여행 ㄷㄱ (후쿠오카)
후쿠오카
후쿠오카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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