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토요일 1박2일 명성산과 캠핑

[은빈]

※ 4050싱글 산오름산악회 총무결산 ※
 
※ 발전 기금 입금시 받는 통장 메모란에 산행일시/OO산 OO대장 기재후 송금 바랍니다
   계좌번호 : 토스뱅크 예금주 윤#정, 1000-5643-2770

1.산행지 : 명성산과 캠핑, 산정호수 둘레길 트래킹

2.산행일자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1박 2일

3.산행대장 : 가오리대장님

4.산행총무 : 은빈

5.산행참가자 : 가오리대장님을 비롯해서 카프리님, 김삼중님, 달려님, 플라이님, 은빈 총 6명

6.발전기금 : 대장님 제외한 5000원 입금^^

7.정산 및 뒷풀이 내역 : 남산우님 4명 *100,000원 / 여 산우 2명 *8만원  총 560,000원
    왕복 카풀 해 주신 차량지원비 김삼중님 6만원 
    편도 카풀 지원 해 주신 카프리님 3만원
 마트서 장 보신 플라이님 206,000원 입금해 드렸습니다.
  과일, 김밥 등등 사고 남은 금액이 있어서 네 명의 산우님들은 뒤푸리에 보태서 쓰시고^^
  뒤푸리 안 가신 산우님 두 분(누굴까요? ㅎㅎ)께는 15.000원씩 입금해 드렸습니다.
 
 8.총무후기 :  토요일에는 날이 흐리기도 했지만 인적이 드물었던 명성산을 산행하고 포천 캠핑장으로 고고 ~ 텐트 치고 재빨리 LA 갈비 굽고 밥 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불멍을 하면서 보라해님께서 보내주신 미니 피자들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서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웃고 떠들고 ^^ 생각보다 날이 추워서 모두 김삼중님 텐트에 모여서 자기로 했어요. 
6명이 다닥 다닥 붙어서 잘려고 누웠는데 ㅎㅎㅎ 잠이 안 온다~ 한 잔 더 하고 잘까 한 마디에 우르르
또 밖으로 나갔고 어쩌면 이렇게 모두들 일사불란하게 잘 움직이는지 ㅎㅎㅎ
순간 순간 웃긴 상황이 많아서  자다 말고 다들 낄낄  웃느라 ^^ 다음날은 햇살이 너무 좋아서 산정호수 트래킹을 하며  걸었습니다.누구 한 사람도 없으면 안 되었을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참 중요했답니다. 아침잠이 없어서 모두들 잘 떄 일어나서 조용히 설겆이 해 놓은 대장 가오리님,
성격은 안 그럴거 같은데 ㅎㅎ 미니 피자와 고구마를  은근하게  맛있게 다 구워 주었던 친구 카프리님
 데리고 가고 데려다 주고, 한 방에 모두들 잘 수 있게 모든 걸 내어주었던 김삼중님
여기 저기 필요하고 모자란 곳을 다 채워주는 달려님
 음식이면 음식, 텐트면 텐트, 싸움이면 싸움 ㅎㅎ 모든 걸 척척 다 잘 하는 동생 플라이님
사고 안 치면, 손 안 가게 하면 다행인 은빈 
살짝 모자란?^^ 사람들끼리 모인것 같은데 모이면 완벽한 우리들 아주 잘 다녀왔답니다.
                       
                     
꽃 피고 햇살 좋은 날에 또 떠나면 시간 되시는 산우님들 꼭 함께 해 보길 바래봅니다!

[트리스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은빈]

기회되면 함께 해요~~^^

[트리스탄]

넵^^

[나남]

수고하셨습니다

[은빈]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은 즐겁지요 잘 다녀오셨지요?^^

[늦바람]

나도 캠핑이 가고 싶네요~
대리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은빈]

담에 함께 해요~~알차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산우들 없다고 한 것만 빼면요 ㅎㅎ
귀여운 6형제들의 모임이었습니다 ㅋㅋ

[바다]

6형제 즐거운 캠핑하셨네요^^

[은빈]

맞아요 6형제~~~달려님이 1형 2형 3형 이렇게 불렀답니다. 김삼중님은 사형요 ㅎㅎㅎ

[맨바리]

누군가 “여산우가 어딨어?” 했다는 소문이 만리포까지 들리던데요 ㅎㅎㅎ
1형이 은빈님인가요? 나이순인가? 모자란(?)순인가? ㅋㅋㅋ
서로를 잘 보완해주는 못난이 6형제인것 같습니다 ㅎㅎ
불멍도하시면서 즐거운 캠핑 하셨네요.
이제 캠핑시작이니 올해 즐겁게 같이 캠핑해요 ^^

[은빈]

모자란 순이면 누가 1형이 될까요? ㅋㅋ 우리들은 형제니까 당연히 나이순이죠 ^^ 담에 맨바리님이 함께하면 달려님은 막내를 면할듯요 나이가 같으면 달수로ㅋㅋ ~~모두들 배다른? 형제들이지만 서열만큼은 확실히 ~~ 또 좋은곳에서 조만간 봐요^^

[서락]

입금 확인했습니다. 은빈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정겹고 편안한 사람과, 멋진 곳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일인가요!
일상의 고단함을 좋은 에너지로 충전해 오신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빈]

꽉꽉 찬 이틀을 연속으로 보냈더니 오늘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즐거운 추억을 또 남기고 왔네요 ~담에 기회되면 함께 해 봐요^^

[슈가]

예뿜 은빈님~~저도 함께 있는 것 처럼
생생하게 자세하세 재미지게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늘 시트콤 한 편을 보는것처럼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캠핑매니아분들이 계셔서 제 몸의 다이돌핀 마구 나와 더 건강해지는 듯 해요~~하하
언젠가 함께 할 날이 꼭 오길 바래보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은빈]

솔직히 캠핑 안 좋아하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려고 간답니다. 담에 어디서든 이쁜 곳에서 또 뵐게요^^굿밤요~~

[사하]

아, 그리운 캠핑~!
안 봐도 어떤 시간을 보내셨을지 눈에 선해요. ㅋㅋㅋ 여섯 형제분들 잼나게 보내셨네요. ㅎㅎ 다음엔 꼬옥~ 함께해요!

[은빈]

ㅎㅎㅎ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시간들~
사하님이 오시면 많은 형들이 생길듯하네요 ^^
눈부신 날 함께 해보기로 해요~~~

[달려]

이번에 명성산 산행과 캠핑 콜라보~ 아주 좋았습니다~ 이러면 여회원님들 참석률이 높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담에 가을 억새 시즌에 다시 와도 괜찮을듯요~ (산행만) 수고많으셨고 오늘 힘내시기 바랍니다~

[은빈]

많은 시간을 늘 어느곳이든 함께 해주며 모자른 부분을 채워주는 멋진 달려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자요~~

[보라해]

옛날 옛날에 가봤던 명성산의 추억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음엔 꼭 산행으로 가보고 싶네요~^^

[니모]

언제나 유쾌하고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글을 보고 있으면 저도 그자리에 함께 있는듯해요~~^^

[은빈]

담에 함께 해 보심이 ^^ 꽃피는 산행길에서 빠른시일내에 볼 수 있기를요~~~^^

[보라해]

다음 기회에는 저도 함께해요~^^

[은빈]

네네 담에 시간 맞으면 꼭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