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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병원(病院) 이야기
유당 노병철 추천 0 조회 175 22.07.18 13: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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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9 12:38

    첫댓글 별로 관심없이 산 병원에 대한 상식이 좀 생겼습니다. 땡큐

  • 22.07.21 16:41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고 하자니,
    이게 좀 머쓱하긴 합니다.
    현재 한국의 의료상황에 대해 제가 따로 공부해본 적도 없는 처지이지만,
    한 생활인으로서 생각해보더라도 이게 참 논란거리입니다.

    공공의료를 지향한다면서 민간에 맡겨버리면 어떻게 되나?
    결국은 공금(세금)을 써야 하고, 민간의료담당자들은 금액이 적다고 불만이지요.
    그렇다고 이들의 뜻대로 돈(세금)을 마구 줄 수도 없고.
    이러니 현장에서는 보험과 무관한 영역의 진료를 마구 해서 운영비에 보태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당장 여기서 골치가 아파집니다.
    1. 시장만능주의자/ 어쩔 수 없지 않겠어? 나야 능력 있으니까, 특실에서 고급 진료 받는 거고.
    없는 자들이야 자기들 소관이지. 누가 가난하게 살라고 했나?
    #말이야 우아하게 하지만 속내는 위와 같은 뜻인 경우.
    2. 공동체 의식에 투철한 인물들/ 국가의 역할이 뭔지도 모르는 작자들이 무식한 짓을 해서
    이 모양이 되었다. 이 사회의 안정에도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은 지양하자.
    실지로 이 사회의 의료제도도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주장하는 북한과 체제경쟁을 하느라고 서둘러 도입한...

    어휴, 날씨도 더운데, 제가 또 말이 많네요.




  • 22.07.21 15:17

    사무국장님을 보건복지부 장관 으로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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