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철도 건널목에 걸려 기다려도 보고
꽃기차요
득량남초등학교 - 260봉 - 칼바위 - 오봉산 - 용추폭포 - 칼바위주차장
= 7.7 Km 3 : 20 분
어찌 산에 꽃이 없으리오 만은
모두들 벗꽃 따라 가지만
내는 꽃 보다는 바람 쏘이러 남행이요
학셍 수가 많나 봅니다. 느낌으로 ㅋㅋ
오지이나 지형 이름이 나타나지 않네요
▼ 7.2 Km 3 : 20 분 소요
▼ 느티 나무가 학교의 역사 ?
▼ 산행 중에는 뵐 수 없으니 들머리에서 확인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였다고요
▼ 금년에 처음 보는 철쭉
나즈막한 키에 활짝이요
▼ 작은 오봉산이라 하네요
▼ 오늘은 힘이 필요 없는 편안한 등로요
▼ 근 거리는 잘 보이는 날씨 - 그러나 쫴끔은 아쉽다.
들녘의 푸른 빛은 보리밭 + 밀밭이요
▼ 전형적인 시골의 풍치요
▼ 이제 부터는 공터에는 돌탑이 위치 합니다.
▼ 사방 공사로 생긴 농지나 봅니다.
방조제가 쭈욱이요
▼ 잠시 동안 느끼고 ~
▼ 요놈이 내요
▼ 괘기 잡아 오는 포구요
▼ 쭈욱 가야 할 길 - 바라보는 맛도 일품 입니다
▼ 오늘은 눈요기가 많아 발걸음이 자꾸 느려 집니다.
▼ 니는 두꺼비 이니 개구리 이니 ?
▼ 높아 보이지만 살랑 살랑 걷읍니다.
매 바위 ?
▼ 아직은 진달래 꽃이요
▼ 달마산 보다 좋아요
좌우로 펼쳐진 조망이 최고요
▼ 뒤 돌아 보니 걸어온 길이 ~
▼ 산 + 바다 + 들녘 = 3 박자 - GooooD !
▼ 이 곳의 돌탑은 어찌나 쫌쫌한지 빈틈이 보이지 않읍니다.
쌓은이의 정성이 보입니다.
▼ 고릴라 얼굴 형상
▼ 봉우리 하나 하나에 풍기는 맛이 서로 달라
지나갈때 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 두번째 포구도 있고
▼ 칼바위의 위용이 나타 납니다.
▼ 칼바위 전경
▼ 돌탑이 몇개나 되는지 세아려 볼걸 ~
▼ 칼 같이 뾰쭉 하고 날카롭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나요
▼ 내려가는 너덜길 - 잠시 동안
▼ 칼바위 밑은 동굴 입니다.
▼ 능선에서 내려 선 길을 뒤돌아 보니 장관이넹
▼ 서울에서는 먼 길이니 모두 지방의 꼬리표 입니다.
30 여분간은 나들이 객에 막혀 늦었지만
들머리 도착은 12 : 10 분이요
▼ 능선에서 내려 오는 길
▼ 풍운님은 곳 곳을 잘 살피시며 ~
내 만끔 호기심이 많나 봅니다.
▼ 칼바위 굴 속으로
▼ 일단은 굴 안이요
▼ 굴 안이 넓어 햋볕도 잘 들어 오고
쳐다 보는 맛도 일품 입니다.
▼ 굴 밖으로 다시 나와 보니
맞은편의 풍광
▼ 다시 굴 속으로 하여 뒤 돌아 나옵니다,
▼ 굴 속에서 바라 보고
▼ 우리나라 지도 형산 ?
▼ 완연히 굴속에서 나왔네요
▼ 뒤에서 바라 본 칼바위 전경
▼ 칼바위의 높이를 가늠 하시겠죠
▼ 이제야 오봉산을 향 합니다.
▼ 뒤 돌아 본 풍광
▼ 풍혈이 있다는데 ?
▼ 종점인 주차장이 보입니다.
▼ 건너편의 풍광
▼ 확 당기니
병풍바위 ?
▼ 돌탑 쌓은이의 이름이 음각 되어 있읍니다.
요거 하나 만 !
▼ 젊잖은 정상석
▼ 요로코롬 앉아서
산행중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섭렵 하였읍니다. ㄳ요
▼ 이제는 능선에서 내려와 용추푹포 向 이요
▼ 저 능선 길을 걸어 왔어요
▼ 안부요
▼ 복숭아 꽃 하면 평범 한데
桃化 꽃 하면 - 요염한 느낌이죠 ㅋㅋ
사실은 뒤에 숨어 있읍니다.
▼ 이제 보니 온통 꽃밭이넹
▼ 한번 출렁거려 보았읍니다.
▼ 하산 주후 -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12시 넘어 산행을 시작 하였는데 9 시 정도에
사당역에 도착하니
사당맨이된 기념으로 콜을 불렀읍니다.
이후는 상상 하세요
첫댓글 좋은산 즐기셨네요.산구경 잘 하고갑니다.
예,
함께 하였으면 좋으련만 ~~
감사요
좋은산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사당콜 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양재멘이
사당맨 됬으니
으당
신고 해야지요 - 받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혀나 먼저 축하주를 사 주신데에 대한 답례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교외선 전차군여
신촌에서 일영 송추 의정부 추억의 기차
요즘은 기차를 임대해서 달리면서 결혼식 도 한다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