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수박이 비싸 껍질도 아깝네요
겉 껍질은 도려내고 속껍질 송송 썰어 된장국 끓였는데 먹을 만합니다
못 쓰는 껍질은 흙에 묻어두면 자연적으로 퇴비가 되어 화분농사에 도움이 되구요
다시마만 우려내고 팽이랑 고추 넣고 끓였는데요
시원허니 맛있네요
첫댓글 무쳐도 괜찮아요
네에 무쳐도 오이랑은 또 다른 식감과 맛이 있습니다수박껍질도 연한 것이 맛있네요
좀전에 잘게 썰어서 음쓰로 버렸네요
수박은 부피가 커서 도시에선 처리하기도 번거롭지요
끓여서도 먹는군요또 한가지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된장에 넣으니까 좋습니다껍질 처리하기 성가신데 먹어 없애니 일석이조 ㅎ
수원에서는 첫번은 마트가서 2만6천원에 사오고두번째는 농산물시장가서 1만7천원에 사왔어요다른 과일은 그냥 먹는데수박은 먹고싶어서 먹게 되는데껍질은 해보니 안 먹어지더군요수박은 음쓰레기 엄청나네요버리는데도 도시에선 돈들어갑니다
그니까요 그게 거의 물인데 말입니다화분에 묻어놓으면 되지 싶은데 발효가 되면 식물에겐 안 좋을 것도 같아요
첫댓글 무쳐도 괜찮아요
네에 무쳐도 오이랑은 또 다른 식감과 맛이 있습니다
수박껍질도 연한 것이 맛있네요
좀전에 잘게 썰어서 음쓰로 버렸네요
수박은 부피가 커서 도시에선 처리하기도 번거롭지요
끓여서도 먹는군요
또 한가지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된장에 넣으니까 좋습니다
껍질 처리하기 성가신데 먹어 없애니 일석이조 ㅎ
수원에서는 첫번은 마트가서 2만6천원에 사오고
두번째는 농산물시장가서 1만7천원에 사왔어요
다른 과일은 그냥 먹는데
수박은 먹고싶어서 먹게 되는데
껍질은 해보니 안 먹어지더군요
수박은 음쓰레기 엄청나네요
버리는데도 도시에선 돈들어갑니다
그니까요 그게 거의 물인데 말입니다
화분에 묻어놓으면 되지 싶은데 발효가 되면 식물에겐 안 좋을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