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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별 중의 별'이 전 세계 최고의 야구 축제에 뜬다. 그룹 에스파, (여자)아이들, 엑소 백현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에스파가 MLB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에스파는 오늘(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의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로 나선다. 총 2곡을 부르는데, '드라마(Drama)'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선보일 예정.
(여자)아이들은 2차전 오프닝을 책임진다. '슈퍼 레이디(Super Lady)'와 '톰보이(TOMBOY)', '퀸카(Queencard)'까지 총 세 곡을 부른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음악들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에 현장을 찾은 많은 야구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룹 엑소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은 2차전에서 무반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백현은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흥행 IP 파워를 입증한다. 전 세계 야구 팬들이 주목하는 경기에서 백현의 목소리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