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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감동 세계속의 한국
@낸시랭 추천 0 조회 16,827 09.01.12 19:45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개발 무궁한 인도땅 'LG문화' 가 이끈다

인도 델리 외곽지역에 사는 한 어린이가 낙타등에 LG전자의 플래트론 TV를 싣고 산길을 걸어가고
 
있다. 아버지하고 델리에서 TV를 샀는데,아버지는 다른 볼 일이 있어 아들에게 집으로 가져가라고
 
시켰단다. 인도는 최근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가전제품 등 소비재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곳 가전시장에서 LG전자는 TV,냉장고,세탁기 등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델리=김태형 기자

 

 

타이베이 연인들 ‘현대차 데이트’

대만 타이베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개석 기념관 앞에서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들
 
이 타고 온 빨간색 승용차는 최근 대만 젊은이들 사이에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매
 
트릭스(국내명 라비타). 일본차가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만에서 후발주자로 뛰
 
어든 현대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실내구조를 무기로 도요타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
 
다. 타이베이=호임수 기자

 

 


스페인 미녀 사로잡은 BBQ 치킨 톡쏘는 맛

세르반테스의 명작소설 ‘돈키호테’ 주인공 동상이 자리잡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스페인 광장에
 
서 젊은 여성들이 배달된 BBQ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요즘 마드리드에서는 야외에
 
서 젊은이들이 BBQ 치킨을 먹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지난 6월 이곳에 지점을 낸 BBQ가
 
이 지역에서는 생소한 치킨 배달문화를 전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BBQ 치킨은 특
 
히 올리브 기름으로 튀긴 독특한 맛으로 스페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마드리드=이병주
 
기자

 

 

‘홍보 전쟁’ 맨해튼에 우뚝선 LG

“브로드웨이를 잡아라.”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 우뚝 선 LG전자 광고 전광판. 타임스스퀘어
 
는 브로드웨이 7번가와 42번가가 교차하는 뉴욕 최대 번화가이자 공연문화의 중심지다. 따라서 해
 
외 유수의 기업들이 이곳에 자사 광고물을 설치하려고 각축전을 벌인다. LG전자 광고판이 자리잡
 
은 이곳은 타임스스퀘어에서도 공연 관람객과 쇼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다. 뉴욕=호임수
 
기자

 

 

두바이항 현대상선이 누빈다


세계의 새로운 물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항. 검푸른 파도 위에 떠 있는 현
 
대상선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스프린터호’가 두바이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한껏 위용을 뽐
 
내고 있다. 이곳은 동서 교역의 요충지로,세계 경제의 바로미터로 통한다. 현대상선은 ‘현대 스프린
 
터호’ 외에 원유를 수송하는 초대형 유조선을 월 13회,액화천연가스를 수송하는 LNG선을 월 4회
 
이곳에 취항시키면서 장보고의 영광을 재현해 가고 있다. 두바이=곽경근 기자
 
 
 
‘베이징 시민의 발’ 현대차 택시

현대자동차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출고되는 쏘나타 택시를 한 직원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베
 
이징 시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자동차가 바로 이 공장에서 생산된 쏘나타 택시다. 57초에 한
 
대씩 생산되는 쏘나타 택시는 신차 등록대수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택시기사들로부터 인기를 끌
 
고 있다. 모양이 예쁘고 잔고장이 없기 때문이란다. 현대차는 2002년 10월 중국법인 설립 후 올
 
1·4분기 중국 전체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베이징=이동희 기
 
 
 
삼성 미니켓, 타지마할 연인을 찍다
인도의 젊은 연인들이 아그라의 타지마할 앞에서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MP3 녹음 기능을 모두 갖
 
춘 삼성전자의 복합기 ‘미니켓’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인도는 절대 빈곤층이 3억
 
5000만명이나 되지만 돈 많은 갑부도 많은 나라. 이들 부유층 사이에서 삼성 브랜드의 인기가 치
 
솟으면서 매출도 급속히 늘고 있다. 뉴델리 대형쇼핑몰 중 하나인 안살플라자에는 삼성 제품을 구
 
입하려는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델리=김태형 기자
 
 
스페인 가족 나들이 기아차로 행복 두배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기 위해 한 달 전 기아자동차의 쏘렌토를 구입했다는 다비드 마르틴(38)씨
 
가 마드리드 외곽에 위치한 한 고궁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열의 땅 스페인에
 
서 기아차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모닝(현지명:피칸토)은 출시되자마자 동급 차종 시장점유율
 
1위로 부상했고 스포티지는 2개월 이상 기다려야 살 수 있다.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거리제한
 
없이 5년간 무상 AS를 해주는 등 구입 후 신뢰성 면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드리
 
드=이병주 기자

 

미소녀들 품마다 오로라월드 완구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여학생들이 오로라 월드의 ‘펫 캐리’를 내보이며 자
 
랑하고 있다. 펫 캐리는 강아지를 넣어 다니는 백으로,애완동물을 좋아하는 미국 여학생들 사이에
 
서 필수품처럼 인식되고 있는 상품. 다양한 브랜드의 펫 캐리 가운데서도 오로라 월드의 인기가 단
 
연 최고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이름이 더 알려진 오로라 월드의 캐릭터 상품은 현재 미국 캐릭터 시
 
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호임수 기자

 

 

 

‘욘사마가 타는 현대차’ 日 질주

요즘 일본의 현대자동차 대리점에 들어서면 욘사마 배용준씨의 대형 사진이 먼저 고객을 맞는다.
 
자동차 선진국임을 자부하는 일본에서 우리 승용차를 팔기는 결코 쉽지 않다. 현대차는 그러나 지
 
난 2001년 이곳 ‘자동차 왕국’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엔 난공불락으로 여겨졌지만 철
 
저한 애프터서비스 전략으로 매년 판매성장률을 높여 2007년에는 1만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열풍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현대차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
 
다. 도쿄=서영희 기자
 

 

 

일본의 韓流美人 참존이 만들어요

하루 유동 인구가 10만명에 달하는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오사키역 내 ‘게이트 씨티 플라자’. 이곳
 
참존 직영 매장을 찾은 한 일본 여성이 직원으로부터 손마사지를 받고 있다. 일본 여성들은 수입 화
 
장품을 잘 쓰지 않지만 참존만은 다르다. 식물성 원료를 기본으로 해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는 평가가 확산되면서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류미인(韓流美人)이라는 아래의 광고문구가 말해주듯 한류 열풍도 참존의 인기에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도쿄=서영희 기자
 

 

 

세계최대 게임축제 “삼성전자 고마워요”


16일 싱가포르 선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문화축제 ‘월드사이버게임스(WCG)
 
2005’ 개막식에서 세계 67개국에서 참가한 700여 선수가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인류의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2001년 한국에서 처
 
음 열린 이후 올해로 5회를 맞으면서 국경과 언어,문화의 장벽을 뛰어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
 
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 대표선수 외에 세계 125만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해 17일부터 4일간 축제
 
의 시간을 갖는다. 싱가포르=곽경근 기자

 

 

 

로템이 만든 전동차 인도인들의 친근한 벗

한국 로템이 공급한 깔끔하고 안전한 지하철 전동차를 탄 인도 델리 시민들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있다. 자동차와 사람,동물이 뒤범벅인 델리 시내 도로의 혼잡스러움과 소란스러움이 이
 
곳에서만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2002년 12월 지하철이 처음 개통되던 날 온 델리 시민들
 
이 하루종일 나들이하듯 즐겼다는 한국 로템의 전동차가 달리는 인도 지하철. 외빈들이 방문할 때
 
면 으레 빠지지 않고 시승한다는 델리의 지하철에서 우리 기업의 긍지를 읽을 수 있다. 델리=김태
 
형 기자

 

 

 

미국에서 만드는 현대차 ‘빅리그 시장’ 정복 시동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여성 근로자가 쏘나타를 조립하고 있다.
 
쏘나타는 한국 완성차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되는 ‘메이드 인 USA’ 차종. 1986년 소형차 엑셀을 미
 
국에 첫 수출한 지 19년만인 올해 역사적인 앨라배마 공장 준공식을 가진 현대차는 미국 소비자들
 
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정서에 맞춰 생산,마케팅,판매,애프터서비스 등 자동차 라이프사
 
이클의 모든 단계를 현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몽고메리=호임수
 
기자

 

 

 

독일에서 'LG의 기적' 


독일의 신흥 공업도시 뒤셀도르프의 중심가를 LG 광고로 뒤덮은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이곳 주민
 
들은 LG전자 광고를 보면서 출근하고,퇴근하면서도 LG전자 광고를 접한다. 독일은 1등 국민이라
 
는 자존심이 유독 강한 나라. 그만큼 시장 진입도 까다롭다. LG는 그러나 이곳에서 양문형 냉장고
 
시장 1위를 달리고 있고 PDP TV 부문에서는 유럽의 대표적 브랜드인 필립스와 선두를 다투고 있
 
다. 2007년에는 LCD TV에서도 1위를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뒤셀도르프=곽경근 기자
 

 

 

 

인도 火電역사 새로 쓰는 두산重

한낮이면 수은주가 섭씨 40∼50도를 오르내리는 인도 빌라스푸르 시팟. 인도 최대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관계자들이 발전기에 설치할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은 발전소 건설분야의 세계적 메이저 회사들을 물리치고 계약을 수주,지난 3월부터 순수 자체기술
 
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 당시만 해도 불신의 눈길을 보냈던 인도 정부 관계자들이 이제는 두
 
산한테서 한 수 배우라고 자국 업체들에 주문할 정도다. 발전소 건설공사에 대한 두산의 열의와 기
 
술력이 현지에서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빌라스푸르(인도)=김태형 기자
 

 

 

 

하와이 녹이는 빙그레 MELONA~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의 한 할인점에서 현지인들이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메론바를 쇼핑카트에 담
 
고 있다. 1993년부터 미국에 아이스크림을 수출하고 있는 빙그레는 한국교민들을 상대로 하는 다
 
른 업체들과 달리 현지인들을 겨냥,‘메론바’의 이름을 ‘Melona(멜로나)’로 바꾸고 집중적인 마케팅
 
에 들어갔다. 그 결과 지금은 하와이의 모든 가게에 ‘멜로나 메론’ ‘멜로나 바나나’ ‘멜로나 스트로베
 
리’ 등이 쌓여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와이키키=호임수 기자 isho@kmib.co.kr
 

 

 

‘풍차의 나라’ 서도 삼성애니콜 돌풍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외곽의 옛 풍차 마을을 찾은 연인 커플이 삼성전자의 휴
 
대전화 겸용 MP3 제품으로 음악을 들으며 풍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덜란드를 비
 
롯한 베네룩스 3국에서 삼성전자 제품은 요즘 물량이 달려 못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휴
 
대전화는 점점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반면, 종전까지 이곳 시장을 석권했던 노키아
 
는 삼성전자에 밀려 중저가 브랜드로 추락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이병주 기자
 
 

 

사막의 나라서도 “현대차 잘나가요”

중동의 교두보로 불리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도 두바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현대차 아
 
프리카 중동본부 판매전시장에서 중년 남자들이 현대 쏘나타를 타보며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근 들어 현대차 인기가 급상승해 전시장이 늘 고객들로 북적인다. 현대차는 경제성과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를 무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집트,알제리,요르단,예멘 등에서 일본 도요타
 
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두바이=서영희 기자

 

 

불안정 인도 전기 한전기공이 밝게
인도 첸나이 GMR 발전소 메인 조종실에서 한전기공 직원들이 현지 기술자들과 함께 발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기공은 1998년 인도 발전 시장에 첫 진출해 첸나이
 
GMR 화력발전소와 찬드리아 화력발전소,베마기리 복합화력발전소 등의 O&M(운전 및 유지보수)
 
사업을 잇달아 따냈다. 현지 인도인 직원들은 “한전기공이 발전소를 맡은 이후 그동안 불안했던 인
 
도의 전기 공급이 크게 안정화됐다”며 한국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첸나이=김태형 기자
 
 
 
대우건설의 대역사 印 오지에 댐 세워

히말라야의 눈 녹은 물이 협곡을 따라 흐르는 인도 동북부 네팔 접경의 다우리강가강. 지형이 험난
 
하고 유속이 빠른 곳으로 오지 중 오지로 알려진 이곳에 2000년부터 대우건설이 댐을 건설,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가 많이 내려 강 주변에서 암벽 붕괴사고가 발생,1년간 공사가 중단되는 시련
 
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첨단공법과 강인한 의지력으로 댐 완공을 예정 기간에 맞춰 현지인들을 놀
 
라게 했다. 델리(인도)=김태형 기자
 
 
인도 판매 5대중 1대는 현대차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2500㎞ 떨어진 항구도시 첸나이의 한 공원. 현대 상트로(아토즈의 인도
 
내 차명)를 타고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인도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98년 첸나
 
이에 공장을 설립한 현대자동차는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상트로 겟츠 액센
 
트 엘란트라 쏘나타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도인의 체형에 맞춰 설계된 상트로가 인기를 끌
 
면서 현재 인도시장에서 현대차 점유율이 20%에 이르고 있다. 첸나이=김태형 기자
 
 
 
 
"LG전자 伊서 순풍에 돛"

‘2005년 유러피언 요트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대표팀이 LG전자 로고가 새겨진 요트
 
를 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탈리아 카프리섬 해안의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LG전자 로
 
고가 유난히 선명해 보인다. LG전자는 ‘2005 유러피안 요트 챔피언십’에서 이탈리아 요트팀을 후
 
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벌여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LG 휴대전화를 명품 브랜드로 각인시켰다. 밀
 
라노=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中 철강생산 포스코와 합작

‘資源有限 創意無限(자원은 유한하고 창의는 무한하다).’
 
중국 장지아강 포항불수강(ZPSS)의 냉연코일 공장 안에 걸려 있는 문구다. 철강강국으로 꼽히는
 
중국 심장부에 뚫고 들어가 용광로에 쇳물을 녹여 철을 만들어내는 한국인의 강인한 의지가 느껴진
 
다. 냉연코일이 쌓인 공장 안에서 현지 근로자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1기 냉연코일 공장에 이어
 
2기 열연코일 공장이 2006년 8월 완공되면 포스코는 중국 내에서 직접 원석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유일한 외자기업이 된다. 장지아강=호임수 기자
 
 
 
뚜레쥬르는 '젊은이 쉼터'

CJ가 지난 8월 중국 진출 1호점으로 베이징에 문을 연 제과점 ‘카페형 뚜레쥬르’에서 대학생들이
 
빵을 고르고 있다. 베이징 시내 대학가에 자리한 뚜레쥬르는 매장 한쪽에 컴퓨터까지 설치,젊은이
 
들이 마늘빵을 먹으며 인터넷 서핑까지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갖췄다. 자연스럽게 학생들
 
이 몰리면서 요즘은 아예 젊은이들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이곳은 특히 창문을 통해 제빵 과정을 그
 
대로 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을 채택,현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징=호임수 기
 
 
 
‘일본은 없다’ LG가전 체코 석권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 중세의 고도답게 수백년 된 유럽풍 건물들이 자태
 
를 뽐내고 있는 프라하의 중심가를 LG전자 이동서비스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LG전자는 까다롭기
 
로 소문난 체코 가전시장에 진출한 지 3년이 채 안 돼 그동안 이곳 시장을 지배해온 독일 스웨덴 일
 
본 등의 제품을 물리치고 프리미엄 제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프라하=곽경근 기자
 
 
 
한국야쿠르트 라면 LA관광객 사로잡아
간편하게 먹기에는 미국에서도 역시 사발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한
 
관광객 가족이 한국야쿠르트의 사발면을 먹고 있다. 이들은 왜 사발면을 먹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관광하면서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 미리 준비해 왔다”면서 “매콤한 맛이 좋아서 자주 먹는다”고 말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1983년 미국에 진출할 당시만해도 교포들을 타깃으로 삼았으나 지금은 현
 
지인들까지 즐겨 찾으면서 매달 컨테이너 50대 분량인 200만개가 팔리고 있다.로스앤젤레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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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2 21:53

    체코를 가봤는데, 체코엔 우리나라 자동차라던게 굉장히 많더라구요 !! 프라하말고도 시골에 오래있었는데 관광책에 이름 한번 안실리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밖에 나갈때마다 한국자동차가 거리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

  • 09.01.12 22:04

    두산중공업이 다섯손가락에 드는 중공업 회사임.

  • 09.01.12 22:16

    하여튼 기술들은 좋은데..

  • 09.01.12 22:37

    멜로나바나나스트로베리먹고싶군

  • 09.01.12 23:06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있는 바티칸박물관에 들어가면요 거기서 사용하는 거의 아니, 모든TV(특히 벽걸이형)는 Samsung 이랍니당♥ 완전 뿌듯뿌듯 자랑스러움>-<

  • 09.01.12 23:14

    근데 일본건줄 안다던데ㅋㅋ

  • 09.01.12 23:26

    삼성 미니캣에서 구잘이 보여...............

  • 09.01.13 00:22

    열~~~~~~~~~~~~~~~~~~~~...

  • 09.01.13 00:28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뭐지 ? 걍 명예?

  • 09.01.13 01:49

    <-

  • 09.01.13 02:23

    ㅋㅋ인도에선 일본것보다 한국것이 대세에요!

  • 09.01.13 08:51

    문제는 한국꺼라는걸 잘 모르는거.........뭐징 이 명예들 다 일본껀줄알고 일본으로 돌아가는거아닌지모르겟네

  • 네덜란드에서 사진찍는 남자 마이크 화이트 닮았다.. ㅋㅋ

  • 09.01.13 13:38

    모닝차 저거 외국 속어로 고장이 잘나는?? 이런게 있어서 바꿨다고 한 것 같은뎅^.ㅠㅠ티비에성

  • 09.01.13 15:45

    올때 메로나

  • 09.01.13 1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오버하는것같다 ㅋㅋ; 이거 다 일본껀줄 알겠네 ㅋㅋ왜 서양인들은 동양인하면 다 일본을 떠올릴까

  • 09.01.13 21:44

    우왕...저기디카로찍는커플여자 이쁘네...자랑스런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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