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림오권은 하남 숭산 소림사의 무술이라기 보다는 강남(복건성,광동성등)의 소림무술입니다. 오매선사(방칠랑-방씨의 7째딸)의 영춘백학권이 유명합니다. 홍가권(홍희관)이 호권에서 출발했지만 백학권을 미롯한 남권 여러 유파의 권법을 더해서 호권이라 부르기는 힘듭니다. 홍가권에는 오권이나 십형권등 동물의 동작을 모은 투로가 있습니다. 독립된 하나의 동물이 아닌 여러 동물의 동작을 모른 것입니다. 당랑권은 당랑(사마귀)의 手形을 사용하지만 산동지방의 권법을 하나로 모은 종합권입니다. 원후권이라는 것은 감상용권법에 가깝습니다. 사실 상형권(형태를 흉내낸 권법)은 동물의 외형보다는 내재적인 성격을 사용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푸의 어깨나 아랫배를 보면 방송이 잘되어있고 타고난 힘이 있습니다..? 뭐 사실 북경올림픽 기념영화란 평입니다....
첫댓글 웁쓰...전 식탐도 훈련의 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랬답니다. 뚱뚱하나 빠른 몸!!! 배워야 할 듯 합니다. ^^;; 그리고 그 배와 어깨가 방송이 되어있다는 건가요? 왠지 태극권에서 더 더더더더 마음이 멀어지는 뎁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