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데, 이상한 사이비불교종파 남묘호렌게교(창가학회[SGI], 일련정종) 등 일본에서 탄생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사이비불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일본 정통불교에서도 창가학회 등을 이단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불교종단에 가입이 전혀되었있지 않는데, 불교라는 이름으로 포교를 한다고 합니다... 신도 수 130만명으로 우리나라 불자라는 사람의 10명 중 1명이 이 것을 믿는 다고 합니다... 2005년 8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이 종교에 대해서 방송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창가학회와 일련정종의 교리는 불교의 석가모니부처님을 부정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일본어 발음)'를 봉창(奉唱)하지 않는 이외의 종파를방법(謗法)이라 하여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들은 불(석가모니부처님), 법(팔만대장경), 승(출가 스님)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일련정종의 종조인일련(日蓮)을 부처로, 일련의 제자인 일흥(日興)을 승으로, 부처님 가르침인법은 `남묘호렌게쿄'로 규정지었다.
특히 창가학회 3대회장 이케다 다이사쿠는 1977년 《불교사관을 말한다》라는 저술을 통해 △출가(出家)와 재가(在家)는 동등하다 △재가의 몸이라도공양을 받을 수 있다 △사원(寺院)과 회관(會館. 국제창가학회 교도들의 집회장소)은 동격이다 △자신(이케다 다이사쿠)은 생불(生佛)이다. 그리고 학회 회원이야말로 불(佛)의 진실한 사자(使者)다 라는 등의 궤변을 늘어 놓았다.
창가학회의 정통 불교에 대한 공격은 경전의 왜곡 뿐만아니라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한 극단적인 매도도 서슴치 않고 있었다. 그들은 법화경의 《방편품·수량품 정해》에서 `지금 말법시대에서 석가는 우리에게 이익을 줄 힘이조금도 없다. 석가를 받들고 있는 사람은 마치 썩어서 독(毒)이 작용하고 있는 밥을 먹고 있는 것과 같다. 석가의 법은 죽은 법이다.
- 법보신문- 출저 인용
한국정통불교계 인사들이 창가협회(SGI)에대해 보는 관점:
①법화경 삼부경강원 교수인 공덕스님:
"이들은 경에서 '부처님은 무량무변 만억나유타겁전에 성불했고 여래의 수명은 한량없다'는 기본의 가르침도 모르는 우매하고 간악한 위선자들이'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법화경을 빙자하여 일련교(日蓮敎)를 창출하기위해 지금 말법시대에 들어왔으니 다른경전도 법화경도 무용(無用) 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며 "불교를 빙자한 유사불교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고"고 지적했다.
②법화경을 30년간 공부한 ㅎ스님:: "창가학회(SGI)가 극진하게 믿고있는 일련의 '어서'는 일련이 쓴 보통글에 지나지 않는다"며 일본어의 일반존칭인 '어' 가 붙으니 일반 사람들은 이것을 무슨 대단한 글인냥 착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창가학회는 분명 "일련교" 이지 "불교"가 아니다 라며 그들의 한국조직인 SGI불교회가 '불교'라고 표방하니까 일반인들이 마치 불교의 한 종파 인냥 오해하고 있어 이부분에 대한 정확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③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일본의 전통 불교에서도 창가학회(SGI)를 이단시 하고있다"며 그들은 일련을 제2의 석가로 만들어 일본을 새로운 종교의 종주국으로 삼으려하고있다고 말했다. ㅡ법보신문 "국제창가학회 실상은이렇다 " 신문기사 내용중 일부 인용ㅡ
추가된 질문 (2006-12-23 23:36 추가)
한국SGI가 지난 30여 년간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우선 체계적인 교육방식을 꼽는다. 젊은 신도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향후 단체를 이끌 수 있는 자원들로 키워내는 것이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한국 신도들이 일본 등지에서 수년간 교육을 받고 일선 광포현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막대한 자금을 동원해 일꾼들을 ‘재생산’해내는 시스템이다.
한국SGI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왜곡된 불교가 확산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불자들의 불교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전통불교의 왜곡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여기에서 간과할 수 없는 점은 한국SGI를 불교로 오인하는 불자가 발생하는데도 사례가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한국SGI를 ‘최상승법을 실천하는 불교’로 인식하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D대학에서 한국SGI에 가입했다가 탈퇴한 뒤 불교에 귀의한 김모씨는
“‘대승불교단체’라는 한국SGI 회우(신도)의 말에 가입해 활동했던 2년동안 한국SGI가 불교인 줄 알았다”며 “한국SGI 신도들은 대부분 SGI야말로 진실한 불법을 실천하는 단체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불교종단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조계종은 한국SGI의 실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조계종 포교부장 일관 스님은 “냉정하게 말해서 대부분의 스님들과 실무자들이 실체 자체를 모르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책도 현황을 알아야 세울 수 있는 것
***********************************
법화경을 믿는 분들은 일반적인 불교신자들보다 조금 더 신앙적인것 같습니다. 불교에도 믿음을 중시하는 정토 밀교 법화 같은 가르침이 있지만 부처님의 근본가르침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강력한 믿음과 더불어 무상/고/무아를 깨달아 해탈열반하라는 부처님의 근본가르침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만약 부처님의 근본가르침을 놓치면 대개의 불교믿음은 절대자를 중심으로 절대적인 믿음과 절대자의 구제에 의지하게만되어, 스스로 해탈열반하는 길을 가르쳐주지 않은 세속의 여러 종교들과 비슷해집니다.
보살도 일련스님도 불제자가 해탈열반하길 바랄것입니다.
**************************************
창가학회는 석가모니의 시대는 끝나고 자기들의 어본존 니치렌 대성인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믿고있습니다. 실제로 단순무식한 종교지요. 일반적으로는 사이비종교로 알고있습니다.
첫댓글강대국이 약소국을 지배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자기네 종교의 전파로 사상적 정신적 추종자를 양성하여 그들의 나라를 지지하고 따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침투한 기독교가 그러하듯이.. 이 종교의 이면에는 일본의 보이지 않은 묵인속에 은밀한 지원이 민간인을 이용 작용하는 것이라고 보아야겠지요. 가장 지능적이면서도 고도의 정신적인 침략 전쟁입니다. 눈 밝은 이가 경종을 울려야지요. 감사합니다._()_
첫댓글 강대국이 약소국을 지배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자기네 종교의 전파로 사상적 정신적 추종자를 양성하여 그들의 나라를 지지하고 따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침투한 기독교가 그러하듯이.. 이 종교의 이면에는 일본의 보이지 않은 묵인속에 은밀한 지원이 민간인을 이용 작용하는 것이라고 보아야겠지요. 가장 지능적이면서도 고도의 정신적인 침략 전쟁입니다. 눈 밝은 이가 경종을 울려야지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