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도 - 윙버스 평점 : ★★★★☆(3.80) 16500원으로 40분간 무제한으로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질이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40분이란 시간은 짧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드셔도 될 듯. 하지만 친구분과의 수다는 자제해야 겠죠. 전화번호 : 02-558-4440
2. 노리타 가든 - 윙버스 평점 : ★★★★☆(3.94) 부드럽고 진한 소스의 크림스파게티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가격에 비해 가게의 분위기와 음식의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기도 하죠. 양이 적고 기다리는 시간이 약간 긴 것이 흠이지만, 연인이 함께 식사를 하시기 좋은 곳이죠. 전화번호 : 02-596-5258
3. 본가 - 윙버스 평점 : ★★★★☆(4.12) 소고기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우삼겹 전문점입니다. 우삼겹은 돼지고기의 냄새도 나지 않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데요. 푸짐한 야채와 함께 나오는 우삼겹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저절로 손이 가게 만듭니다. 이외에 김치말이국수와 차돌된장찌게도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전화번호 : 02-3482-3788
4. 일 카카오 - 윙버스 평점 : ★★★★☆(3.80)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초콜릿 분수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주인이 직접 만드는 진한 초콜릿은 달콤함 그 이상을 선사합니다. 독특하고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은 물론, 진한 '핫초코'나 커피인 '초콜릿 카페'와 같은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2층에 마련된 카페에서 따뜻한 핫초코 한 잔 즐겨보세요.
5. S와인 - 윙버스 평점 : ★★★★☆(4.33) Story of Wine이란 뜻을 가진 S와인. 젊은 사람들이 정겨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바를 추구하며 만든 곳이 S와인이라고 합니다. 손님이 원하면 주인장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와인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와인을 시키면 모듬치즈나 과일, 빵 등을 안주로 내와 천천히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전화번호 : 02-563-9196
6. 부일갈비 - 윙버스 평점 : ★★★★★(5.00) 계란 노른자 소스에 찍어먹는 소금구이가 일품인 집입니다. 가격은 1인분에 4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일등급 한우의 고기를 맛볼 수 있죠. 또한 계란찜, 부침개, 선지해장국 등의 푸짐한 서비스는 비싼 가격을 이해하게 합니다. 푸짐한 야채와 함께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는 고기의 맛은 최고라고 할만합니다. 전화번호 : 02-3482-3112
7. 더 함박 - 윙버스 평점 : ★★★★☆(4.33) 저렴하게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서비스와 맛 모두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실내 분위기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죠. 호주산 청정육과 고급 돈육만을 쓰기 때문에 부드러운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양도 푸짐한 멋진 곳입니다. 전화번호 : 02-556-8893
8. 봉순이 언니 - 윙버스 평점 : ★★★★☆(3.96) 저렴하고 맛있는 샤브샤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야채와 고기, 칼국수 모두 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죠. 서비스는 약간 불친절하다지만 한 사람당 5~6천원의 가격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죠. 점심시간에는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화번호 : 02-508-3323
9. 플래티넘 - 윙버스 평점 : ★★★★☆(3.84) 8개국의 맥주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플래티넘 2층에는 맥주와 안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죠. 과일과 빵, 각종 마른 안주와 스파게티, 그리고 스시까지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죠. 요일별로 가격이 다르니 사전에 정보를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화번호 : 02-2052-0021
10. 원주추어탕 - 윙버스 평점 : ★★★★☆(3.86) 부추, 미나리와 강된장으로 맛을 내는 원주식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통채로 끓이는 것과 갈아서 끓이는 것이 있는데 선택하면 즉석에서 끓여내옵니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나오는 파김치와 술안주로 먹을만한 미꾸라지 튀김 또한 일품입니다. 전화번호 : 02-557-8647
첫댓글 플래티넘 맥주부페 가봤는데요~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적 제약이 없다면 좋았겠지만 하하;; 암튼 친구들이랑 수다떨면서 맥주마시기에 좋았어용ㅎㅎ
봉순이 언니는 별로던데요..^^ 본가는 좋아요..(워낙 고기를..ㅋㅋ)
본가 너무 비싸요. 무슨 소갈비라고 해도 한접시에 5만원이.. 물론 내돈 안내고 회식이었지만 ㅎㅎ
^^; 제가 강남역 부근에서 일을 했었는데요.플래티넘 맥주 부페 다시 가고 싶더군요.
동감~^^
제가 테헤란로에서 근무라 대부분 가봤습니다. 대체로 무난하고요 플래티넘이 요즈음 젊은분들의 취향에 맞으실듯 합니다.
동해도 초밥이나 회 크게 맛있진 않아요. 특히 초밥은 좀 아니올시다였습니다. 40분동안 무제한이라는거가 있지만 종류도 몇가지 안되고 손이 가는게 별로 없어요. 그냥 제 생각.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플래티넘 괜찮아요. 노리타가든.. 맛은 둘째치고 시끄러워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