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 은근히 후회되는걸,
뭐 , -_- 태권도 배우는 건 본인이니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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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야, 한예원!!도복 거꾸로 입었냐?!"
"ㅇ_ㅇ 라라라, 엉 ? ㅇ0ㅇ!!!!으 .. 은성아 !! 바.. 바지 .. 거 .. 꾸로 .. 푸하하핫!!!"
웃느라 자지러 지는 예원양을 살짝 째리심과 동시에
옷을 갈아입으러 탈의실로 들어가시는 은성군, 바지가 거꾸로 입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몸매는 ... (츄릅)
"... 은성아 !! 어떻게 .. 한예원!!! 넌 은성이가 이럴때까지 뭘한거야!!!"
"-0- 저년은 왜 우리가 다니는 태권도장 와서 먼 지랄이야 !! "
살짝 시비걸어주는 효빈양을 특별출연 시켜주는 히바의 쎈쓰 , ♡
뽀뽀해 줘요 (퍽) ... 힝,
"...-_- 배울꺼 다배웠는데 여기와서 뭔 지랄을 하라는 거냐 ..."
"그 .. 그래도 , 다시한번 복습을 하는 것이 .. 그 .. 그지 태성아 ?"
"맞아 !! ㅇ 3ㅇ 멍청한 반해원 !! 누나의 깊은뜻을 사리지 못하다니 !!! 넌 우리 누나의 서방의 수치야!!"
"ㅆㅂ......거기까진 이해하마. 하얀띠가 뭐냐 !!!!!!!!!!내가 조내 유딩생이냐 !!!!!!!!!!!!"
하얀띠를 둘러매고 화를 팔팔내는 해원군과 , 하얀 도복과 띠가 잘어울리시는
한경양과 태성군은 ... 히바에 코에서 코피터지기 일보직전.
" 나 도복을 입는 모습조차 너무 쎅시하지 ... 흠 .. 여기서 한번 놀아주면 끝발날텐데~아깝다"
".....은형아"
"응 왜 ~ 나너무 쎅시해서 ~"
"...........오늘 광민이 샌드백좀 해줘 , 광민이가 쌓인게 많데"
".........!!!"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은형군은 패쓰,
띠매는 법을 몰라 아직 해매고 있는 강순양 .
은형군이 자상스레 묶어주시는 군요 !!! 나도 묶어조(퍽)
시정하겠습니다 !!!
"강철형 !! 강철형은 태권도 배웠데메 !!!ㅇ0ㅇ 우아아아아....역시 형이야!!"
"..김똥"
"으걍걍 ㅇ_ㅇ 때리면 때치 ~ 때치하면 마이 아퍼 .. ㅜ ㅜ 동영이 아포단 말야!!"
"은형이와 같이 나의 샌드백이 되어주렴"
.... 은형군과 충격에 한패에 몰린 동영군<-
강윤양은 열이 펄펄_ 그위에 라면 한ㄱ.<-퍽)
"........돼 .. 돼지야 .. 태 .. 태권도 .. 꼭. . 배 .. 워야해 ?"
"니가 나한테 돼지라고 부르지 않는 날이 오면, 그때 그만두자"
"아 .. 아하하 ;; ... 저 .. 정원아 ... ? 윤정워언. .. ?"
"아진짜-0-!!!! 방금전부터 빌빌대더니 이젠 더듬거리냐!!!!"
정신나간 얼굴로 샌드백에 머리박고 절규하는 은규군도 동영군과 패쓰<-
정원양은 다닌지 한 이년정도 됬다며 검은띠를 둘러맵니다.
"...들어가자"
"하.. 하루야 .. 들어가 .. ?"
"형아 ..들어가야해 ?"
"들어가자고 한사람은 고로 너였어 강은찬, 같이 끼어든건 한설 너였고"
"야 !! 강하루 !! 뻥도 못치냐 !!!인생엔 언젠가 한번 뻥칠인생이 와야지!!"
"맞아 형 !!-0- 한설말이 백번 옳고 백번 맞는 말이야 !!! 그냥 나가자~응 ? ㅇ_ㅇ"
"내사전엔 뻥이란 없다.들어가자"
돌이 된 설이와 은찬이를 끌고가는 하루군,
.... 으헤헤헤, 기분좋아라 ...
일명 태권도장 이름은 ,새히태권도 (쌕히태권도는 과격하더라고요)
.... 내일 와도 된다지만 돈이 안된다며 오늘 한꺼번에 다 붙어버리는
그놈그녀들, -_- 자자자 , 궁금한데!!!!
"자자자 .. 머 .,, 먼저 .. 몸... 몸풀기 체조부터"
"....-_- 븅딱이냐 , 말을 이어라 이어"
"...이런 ㅆㅂ ... 얼굴만 안되면 갈구는 건데 ..(조용히) 윤사범님 -0- 얼른좀 와주십쇼!!!"
꽃미남미녀 그놈그녀들에 의해서 바뀌는 사범. 윤새히사범님 -_- ;;
".... 윤정원 나와!!!!!!!!!"
"알겠습니다!!!!!!!!!!!!-0-"
윤새히 사범님은 정원양의 삼촌 .. 이신것입니다 !!!!!!!
"몸풀기 운동 !!! -_- 팔벌려 뛰기 , 하나둘셋 하나!!!"
"씨뎅 -_- 저 돼지같은 살은....없구나 .. 좀 닮아봐 강철형 +_+"
글래머틱한 몸매-_- 를전혀 강조하지 않았지만 ,동영군은
정원양의 터프한 기합소리에 뻑이 간다 뻑이가 -
"헥.. 헥.. 은 .. 은형이는. . 안힘들어 ?"
"-0- 마 .. 마누라 힘들어 ?? 이봐 !!! -0- 좀 쉬었다 합시다!!!!"
"....으.. 은형아 , ㅜ_ㅜ 그뜻이 아니라"
"그럼 계속하자"
머피테스트 , -0- 쪼그려 뛰기 12번, 팔굽혀기 열번
준비운동 끝 ~ ☆
"-_- 윤정원 들어가!!"
"....(말없이 들어가는)"
순간 일렁이는 수근거림 .
뭐 대략. ..
"지가 무슨 명훈이야 , 명훈이 들어가. 도 아닌 윤정원 들어가 ?"
"-_- 강은찬 ,그러는거 아니다"
"헹, 벙개걸 니나 잘하셔"
"둘다 닥쳐"
나 , 뭐 이런저런 건의사항을 말하지 못한것은 ..
하얀띠의 고통.
"-_- 이젠 발차기다!!!!-0- 준비됬나!!!!!!!!"
"어-"
늘어진 해원이의 대답.
"옛♡"
하트달린 태성이 대답
"예에"
기진맥진 한경이 대답.
"됬다고 씨발롬아!!"
욕... 이 쉐이크된 은성이대답
"-_- ... 할라면 빨랑할것이지 .. 얼굴은 지은성보다 잘생겼으면서 할말은또 뭐 지랄이냐"
궁시렁궁시렁 예원이 대답.
"하아 ,. 하아 .. 아 너무 힘들다..."
-_- ;; 스포츠는 처음이라는 척 하는 효빈이 대답.
다 쓰고 싶지만 -_- 귀차니즘을 물리칩시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내일부터 실천하려구요
내일 이탄써볼까 ...
"-0- 뻗어올리기!!!!!다리 조내 쳐들고 내리는거다!!!"
"예!!!!!!!!!!!!!!" <-50% 대답
"어,"<-25%대답.
"씨댕 ..할라면 얼른하든가"->24% 대답
"나의 젖은 모습은언제나 쎅시해 , 그지 강순아?" ->오직 1%의대답.
하나하나 -_- 다리를 올려가면서 대답을 궁시렁궁시렁 ,
-_- .... 어이 , 어이 어이 ..
뭐 애늙은이 (즐) 같은 .. 모 ..목소리로 기합넣는 그놈그녀들이
아니꼬운지, 기합주는 새히사범님 ,. 당신의 얼굴은 이름과 다르게 더럽게 멋있구려
언젠가 나랑 같이 우유한잔<-퍽
"-_- 나보다 어린것들이 늙어빠져서 .... 어깨동무!!"
"... 붙어얼른_♬오예 붙어얼른_♬"
붙어서 어깨동무 한 그놈그녀들.
"넌 누구냐"
"나 모르냐, 상고 지은성"
"대한민국 널린게 상고다 , 띨이냐?"
".... 죽고잡냐"
"난살고싶다"
"누구야"
"모르냐, 잘나신 반해원"
... 웬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던데 ,
적수좀 만나셨죠 , 두분다 ?
"있잖아 ㅜㅜ 언니 이름 강윤이랬나 ?? 있지 ,승표는 말야, 귀여운데 .. 술마시면 개가 되서 ..
그게 흠이야"
"야야야, 괜찮아 경원아. 김똥 저쌖히는 나보고 맨날 강철형 게이 오백원 .. 으아 .."
...서로를 위로해 주시네요
다음편에 만나요 여러분
아이러뷰 리플,
리플 안달면 !!!
여기에 수강신청 못밖에 할꺼에요!!!!!!!!!!!!!!!!
고로 이곳은 그놈그녀들이 아주아주 ~ 많이 ,
다니게 할꼬에요 !!! (힛)
다니고 싶으면 리플을 ~
하루와 말없이 탐색하는 것을 원하시면 리플을.
정원이와 발차기 연습을 원하시면 리플을.
은형이의 땀젖은 도복을 바라시면 리플을.
은찬이와 수다떠는 것을 바라시면 리플을.
동영이와 같이 말안되는 대화를 바라시면 리플을.
강윤이와 함께 격파를 바라신다면 리플을.
강순이와 함께 쉬는 시간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리플을.
설이와 함께 이것저것 니고생 저고생 얘기하고 싶으면 리플을.
광민이와 함께 샌드백을 때리시려면 리플을.
은성이와 함께 사랑을 바라시다면 리플을.
해원이와 함께 미소짓음을 하고싶으시다면 리플을.
한경이와 함께 어리소리를 듣고싶으시다면 리플을.
태성이와 함께 생글생글 웃으며 있고싶으면 리플을.
효빈이와 함께 여린척 착한척 내숭떨으실 분도리플을.
은규와 함께 노래부르고 싶으신 분은 리플을.
예원이와 함께 토끼와 같이놀으실 분은 리플을.
새히태권도장에 다니실 분은 리플을.
OK?
첫댓글 새히 태권도 다니고 싶어요~~~~ 또, 효빈이와 하는거 빼곤 다하고픈 저의 애뜻한 바람이 있어요~~~~~`
...저 .. 정말요 ?!
저두 태권도 다니고 싶어요 >ㅁ< !!
같이 다닙시다 !!-0-
저!! 다니고 싶어요>_<!! 아아 정원냥 츄릅*-_-*[이 레즈년=_=^]
은규군이 보고있어요 !!!+0+
아앗, 저도 다니고 싶어요ㅠ_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다음편에 만나요!
다니고 싶어 ㅠ_ㅜ.. 다니고 싶다고?!~
다니고 싶어요 !!!!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