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S=민경아 기자]LG 트윈스는 17일 앞서 48차 전체 1픽으로 지명을 받은 신인 투수 김가을(20)과 연봉 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LG 트윈스는 1라운드 지명으로 다양한 구종 구사가 가능한 선발투수 김가을을 지명했으며, 2라운드에서 발빠른 외야수 짹짹이, 3라운드에선 컨택능력이 준수한 외야수 돈치치를 지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계약서의 계약기간이 명시되어있지 않아 1년 계약으로 선수를 속이고 종신계약서를 작성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LG 측에서는 침묵을 유지했다.
첫댓글 이거할라고.,.....
위치까지 레게노..
계약금도 없는데 종신이라니 노예인가
종신각
변호사 선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