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을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국회의원 정청래 최고위원(이하 정청래)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이길 것이요. 살고자 회피한다면 죽을 것이다”는 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나오는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의 의미를 우리말로 쉽게 풀이한 갓이다. 즉 민주다ᅟᅵᆼ원이 이재명을 구하기 위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이재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와 정치공통체라며 정청래가 자신을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독한 추태로 모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하여 이순신 장군이 신 벗어 놓은 곳에도 몰 갈 날라리 촉새 같은 정청래를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명예훼손죄로 사직당국에 고발이나 고소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왜구의 침략으로 국난에 처한 국가와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서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각오로 왜구들과 싸워 승리함으로서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을 구했지만 덜떨어지고 무식하며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정청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고 경기 성남시장에서 경기도지사까지 역임하면서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온상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국민의 불신과 원성을 사고 있는 이재명과 정치공통체라며 이재명 당원들이 많이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는데 굳이 정청래가 개차반 같은 선동질을 하지 않아도 이재명을 무조건 추종하는 충견들인 게딸들에게 이재명이 “모두 정청래의 챌린지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간단한 문자 메시지만 한번 날리면 수십만의 개딸들이 동참할 것인데 저질 3류 정치 쇼를 벌리는 정청래의 꼬락서니를 보니 그의 지능지수(IQ)가 두 자리 수인 모양이다.
명색 정청래는 이재명당의 최고위원으로서 경솔하고 경망스럽게 촐랑대는 같잖은 짓거리는 참으로 볼썽사납고 꼴불견이다! 특히 지난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치러진 투표에서 1위를 했으니 자부심이 대단할 텐데 어째서 이재명의 충견을 되고 말았을까? 대체 정청래에게 이재명으로부터 떡고물이 얼마나 많이 떨어졌고 진국물이 얼마나 정청래에게 많이 튀었기에 죽어도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는 정청래가 민족의 영웅이요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독하면서까지 이제명의 추악한 충성스런 개가 되어 미친개가 맹목적으로 달 보고 짓듯이 이재명을 위해 짖어댈까? 멋대가리 없게 짖어 대는 정청래는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을까? 먼저 정청래의 민망스럽고 치사한 짓거리를 보도한 11월 24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부터 한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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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재명과 정치공동체다’ 정청래·지지자들 李방탄 캠페인
정청래가 ‘나는 이재명과 정치공동체다’ 챌린지 동참을 촉구하면서 자신을
이순신 장군을 빗댄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 대표를 지키기 위한 ‘#나는 이재명과 정치공동체다’ 챌린지가 시작됐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재명 대표와 정치공동체다’라는 글을 올리며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같은 날 또 글을 올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이길 것이요. 살고자 회피한다면 죽을 것이다. 결사항전 임전무퇴”라며 “나는 #이재명 대표와 정치공동체다! 릴레이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과거 무신(武臣)으로 보이는 그림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다수의 이 대표 지지자들이 해당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친이재명계 좌장격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나, 이 대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 등은 아직까지 해당 챌린지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9일 이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대장동 일당에게서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했고, 지난 8일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 경선 자금’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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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18일 본란에 「초선 이재명의 용병에 불과한 판사출신 3선 의원 박범계」라는 제목의 토론 글을 올렸는데 조회가 2,229회였고, 찬성이 208명이었으며 반대는 단 한사람도 없었다. 주요한 부분을 소개하면 “김용과 정진상의 구속을 가지고 이재명 대표의 죄책을 논하는 것은 너무 나간 이야기라고 박범계는 헛소리를 했는데 검찰이 너무 나간 것이 아니라 박범계가 무지하고 무능하여 따라오지 못하고 뒤쳐진 것이다! 겨우 초선인 이재명의 용병이 된 판사출신 3선 의원인 박범계의 볼썽사나운 몰골이 참으로 참담하고 지저분하다! ”는 것이다.
박범계처럼 정청래 역시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서 3선을 하였는데 이재명당의 최고위원이 되더니 초선인 이재명을 위한 용병의 차원을 떠나 이재명을 위해 ‘필사즉생’의 자세로 충성을 하겠다니 이건 완전히 순장조(殉葬組)조가 아닌가! 이재명은 참으로 좋겠다, 자기를 따라죽을 순장조까지 생겼으니 말이다. 이재명이나 정청래에게 “순장이란? - 왕이나 귀족이 죽었을 때 그의 아내나 신하 또는 종들을 함께 매장하던 고대 장례 풍속”이라는 것을 일려준다.
이재명의 오른팔인 정진상과 왼팔인 김용이 검찰에 구속이 되어 검찰의 예리한 수사를 받고 있으니 정진상이나 김용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이재명에게는 치명상이 될 수가 있기에 이재명은 안절부절 못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는데 이재명은 이미 때리는 시어머니로 확정이 되었지만 이재명의 순장조가 되겠다는 말리는 시누이 같은 정청래가 더 얄밉다. 이재명이 구속 수감되면 정청래도 따라서 감옥에 갈 것인가? 정청래는 자신이 보인 지질한 언행으로 인하여 ‘국민 밉상’이 된지 이미 오래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활동해야 할 ‘필생즉사’를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인간쓰레기 같은 이재명을 위해 순장조가 되겠다니 서울 마포을 지역구 유권자들은 국회의원을 뽑아도 한참 잘못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