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이 때 아닌 '영토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연천군 신서면을 철원으로 편입하는 관할구역 변경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촉발됐다. 돼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도 춸원군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이후 군사적 목적으로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이 설정되고 연결도로망이 차단되면서 지난 1963년 불 가피하게 연천군 행정구역으로 편입됐다'고 주장했다. 되는 등 사정변경이 생긴 만큼 신서면을 철원으로 편입, 원상회복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며 지난달까지 반대 서명운동을 벌였다. 대마리 등 일부가 오히려 서신면으로 편입돼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는 다음달 8일 임시회 때 이런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 중앙부처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과 철원군이 제기하는 신서면 편입은 지역적, 지리적 현실과 지역주민의 정서를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