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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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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도 일지★ 파주의료원 명지병원(6.08)
주님목자 추천 0 조회 74 07.06.08 20: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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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08 20:59

    첫댓글 그동안 용인에 있는 요양원으로 간 후, 박영필 형제와 통화를 하기 위해 수 십 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더니...오늘 저녁 결국 결번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형제님이 어떻게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다. 오래 전부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착잡하다. 물론 하나님 품으로 가셨겠지만...꼭 한 번 통화를 해보고 싶었는데...형제의 어머니 한순자 자매님도 그렇고...

  • 07.06.09 08:59

    주님, 박영철 형제 드디어 하나님 품에 안으셨군요?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행복해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인생 막바지에 구원하시고 그 어머니까지 구원하셨으니 이제 그 형제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그 어머니의 믿음을 통하여 기도와 섬김과 수고가 있게 하시고 그 가문이 주님께 나아와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도 남는 가문 되게 하소서. 박영철 형제의 이름이 두고 두고 그 가문에 구원의 통로 였던 믿음의 선조로 후손들에게 귀히 여겨지는 이름이 되게 하소서. 아멘 !

  • 07.06.09 09:04

    주님, 박수연 할머니를 주님께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그녀에게 복음을 전했고 우리들 마음으로는 영접까지 시키고 싶어 안간힘을 써 봤지만 아들 핑계를 하며 차일 피일 미루다 어제는 단호하게 거절을 해 버리네요. 사람의 힘으로는 안됨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구원위 길되신 주님께 다시 맡겨 드립니다. 그녀가 하나님이 택한 영혼이라면 어떤 경로를 통하여서라도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그 옆 병상에 젊은 자매는 여호와 증인을 다닌다고 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택한 자라면 그도 구원 안에 바로 들어오게 하소서. 아멘 !

  • 07.06.09 09:10

    주님, 더욱 안타까운 것은 황정연 자매를 위하여 그렇게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기회를 엿보았는데도 복음 전할 기회가 안주어 지더디 어제는 배에 복수가 차서 볼록한채로 기진 맥진 우리가 가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었어요. 주님, 그녀는 택한 자가 아니가요?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이제까지 생명을 연장해 주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님, 주님이 부르시는 영혼이라면 어떤 경로를 통하여서라도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소서. 그 남편의 강퍅한 마음을 느그러 뜨려 주시고 그 자매가 그 가문에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아멘 !

  • 07.06.09 09:17

    주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기도해 주고 왔던 박승무 할아버지와 이종복 형제는 얼마나 좋아 졌는지요. 박승무 할아버지는 손을 꼭 쥐고 반가움을 표시할 정도로 정신도 맑아지고 이제까지 본 중에 제일 좋아진것 같아요. 주님, 이종복 형제도 지난 주에는 기도 받는 것도 힘들어서 누워서 받았었는데... 어제는 웃는 얼굴로 맞으며 일어나 앉아서 기도를 하였답니다. 그들에게 더욱 주님의 은혜를 더해 주시고 남은 삶 동안에 하나님만 경외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특별히 이종복 형제는 다시는 술을 그 입에 대고 싶지 않도록 체질을 바꿔 주시고 굳어진 간이 완전히 회복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 07.06.09 09:23

    주님, 안상균 할아버지와 박옥희 할머니를 구원하소서. 그 할머니가 복음을 제시하니 눈물을 흘리며 반응하였나이다. 영접 기도까지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다음을 약속하며 나왔습니다. 그 할아버지의 마음이 주님께 열리게 하시고 두 부부가 회복되어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그 아들도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주님, 주님은 아시오니 구원을 위하여 이루실 은혜들을 허락하시고 축복과 행복을 누리는 가정과 가문이 되게 하소서. 아멘 !

  • 07.06.09 09:26

    주님, 몽골에서 온 더기 자매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박정희 자매도 불쌍히 여겨 주소서.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바른 구원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외에 명지 병원에서 만난 환우들에게도 주님의 은혜를 더해 주시고 구원과 치료와 평강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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