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읽으시는분들 그냥 편하게 쓴여행기라서 반말섞인 말투가 많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세여 ^^;; 그럼(--)(__) **
아침에 도착한후에.. 낮에.. 삿포로시내를 대충(?) 구경한후에... 삿포로역으로 다시 이동햇다. 오타루로 이동하려고..
삿포로에서 오타루이동방법은 간편하다.. 그냥 열차한번 타면 바로 -_-;; 快速 エアポート , 快速 ニセコライナー
쾌속 에어포트나. 쾌속 니세코라이너를타고 이동하면 빠르게 갈수잇다. 물론 보통열차도 잇다 가격이 약간 저렴한편에
비해 느리다는;; 소요시간은 오타루까지 32분정도 하지만. 관광코스론.오타루 전역인 미나미오타루나,
전체적으로 보실분은 오타루칫코역에서 하차후에 구경하시길바란다. 오타루역까지 가시는 실수를 범하지마시길;
오타루역까지 가서 내리시면 미나미오타루까지오셧다가 다시 가셔야한다는;;; 시간이 배로 걸린다.. 그러니..
그냥..미나미오타루나, 오타루칫코역에서 내리시면된다. 니세코라이너의 시간은 정확히 모르겟다. 조회를안해바서;;;
원래 타려한 열차 시각은 11:28분이다. 에어포트는 한시간에 2대씩운영된다..
삿포로출발 09:45, 10:14, 10:44, 11:14~16:14막차. 오타루출발 13:04, 13:34, 14:04~19:04, 19:58막차.
원래는 삿포로에잇는공항 산치토세공항에서 오타루까지 잇는 열차이다. 삿포로 - 오타루구간 요금은
자유석 620엔 지정석 300엔추가요금. 가격은 약간비싸다.
빠른만큼 그가격을 한다는거지;; JR패스 소지자는 다 무료다. 패스로.. 이용가능 지정석으로 예매하시길..
귀찮으면 그냥 서서가면된다.
머.. 어려운일아니니 가능하면 미도리노마도구찌에서 예매하고 편히 가시길..권한다. 보통열차나
급행열차는 대략 1시간?이상 소요되는걸로 알고잇다. 패스로이용하는거라 조회해본적이없어서..
확실한 요금이나. 소요시간은 잘모르겟다 -_-;;
오타루 시내 관광 지도이다.. 여행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찾은건데.. 오른쪽 끝부근 보면 하얀색네모칸으로 표시된곳이.
미나미오타루역 확대해보면 영문으로 쓰여잇다. 그곳에서 쭉.. 빨간선 따라 이동하면 관광코스이다. 증기시계..
일명 스팀시계 -_- 그거 부터 보면서 쭉 돌면 되는 관광코스... 머.. 이지도 따로 가져갈필요없다. 그냥.. 현지에서도..
역에가면 관광지도 구할수잇다.. 일어라는게 단점이긴하지만. 미나미오타루역은 작은역이라 .출구는 한곳이다 ..
횡단보도를 건너 길을따라 쭉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는.. 길모르면 그냥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_- 그게 젤 빠른 방법이지;;
나도 물론.. 길 물어밧지 ㅋㅋ; 지도 보기가 귀찬앗거든..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굳이;;; 지도 볼필요가.. 날씨도 추운데;;;
아마 어제 아오모리역에서.. 사먹은 딸기초콜렛이군... 여행중 피로를 달래기위해 자주 초콜렛을 먹엇다는..
봉지안에 들어잇는건데 -_-;; 먹을수록 중독이라는;;; 첨에는 아 그냥 괜찬네. .먹다보니;; 맛난다는;;; 가격 189엔
자..이제부터.. 출발이다.. 죄다 눈 -_-;;; 11:14분차.. 지정석.. 오른쪽 창가에 꼭 앉으시길;;; 입석도 오른쪽계시길..
그래야 이런그림이 ^^;; 해안철로를 깔아나서.. 가는도중.. 거의 도착할때쯤이면... 이런 풍경이 벌어진다는..
꼭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 처럼 나온다는.. ^^;;
저 멀리 보이는 오타루시내.. 하얀눈으로 뒤덮혀잇다..
눈구름이려나 -_-;;
이바위 뭔지 몰라서 그냥 찍엇다는 아시는분 ??? 리플달아주시길 ..
거의 도착할때가 ..다뎃군;;;
자.. 이제 도착이다.... 미나미오타루역... 한.. 30분 가량 .. 오타루역이 다음역이다.. 2~3분거리 열차로.. -_-;; 요금은 동일..
역정문으로 나갓다.. 작은 역이라. .문은 한곳 -_-;; 역안에잇는 관광지도를.. 한장 들고.. 일어로 된것밖게 없다...
바로앞 횡단보도를 건너 일단 쭉 길따라 갓지.. 대략 지도로 위치만 잡은채... 그러다.. 훔.. 이길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 이럴때.. 하는행동 근처에 지나가는 처자가 잇는지 살펴본다 .. 없으면 아무나 -0-;;; 좀 썰렁하더군. 결국 이분에게
아.. 이건 역안에잇던.. 그냥 찍엇던거다.. 애들이 눈사람만들어서 소원빌어논건줄알고.. 그랫드만 -_-;;
광고 글이드만.. 좀전에. 사진확대해보면서. .알앗다는;;;;
길물어본사람이 이분.. 지붕위에서 ...쌓이눈을 치우고잇엇다는... 물어본 말이야.. 간단하다 -0-;;
이쪽길로가면..증기시계나와여 ?? 네.. 길따라 쭉가셔서 왼쪽으로 꺽어 내려가시면.. 바로 보여여.. 감사합니다..
저기.. 사진한방찍어도 될까여?? 네 ^^; 그러더니만 바로 포즈 ㅋㅋ; 감사합니다.. 하고 갈길을 갓지..
두분인줄알앗는데 친구넘 찍은 사진보니 저뒤에 한분더 계셧더군 -0-;;
엄청난 눈이다 -_-;; 여기는 도로라는;; 인도가 아니다;;;
사람키높이로 쌓인눈 -_-;; 딱 사람지나갈만한 길만 뚫여잇다... 이런 길은 시에서 따로.. 치우는게 아니고..
오타루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기집앞이나 가게앞.. 등... 사람들이 지나갈수잇도록.. 새벽마다.. 만들어논다;;
자발적인게. .참 힘든건데 ..;;; 훔... 이래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는것인가... ^^;;
이것이 증기 시계 머.. 일명 스팀시계 정각과 30분 매시각 두번씩 울리면서 스팀을 내뿜는다는..
마침 도착했을때.. 울리는 센스를 보여주더군 ^^;
참. .이뒤가 바로 ..오타루.. 오르골당... 본점.. 오타루시내에만 총 5개의 오르골당이잇다.. 안에 팜플랫보면..
자세히나와잇다는.. -_-; 바로옆에 캐릭터하우스인 유메노오토도 잇다..
이 건물 바로 옆건물에 잇다는..
날씨는 흠.. 그런대로 양호한편..
미키와 미니.. 저 사이에 들가서 사진한방 찍엇지 ㅡ ㅡ;;
눈으로된 토토로... -_-;; 머.. 여기서도.. 같은포즈로 손하나들고.. 찰칵 \\-0-
오르골당에잇는.. 보석함 오르골.. 대략 가격은 -0-;;; 6,825엔.. 300엔부터.. 5만엔이 넘는 고가도 많타는;;
마네키네코 오르골들... 다양한 모습의 마네키네코가잇다.
먼가 하고 신기해서 보구잇다가 점원이 지나가길래 물어밧다 ㅡ ㅡ;; 저 오르골 바닥에.. 자석을 이용해
자기증으로 회전을 한다는... 뒷편에 다른모양의 .. 오르골도잇다.
그나마 싼편에 속하는 - -..
저옆에.. 공간에 조아하는 오르골을 따로 사서 달수잇다는. .가격은 비싸겟지.. 두개 따로사니까..
이번에 토끼들 ㅡ ㅡ..
많이.. 흔들렷네;;
요런거.. 기모노입구잇는. 토끼들... 유리공예품이다.. 한켠에. 장식되잇다는..
훔 - - ... 집안에 장식해노면.. 조으련만.. 가격의 압박이 심하다..
이거 별거아닌듯한게.. 클릭해서 가격을 함보시라 ㅡ ㅡ 미친거다 이건 정말;;; 저게 그리비싸다거;;; 허허;;;
여러가지의 오르골들...그냥 쭉....
이녀석도 ㅡㅡ 자기장을 이용해 돈다는;;; 귀엽더군;;
오르골당 본점 내부사진... 이때 중국인 깃발단의 습격;;
이사진은.. 습격전 -_-;; 참 조용햇는데.. 훔;; 깃발단 습격과 동시에 아수라장이 -0-;;
저 어마어마한 가격 -_-;;
--;; 정말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것들이 가득하다는;;;
2층 오르골을 자기맘대로 제작 할수잇는곳이다... 1800엔부터~ 무한;; 제작시간은 15분정도면 가능하다..
은의종이란 커피숍... 1층은 선물가게 2층은 커피숍이다... 잔을 고르면.. 그잔에 커피나. 음료는 무료제공..
나중에 컵을 씻어서 갖구갈수잇다. 한마디로.. 차를마시는게 아니고 컵을 사는거다 -_-;; 이중 몇가지 종류만이.
찻잔에서 컵을 들면 멜로디가 나온다는.. 가격은 당연히 약간더 비싸다 ..두배가격?? 780엔 830엔 정도 사진에도 보이는컵.
아 케익은 정말 맛없다는... 525엔 -_- 이걸 한국까지 들고와 먹었다는;; 훔;;; 지역한정상품이다.
이것도 지역한정상품.. 이건 맛잇다.. 600엔.. 작은 상자... 큰것도 판매한다 ..맛은 두가지... 시로이고이비토
2층 커피숍 내부이다 .. 거의 다마실때 쯤... 깃발단의 2차 공습과 함께 아수라장;;;
차가운음료는 저 쿠폰으로 한번 리필가능하고 ..따듯한음료는 무한리필.. 대략 종류는 몇개없다.. 빵한조각 서비스.
커피숍에서 내려다본.. 오타루시내... 머거의 눈밭이다;;;
웬인형.. 이것도 오르골이다 .. -0-;; 꼬리나.. 귀 등. .여러곳을 당기거나 돌리면.. 소리난다는;;
커피솝갓다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들렷다는... 오르골당;;; 결국은 이래저래 고민하다 암껏도 안사긴햇지만;;;
곰돌이 ㅡ ㅡ
이런것도 잇더군여 ㅡ ㅡ 유리공예품..
엄청나게 쌓인..눈더미들..
도대체가 뭐가뭔지 알아볼수없을정도.. ㅡ ㅡ ;;;
악세서리를 파는가게... 판매수익의 일부를 배고픈아이들에게 지원한다는.. 머.. 보란티어 한다고 ... 알길은없지만..
저위에 아는 가수많아서.. 이가게 주인 남자 두명이랑 한참 얘기햇다는.. 데프테크... 구라키마이.. 아마삐..등 알고잇다고.
요즘 한참 노래듣는다고 .. 그랫지;;; 조탄다;; 악수하고 난리도 아니엿다는;;; 자세히 살펴보니.. 울나라 가수 원타임 테디도..
은으로된 악세서리를 팔고잇는데..개인적으로 악세서리에 관심이 많은지라... 메인상품으로 파는게 이거다.
테두리는 은.. 99.9퍼센트라고 무지하게 강조를하던 ㅋㅋ 그리고 수정.. 저 수정의 색깔마다 의미다 다르다..
일본애들 부적같은거 조아하지 않는가... 왼쪽 하늘색부터.. 가족건강운, 모든행운, 꿈을이루는운, 직장운 , 연애운 , 현금운
종류는 저위에 나온것과 다른하나가 더잇다.. 3종류 가격은 대략 비싸다 - -;; 한참을 고민햇다.. 살것인가 말것인가.
그러다 사려고 맘먹고 갈때 와서 사자. 어차피 시간만으니까. 그래서 이따가 4시경에 사러 온다는 말과함께 다른곳으로.
그러다 ㅡ ㅡ 앞쪽으로가니 같은 물건을 파는가게가 잇엇다.. 물어보니.. 두 군데 .. 잇단다 오타루에..
내가. .이목걸이 오타루에서만 판매하냐고 물어보니.. 그렇탄다.. 머.. 확인할수없엇지;;; 중요한건 이곳은 주인은
어여뿐 처자.. 어차피 살꺼 -_-;; 이쁜 처자랑 수다 떨다가 사는게 좋치안나.. 좀전에 그녀석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도 남자다;;
팬던트 가격은 젤 싼게 3800엔, 하난 기억안난다.. 젤비싼게 5,800엔 줄은 따로.. 끈으로된게 천엔.. 은제품은 3,000엔부터
은목걸이는 집에 잇기때문에.. 그냥 팬던트만 사기로.. 두개 구입햇다.. 세금포함 10,080엔 대략 지름신의 역활이컷지;;
난 한국인이다 ㅡ ㅡ 바로 서비스 달라고햇다는.. 한참 얘기하다.. 세가지색으로된 끈목걸이줄을 3개줬다는... 3천엔;;
사실 얼마하는건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줄.. 2천원정도면 살수잇다. 그냥 받앗다는게 중요한거니...
서비스받고 계산하고 그 처자랑 사진한방찍고.. 그가게를 나왓다는 그 사진 공개안할꺼다 ㅡㅡㅋ 궁굼하셔두 할수없음..
내가 산 목걸이.. 연애운과.. 가족건강운. 연애운 정말 효과가잇을런지.. 청수사에서도 연애물 마셧는데... 과연;;;;;
박용하가 이식당에서 밥먹고 갓단다 -_-;; 별관심없으니.. 패스 ;; 자.. 오타루 운하로 가보려한다..
가는길에 먹은.. 군 옥수수.. 250엔 ..
단맛나면서 ..정말 맛잇다는. . 조개구이라든가.. 게다리만 삶은 국이라든가.. 별거다판다...
오타루운하 낮에모습니다..
전에 하로모니에서 .. 5주년기념인가.. 거기서 .. 미키티가 인력거를 끌고 간 곳이지;; 근데 지금은 눈밭;;;;
엄청난 길이의 고드름;;;
반대편 끝에서 찍은사진이다..
이렇게 보면 참이쁜데 -_-;; 이동하는건 장난이 아니라는;;; 원래의 계획보다. 오타루에서 관광을 제대로못햇다.
눈은 실컷본대신에 말이다. 못본곳도.. 많앗다는;; 어둑해져서 야경을 보려고 다른곳으로 잠시 이동.. 뭘할까하다..
삿포로에가면 꼭 먹어라보는게 세가지잇다. 라면 맥주 아이스크림(우유).. 삿포로는 아니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갓다..
유리공예품을 만들수있는곳이다... 물론 안만들엇지 ㅡ ㅡ 첨에 만들어보려다가.. 과연 안깨치고 가져갈수잇을까해서;;
한국으로도 택배붙여준다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않다.. 그래서 ;;; 구경만하고.. 그냥 왓다.. 아마 .. 배낭여행이아녓음.
한번 해밧을꺼다... 잼잇을꺼같은데 ;;
옆에 수건같은 두건을 두르고잇는사람들이 거의다 만든다.. 체험하는사람은 그냥. .간단한것만. .
아이스크림 겉보긴엔머 별다른거없다.. 추워죽겟는데 아이스크림.. 먹엇다는... 그리 특별한맛은 못느끼지만..
유우맛이 더 강하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것이랑은 . 차이가 잇긴히다.. 250엔...
눈에 뒤덮힌 차 -_-;;
이건 완전히 갇혓다;;
이 사슴 고개를 좌우로 흔들더군;; 슬 어둠이 찾아오려한다...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의 버스.. 교토에잇는거랑 비슷하다는..
어둠이 찾아오는 오타루운하.. 풀샷으로 클릭하면 커진다... 그냥 쭉 보시길...
이거 찍을라거 ㅡ ㅡ한참을 서서 기다렷다는.. 어두워 지니.. 사람들이 점점 몰리고... 다들 여기저기 사진찍으려고
아마 여기서 파란연필님 만난거 같은데.. 저희 바로옆에서 삼각대 설치하시고 일본인 사진작가랑 여자분옆에서
삼각대설치하고 안경쓴 뚱뚱한녀석이 친구 -0-;; 아마 맞을듯하네여 ^^; 베이지색 점퍼에 안경 모자쓰시고 ^^;
난리엿다. 좋은자리 잡으려고.. 그러다.. 한 한국인 커플발견.. 여자친구분이 유학중이고.. 남자친구가 놀러왓는데..
이곳 까지 여행왓다고 하시더군.. 원래는 도쿄에서 유학생활중이시다.. 워킹홀리데이로...언젠가 한번 해보고싶은
워킹홀리데이 이런저런얘기 나누다가.. 이분들은 케이블카 타고.. 덴구산으로 야경을 보러 가신다고 그쪽이로 이동하셧다.
우린 오타루운하 야경 사진을 찍고 바로 오타루역으로 이동 가는길에.. 오타루 상점가 이름이 뭐지;; 그곳도 둘러보고..
눈땜에.. 좋앗기도 하고 아쉬운것도 많앗던 오타루 일정이엿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17:34분 출발하는 에어포트를타고.
삿포로역으로..18:10분 도착햇다.. 도착후 원래는.. 삿포로 시내 야경 구경을 하고.. 라면골목에서 저녁먹고 하려햇으나..
전날 .. 침대석이아닌 일반좌석에서.. 7시간넘게 무리하고.. 하루종일 걸은것이 무리가 된는지.. 코인라커에서 짐찾아서...
근처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벤또랑 몇몇 먹을걸 산후에 바로 숙소로 들어갓다. 역시..푹 잠을 못잔것이..
피로누적으로 이어진것이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숙소내에 비취되잇는 세탁기와 건조기로.. 빨래를한 후에
바로 수면에 들어갓다;;; 다 유료임.. 세탁기랑 건조기.
저녁식사 ㅡ ㅡ
이 라면 맛잇다는 ㅋㅋ
가격은 199엔.. 숙소앞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삿포로 클래식.. 지역한정 상품이다.. 맛 괜찬튼데 ㅋㅋ 친구넘은 별루라 하고.. 저녁식사로 쓴금액이 940엔이다.
이거 먹고 세탁후 바로 쓰려졌다는;;;;
자 -_-; 다음은.. 삿포로 개척촌에서 ... 정말 조앗던곳이지 ..참.. 오타루사진도 더 많다.. 안올리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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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용금액 현재잔액 64,030엔
전날 과자,도시락,음료 656엔
코코아,토스트 410엔
코인락커 200엔(반씩부담 400엔)
아이스크림 250엔
군옥수수 250엔
은의종 커피잔 830엔
팬던트 10,080엔 (무리좀햇다는;; )
저녁 맥주,라면,벤또 940엔
건조기 100엔
선물로산 과자,케익 1,155엔
숙박비 3,100엔 (두명이 6,300엔짜리)
홍차 150엔
지출 18,021엔 남은금액 46,009엔
오늘은 좀 많이셨다는... 팬던트 빼도.. 8천엔 ^^;; 참 숙소 이동방법은 다음날 여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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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으로 만든 토토로 귀여워요~^^
ㅎㅎ; 전 포즈 똑같이;; 사진 찍엇다는;; -0-;;
삿뽀로 클래식 저도 추천해요~ 제 입맛에 딱~~
강추~~ 삿포로 클래식이 그립긴 한데.. 저거 마실라면 또 홋카이도로 가는 방법 밖에 없다는... -.-;;
ㅎㅎ; 역시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군여;; 삿포로 클리식 ㅋㅋ
아... 그분이 맞군요.. 베이지색 점퍼에 깜장 털모자 쓰고 안경 쓰고 있던 사람.. 바로 파란연필 맞습니다요.. ㅋㅋㅋ
네 ㅋㅋ 전 뒤쪽에서.. 검은 잠바입고 어슬렁거렷져;; 아마 베이지색 털모자 쓰거;;
와~ 두분이서 거기서 만나시고 여기서 또 알게되다니... 이런일이 다 있네요~ ㅎㅎ
거기선 몰랏습니다 ㅋㅋ 여기와서 여행기를 보니 어디선가;; 낮익은 모습에 사진이 보이길래 알았져 ^^;;
운하에 사람들이 많이 올줄알고 일부러 운하 끝에서 느긋하게 자리잡고 사진 찍었었는데 옆에서 삼백디 들고 한국말 하는 사람이 있길래 그분이 친구분이었나보네요..
네 ㅋㅋ ; 그 뚱뚱한녀석이 친구에여..
일어 한마디 안하고.. 후쿠오카 - 삿포로 까지 갓다 귀국을 한 녀석이져 -0-;;공부점하랫드만;; 절대안하더군여 ㅋㅋ
오타루의 겨울은 여름과는 또다른 감동이 있군요 ^^
네.. 처음 가밧는데.. 올해에 가능하면 여름에 도전해볼생각이여.. 새로운 감동을 느끼러;;
저도 이번에 가서 사진좀 잘찍어야 할텐데요...ㅜㅜ
천천히 잘 찍으시면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실수있을꺼에여 ^^ 여행 잼있게 잘다녀오세여
저도 오타루에서 중국인들 습격에 무서워 도망다니다 왔답니다.. 무셔~~~ 님글 보니 공감이 팍팍 가네요.. ㅎㅎ
ㅋㅋ; 중국인 -0-;; 깃발단 무서워여;;; 시끄러워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출처만 확실히 남겨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