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동고 출신중에 유명 연예인이 더러 있습니다.
최근 시크릿가든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현빈은 26회랍니다.
좀더 먼 후배들을 찾아보면 32회 후배가 바로 2PM의 택연입니다.
영화 신라의 달밤과 드라마 장길산에 나왔던 이종수는 20회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가 18회 입니다.
그리고 연극 왕의남자, 뮤지컬 록키호러쇼와 헤드윅의 주인공 오만석도 역시 18회입니다.
'현빈'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지요.
우리가 고등학교 선배라는게...
동창회에서 1년에 한번씩 자랑스런 영동인...이런거 시상 한다면 한번 줄만 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홍주야 김태평이 사인 좀 받아주라..ㅎㅎ 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