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낙후지역에서 경제중심지로 급부상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핵심지역이자 대구신서혁신도시와 인접한 영천시가 대구 동구 지역의 중심지로 떠올라 부동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천시 토지는 각종 개발호재로 투자자 및 외지인들의 거래비율이 지속적 증가하고 있다. 영천시는 영천일반산단·경마공원 조성·개발촉진지구 지정·군사보호구역해제 등의 지역 개발 호재를 타고 토지투자의 블루오션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천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변모
영천의 개발기대감은 산업단지 확충에도 그 이유가 있다. 과거 농공단지 외에는 제대로 된 산업단지가 없었던 농업 중심 도시였지만 몇 년 전부터 산업단지 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고 기업지원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연연구원도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대구·부산·울산·포항 등 대도시 인접에 따른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인력 확보 용이성, 산업단지 조성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가 등에 따라 앞으로 영천에 대한 투자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영남내륙의 신성장동력-영천일반첨단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 활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영천시 채신동·괴연동 및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148만㎡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영천일반첨단산업단지(첨단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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