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어린이도서연구회 동해지회 - 『주디 모둠』
2024년 06월 19일 (수) 모둠공부 후기 |
✎. 때 : 2024년 6월 19일 (수) 이른 10시 ✎. 곳 : 교육도서관 3층 |
✎. 모둠 회원 : 모둠장 - 곽은정(o), 모둠총무 – 장인경(o) 최영미(X), 유옥희(X), 정혜정(ㅇ), 조혜민( o )
✎. 참관인 : |
✎. 성원 보고 : 4명 참석. |
✎. 기록 : 조혜민 |
1. 공지
(1) 어린이도서연구회 및 강원지부 :
(2) 동해지회 : 문학기행 다녀온 이야기
: 전국연수회 동해지회 소개
: 동화동무씨동무 책토론회
(3) 기타
2. 공부한 책 - 내일은 수퍼리치
- 열세살 우리는
① 내일은 슈퍼리치
-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이다
- 처음에는 할머니가 수고했다고 돈을 주었지만 그것이 반복되어
돈돈돈 거리는 모습이 보기 안좋았다
- 관심없는 엄마의 모습처럼 보여졌다
- 동화에 쓰이는 용어가 아닌 것들이 있어서 읽기가 불편했다
- 공부하기 싫으면 돈을 벌어오라는 엄마의 말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어린 나이에 돈에 대해서 눈을 뜬 것이 염려스럽고 악용되는 느낌을 받았다
- 돈을 벌기 위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홀해지자 후회한다.
② 열세살 우리는
-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무거운 책이다 – 작가의 색깔인 것 같다
- 13살이 헤쳐나갈 수 있기에는 현실이랑 맞지 않는 것 같다
- 세희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배경 설명이 없고 표현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
- 같은 처지에 있는 루미는 긍정적이지만 보리는 분노에 차 있어서 서로에 대한
입장차이인 것 같다. - 나라면 어떠했을까?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다
- 삽화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세희의 배경에 대해서 공감을 해 줄텐데 왜 그랬을까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고
마음이 아픈 아이인 것 같다
- 퍼플 마스크 클럽에 들어가고 싶은 것은 힘있어 보이고 싶고 괜히 일진(?)이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사회 문제와 아이문제를 리얼하게 다루었다
- 작품성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책인 것 같다.
☞ 주디모둠에서는 우주의 속삭임이 동화동무씨동무 추천책으 로 선정되었다.
3. 다음 모임 공지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 회보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