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월시아 (Haworthia) 넌 뉘집 자손이니??

[봄비[온양]]

요즘 봄비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만큼

아니~ 평소에 워낙 움직임이 적었던탓이지만~

아주 바쁘게 힘에 벅차게 지내고있어요

그런데 지난달부터 미리 정해진 동호회 모임이

지난 6월6일 괴산에서 있었지요

본 계획은 서방님과 함께 참석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집안에 불미스러운일들이 겹쳐서 마음이 심난해

참석 안하기로했었는데 모임 전날 서방님이

심난한데 바람도 쏘일겸 그냥 다녀오라고

마침 가까운곳에 사시는분이 참석하신다니 함께 다녀오라고

그래야 당신 마음도 편할것같다해서 못이기는체하고 나섯었지요

그 모임에서는 여러가지 나눔이 있는데요

모든 횐님들께서 제가 다육이에 빠져있는걸 아시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다육이는 저한테 우선권을 주셔요~

그래서 그날도 제가 제일 먼저 선택을 할수있었는데

염치불구~제게 없는 아이로 찜~ 해서 데려온 아이

이름은 모르신다고 저보고 찾아주라고~

그런데 저도 모르거든요~

그러니 일단 한번 보시고~ 이름 찾아주세요~

색상도 생김도 특이하지요??

생김은 수를 닮은것 같기도한데~수 금일까요??

아님 다른아이??족보에 올릴수있게 이름 알려주세요~

저 아이가 얼라가 생기면 뚝 떼어서 상품으로 드릴게요~

[봄비[온양]]

제가 요즘 서방님 병간호하느라 컴하고 놀시간이 별로 없어요가끔 제 근황만 살짝 올리고있네요여유가 생기면 카페에 자주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