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산행- 백두산 3파(남파.서파.북파.)산행. 광주출발- 무안공항(접수중)

[영원한 한길]

백두산 천지

백두산(白頭山)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있는 화산으로 화산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성층화산, 활화산, 초화산에 속한다.

봉우리는 총 16개이고 최고봉은 해발 2,744m인 병사봉(兵使峰)으로
북한에 속해 있으며, 북한에서는 이를 장군봉으로 부른다(명칭 문단 참조).
따라서 중국을 통해 관광이 가능한 남한 사람은 정상에 오를 수는 없고
천지 너머에서 바라볼 수만 있다.
각 봉우리 정상 사이에는 칼데라 호수인 천지를 품었다.
백두산의 천지와 주변 수계는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풍수지리에서는 한반도의 '조종산(祖宗山)',
즉 모든 산맥의 시작점으로 여겨지며, 특히 근대 이후에는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자리매김하여 남북한 양쪽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상징물이 되었다.
분단 이후에도 행정구역이나 교육 등 공식적인 부문에서는 남북 모두 백두산을 자국의 산으로 간주한다.
 
북한의 량강도에 속하는 삼지연시와 중국의 지린성에 속하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사이에 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12]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13]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치며, 천지(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대만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는 안둥성(安東省) 창바이현(長白縣)과 쑹장성(松江省)
안투현(安圖縣)에 걸친다.
천지는 창바이현 관할. 한반도 면적보다 넓은 만주 전체로 보아도 백두산 보다 높은 산은 없다. 즉, 한반도와 만주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 그렇기에 만주족의 입장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산이다.

(삼지연)

 
백두산 산행코스

1. 북파 코스(北坡)

중국 쪽에서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는 코스.
가장 먼저 개발된 백두산 관광 코스다. 때문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코스.
정상 부근 기상대까지 자동차로 오른 후 5분이면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보는 관광 코스로서, 비룡폭포 좌우로 한정된 부분만 오르는 산행코스다.
1박 2일에서 올라간 코스는 비룡 폭포 옆의 계단을 올라가는 곳이었으나, 현재 진입로가 폐쇄되고 폭포 근처까지만 갈 수 있다.
2. 서파 코스(西坡)

중국 쪽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 산행을 하려면 이 코스가 좋다.
백두산 서파 시작 지점에서 표를 산 후 지프차 또는 버스를 통해 오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생태여행 코스로 개발하여, 보존된 원시림(금강대협곡)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파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여 지프차 또는 버스에서 내려 청석봉 아래 37호 경계비가
있는 천지에 40여 분이면 오를 수 있다.
낮고 완만한 경사의 계단 1441개를 올라가야 한다.
여기에는 천지에서 청석봉까지 오르는 코스와 북파까지 종주하는 코스가 있다.

서파 코스에는 서파 37호 조중 경계비와 그 주변 경치, 경계선 등 볼 거리가 많다.
이 코스는 남한에서 유일하게 통일부의 허락 없이 남한인들이 북한이 실효지배하는
이북 땅을 밟을 수 있게끔 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라고 하는데,
등산객들이 조중경계비인 서파 37호 근방의 몇백 미터 북한 량강도 삼지연 땅을(이북5도에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밟을 수 있다.

즉, 남한 국민으로서 위험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는 방도이다.
또 다른 방법은 판문점 견학. 휴전선에 걸친 군사 정전 위원회 건물 견학시 북한 쪽 출입문만 폐쇄하고 내부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북한 땅을 밟아볼 수 있다.

하지만 2018년 6월 기준 경계비를 넘어갈 수 없도록 철제 울타리를 설치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대개 백두산 여행 상품들은 북한 접경 지대 관광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 관광은 북한을 상당히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남파 코스(南坡)

중국에서 오를 수 있는 코스.
비교적 근래에 홍보되고 있는 코스로, 개마고원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과 가장 근접한 코스라서 안전 문제로 개방과 폐쇄가 반복되고 있다.
관광 시설이 부족하지만 북파와 서파에 비해 천지에 가깝게 접하다 보니,
인근 주민들이 선호한다고 입장료도 북파나 서파에 비해 비싸다.
4.동파 코스(東坡)

북한에서만 오를 수 있는 코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이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이 코스를 가지 못한다.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을 넘어가는 코스로, 북한에서 관광용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했다.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산 중턱부터 정상쪽인 향도봉(망천후)까지는 지상궤도열차 "향도봉호"가 있고 이후 향도봉에서 천지까지는 케이블카 "천지삭도"가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지상궤도열차 향도봉호는 1989년에 설치되어 2k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천지삭도는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것으로 1995년에 설치되어 1.3k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하나에 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왕복에 7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백두산 산행 일정표

광복절 백두산 3파(남파(新開放).서파.북파) 산행
특전사항	* 무안 ↔ 백두산 (연길) 직항편 이용 * 천지 등정 시 북파 VIP 통로 이용 * 숙박 : 특5성급 호텔 / 식사 : 현지 특식 준비
출 발 일	8월13~17일(4박5일)		인 원		35명	회비		160만원(광주-무안공항포함)
안    내	010-3635-1707		계약금		30만원	계좌		농협 606-12-114770
포함내역	* 항공료, 현지비용, 여행자보험(1억원), 기사 가이드팁, 단체비자
불포함	* 없음	쇼핑		2회 + 농산물			옵 션		NO 옵션
REMARK	* 싱글차지 : 전일정 32만원 * 차량 45인승(일반) 기준 * 단체비자 : 출발 14일전까지 여권사본 (스캔본) 제출 ※ 본 상품은 항공료와 호텔비용이 선납되어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일 자	지 역	교통	시 간	주  요  일  정	식 사
제1일 (화) 8/13	광 주 무 안 연 길 송강하	전용 버스 7C8013 전용 버스	05:30 06:30 08:35 10:25	광주집결 후 무안공항 향발 무안공항 2층 안내카운터도착후 수속 무안공항 출발 연길 국제공항도착 / 입국수속 ▶해란강 차창관광 송강하 이동(03:50소요) 풀만 호텔 투숙 및 휴식	중:돌솥밥 정식 석:현지식 (이궈추)
				숙소 : 풀만호텔 또는 동급(2인1실 기준)
제2일 (수) 8/14	송강하 남 파 송강하	전용 버스	전일	호텔 조식 후 백두산 남파로 이동(2h) ▶36호 경계비, 천지 관광 ▶ 압록각발원지 샘에서흘러나온“악화쌍폭” ▶압록강상류 대협곡, 탄화목 차창관람 송강하 귀환 (2h)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호텔식
				숙소 : 풀만호텔 또는 동급(2인1실 기준)
제3일 (목) 8/15	서 파 이도백하	전용 버스	전일	호텔 조식 후 백두산 서파로 이동(1.5h) ▶1442계단 등정하여 37호경계비 관광 ▶16개 봉우리로 휩싸인 천지 ▶금강대협곡 이도백하 이동 ▶5D 비행체험관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삼겹살 무제한
				숙소 : 란경온천호텔(온천욕) 또는 동급
제4일 (금) 8/16	북 파 연 길	전용 버스	전일	※백두산 북파 일출 관람(무료선택관광)-특별혜택 호텔출발(2:30)-트레킹조와 차량조 편성 -일출 관람 후 호텔 도착. 조식 백두산 북로 이동(10분) ▶봉고차로 천문봉(해발 2,670M) 등정 ▶한반도 최고의 칼데라호 천지 ▶장백폭포(비룡폭포),녹연담,온천지대관광 연길 이동 ▶조선족 민속원 관광 / 불야성 미식거리 ▶발+전신 마사지 90분(팁 별도)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 샤브샤브 석:연변 전통요리 (송림각)
				숙소 : 카이로스호텔 또는 동급
제5일 (토) 8/17	연 길 무 안 광 주	전용버스 7C8014 전용버스	11:25 15:10 16:30	호텔 조식 후 연길국제공항 이동 / 출국 수속 연길 출발 무안 도착후 수속 광주 도착후 해산	조:호텔식

 
-  백두산 좌석 배정표 -

1	안나(비)	2	영원한한길(비)		3	포충돌이(비)	4	고소미(비)
	계약		계약			계약		계약
5	한걸음(무)	6	임순옥(비)		7	임명희(비)	8	이경남(비)
	계약		계약			계약		계약
9	김미숙(무)	10	김진하		11	공은영(각)	12	김재형(각)
	계약		계약			계약		계약
13	김용식	14	나경주(각)		15	황갑선	16	황갑선
	계약		계약			계약완료		계약완료
17	배상오	18	이병수		19	김창식(각)	20	고영례(각)
	계약		계약			계약		계약
21	전경호	22	주유종		23	고재철(비)	24	이동원
	계약		계약			계약		계약
25	박종용	26	한길환		27	정화순	28	송경란
	계약		계약			계약		계약
29	류윤주	30	서성천		31	대영글로벌(각)	32	대영글로벌(각)
	계약		계약			계약		계약
33	찬이	34	오승기		35		36
	계약		계약
37		38			39		40
41

[영원한 한길]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를 불러 주었던 가이드를 이번에 산행 때 초청을 하고자 중국여행사에 통보를 했습니다ㆍ그 노래를 듣고 울컥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중국가이드들의 지각변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재회를 한다면 제가 술을 쏘겠습니다

[영원한 한길]

이번 3파에서 가장 힘든 코스 서파에 인력거가 있네요 ㅎㅎ
저도 이번에는 그것을 타고 가봐야지ㅎㅎ

인력거를 타면 인간적으로 안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은 천부당만부당 하신 말씀입니다ㆍ
그 사람들 직업을 뺏아버린 것과 같다고 합니다ㆍ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영원한 한길]

인력거 사진 입니다

[영원한 한길]

북파에서 바라본 백두산 천지 입니다

[영원한 한길]

6월에도 천지에 얼음이 ᆢ
사진속의 인물은 보지 마시고
백두산 천지만 보세요 ㅎㅎ

[영원한 한길]

서파에서 바라본 천지 입니다

[영원한 한길]

2016년 남북관계가 불안했던 시절 한길산악회와 함께 백두산 산행을 다녀왔던 회원님들 사진 입니다

[영원한 한길]

백두산3파 트레킹 접수한 회원님들
다음주 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영원한 한길]

오승기님 접수 합니다.

[영원한 한길]

김진하님 접수 합니다.

[영원한 한길]

서성천.류윤주 부부님 접수완료 합니다.

[영원한 한길]

장선철외3명 접수합니다

[영원한 한길]

황갑선님 두분 중도금 입금 감사 합니다.

[영원한 한길]

백두산 산행 접수 하신 회원님들 계약금 입금 부탁 드립니다.
항공원 예약인원(35명) 이후 계약회원은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한길]

서옥님과 지인 두분 접수합니다

[영원한 한길]

여행사에서 확정자 명단을 달라고 하네요.ㅎㅎㅎ
백두산 산행 접수를 마감하려고 하오니
지금까지 접수하지 못 한 회원님들은 접수 부탁 드립니다.

[찬이]

백두산 산행 지금 신청해도 가능한가요?

[영원한 한길]

네 가능합니다

[찬이]

방금 입금했습니다...

[영원한 한길]

계약완료 하였습니다

[영원한 한길]

황갑선님
회비 완불 감사합니다

[영원한 한길]

장기원님 계약완료 합니다.

[이동원]

신입도 참가할 수가 있는지요?

[이동원]

영원한한길 회장님과 통화하고
계약금 3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한길]

환영합니다
당근이지요 ㅎㅎ

[이동원]

감사합니다.

[영원한 한길]

백두산 접수를 오는 6월25일 마감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결정을 못 하신 회원님들은 빠른 결정 부탁 드립니다.

[영원한 한길]

문태주ㆍ이경미 부부 접수 합니다

[영원한 한길]

이제 백두산 산행접수를 마감(25일)하고
룸메이트를 결정을 하고자 합니다
카페에 공지된 좌석배정을 기준으로 룸메이트를 지정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영원한 한길]

그리고 여귄사본을 받고자 합니다
먼저 보낸 회원님들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영원한 한길]

아울러 중도금과 잔금 입금 받겠습니다

[대영글로벌]

김대중/박영미 신청합니다.

[영원한 한길]

대영글로벌대표님 환영합니다.

[영원한 한길]

안나고문님 회비완납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백두산산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영원한 한길]

대영글로벌대표님 회비완납 감사합니다

[영원한 한길]

항공사측으로 부터 확정자명단을 달라고 재촉하고 있어
12일 까지만 접수완료 합니다.
추후 항공권 확보 보장이 없으며 항공권 구입 시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한길]

배재일님께서
서파에서 찍은 백두산천지 시진 입니다

[영원한 한길]

동파 모습 같습니다

[영원한 한길]

북파에서 찍은 백두산천지 모습입니다

[영원한 한길]

백두산 3파 여성회원 한분만 추가 모집하고 마감하겠습니다

[영원한 한길]

객실 입원 원칙이
2인1실이 여성 한분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