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구입한 동백입니다 1년간 나무를 보며 가격과 나무의 매력을 저울질하다... 내 손에 넣었네요~~ 사장님 말씀으론 30년전 화분에 있을때부터 다시 땅에 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셨다는데... 30년...? 우리나라 분재에선 30년이 상당히 잘 맥히는 세월이죠?~~ㅎㅎㅎ 그때는 입질이 많아서 비싼 가격에 흥정을 하였는데... 무늬동백 바람에 몸값이 많이 올려 물어들옵니다~~ㅎㅎ 동백은 실내에서도 될것 같아서..아파트에서는 딱 좋을것 같아요~~관엽대신...우리것으로.. 목분을 직접 짜서 분갈이를 했는데...2년이 지나니 비로소 힘을 받네요~~ 항상 청개구리가 나무가지 사이에서 지키고 있는걸 보면 분명 명목은 될것 같은데... 언제 될지 때를 모르겠네요~~ㅎㅎㅎ 양쪽 처진 가지를 팔목 두께로 키울때까지 거름을 부어볼 작정입니다~~
첫댓글 참으로 오랜만에
동백분재의 진수을봅니다
분생활도 많은세월을 겪었고
몸통에 사리간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많은분들은 결점으로 볼수도 있지만 저는 그것이 더 좋습니다
입수 축하드리며 앞으로 작수해 나가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멋진 동백분재를 보네요
사리처리,곡선들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사리처리는 따로한건 없구
석회유황화합제만 발랐어요~~
오래되서 그런지 동백도 목질이 꾀 단단한것 같아요~~
걸작품을 보고 갑니다.
멋집니다. ^^
즐감입니다
역시 임자를 만났군요,
멋지고 강인한 자태로 거듭나겠네요 ^^
요즘나무도 S라인시대 인가요? ㅎ
세월이 묻어나옵니다!
축하합니담!
명품 대기죠 ..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백을 좋아하느데, 보기드믄 작품이네요. 좋습니다.
최근모습입니다~~
분갈이 했는데 흙을 완전히 털어서 인지 올해는 힘을 못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