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위치한 작은 섬 접도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교통이 원활하고
접도의 3개 마을 중 수품마을은 국가지정어항으로 지정되어1차 투자가 완료되어 방파제, 물량장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기능어항으로 개발을 위한
2차 투자도 신청해놓은 상태로 아름다운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접도는 접섬, 금갑도, 갑도, 접배도라고 불리어 왔다.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많이 이곳으로 유배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접도웰빙길)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은날 이 섬의 주봉인 남망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제주도가 눈앞에 보인다.
접도 수품항 서방파제 일출.
어떠신가요?
이어서 8시경 떡국을 먹고(여미주차장) 신년트래킹 약3시간 후
여미주차장.
접도웰빙길 봄,가을코스.
2019년 1월1일 당일코스로 새벽 4시30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오전 7시경 수품항 도착
오전7시40분경 찬란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8시경 여미주차장에서 떡국을 먹고
신년트래킹 3시간 후
진도읍 식당에서 자유식 후
특산품 구입하고 오후2시 진도출발 4시 광주도착 예정으로
검토 중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