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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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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기관은 목소리를 만드는 기관이다. 목소리는 후두, 즉 숨구멍에 있는 성대 (일명 아담스 애플)기관에서 나온다. 성대는 높은 소리일 때는 좁아지고, 낮은 소리일 때는 넓어진다. 그 길이는 약 2cm정도로 어린이는 성인보다 짧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비교적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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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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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기관을 통해 나오는 목소리는 서로 맞뚫려 공명기관의 도움으로 소리가 커진다. 코의 크기와 공명의 크기는 비례하는데, 콧구멍을 막고 말을 해 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아나운서에 있어 코감기나 축농증 등 기관지염에 걸리며 치명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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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음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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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기관과 공명기관을 거쳐 만들어진 목소리는 입술,혀,입천장,아랫턱 등 조음기관의 작용으로 비로소 말이 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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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발성의 원천이다. 음성은 허파로부터 내뿜는 숨결을좋은 음성은 적절한 호흡조절을 해야 가능한데, 적절한 음조의 유지를 위해서는 소리를 내고 있는 동안 많은 양의 공기를 필요로 한다. 타고 나오며, 호흡이 헛되게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할 때 완전한 음성이 될 수 있다. 적절한 호흡조절은 바른 자세일 때만 가능하며, 방송언어 활동에 직접적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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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안정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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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흥분 상태에서는 호흡과 맥박이 빨라진다. 이 상태를 정상화 시키는 방법이 편안한 발성의 기본이다. 먼저 마음 안정 연습을 한다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빼면서 자기 암시를 해야 한다. 나는 기분이 안정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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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안정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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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흥분 상태에서는 호흡과 맥박이 빨라진다. 이 상태를 정상화 시키는 방법이 편안한 발성의 기본이다. 먼저 마음 안정 연습을 한다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빼면서 자기 암시를 해야 한다. 나는 기분이 안정되고 있다. : 나는 기분이 안정되어 있다.
위 과정을 7,8회 정도 말하면서 암시를 주면 기분이 서서히 안정된다. 각자의 기질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결국 안정되지 못한 상태, 즉 흥분했거나 들떠 있거나 심리적 불안상태에서는 좋은 목소리를 얻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정신이 산란하면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목소리의 톤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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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호흡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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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기를 코로 들이마셨다가 아주 천천히 'ㅍ'할 때의 입모양으로 공기를 내뿜는다. --이를 반복한다. 2. 이번엔 마신 공기를 최대한 멈추고 있다가 천천히 내뿜는다. 3. 빨리 들이 마시고 빨리 내쉰다. 4. 같은 속도로 서서히 그리고 같은 속도로 서서히 내쉰다. 5.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연습을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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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 호흡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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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아래 한 치 쯤 되는 곳을 단전이라 하는데 여기에 힘을 주어 항상 심신의 기를 모으면서 호흡하는 것을 단전호흡이라 한다. 단전호흡을 할 때 숨을 들이 마시면 배의 윗부분은 들어가야 되고 배꼽 아랫부분은 나와야 된다. 배꼽 밑 5,6cm 아래에 있는 단전에 호흡운동으로 횡격막의 상하 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발성도 활기있게 할 수 있게 된다.
1단계 - 가급적 상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아래로 숨을 2초 내지 3초간 깊숙이 들이 마셨다가 4에서 6초간 코로 숨을 들이 마시면 배꼽 윗부분이 들어가야 한다.
2단계 - 코로 숨을 3에서 4초간 깊숙이 들이 마신 뒤에 배꼽 아래 단전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6초 내지 8초 동안 천천히 내뿜는다. 계속 이를 10분 정도 반복한다.
3단계 - 최대한 숨을 들이 마시고 그 마신 숨을 최대한으로 참았다가 아주 천천히 입으로 내뿜는 것이다.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뿜을때 팽팽하던 아랫 배가 점점 들어가면서 횡격막을 위로 밀며 숨이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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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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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의 상하 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호흡을 말한다. 횡격막은 갈비뼈 바로 밑에 가로질러 있으면서 흉부와 복부를 분리해 주며 폐에 공기가 드나들때 마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얇은 근육성 막이다. 복부 발성은 산소 흡입량이 많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며 호흡이 길기 때문에 목소리에 탄력성, 윤기, 힘이 있다. 목소리가 낮으면서도 힘이 있고 높은 음을 내도 거칠어지지 않는다. 말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긴 시간 말을 해도 힘이 들지 않고 큰 소리를 내도 목이 안 쉰다. 아래의 글은 소리에 공력이 들이지 않은 목소리 즉 생성(상성) 으로 읽지 말고 목소리가 낮으면서 힘있게 토해내는 공기를 병행해서 읽어 보자. (그들은 순진한지라 감동하기 쉽고 그들은 전염이 적은지라 죄악에 병들지 아니하며 그들은 앞이 긴지라 착목하는 곳이 원대하고 그들은 피가 더운지라 실현에 대한 자신과 용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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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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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성은 폐를 둘러싸고 있으며 갈비뼈에 붙어있는 근육을 주로 하여 가슴을 부풀리는 호흡법이다. 이러한 발성은 맑으나 힘이 없고 건조한 느낌을 갖게 된다. 호흡량이 적어 길게 말할 수 없으며 소리가 작고 약하다. 임신시에 태아에게 압박을 주기 않기 위한 호흡이라 하여 '모성의 호흡'이라 불리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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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은 호흡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호흡을 잘 활용한 발성은 시원한 느낌을 주며 말하는 목적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시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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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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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부터 차차 멀리 하면서 불어 끈다. 단순히 후- 부는 것이 아니라 호흡법에 맞추어서 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촛불의 기울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부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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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유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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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길이의 천이나 종이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불어 수평을 만드는 것이다. 가득히 마신 공기로 얼마나 오랫동안 수평을 이루는지 시간을 재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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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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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익힌 호흡법을 이용하여 얼마나 오랫동안 불 수 있는지 알아본다. 위 방법을 처음에 너무 무리하게 하면 머리가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차근차근 꾸준히 연습을 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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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강화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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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누워서 배위에 물체나 책을 얹어 놓고 복식 호흡을 하면서 복근을 강화시킨다. 복근 강화는 호흡강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