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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4.6km/9.1km
11월 마지막 달림을 하고 나니 11월에 달린
거리가 겨우 9.1km..................캬캬캬
왜그리 바쁘고 여유를 못 내는지....쯧쯧
이제 12월인데 서울 동아를 준비할 때인데
연말이라 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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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4.5km/4.5km
11월들어 첫 달림...
이리저리 바쁘고 마음도 안내키고....
200m쯤 달리니 숨이 막혀 온다
20일동안 완전히 쉬었다고 표시가
금방난다
간신히 따라가며 호흡 조절을 하니
2km 근처에서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ㅋㅋㅋㅋㅋ
쉽지않은 화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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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8km/169.495km
화달,,,,
춘천대회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나간다
작은거 하나를 아주 천천히....
그래도 2km지점부턴 다리에 신호가 온다
다리 근육이 뻑뻑해진다
빠른걸음으로 바꾸다 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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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42.195km/166.695km
많이도 달렸네 그랴
풀은 한치의 방심도, 그리고 자만도
요행도 허용치 않는 경기다
대회 전 1주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였던게
달림을 힘들게 만들었다
10km지나면서부터 힘이 빠지기 시작하여
30km까지 어려운 레이스.....
다만 쥐나지 않고 부상없이 완주하고
sub-five를 한게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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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10.1km/124.5km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하늘이 맑다
기온도 서늘해지고...
달리기에 좋은 조건이다
춘천대비 컨디션 조절로 큰거 하나
작은거 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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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7.3km/114.4km
문수다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고혈압 약을 먹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별로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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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10.1km/107.1km
고혈압을 마라톤과 체중관리로 컨트롤
해 볼라고 했으나 잘 안되는군...
약을 먹어야겠다
문수로 가서 춘천대비 훈련...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다
그런대로 달릴만하여 큰거 하나
작은거 두개로 마감하고
칼국수와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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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0km/96km
동강 마라톤 대회다
신청은 안 했지만 춘천을 대비하여 달려보기로 한다
배번 없이 달릴려고 했는데 인식이가 하나 주는군.
고맙게시리~~~~~
10km를 열심히 달렸다 53분 11초..
어제 LSD가 아니었으면 하프를 달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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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30km/86km
점심 약속이 있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오랫만에 달려보는 양동코스다
이곳은 언제 와도 시원하고 기분 좋은 코스다
17km와13km코스로 마감하고 약속장소로....
점심 약속이 없었으면 42km를 달리는 건데..
컨디션과 몸의 이상 여부를 점검 했으나
모두 양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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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3km/56km
월요일엔 태화강변 걷기 1시간,
어젠 약속이 있어 달림을 못하고 밤 9시경
40분간 뒷산 등산...
오늘은 문수로 간다
큰거 하나 작은거 세개
조기묵이와 태엽이가 달리고 있다
열심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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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아침 운동 삼아 뒷동산 등산..
국립현충원 앞산이다
1시간 10분정도의 코스다
집을 나서면 바로 접근할수 있는
이런 좋은 곳에 사는 것도 복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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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12km/43km
심심하다
해서 다시 한강으로...
이번엔 여의도로 가자
추석 명절을 잘 보내고 있는
가족 사이를 누비며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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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일 10KM/31KM
추석이다
차례를 마치고 친척방문 2곳,,,,
심심해서리 한강으로 나간다
딸은 걷기로하고 난 10km만 가볍게 하기로..
저녁 7시 인데도 한강변의 공기가 후덥지근함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호흡도 잘 안되고....
5km정도 지나서야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
추석 보름달을 보러나온 사람들이 버글거리는
사이를 뚫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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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 천황산/재약산 등산
LSD도하고 싶고 가을 억새도 보고 싶고....
망설이다가 조기묵 산행을 따라가기로 한다
조기묵, 김태규, 신승기놔 함께 배냇고개에
차를 세우고 임도를 따라 트랙킹~~
천황산, 재약산을거쳐 원위치
6시간의 산행
다리가 좀 뻐근하지만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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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21km/21km
해운대 바다하프 마라톤 출전..
올만에 나가는 대회이다. 5월에 천안 상록마라톤 하프후
처음이니 4.5개월 연습만 한셈..
단체달림겸 춘천 LSD겸으로 달렸다
2시간 18분....
기분 좋고 즐거운 달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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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12.7km/81.5km
날씨 좋고 컨디션 좋고.....
열심히 달렸다
허리가 아프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괜찮다
칼국수를 쏠려고 했는데 주인수씨가 먼저 계산했다
말이라도 하고 계산을 하지....
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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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32km/68.8km
울산에서는 LSD를 한다던데....
서울에 와 있으니 참석도 못하겠고 훈련은 해야겠고
해서 한강변으로 간다
동작대교 밑에서 준비운동을 하고서리
첨보는 달림이와 상류를 향해서 출발
그는 대전에서 출장을 왔단다. 글구 나이는 나보다
1살 아래인 용띠..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10KM정도를 달린후 그는 종료.
난 암사동을 향해 계속 달렸다
출발점이 4KM였고 20KM지점까지 왔으니 16KM는 온 셈이렸다
잠시 쉬면서 양갱 하나와 물을 사 마시고 출발점을 향해서
다시 시작.
오랫만에 해보는 LSD라서 힘이 많이 든다
걷다... 뛰다... 놀다.... 출발지점 도착
에구구 허리 다리야....
그러나 32KM를 새롭게 경험한 그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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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11.8km/36.8km
목달 분위기가 썰렁하다
겨우 4명이 참석했으니......
본인의 건강과 취미는 본이이 알아서 할 터....ㅋㅋ
애쓰는 태엽이 얼굴 보기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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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11km/25km
9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는데 이제 25km이니....
이제부터는 10/29 춘천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해야겠다
오늘은 미녀 달림이들이 많이 나왔고 308km 주인공
명철이가 기념사진 찍으러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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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11km/13.9km
9월 17일 울산대공원 아티스트 색소폰 공연을 준비
한답시고 달림을 건너 뛰었다. 12일간......
태풍땀시 야외로는 못가고 스포츠 센터 트레드밀에서
5km 그리고 조깅트랙에서 6km 즐거움 반 괴로움 반을
느끼며 달림을 종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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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8km/2.8km
내 체중이 62kg.... 군살은 보이지 않는데
배부분이 약간 볼록하다????
이넘의 복부지방 날려버려야지~~~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늘이 3일째... 기운이 딸려서 뛰기 어려우면
걸을 요량으로 문수에 갔다
비도 오고... 달림이들 열정이 대단하다
1/3은 걷고 2/3은 뛰고 하면서 작은거 한바퀴....
59kg이 되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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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일 10.1km/71.1km
8월도 막바지지만 무척 덥다
큰거 한개 작은 거 2개~~~
땀으로 범벅된 온 몸에서 상쾌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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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10km/61km
동생이 영동 포도 마라톤에 신청했다고 같이 뛰잔다
한여름 더위에 경기 출전은 안 좋아보여서 배번
없이 뛰기로 하고 청주 고향으로 갔다
전날 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경기장에 도착해서도 계속 비~~~~
근데 추발 직전에 소강상태로 되네?????
10km를 가볍게 달리며 포도도 싫컷 먹고 포도 쥬스도 마시고...
마치고 나선 포도주 시음 막걸리 두부 국수등도 푸짐하게
먹고 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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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11km/51km
오랫만에 문수에 갔다
많이들 나오셨구만..... 알고 보니 오늘 문수 단합대회라나??
큰거 중간거 작은걸로 한 바퀴씩
즐거운 달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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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30km/40km
한여름에 30km를 뛰었다면 좀 이상하게 보겠지?
근데 달리기는 달렸는데 MTB를 타고 산을 달렸다
후배와 효문동 인지 성불사 인근 산을 달렸다
마라톤을 대신해서 땀을 많이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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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10km/10km
오랫만에 달림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아침 5시에 기상하여 태화강변으로 갔다
태화강 북쪽 잘 정비된 길을 따라 다운동 끝까지
갔다가 태화교 북단 근처까지...
약 10km는 될지 싶다
새벽의 공기를 가르는 기분이야 말할것도 없고
달림을 즐거움을 만끽하며 1시간 20분....
첫댓글 8월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달림일기를 별도로 써 보기로 했심다~~~
태화강변 좋죠 저두 가끔 린답니다 늘 건강하게 리시는 모습이 좋아요
자문님 열정 대단합니다.~~ 이열정 그대로~~ 힘~~!!
열정 존경 합니다......지도 그 열정 본 받아야죠 ^^
자문님의 열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저도 건달, 즐달로 항상 열심히 해볼랍니다.!! 자문님! 힘~~~
달림일기도 버릇이 되니 재미있군~~~~ㅋㅋㅋ
잘지내시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