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 지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묵상
참고) 마태복음
관찰)
왕의 가르침
· 40일 금식후에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전파시작하시다.
·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두루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다.
· 입을 열어 나온 무리들에게 산에 올라가 앉아서 팔복을 가르치시다
·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며,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고, 궁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하며, 의를 위해 핍박을 받고 예수님으로 인해 욕을 받고 거짖으로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하는 핍박을 당하는 자는 복이 있다.
· 소금과 빛의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율법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 먼저 형제와 화목하는 자 되어라.
· 원수도 사랑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 하나님앞에 살라. /외식하지 말라.비밀리 구제하라.
· 중 언 부언 기도말고 주기도문과 같이 기도하라./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오기를, 일용할 양식, 자기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를 구하라.
·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 마음의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 비판하지 말라/ 남의 눈의 티를 빼려는 것을 멈추고 네 눈의 들보를 빼라.
· 바리세인, 사두게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 땅에서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신다.
·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 누구든지 크고자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 비들기파는 자의 상을 엎고 내쫒으시다.
·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하라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자기를 높이는 자 낮아진다./ 소경된 바리세인의 외식을 질타하시다.
왕의 제자 훈련
* 안드레를 “ 나를 따라 오너라” 보시고 부르심
· 마태에게 나를 좇으라. 죄인을 부르시다.
· 열 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고 내어보내 명하여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서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머물고 평안을 빌고 사역을 명하시다.
· 이 동네에서영접치않고 핍박하면 먼지라도 다 털고 저 동네로 피하라.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고백을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하셨다고 칭찬하며 천국 열쇠를 주시다.
“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제자의 매고 푸는 권세
· 베드로의 믿음 훈련 / 배반 그리고 사랑의 회복
·
왕의 권능
· 세례 요한에게 세례받을 때 비들기같은 성령이 임하심
· 사십일간의 금식동안의 사탄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치시다.
·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바다의 큰 놀과 배에 덮친 물결을 꾸짖으시니 잠잠케 되다.
· 오병이어의 기적/여자,아이+사천명이 먹고 열한 광주리가 남다
·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니 나무가 마르다.
왕의 치유
·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다.
· 모든 앓는 자,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중풍병자를 데려오니 고치시다.
· 베드로의 장모/ 그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다.
· 말씀으로 귀신들을 쫒아 내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다.
· 군대귀신에게 가라 하시니 돼지 떼가 바다에 들어가 몰사하다.
· 데리고 온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안심하라 네 죄가 사함받았다하시고
·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명하시다
· 예수님의 옷을 만지고 혈우증이 치유된 여인
·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일으키심
· 예수님이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물으시고 눈을 만져주심
· 개취급을 받아도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을 고쳐 주시길 간청하는
스로보니게여인의 믿음을 칭찬하고 소원을 들어주시다
· 절뚝발이, 불구자, 소경, 벙어리를 예수의 발 앞에 두니 고쳐주심
· 십자가에 매달린 겸손히 낙원에의 동행을 구하는 강도를 구해주심
왕의 배척/ 수난
· 수제자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의 배반 그리고 회복, 많은 은혜받은 군중들의 배반에 힘입은 가시 면류관, 침밷고 채찍으로 때리고 십자가에 못박힌 처형됨
왕의 부활
* 안식일 첫 새벽에 무덤에 온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 주신 부활하신 예수님
여자들이 경배하고 갈릴리로 가라는 분부듣고 열한 제자에게 이르니
예수를 뵙다.
왕의 심장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 주신 지상 명령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하시니라.” (마 28:18-20)
묵상)
이미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받으신 왕이시다.
새삼스레 이 땅에서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땅을 확보하려 지엽적인 권세를
탐할 일말의 동기가 없으셨다. 저의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다만 잃어버린
자신의 백성들을 찾아 천국백성으로 돌리는 것뿐이시었다.
공생애를 살기 전에도 목수의 아들로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고 배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착한 아들로 살으셨다. 저는 언제 어디서나 삶의 우선순위를 혼동하지 않으셨고 섬기는 삶의 정도를 걸으셨다.
공생애로 한 가족을 돌보고 섬기던 삶에서 인류라는 거대한 죄로 뭉친 집단을
섬기는 지경이 확대되고 그 사역이 좀 더 구체적으로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다.
그져 24시간 자신의 문제에 생명을 거는 인간들의 세상에는 도무지 발을 디딜 곳이 없는 철저히 자신을 주는 삶을 살았으나 자기 자신을 위해선 일정한 머리둘 곳이 없는 그와 심정을 제대로 통할 이가 하나도 없었던 고독한 삶이었다.
자기만을 알던 이들이 예수님의 철저히 자신을 주신 섬김이 삶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입양되고 날이 갈수록 천국백성다워져 철들어가는 그 모습을
보시고자함이 저의 유일한 기쁨이었다.
이 땅에 하늘을 가져 오시고자 우리 주님은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몸으로 직접 섬기심으로 가르치시고 스스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아오도록 동기부여하는 감동의 방법을 택하시었다. 본인 자신이 가르치신 진리이시며
확실한 방법의 길이며 살려주는 생명이시었다. 힘이 되는 하나님사랑과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의 이웃 사랑을 몸소 부러지게 십자가로 증명해 보이셨다.
우리 주님을 진실로 따르는 자들에게는 예수님과 같은 심장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같은 삶의 방식이 정립됨이 일차 구원받은 후의 기본 훈련이다.
주님의 하트와 삶의 방식이 이식돼 오면 그 후에는 내 몸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훈련으로 엎그레이드된다.
그져 내 한 몸 이 땅에서 잘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관심인 자기만 아는 인생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입양되었다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이 나의 관심사를 채워줄 도깨비방망이 할아버지로 여기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동상이몽의 구원의 뜻을 이해못하니 하나님의 형상을 생산해내려는 하나님의 성화 훈련이 도무지 이해되지않는 거치장스럽고 통곡할만한 괴로움이다.
고난중에 주의 울례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아가며 겨우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됨의 의미와 그 길은 오직 하나님의 형상회복만이 유일하며 그를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죄인의 하나의 모습으로 오셔서 수고하신 삶의 이유인 것을
눈을 떠가고 그다지 괴로워가던 고난에 감사를 배운다.
죽어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사는 하나님 사랑이 모든 삶의 이유가 되어 주님의 연장된 삶을 이 땅에 심기워진 곳에서 충성하다는 사명자로
살아가게된다. 제대로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뜻과 정성다해 생명다해 사랑하며 그 분이 건지려는 이웃위해 제 몸같이 사랑을 바치는 한 사명자가
세워지기까지 우리 성령님은 얼마나 기막히게 수고를 하시는지?
기도)
사랑하는 주님~~
아무리 데려다 놓아도 마치 개가 토한 것을 줒어먹듯 마귀적인 삶의 사고방식, 삶의 방식을 도무지 내던지지도 바꾸지는 저희입니다.
정말로 당신의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의 죄성을 몽땅 씻어 죄의 성향을 사그리 태워 주시기까지 죄로의 유혹은 너무도 당연히 매일 먹어야사는 음식과 같습니다.
아무리 씻어내도 내 맘에 차지않으면 또 실망하고, 좌절하고, 재미없어 하고
화도 내고 혈기도 내고. 심술도 내고, 아예 잊게해줄 눈요기거리로 쾌락을 찾아
하나님을 내려놓고 심히 반항으로 빠지는 그런 구제할 길없는 죄성이 내 안에 움직이는 것을 보며 절망가운데 십자가에 피의 번제단에 나를 사로잡아 와 던집니다.
쓴 뿌리가 휘둘르는 삶의 방식은 어찌 그리도 잘려 나가지를 않고 어디가 끝인지
질기기도 합니다. 참으로 짜증나고 쓴뿌리가 싫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가 그립습니다. 주님이 내려 주시는 평안과 기쁨에 목이 마릅니다.
이 선악과의 질기고 질긴 잔재가 내 안에서 살아서 주님에게서 멀어 지도록 나를 속입니다. 더 이상 어느 형태의 기대감이란 선악과라도 나를 이리도 황폐케하는
이 수렁에서 나를 건져 주세요.. 주님의 다스림가운데 변화되고 빚어질 모습만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매인 것에서 풀고 은혜안으로 들어 가도록
나를 잡아 주세요.
사랑하는 성령님~
전심으로 당신의 인도하심을 의지합니다.
그 긴 기다림의 인고 의 세월동안 우리 안에 예수님의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를 심장에 새기고 삶 전체에서 배어 나오도록 그
손을 늦추지 아니하시고 스스로가 뜻을 다해 마음을 다해 생명을 다해 마음을
훈련해주시는 우리 성령님의 깊으신 배려와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귀하신 이름을 간절히 의지하여 전신갑주를 입고
밀고 들어오려는 마귀의 속임수를 맛서 대적하며
내 마음을 우리 온 가족의 마음을, 나의 모든 주위의 마음들을
당신의 나라에 밀어 넣습니다.
평강의 왕, 우리 주님이 왕으로 다스리심을 오직 기뻐하도록
은혜의 왕으로 다스리소서~~ 주님의 이름이 우리 안에 다스림으로 역사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하늘을 우리 안에 풀어 놓습니다.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희녕
첫댓글 주여! 부족한 여종에게도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믿음과 지혜의 영을 허락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