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06년 산행기록 5월12일-5월14일. 1박3일 금강산 등반 및 관광기록
이유상 추천 0 조회 242 06.05.15 18: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5.15 20:22

    첫댓글 5년전의 기억이 새롭게 조명됩니다. 그때에도 호텔의 신축때문에 다소 시끄러웠는데 아직까지... 간이 콘데이너가 왠말인가? 금강산의 정기를 품고 온 9쌍의 선남선녀들 힘좀 써 보소, 혹시...

  • 06.05.15 21:55

    좋은 시간을 보낸 산케 가족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좋았겠다..가고 시퍼라...통일 되는 그날 백두대간이 이어지길...

  • 06.05.17 09:00

    남측 부루죠아동무들 억류되지않고 되돌아 가는걸 행운으로 알라우. ㅎㅎ. 굉장히 아름다운 모양이네. 부럽다. 나는 언제 한번 가보나. 오랫만에 주필이 펜을 들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06.05.15 23:10

    좌로는 동해북부선철로,우로는 눈이 시린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는 감회는 착잡했고 아스라히 펼쳐지는 금강산 일만이천봉은 조물주의 최고 수작이 아닌가 생각되었으며,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있는 상팔담 그리고 삼일포와 해금강을 촉박한 일정관계로 못보고 온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26친구들과

  • 06.05.15 23:25

    함께한 1박4일간의 금강산기행 너무 즐거웠고 의미있는 만남(북녘동포와의 상기된 만남,26동기부부들간의 다정한 만남)이었소.이유상주필,훌륭한 후기 올리느라 정말 수고 많았소.

  • 06.05.16 01:45

    아직도 못가져갈 물품의 목록을 보니 참..그렇군.어찌되었건 친구들과 어울려 다녀온 금강산 후기..좋네. 부럽다. 희림 어머니의 밝고 환한 미소가 금강을 더 곱게 하네.

  • 06.05.16 01:52

    이런, 몇 년 전에 콘테이너 박스엔 현대아산 직원들과 버스 기사(모두 중국 연길 동포들)들이 거주한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여객선 선실이 훨씬 나았겠네. 난 그새 호텔을 지어 관광객들이 그곳에 묵고 금강산 탐승하는 줄 알았더니. 고생 하셨습니다요. 에이그......

  • 06.05.16 08:26

    오랜만에 이주필이 필을 들었는데, 역시 본부주필다운 감성적 후기에 감사합니다.출입국수속에 다소 불편했으나, 무거운 숙제를 한 기분이다.하지만, 미화를 미국현지에서만 사용했는데, 한반도의 이곳에서 통용하니 웬지 좀 그렇다.언젠가 개성의 유적지도 방문하고 뒷골목에서 북한통화로 싸구려 냉면을 사 먹고싶다

  • 06.05.16 08:30

    금강산에서의 '조해금'동무의 산케가입을 축하 합니다.그리고 횟집에서 딸라로 해금이가 쏘아주어 고맙다.이제는 여기서 정식 환영회를 해 주어야겠지요.

  • 06.05.16 09:06

    이주필~사진과 글을 보니 나도 동행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금강산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후기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부동반 산케 가족들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조해금 친구의 26산케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06.05.16 09:51

    가슴 뭉클해졌던 1박4일의 여행이었고..남측 동무들에게 꼭 한번 가보라고 권코싶은 금강산입네다~짧은시간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엄청난 기를 느꼈습네다.금강산에서의 거풍2회,하트로얄,1111,jjjj,대봉막걸리,접대원동무..잊지 못할겁니다.본부주필동무 담백한 후기 수고했습네다~^

  • 06.05.16 12:40

    그날 낮에 나와 함께 차량번호-금강산 1111을 보더니, 결국 밤에 일을 저질렀구나!

  • 작성자 06.05.16 13:31

    그날밤. 구박사의 강한 氣에 눌러 난, 일찍 잠에 들 수 있었다오.

  • 06.05.16 17:03

    모라토리움?

  • 06.05.16 10:10

    아 ~금강산!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해방전에 금강산 다녀 오셨다고 얘기듣고 한번 갔다 올려는게 잘 안되네.무사히 갔다온 동기들 부럽소. 다음에 갈 기회가 있겄지... 주필 글 잘 읽었소.

  • 06.05.16 10:21

    아~감동적인 후기입니다. 문화의 도시 충무사람다운 유려한 필치가 곳곳에...내가 8년전 금강산갔을때는 무엇엔가 쫓기듯이 산을 둘러봐 금강산의 멋과 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역시 주필은 주필이여~

  • 06.05.16 10:31

    굽이굽이 흐르는 물은 수정같이 맑고 보이는 봉우리마다 마다 천태만상이요, 걸음걸음 마다 보이는게 모두가 절경이라. 담엔 세존봉 등산로 코스로 한번 더 가고 싶다. 시간되면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주필은 선친의 고향을 다녀온 감회가 새롭겠구나.

  • 06.05.16 11:57

    회장 혼자서 기획하고 수속밟고 인솔하여 큰 행사를 치루느라 수고했소.

  • 06.05.16 15:09

    내세움없이 묵묵히 챙겨주고 ..보기 좋소이다.덕분에 모두 무사히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길수있었다고 보아지오~생유(=댕큐)

  • 06.05.16 22:02

    김회장이 북치고 장구치느라 너무 수고 많았소.김우성대장의 발목부상이 속히 완쾌되어야 역활분담이 될테데...

  • 06.05.16 11:18

    98년도부터 3번이나 갔다왔지만 이주필의 기행문 옛날을 회상하며 생동감있게 읽었소. 무사히 갔다온 친구들 혹시 붉은 물은 안들었나 모르겠소. 내금강은 훨씬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때 동참하리다. 수고했소.

  • 06.05.16 12:20

    제주도 크기의 웅장한 금강을 1박의 짧은 여정으로는 아쉬웠으나,오래된 묵은 숙제를 해결한 느낌이다. 10년이상 훈련했다는 교예단의 공연 후 웬지 눈물이 났고,산행중 순박한 북측 안내양을 대하는 시건방진 관광객에게 이유없는 분노도 느꼈다. 선친에게 바치는 듯한 이주필의 감동적인 후기...잘 감상했소.

  • 06.05.16 12:44

    축복받은 친구들~~즐겁게 보내시고 무사히 돌아오셔 참 반갑습니다. 마음 모임 때 재미있는 얘기 많이 들어 봅시다. 감상 잘 했습니다

  • 06.05.16 14:20

    나무꾼이 선녀옷 훔쳐서 데리고 살은 웅덩이를 육안으로 확인한게 큰기쁨이었소. 김 일상회장 혼자 준비한다고 고생했소.

  • 06.05.16 17:05

    김회장의 성공적인 금강산산행으로, 다음에는 대마도-산행설이 있더라.

  • 06.05.16 17:14

    의견 모아서 9월쯤 함 갑시다.

  • 06.05.16 22:50

    아홉 나뭇꾼에 아홉 선녀라..같이 못한게 아쉽지만 모두들 즐거운 여행길이었음에 나 또한 기쁘오. 이주필의 글은 감미롭기까지 하네

  • 06.05.17 10:26

    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님의 고향이 이북 함흥이라 꼭 한번 금강산이라도 모실라 햇으나 뜻대로 이루지 못했고.26산케들께서 금강산 유람을 무사히 마치니 부럽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 수고들 하였소이다.

  • 06.05.17 16:03

    장기 산행땐 날씨땀시 고생혔는데 이번엔 날씨꺼정 끝내주고 가슴 뭉클한 금강산행 넘 좋았답니다 이주필님의 생생한후기로 한번더 마음이 울적허고 흥분이 되네요 같이 동참한 산케분들 덕분에 더욱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산케분들 덕분에 더욱더 잘웠던것 같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