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 림프종 생존율
임파선암은 일종의 혈액암과 같습니다. 임파선암은 림프종이란 이름으로 전문화되어있지만 아직도 림프종보다 임파선, 임파선암이 더욱 익숙하지요. 임파선암은 명확히 원인이 밝혀져있지 않은 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생되었을때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확립되어있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는 암입니다.
임파선암은 면역체계의 세포인 림프구와 관련되어 발생하고 임파선암을 세분화하게 되면 35개의 유형으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임파선암을 진단받으면 세분화된 임파선암의 명칭을 확진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B-세포 전림프구성백혈병, 비장변연B세포림프종,비호지킨림프종..등이 해당되겠지요.
임파선암이 원인한 명확하지 않은 것만큼 우리에게 두려운 존재로 자리잡은 이유는 임파선의 특수성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위암,간암, 대장암처럼 종야의 형태로 장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악성종양에 비해서 임파선암은 이동이 가능하다는 특이성으로 먼 곳에 있는 장기까지 빠르게 전이가 될 수 있지요.
임파선암을 진단받은 환자라면 생존율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합니다. 임파선암을 치료하는 과정의 환자와 아직 치료하는 중은 아니지만 앞으로 진행될 임파선암치료를 이겨내기 위해서 생존율은 하나의 희망이 되기도 하지요.
오늘 차가버섯카자루가 준비한 임파선암 생존율 포스팅은 평균적인 수치입니다. 생존율이 낮더라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파선암 치료에 임한다면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임파선(림프종)암 생존율
임파선암은 1950년대만해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이었습니다. 평균적인 5년 생존율이 8%였지요. 암치료에 있어서 항암치료가 개발된 이후부터 임파선암 생존율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1990년대 평균적인 5년 생존율은 79%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비호지킨림프종의 5년 생존율은 53%이며 호지킨림프종은 5년 생존율이 43%입니다. 임파선암 병기에 따라서 생존율 차이는 발생합니다. 호지킨림프종은 1기~2기 5년 생존율 75%, 3기~4기 50%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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