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전국 정출에는 가족 포함 8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가 신청 회원 81 명에 70명이 참석하셨고(11 명은 참가 회비 선입금 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
가족.친지가 17명이나 참석해 주셨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가 본부를 지키느라 낚시 현장 Snap을 못해서 낚시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정출 뒷풀이 이후에 회원들이 개별 출조를 해서 여러마리의 농어를 낚았으나
본부로 돌아오지 않고 귀가를 하셔서 그 내용은 개별 조황 소개가 있을 겁니다
정출날 아침 9시 30분에 포항 회원이신
새가람님, 설레임님, 삼광님, 세오덴님이 각각 차를 몰고 저희집인 유강으로 오셨다
정출 준비물을 싣고 가자면 적어도 네대의 차가 필요하므로....
(참고로 회원 여러분이 기히 알고 계시겠지만 밥이랑,내장탕꺼리,소고기 등심,양념,과일 등
대부분의 먹꺼리는 대구에 계시는 두봉산 고문님께서 준비해 오신다)
이마트에 가서 함께 소요물품을 추가로 구입하고 나니
삼광님께서 사모님께서 경영하는 청림 소재 식당에 가서 점심을 일찍 먹고 가잖다
우리는 사모님으로 부터 돈족탕 한 그릇씩 서비스 받았다
한약제를 넣어서 끓은거라 맛이 색달랐다
그리고 삼광님 부부가 산에서 켜온 온갖 나물들을 반찬으로 내어주셨고...
정출 행사에 쓰시라고 깍두기도 엄청 담아주시고
저가 미주구리회를 시장 횟집에 맡겨 준비했다고 하니
다음 부터는 미주구리만 구매해 오면 회뜨기는 직접해 주신다고 하시드군요
12시경에 정출 본부에 도착해 설레임님이 수막새님과 함께 명찰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 회원 관리는 설레임님이 맡기로 했다
등록과 동시에 명찰과 해운권이 회원들에게 주어진다
수막새님은 저가 깜빡하고 집에 두고온 미주구리회를 찾아서 부랴부랴 12시경에 본부에 합류하셨다
명찰은 설레임님이 손수 만들어 오신거다
컴푸터로 출력해서 코팅을 하여 두었다
"어! 쨩님이 아니고 짱님이 아녀 ?"
"맞어 맞어"
맨먼저 현장에 도착한 수막새님 형제와 삼광님. 새가람님,세오덴님이 중심이 되어
우리들이 사용할 주방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갖고온 물품들을 정리하였다
정출 전날인 금요일 밤에 동해면 일대에서서울을 출발해 밤샘 낚시를 하고 있던
서울팀의 삼식이님,나무야님,바르고님도 본부로 일찍 찾아오셨다
저가 또 깜빡하고 만들어오지 않았던 행운권을 현장에서 부랴부랴 만드느라 바빳다 ㅋㅋ
서울에서 오신 세 분의 회원이 설레임님을 도와주시고 계신다
서울 회원들이 밤샘 볼락루어를 했으나 대부분 잔챙이들이라 방생을 하고
몇 마리는 횟깜에 도움이 될까 하고 들고오셨네요
ㅋㅋ 착하다 착혀
장소 정리와 짐을 정리하느라 수고하신 회원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온 양념불고기로
잠시 맥주와 소주를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서울에서 오신 회원들은 점심도 안드신 것 같은데 ....
이래저래 챙겨드려야 하는데 회원들이 한 명 두 명 도착하다보니
바빠서 알아서 챙겨드시라 했는데 점심은 드셨는지...
음식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 한다
모든 음식은 재료만 구매해서 전부 우리들이 만들어 먹어야 하므로...
대구에서 두봉산 고문님께서 장을 봐서 준비한 먹꺼리는 각하님이 오시면서 승용차에 싣고 오셨다
그 많은 짐을 승용차에 실을려면 부하가 걸릴텐데 타이어 뻥꾸가 안났는지 ㅎㅎㅎ
우리 모임은 특별히 당번을 정하지 않아도 솔선수범해서 일찍 오셔서 모든 준비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있기에 항상 푸짐한 음식도 들 수 있죠
포항 회원 뿐만아니라 대구,울산,서울에서 일찍 오신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해 주셨어요
시장이나 슈퍼에서 구매한 재료들은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서 식재료로 씁니다
모두 집에서도 이렇게 사모님을 도와주시는지 ㅋㅋㅋ
이런 장면을 혹시 사모님이 보시면 무어라 할까요 ㅎㅎ
수막새님과 엉큼이님은 칼솜씨도 보통이 아니든데요
나무야님과 세오덴님도 찍혀서~ 사모님께
집에 가시면 밥 당번 도맡아 하셔야 할끼요
바르고님은 깨끗이 씻은 야채가 광체가 난듯 ㅎㅎㅎ 선글라스를 끼시고..
삼식이님 좀 말려주세요
수막새님 동생분은 동분서주입니다
어째 형제가 저렇게 닮았을까
알바트로스 가족입니다
막내가 막 설치드라도 봐달라고 사전에 예고하셨는데
오늘 어떤 연기를 보여줄찌 궁금
오늘 처음 뵙게되는 포항의 신입회원 블루마블님 가족
블루마블님은 정출이 닥아오니 소풍날이 기다려지는 어릴적 맘과 같다고 하셨죠
오후 2시가 넘으니 문득문득 팬션으로 들어오는 오솔길에 눈길이 간다
멀리서 찾아오는 자식을 기다리는 심정 같았다
삼광님과 대구의 신입회원이신 울산의 달빛가르기님?)이 한가한 시간에...
수막새님은 내장탕 끓이는 것을 맡아주시고
다른 회원들은 식재료 준비를 마치고 주방을 깨끗이 청소를 합니다
대구에서 오신 루트님은 신입회원이자 정출 첫 참가이신데
서스럼없이 봉사에 동참해 주신다
아들아빠님 !!
그 빗자루는 방 청소용인데 ㅎㅎ
알바트로스님은 농어용 더블라인을 준비하시고...
대구에서 오신 푸른바다님 부부
정출에 오시면 늘 두 분이 함께 참가해 주신다
모처럼 전국 정출날 날씨가 무척 좋았다
작년 7월 전국 정출 이래 처음이다
바람이 남동풍이라 조과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물때, 바다 여건상 농어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어느듯 오후 4시가 가까워진다
우리가 둥지를 튼 팬션 시설의 일부다
출조 채비를 서두르는 회원들...
바다가좋아님과 엉큼이님
농어 꽝맨들
포항의 아들아빠님과 알바트로스님
"오늘 한 마리 좀 잡아봐라"
폼들은 건사하다
왼쪽 부터 수막새님과 그의 동생분,딴따라님,바다가좋아님,알바트로스님,흑수선님,블루마블님
이중 농어 손 맛을 보신 분은 바다가좋아님과 흑수선님 뿐이다
삼광님은 아예 출조를 안하실듯
팔짱을 끼고 격려만 하시고 계시군요
타이슨님도 달릴 모양이죠
그 넓은 공간에 차가 꽉 들어섰다
아마 60 대는 넘을듯..
출조를 가실려든 수막새님은 저녁 준비(내장탕) 때문에 다시 주방으로 들어오셔서
국물 맛이 어떤지 먼저 간을 보시군요
이 찜통에 가득 끓이면 100명은 걱정없이 먹는데
지나고 보니 60 명즘 먹고나니 바닥이 왔답니다
그래서 급기야 보충하느라 혼이 났다고요
내장탕 배급을 담당하시는 분이 경험이 부족해서....
어린이들은 동산에서 한데 어울려 금방 친구가 됩니다
처음 부터 다가족상은 내꺼야 하시드니....
울산의 페라리님 가족입니다
사이트에서 맨날 날씨 때문에 ㅋㅋㅋ티꺽티꺽하시던 대구팀 맹물 팀장과 수도권,서해안 지역팀 쨩 팀장
쨩님은 서울에서 ktx편으로 대구로 내려오셔서 맹물님 승용차편으로 함께 오셨습니다
포항의 산적님(왼쪽) 가족과 아들아빠님 가족
두 가족은 이 번에 처음 서로 만나게 된거죠??
산적님은 직장이 충청남도이신데
정출 참가를 위해 내려오셨답니다
오후 5시 30분 부터 저녁식사 배식이 시작되었다
저녁을 먹고 바로 낚시대회를 진행해야 하기에 조금 일찍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용 반찬을 따로 준비하질 않아서매운 내장탕을 먹이느라 부모들이 퍽이나 고심을 하셨을 겁니다
항상 어린이용 반찬과 간식은 집에서 따로 준비를 하셔야 겠어요
우리들이 직접 끓인 것이지만 모두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읍니다
다크33님(오른쪽)과 한잔의여유님은 친구 사이죠
다크33님은 4년 전에 저하고 바다루어를 처음 시작한 회원이신데
요즘 가게 일이 바빠 여러 회원들과 자주 어울리지 못해 안타까워 하신답니다
한잔의여유님은 멀리 전라도에 취업해 계시느데 정출 참가를 위해 시간을 만들어 내려오셨답니다
저녁식사 후에 6시 30분 부터 낚시대회가 진행되는데
모두 느긋하게 식사를 하시군요, 회원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수막새님 동생분은 낚시대회 참가는 포기하셨는지 ??
여유만만하시다
울산의 흑수선님이 농어 한 수를 걸어서 들어오십니다
70센치가 조금 넘는군요
남편들이 낚시대회 출조차 바닷가로 나간 사이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십니다
낚시대회에 참여하자니 어린이들을 데리고 어두눈 밤 바닷가로 나가기엔 무리라서
어린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산적님 아들이 댓빵이군요
일부 회원은 조황이 부진하자 일찍 돌어와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블루마블님이 대물 게르치를...
사모님과 함께
계측해 보니 47 센치
회원들이 대물 게르치를 낚으신 블루마블님의 격려 축하해 주시고...
낚시대회가 끝날 무렵 울산에서 혀니님 부부가 오시고..
보름달이 바다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회원들이 낚시에서 돌아오지 않고
일찍 돌아온 회원들만 주방에 마련된 자리에서 대화를...
사모님들은 방 안에서 친목 모임도 가졌습니다
부산 회원이신 전천후님이 경북 안동에서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 사모님을 안동까지 가서 뫼시고 오셨고
친지 부부도 부산에서 초대해 오셨다
전천후님 부부
부산에 계시는 전천후님 친지 부부
낚시대회를 종료하고 조과 계측에 들어갑니다
볼락 계측은 3 마리를 전자저울로 측정해서 합계 무게 기준으로 5등까지 등위가 결정되고
최대어는 한 명에게...
최대어는 31센치의 볼락을 낚으신 울산 회원이신 인삼튀김님에게 돌아갔다
어쩐 일인지 20센치가 넘는 조과는 단 3 마리 뿐이다
한겨울에는 포항에서 볼락이 많이 나왔는데
기온이 오르자 볼락 조황이 극히 부진한 기 현상이 올해 봄 내내 이어진다
아마 비가 너무 적게 내려 염분 농도가 높아 바다에 몰이 잘 자라지 못한게 원인이 아닌가 싶군요
이 번 정출 볼락낚시대회에서도 마릿수와 씨알면에서 평년 보다 부진한 편이였다
볼락 조과물을 한데 뫃아서...
대회 시간중의 농어 조황도 않좋았다
흑수선님에 이어 포항 총무님이 한 마리를 추가한게 고작이다
그러나 대회를 마치고 익일(일요일) 새벽 개별 출조에서는 대박 농어 조황이 있었다
90 센치가 넘는 농어 3 마리를 포함해서 10 여수가 손 맛을 더해 주었다
광주에서 오신 호남팀 해바라기님이 게르치로 포즈를 취해 주시고
울산팀의 신입회원이자 전국 정출에 처음 참가하신 까끙여우님은 대물 볼락으로..
블루마블님 자녀는 농어로..
"나도 이런 농어 잡고 싶다" 딴다라님의 소원 ㅎㅎㅎ
울산팀의 농사철님의 아들이 정출에 아버지와 함께 참가하여서
50센치에 근접한 황어를 낚았으나
대회 규칙상 황어는 잡어상 시상 대상이 아니라서 아쉽군요
낚시대회 심사가 끝나고
지금부터 시상 및 행운권 추첨, 서바이벌 게임이 이어지고
밤 1시 부터 뒷풀이가 진행된다
막간을 이용해 옹기종기 모여서...
쨩님이 농어 회초밥 준비가 시작된다
아들아빠님 사모께서는 모든 진행 사항을 지켜보신다
ㅋㅋㅋ 다음에 뭔가 한 가지를 맡아 주실듯
우선 농어포를 떠서
헠 ~이게 농어가 아니고 블루마블님이 잡은 게르치라네요(쨩님이 댓글로 지적)
동구란 주먹밥을 만들고
주먹밥 담당은 울산팀 까끙여우님과 포항팀 나꺼님이
클럽 초기에 헌신적으로 클럽을 이끌어 가셨던 달빛사냥님(오닌쪽에서 둘째)과 번개출조님(왼쪽에서 셋째)도
회사(방송국) 일로 바쁘신 가운데 늦께 참석하셨군요
회사일이 진정되면 앞으로 선봉에 나셔서 클럽을 이끌어 주신다는데 기대해야죠
지켜보는 회원들의 입에 침이 마르는듯..
쨩님은 소스를 서울에서 장만해 오셔서 직접 회초밥을 만드신다
조과물인 볼락도 횟감으로....
대구팀 총무이신 바다가좋아님은 마냥 즐거운듯
대구팀 팀장이신 맹물님이 볼락회 장만을 진두지휘하신다
설레임님과 나무야님, 엄지손가락님이 함께 참여하시고...
호남팀장이신 줄라이모닝님은 여러 장면을 Snap하시기에 바쁘다
그러면서 수도권 팀장이신 쨩님을 낚으신다
전라도로 낚시 오시라고 ㅎㅎ
호남팀장과 대구팀장이 동서 교류를 협의하시고 계신가요 ㅎㅎ
미주구리 회무침은 빨간나다님 주관으로 준비하시고
그런데 엄청난 회무침 재료(채소류,미역 등)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1/3도 소모되지 않았드군요
정출을 마치고 주방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니 미역, 오이를 썰어둔 것은 고스란히 남아 있고
쪽파,미나리,양파,고추 등을 썰어둔 것도 반 이상 남았드라고요
아마 장꺼리를 준비한 사람과 회무침을 진행하신 분이 달러서 그런가 봐요
미주구리회도 80 명분을 준비했는데 뒷풀이를 진행하다 보니 웬지 량이 적어 보인다 싶었거든요
앞으로 음식물 준비 등은 역할 분담을 해서 식재료 구입 부터 음식 장만까지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뒷풀이 준비에 참여하신 엄지손가락님과 빨간나다님이 흐믓한 표정을 지우시군요
오늘의 낚시대회 시상품과 참여회원 선물(행운상 추첨) 그리고 서바이벌게임 상품들입니다
상품은 뜻있는 회원들의현물 또는 현금 협찬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협찬해 주신 분들은 클럽게시판 "5월정출 협찬내용"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인삼튀김이 공구 진행하신 농어용 미노우 및 용품을 구매하신 회원들에게 일일이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공구 결과 이익금은 클럽에 협찬해 주셨어요
우리 클럽의 공동구매는 진행자 본인은 봉사로 이루어 집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행위는 금물이죠
밤 11시가 넘어 대구팀 청산님 사단이 도착했다
왼쪽 부터 청산님,총각님,별리님, 심대박님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대부분 처음 뵙는 분이라서 가물가물거립니다)
울산팀 팀장이신 종마님이 신입회원이자 정출 처음 참가로 초면인 울산의 까긍여우님과 함께
꼭 기억해 두시라고 두 분을 뫼시고 찍었어요
지금부터는 낚시대회 시상이 진행됩니다
시상을 기다리는 회원들..
인사말씀과 아울러 심사 결과를 저 유강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회야 낚시 기량을 겨루기는 아니니까 입상을 못해도 상관없심더 ㅋㅋㅋ 모두 입상 여부는 별 신경을 안쓰는듯
호남팀 카오님은 여친과 쏙닥쏙닥,농사철님은 아들과 쏙닥쏙닥
산적님은 혀니님 사모와 속닥속닥,페라리님은 딸과 쏙닥쏙닥 ㅎㅎ
번개출조님은 시상 장면을 디카에 담으실려고 하시는지
폼이 꼭 전투 자세군요 ㅎㅎ
배추님은 눈을 지그시 감고 뭔가 사색에 잠긴듯 ㅎㅎ
찍지마 !! 상도 못타는디 ㅋㅋㅋ(벵에둘리님)
"시상은 각 지역 팀장과 원로 회원이 해주시겠어요"
먼저 대회 주시상인 볼락부분 부터 시상합니다
5등 : 솔남지님(대구)/포항팀 런너 팀장이 시상
4등 : 설레임님(포항)
3등: 바르고님(서울)
2등 : 한잔의여유님(포항)
1등: 풍아무개님(포항)/ 원로회원 이어도님이 시상
1등 시상품은 30L 아이스박스
대어상 : 인삼튀김님(울산)
대어상 시상품은 농어 로드입니다
다음은 농어 부문 시상이 이어졌다
2등 : 베어님(포항) /울산팀 종마 팀장이 시상
1등 : 흑수선님(울산)
다음은 잡어상 부문 시상입니다
잡어상 : 빨간나다님/ 대구팀 맹물 팀장이 시상
빨간나다님은 해삼 17 마리를...
잡어상 : 더덕튀김(대구)
우럭 최대어로...
잡어상 : 블루마블님(포항)
게르치 47 센치로...
다음은 특별상 시상이 되겠습니다
먼저 다가족상 시상은 한 가족이 5명 이상 참가한 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은 수도권.서해안 지역팀 쨩 팀장이
울산의 페라리님 가족
포항의 세오덴님 가족
포항의 블루마블님 가족 등 세 가정이 수상 대상이었다
중간 이벤트로 회원중 가장 나이가 적은 회원인 대구팀 별리님에게
조그만 선물 증정이 있었고
이어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베스트커플상은 부부가 낚시대회에 참가하여 가장 좋은 조과를 올린 부부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수상은 대구팀 푸른바다님 부부가 차지했다,시상은 별리님이
다음은 정출 기간중 헌신적으로 봉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자연보호.봉사상이다
시상은 태공 운영국장이 맡아주셨다
봉사상 시상 대상자 선정은 사실상 애로가 많았다
워낙에 많은 회원들이 자원 봉사를 하셨기에 자천 타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먼저 앞으로 클럽을 위해서 앞장 서서 봉사하실 분의 자천하신 포항의 초심님을 선정하고
나머지는 아침부터 시종일관 자진 봉사에 참여한 회원 세 분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시상 대상은 설레임님,새가람님,삼광님으로...
세오덴님은 다가족상 수상을 하셨기에 제외하였다
저가 순간적으로 깜빡한게 있네요
수막새님 형제가 아침 일찍 오셔서 봉사에 앞장 서셨는데
그래서 사후 시상을 하기로 했다
이 순간 당사자는 무척 서운했으리라
정출을 마치고 돌아와서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을
직접 전화를 해서 사과도 드렸다
"흠~~우리는 두 가족(전천후님 부부와 그의 친지 부부)이 참가했는디 ㅋㅋㅋ 다족상도 안주고"
요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았겠죠
이상으로서 시상을 마치고
오늘 참가한 회원 전원에게 드릴 클럽 로고100개를 만들어 오시고 낚시수건에 일일이 로고를 새겨주신
대구팀 아이엔유님을 잠시 소개드렸다
클럽로고와 낚시수건은 태공 운영국장께서 각 팀에 배분하셨다
그리고 즐거운 정출 자리를 함께 하기 위해
아껴두었던 특별한 술을 갖고 오신 회원들도 소개 올리고...
서울에서 오신 바르고님,나무야님과 대구에서 오신 오도2리님이 선사해 주셨는데
아마 이 술 맛을 골고루 보시지는 못하셨으리라
ㅋㅋㅋ주당들이 독차지 했다 아닙니까요
우리 클럽에는 여성 회원이 여러명 계시는데
이 번 정출에는 두 분이 참가해 주셨어요
해바라기님(왼쪽)과 까끙여우님은 모두 정출 첫 참가입니다
해바라기님은 호남팀 운영위원으로 맹활동중인 회원으로서 호남팀 일행과 함께 동참하셨고
까끙여우님은 울산팀 소속으로 불과 며칠 전에 회원 가입 후 볼락루어를 배워보겠다며
오후 7시 퇴근 후에 혼자 승용차를 몰고 오셨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약소한 선물도 드리고...
낚시대회 시상을 마치고
참가 기념 사진을 ...
이어서 해운권 추첨과 서바이벌게임이 진행되었다
행운권 추첨으로 참가 회원 전원에게 골고루 약소한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추첨은 각 팀의 총무님과 운영위원이 참여해 주셨다
행운권 추첨이 끝나고
먼저 호남팀장이 협찬해 주신 필립스 믹셔기(싯가 20만원)를
여성 회원과 가족분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벌게임을 진행하기로 회원들과 즉석 합의를 보았다
협찬해 주신 줄라이모닝 호남팀장님
결승에는 울산팀의 혀니님 사모와 호남팀의 카오님 여친의 맞대결이 진행된다
행운의 여신은 울산의 혀니님 사모께 손을 들어주셨다
혀니님 사모께서는 1월 정출 때에도 서바이벌게임 우승을 하셨는데
모두 그 비법을 배워야 할듯
이어서 지난 1월 정출 때 엄지손가락님이 제 2회 낚시대회 1등 상품으로 수상한 로드(싯가 19만원)를 협찬품으로 내놓으셔서
그 로드로 서바이벌게임이 이어졌다
이 로드는 이 번 정출때 엉클마린님(대전)이 참가하시면 드리기로 하였는데(1월 정출 때 합의됨)
당사자가 정출 참가를 하지 않음에 따라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임자를 다시 찾기로 하였다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대구의 이어도님이 임자로 확정되었는데 이어도님이 다시 상품으로 내놓으셔서
다시 서바이벌게임을 진행한 결과 쨩님이 우승하였으나 쨩님 또한 상품으로 내놓으시게 되었다
세 번의 서바이벌게임으로 최종 임자는 포항의 한잔의여유님이 되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이와 아이스박스를 걸고 Finale 서바이벌게임이 진행된다
여러 차례 게임 끝에 울산의 농사철님 아들과 쨩님이 Final을 맞게되었다
최종 승자는 농사철님 아들이...
애석상은 쨩님이...
시상과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밤 1시가 훌쩍 넘어버렀다
모두 시장끼가 느껴졌을꺼다
지금 부터는 뒷풀이가 이어진다
뒷풀이가 끝나는 시간은 기약이 없다
시간이 바쁘신 분은 뒷풀이 이후 귀가하시기도 하고
자율낚시 출조도 나가게 된다
뒷풀이 음식은
소고기 등심구이 20 키로그램, 미주구리회무침 80인분,닭똥집 7 키로그램(대구팀 민초님이 별도 협찬하신 것임)과
맥주 2 박스,소주 3 박스다 물론 음료수도 준비했고요
과일은 배와 토마토를...
여기에다 오늘의 조과물로 만든 농어회초밥 그리고 볼락회 등
풍성한 음식이 준비되었다
호남팀의 해바라기님이 오시면서 준비해 오신 특식 !!
정성껒 손수 준비하셨답니다
뒷풀이 시간은 회원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다
뒷풀이 시간이 너무 늦께 시작되다 보니 저가 신입회원 소개를 하질 못했네요
혹시 신입회원으로서 낮설이를 하신 분이 없으셨는지요
특히 신입 회원은 각팀에서 각별한 배려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구팀의 물안개님(윗쪽 중앙)은 서바이벌게임이 끝나고 두봉산 고문님과 함께 오셨군요
사업상 바쁘신 가운데 늦은 밤인데도 참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물안개님과 두봉산 고문님은 늦께 오셔서 행운권 선물도 못드렸네요
차후에 챙겨 놓겠습니다
맹물님은 항상 개구장이 표정이라 ㅎㅎ
줄라이모닝님은 온동네를 서성이고 계시구만 ㅋㅋ
알바트로스님은 음식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바깥쪽에도 전을 벌렸구만
그런데 여기는 미주구리회무침도 없고 볼락회도 없고
농어초밥도 없고
더우기 해바라기님이 준비해 오신 특식도 없고
오직 소고기 등심과 닭똥집 밖에 없네
좀 챙겨드시지 않고 ㅎㅎ
닭똥집도 인기라 잘도 팔리네요
하도 음식이 많아서 그런지
나중에 정출 종료경에 확인해 보니 소고기 등심이 약 5 키로 정도 남았다 아닙니까
타이슨님은 어느 좌석에 가셔도 번질번질 ㅎㅎ
저는 각별히 두부초밥을 좋아해서 해바리기님께 부탁 드렸는데
너무 부담을 드린 것 같네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가 다 먹으면 혼날 것 같아 몇 개만 먹고 남겨두었네요 ㅋㅋㅋ
김치도 여러 회원이 협찬해 주셔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 미주구리회무침은 진짜 맛있는거든요
앞으로 쭉~~~~준비해 올까요
육고기 양을 좀 줄여서라도
전천후님 친지께서도 분위기에 취해서 엄청 드셨답니다
참가하신 회원들이 워낙 많아서 저가 일일이 대화를 나누지 못함 점도 많았지요
양해 바랍니다 실은 정출날도 몸 상태가 영 아니어서 좀 그랬습니다
쨩님은 참 부지런하셔
그새 회를 뜨고 남은 것으로 찌게도 만들어 서비스하시고...
산적님은 사모님께 아부 좀 하는 분위기인데 ㅎㅎ
여기는 포항팀 좌석인가
그런데 쨩님은 아니잖녀 ㅎㅎ
엄지손가락님은 디카만 내밀면 항상 이런 포즈를 ...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ㅎㅎ
런너 팀장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한겨 ??
우째 표정이 야스꾸레 ㅎㅎ
두봉산 고문님!!
가게를 마치고 늦께(밤 1시경) 오셔서 클럽 발전을 위한 많은언도 하여 주시고....
두봉산 고문께서 준비한 먹꺼리 짐을 각하님이 대구에서 일찍 내려오시면서
대신 갖고와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도 나누고 계시군요
서울,부산,광주가 혼성된 좌석 ㅎㅎ
이거 혼자 다 마서뿌까요 ㅋㅋ
전남 순천에서 오신 카오님과 그의 여친
앞으로 가끔 오시는거죠
저도 젊을 때(광양제철소 조성 초기)는 순천을 발이 딿게 다녔거든요 ㅎㅎ
맹물님은 무척 피곤하신가 봐요
밤샘 약주를 드셔도 꺼떡 없으셨는데...
자기 신발이 어느 것인지 알아볼런지
술에 취하면 모를 수도 있는디 ㅎ
줄라이모닝님은 옛날이 그리운듯
종마님과 인삼튀김님 그리고 다크33님과 함께
너무 정겨운 모습이군요
아들아빠님은 질투가 안나는감 ㅋㅋ
부인이 누구와 대화를 하고 있지 ??
레인보우님이 왜 그리 몸체가 늘어나는지 알겠다
매운탕에 눈독을 들이는걸 보니
홍탁님도 가게를 마치고 대구에서 밤 1시가 훌쩍 넘어서 사모님과 참석해 주시고
이건 농어구이가 아닌가요
어느덧 새벽 3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가 또 한 가지를 깜박했네요
이어도님이 루어로 감성돔 낚시하는 방법을 특강하기로 계획해 두고...
여러 회원이 다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하시도록 안내해야 하는데
뒤늦께 생각이 나서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 진행하게 되었다오
미처 특강을 듣지 못한 회원들에게 미안한 맘 금치 못합니다
날이 발기 전에 대부분의 회원들이 새벽 출조를 나가시고..
이후 출조 나가신 분들은 바로 귀가 하신 분이 많아서 새벽 출조의 조과는 여기에 담질 못하였습니다
대구팀의 청산님 일행 등은 본부 바로 앞 갯바위에서 농어 루어를 하시고
설레임님과 이어도님도 건너 갯바위에서 농루를...
홍탁님도 저의 로드로 농루를 하셨지만..
우리가 머무른 팬션이 아침 햇살에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저 안에서는 아직 단잠을 자는 회원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저가 잠을 깨워서 새벽 농어 출조를 나가 보아라고 청해도 꼼짝도 않습니다
뒷풀이가 좀 심했나 보네요 ㅎㅎ
새벽 출조에서 설레임님이 생애 첫 농어를 ...
흐믓해 하시는 표정을 보세요
80센치쯤 되군요
씨알이 문제겠어요
다이와 SL-14 레인보우로...
한껒 폼을 잡아봅니다만 저가 디카 앵글을 잘못 잡아서
두봉산님도 ...
농어는 바로 두봉산님이 회를 뜨셔서
두봉산님은 남은 볼락도 그냥 놔두질 않군요
새벽 출조를 나가셨던 줄라이모닝님도 농어 한 마리를 들고오셨네요
종마 팀장께서 낙으셔서 선물로 주신거랍니다
줄라이모닝님은 이 농어를 광주까지 갖고 가셔서 호남팀 회원들과 한 잔 하신답니다
아침은 본부에 늦께가지 남아 게시는 분들만 내장탕으로.
두 상자나 준비한 토마토도 반 이상 남았드군요
냉장고에는 소고기 등심이랑 채소류 등 많이 량이 남아 있었습니다
필요하신 회원들이 조금씩 나눠가지고..
또 한 가지
저가 지난 4월 초순에 제주도 가파도에 가서 쨩님,초심님과 함께 낚은 넙치농어 한 마리와
일반농어 한 마리를 포항까지 갖고 와서 횟집에 밑껴 포를 떠 냉동 시켜 둔 것을
정출 때 회원들과 회무침이라도 해서 먹을려고 준비해 깄는데
이 것 마저 통채로 남아 있어 필요하신 분에게 드리고 말았습니다
이 번 정출 때 주방 관리를 누군가 책임지고 진행을 하질 못하여
낭비가 좀 있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반성할 일이죠
아침에 생업에 나서야 하실 두봉산님,물안개님,홍탁님,런너님 등 많은 회원들이 속속 귀가를 서두르고
마지막 까지 남아 계신 회원들이 우리들이 사용한 시설들을 말끔하게 청소 및 쓰레기 처리를 하고
1박 2일간의 정출을 마감하였습니다
설레임님과 수막새님,초심님은 정출 때 사용한 비품,남은 소모품 등을
저의 집끼지 싣고 오셔서 정리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역대 정출 이래 가장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신데 감사 드리고
행사 진행에 자원 봉사해 주신 회원들과
불가피한 사정으로 비록 참석은 못하셧지만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머리 숙여 고마움의 뜻을 전해 올립니다
그리고 정출의 이모저모를 디카에 담아 보내주셔서 정출 보고에 도움을 주신 전천후님과
딴다라님, 저의 디카로 여러 장면을 담아주신 번개출조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행사 준비 및 진행상 문제점으로 드러난 사항과
클럽 운영 방향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저가 운영진 토론방을 통해 문제를 제기해 협의를 끝낸 후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공개 동의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 회원 명단과 경비 정산에 대해서는 정리되는데로
여기에 추가로 올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참가회비 입금 후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정출에 참가하지 못한 회원과
행운권 추첨 후에 뒤늦께 참석한 회원들에 대한 선물은 준비해서
별도로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저가 타자 실력(외다리 타법)이 부족해 내용 설명을 매끄럽게 하질 못했네요
너무 량이 많아서 힘이 들어서요 양해 바랍니다
다음 전국 정출은 7월 11일(토) 1박 2일로 민물 꺽지로 냇가에서 진행됩니다
장소와 진행 내용에 대해서는 운영진 토론 후에 곧 공지를 올릴게요(7월 전국 정기출조 공지란에)
그리고 6월 지역별 정기출조는 6월 팀별 정기출조 공지란에 각 팀별로 안내 될 것이오니
많은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회원 명단*( )안은 회비 입금 후 불참자
포항,동해안 지역팀 ; 유강,태공,삼광,새가람,엄지손가락,벵에둘리,설레임,수막새,알바트로스 부부,아들아빠 부부,(네오),편한사람,베어,산적 부부,세오덴 부부,초심,나꺼,번개출조,범수빠,런너,풍아무개,블루마블 부부,한잔의여유,딴따나,수막새님 동생(닉네임 ?) 및 친구,다크33,빨간나다,달빛사냥
대구,경북내륙 지역팀 ; 까만스픈,맹물,(솔개),엉큼이,홍탁 부부,민초,루트,배추,(늑대),(창산),푸른바다 부부,오도2리,두봉산,(가랑비),바다가좋아,(둥지),이어도,청산,심대박,각하,더덕튀김,전자찌,솔남지,아이엔유,총각,별리,물안개
울산,부산,경남 지역팀 ;(울산윤),해마,종마,레인보우,흑수선,혀니 부부,타이슨,인삼튀김,패라리 부부,농사철,포카매니아,달빛가르기,청파,까꿍여우,전전후 부부 및 친구 부부
수도권,서해안 지역팀 ; 삼식이,(일산마린보이),나무야,쨩,바르고,(진~),(무상)
호남 지역팀 ; (빨간명찰),줄라이모닝,해바리기,카오 와 여친
경비 정산(6월2일, 태공국장과 점검 정산 실시)
수입 ; 3,166,500원
회비 수입 ; 1,740,000원
협찬 수입 ; 1,426,500원
지출 ; 3,117,530원
정출 소요 경비 ; 1,511,930원
팬션 임대료 ; 400,000원
마트 구매 ; 329,930원
미주구리회 및 채소류,초장 ; 139,000원
두봉산님 구매(먹거리) ; 569,000원
찜통 뚜껑 ; 5,000원
현장 구매 ; 65,000원
택배비 ; 4,000원(낚시수건 마크 제작)
상품 및 기념품 구입비 ; 1,605,600원
상품 및 기념품비 ; 1,260,000원(태공님,런너님 참여)
협찬 회원 및 불참 회원 선물비 ; 345,600원(태공님 참여)
*협찬 회원 및 불참 회원 선물은 개별로 지급함
잔액 ; 48,970원
전기 이월금 ; 584,950원
누계 잔액 ; 633,920원
|
알믄 다행입니다.....ㅋㅋ
전국정출인데 개인사정으로 참여 하질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회원님들 얼굴을 뵈니 참가하지못해서도 반갑고 즐거운마음입니다 풍성한조과와 사진 글 잘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빕니다
귀하가 안계시니 뭔가 허전해요
근무에 교육에 많이 바빳던 한주였습니다.행복한![낚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5.gif)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 정출에는 휴가라도내서 꼭 참석해야겠습니다.![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다음에는 꼭 오세요
정말 오랜만에 회원님하고 만나 뵈어서 무척 즐거운 정출이였습니다... 좋은추억 또 한가지 가지고 갑니다~ 앞으로 좀 더 열씨미 활동 하겠습니다~^^;; 바쁜일로 참석하지 못 해 못 뵌 횐님들 다음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오랫간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회장님 "우선 농어포를 뜨서" <=== 요기 나온 사진은 농어가 아니고 블루마블님이 잡은 게르치 입니다....ㅎㅎ
수정 완료
처음으로 정출 참가했는데 따뜻하게 반겨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음 정출이 기다려지네요!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꼭 참석 해보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거리가 멀어서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루클 파이팅~ 입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청산님 사단의 사진에서 왼쪽부터 청산님,총각님,별리님,심대박님입니다 ㅋㅋㅋ심대박님과 제가 바뀌었네요...ㅋㅋㅋㅋ저도 정출은 첨이라 스냅좀 찍으려 했으나..누가 누군지....어찌 찍어야할지....첨이라...담엔 미리 좀 찍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