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서울로 가시는게 어떨지 부산의 의료시설과 의료진들 서울보다 많이 떨어져요 가시면 아실거예요 나중에 이중으로 고생하실수 있어요 전 아산병원에서 엄마 치료 받게해서 그런지 아산병원 권하고 싶네요 실력있는 교수님들 많이 있어요 그런데 예약하고 이런 절차가 좀 길고 번거럽더라도 서울 가시길 권해요
급하시면 챠트 복사한것 들고 짐싸서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실에서 몇일 계실 각오하시고 이방법이 병실이나 수술 스케줄 빨리 잡는 방법이예요 외래 예약은 지금 해도 1, 2달 후 일꺼예요 아산병원에 전화함해보시고 예약 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병마와 싸움이 시작이시네요 힘내세요 ~~~~~~~~
수술 가능하시다니 불행중 다행이십니다. 이왕 서울 진료신청하신 김에 한두곳 더 예약해서 상담 받아보시지.. 그래서 서울에서 수술 하신다면 날자가 바로잡히진 않겠지만 할 수만 있다만 일단입원(입원도 만만치 않으시겠지만)시키시고 진행하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빨라지더라구요. 윗분글이 응급실에서 버티시는 것도 할 수만 있음 좋은 방법이구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일단 환자만의 편의를 생각하셔요..인터넷 또는 전화예약 어디든 가능하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예약할려니까 사람이 많이 밀려있어서 10월4일쯤에나 된다고 해서 서울삼성병원도 아시는 분이 삼성생명 보험을 하는데 병원이랑 보험이 연계가 되어서 다행이 그나마 일찍 예약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큰 병원도 가고싶은데 예약이 많이 밀려서 사정의 여의치 않을것 같아요..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관리를 할때 저희집이 부산쪽이라서 2기정도면 항암도 같이 해야한다고 하던데 수술끝나면 사후관리할때 항암치료같은것은 왔다갔다 해야하나요?수술후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던데..서울에서 수술하고 부산에서 사후관리를 해도 되는건가요?
엄마 아시는 분이 다른 암으로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받으시고 관리를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는데 무척 힘드시다고 해서 저도 고민중입니다.수술만 서울에서하고 부산에서 항암치료를 할지..아니면 첨부터 부산에서 할지..정말,답변들이 너무 많은 정보가 되고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전 제 아버지가 폐암으로 부산고신대에서 진단받고 함암1차후 서울에 삼성병원으로 차트랑 모든 자료 옮겨서 항암+방사선까지 했습니다 첨엔 서울로 가겠다고 하니 고신대에서도 주위에서도 말렸습니다 한데 제가 우겨서 서울로 갔죠 진짜 힘많이 듭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정말 큰 결심이 섰다면 가시고 아니라면 부산에서 받으세요 한데 전 서울간거 후해는 안합니다 그만큼 효과는 좋았고 또 여러가지(처치하는 방식+방사선기계+항암에대한 교육및 사용하는약물에관한 부작용교육등등) 정말 서울과 부산은 10년에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병원 시술은 안됩니다. 여러분 제말을 흘려듣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일반세포의 면역활성계가 (음식을 가려먹으면) 무너짐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수술도 일반 세포에개 미치는 영양이 크기에 환자들이 후유증으로 음식을 못먹게 되어 암환자 대부분이 영양실조로 죽는다고 합니다 자연 치유로 모든 병은 정복가능합니다. 환자에게 더이상 고통을 주지마세요 울아빠는 성공했다고요........제발 환자의 고통과 서서히 죽어가는 세포들을 생각해보세요.........!
첫댓글 서울로 가시는게 어떨지 부산의 의료시설과 의료진들 서울보다 많이 떨어져요 가시면 아실거예요 나중에 이중으로 고생하실수 있어요 전 아산병원에서 엄마 치료 받게해서 그런지 아산병원 권하고 싶네요 실력있는 교수님들 많이 있어요 그런데 예약하고 이런 절차가 좀 길고 번거럽더라도 서울 가시길 권해요
급하시면 챠트 복사한것 들고 짐싸서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실에서 몇일 계실 각오하시고 이방법이 병실이나 수술 스케줄 빨리 잡는 방법이예요 외래 예약은 지금 해도 1, 2달 후 일꺼예요 아산병원에 전화함해보시고 예약 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병마와 싸움이 시작이시네요 힘내세요 ~~~~~~~~
네..감사합니다..그런데 전화로 예약해보니 수술을 할려면 너무 많이 기다려고 한다고 하네요..그래서 걱정입니다..
저희아빠 저번6월달에 고신의료원에서 위암수술하셨어여,, 우리도 서울로갈지 부산서 할지 고민하다 고신대서 했답니다,, 저희아빤 신연명교수님한테했는데 최경현 교수님이 그병원서 위암수술 일인자라하더군여,, 초기라면 부산서해도 될듯싶은데여,,
초기는 아니고 2기라서 중기 정도라네요..결과는 좋으셨나요?
저 위에 사랑하는딸님의 답변에 동의합니다. 부산과 서울 10년이상 차이난다고들 합니다. 서울쪽에 몇군데 예약전화 해보시고 빠른쪽에 예약하심이...
네..다행이 수요일날 서울삼성병원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수술 가능하시다니 불행중 다행이십니다. 이왕 서울 진료신청하신 김에 한두곳 더 예약해서 상담 받아보시지.. 그래서 서울에서 수술 하신다면 날자가 바로잡히진 않겠지만 할 수만 있다만 일단입원(입원도 만만치 않으시겠지만)시키시고 진행하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빨라지더라구요. 윗분글이 응급실에서 버티시는 것도 할 수만 있음 좋은 방법이구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일단 환자만의 편의를 생각하셔요..인터넷 또는 전화예약 어디든 가능하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예약할려니까 사람이 많이 밀려있어서 10월4일쯤에나 된다고 해서 서울삼성병원도 아시는 분이 삼성생명 보험을 하는데 병원이랑 보험이 연계가 되어서 다행이 그나마 일찍 예약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큰 병원도 가고싶은데 예약이 많이 밀려서 사정의 여의치 않을것 같아요..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관리를 할때 저희집이 부산쪽이라서 2기정도면 항암도 같이 해야한다고 하던데 수술끝나면 사후관리할때 항암치료같은것은 왔다갔다 해야하나요?수술후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던데..서울에서 수술하고 부산에서 사후관리를 해도 되는건가요?
저희 집사람도 서울대병원서 위암수술하고 부산동아대에서 항암6차까지 받았답니다. 서울 유명병원서 수술하고 항암은 동아대병원에서 받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또한가지는 부산대병원,백병원에서 수술받고 동아대병원에서 항암치료받는 환자도 꽤있더라는거죠.동아대병원이 무난할듯하네요.
^^ 저도 비음산님 말씀에 동의..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항암하는 것이구요 병원마다 항암처방의 종류는 약간 다른데 임상실험말고는 대동소이 하다고 하네요.. 항암하려고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 방문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볼때 힘들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엄마 아시는 분이 다른 암으로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받으시고 관리를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는데 무척 힘드시다고 해서 저도 고민중입니다.수술만 서울에서하고 부산에서 항암치료를 할지..아니면 첨부터 부산에서 할지..정말,답변들이 너무 많은 정보가 되고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전 제 아버지가 폐암으로 부산고신대에서 진단받고 함암1차후 서울에 삼성병원으로 차트랑 모든 자료 옮겨서 항암+방사선까지 했습니다 첨엔 서울로 가겠다고 하니 고신대에서도 주위에서도 말렸습니다 한데 제가 우겨서 서울로 갔죠 진짜 힘많이 듭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정말 큰 결심이 섰다면 가시고 아니라면 부산에서 받으세요 한데 전 서울간거 후해는 안합니다 그만큼 효과는 좋았고 또 여러가지(처치하는 방식+방사선기계+항암에대한 교육및 사용하는약물에관한 부작용교육등등) 정말 서울과 부산은 10년에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도 고민끝에 항암치료를 서울에서 받게 되면 힘들것 같아서 부산에서 치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답변 감사드려요,^^ 저희 아버지와 님 아버님께서 꼭 완치되셔서 건강하실꺼라 맏어요!!
아산병원이 암수술을 많이 한 병원이라 좋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잘 결정하시길...
저희 엄마도 위암 말기로 집은 대군데....울 이모가 부산 고신대병원이 위암은 잘 본다고 해서 고신대병원에서 치료중이세요... 수술은 첨에는 안되고 항암만 된다고 하셨는데 항암 3차까지 하시고 난뒤에는 쫌 좋아졋는지 수술하셨어요.... 위암 수술1인자라는 최경현 교수님한테서 했구요~~^^지금은 수술하신지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나고 있어요...
저희아빠는 2일날 수술하시는데요 최경현 교수님한테 할까하다가 저희가 다니는 병원의 내과 선생님께서 이충한교수님을 소개시켜주셔서 그분한테 하는데..그분도 잘하시겠죠?
병원 시술은 안됩니다. 여러분 제말을 흘려듣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일반세포의 면역활성계가 (음식을 가려먹으면) 무너짐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수술도 일반 세포에개 미치는 영양이 크기에 환자들이 후유증으로 음식을 못먹게 되어 암환자 대부분이 영양실조로 죽는다고 합니다 자연 치유로 모든 병은 정복가능합니다. 환자에게 더이상 고통을 주지마세요 울아빠는 성공했다고요........제발 환자의 고통과 서서히 죽어가는 세포들을 생각해보세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암환자 대부분이 영양실조로 죽는다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수술을 할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수술을 한 사람들에게 이런말은 좀 그렇네요..
저는 고신 신연명 교수님 한테 했음,,, 수술은 아주아주 잘하시는데 ,,,,조금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