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럭셔리 나오시마 예술기행
예술로 일궈낸 기적의 섬
오하라 미술관, 구라시키 미관지구, 나오시마 ,데시마 ,베네세 하우스 숙박
3월 25(화)-28(금) / 3박4일
1인 / 2,500,000 (2024 4월 예약자 / 4월 이후는 1인 260만원 )
일정
제1일 3월 25화/ 인천 1청사 06:00 D구역 에어서울 미팅
08:30 RS741
10:30 다카마츠 공항 도착
명인방 숲으로간 미술관 문화예술 테마여행.
"나를 채우고, 살아갈 힘을 되찾는 여행"
예술부터 대자연을 함께!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그 곳으로.
일본 방문객 출입국 절차 안내
일본 여행 필요서류/준비사항
중식 (현지식) /우동/튀김 /유부초밥 / 전통 오뎅바 맘껏 골라먹기
오하라 미술관
21세기의 살아있는 미술관 '오하라 미술관(大原美術館)'
오하라 미술관은 구라시키를 기반으로 폭넓게 활약한 사업가 오하라 마고 사부로가 화가 고지마 도라지를 기념하여 1930년 설립한 곳입니다. 일본 최초의 서양 미술 중심의 사립 미술관으로 고갱, 모네, 피카소 등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근대-현대 미술, 일본의 근대-현대 미술, 민예 운동에 포함된 작가들의 작품 등 컬렉션을 넓히고, 일본인의 개성을 발휘하는 독특한 민간 종합 미술관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고풍스런 일본을 만날 수 있는 곳, 구라시키 미관지구
흰 벽의 거리 풍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에도시대부터의 전통적인 창고 저택들과 다이쇼, 쇼와 초기의 서양풍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가로수를 따라 흰 벽과 검은 기와의 저택이 이어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매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JR 구라시키 역에서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이며, 토산품점과 다양한 상점, 식당가가 즐비해 있습니다.
저녁/ 우메노하나
HOTEL GRANVIA OKAYAMA
호텔 그란비아 오카야마 또는 동급
오카야마오카야마오카야마
호텔소개
세토우치 문화의 향기와 성시의 전통이 어우러지며 오카야마의 거리를 빛내는 랜드마크 '호텔 그란비아 오카야마'. 오카야마 역과 직결되어 최고의 위치와 편안한 부대시설, 세련된 서비스로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호텔입니다.
숙박 형태 : 양실(트윈)
조식 : 일, 양식 뷔페
제2일차 / 3월 26(수)
미야노우라 항구의 붉은 호박, 나오시마, 이에 프로젝트, 베넷세 하우스, 이우환 미술관, 지중 미술관
07:00 조식 (호텔식)
09:22우노항 출발 / 09:42 미야우라항 도착
미야노우라 항구의 붉은 호박
나오시마 섬 여행의 시작과 끝
나오시마 미야노우라 항에 도착하면 쿠사마 야요이 작품인 붉은 호박이 마중을 나온 듯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오시마를 대표하는 사진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쿠사마 야요이 노란호박과 더불어 나오시마를 상징하는 대표 예술 작품입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둥근 물방울 무늬로 가득한 호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프로젝트
빈집, 예술이 피어나는 공간으로
나오시마의 혼무라 지역은 섬 주민이 육지로 떠나고 남겨진 빈 집과 신사 등을 개조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되었습니다. 1998년 카도야를 시작으로 미나미데라, 긴자, 고오진자, 이시바시, 고카이쇼, 하이샤 등 총 7개의 '집 프로젝트(이에 프로젝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사람이 살던 때의 시간과 기억을 담아 공간 그 자체를 작품화한 이에 프로젝트는 집 한 채가 한 작가의 갤러리입니다.
중식 (호텔식)
베네세 하우스 이센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대형 창문을 통해 세토내해를 바라보며식사를 즐기면서 섬의 전경과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올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베넷세 하우스
자연, 건축, 예술의 공생이라는 컨셉의 미술관 이자 호텔
베넷세 하우스나오시마나오시마
'베넷세하우스'는 자연, 건축, 예술의 공생이라는 콘셉트 하에 미술관과 호텔이 결합된 시설입니다. 1992년에 개관하였으며, 객실은 Museum, Oval, Park, Beach 네 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니키 드 생팔, 데이비드 호크니, 브루스 나우만, 리처드 롱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1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이 있으며 작품 못지않게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 자체로도 인기인 이색적인 미술관 호텔입니다.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이우환 작가의 미술관
'이우환 미술관'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이우환작가와, 절제된 미학의 건축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함께 만들어 건축적인 냄새가 짙은 특징을 가진 공간입니다. 2010년에 오픈하여 한 해 평균 40만 명의 관람객이 드나들고 있으며, 나오시마 섬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우환 작가는 사물에 존재감을 부여하고, 인간과 사물 간의 관계를 강조하는 현대미술 운동 '모노하'의 창시자로 이 미술관에서 자연과 예술, 건축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중 미술관
地中 Art Museum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공간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미술관이란 컨셉으로 2004년에 설립된 '지중 미술관(地中美術館)'은 재단법인 나오시마 복무미술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모토는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설계과정에서부터 땅 속에 건물을 지어 자연과 하나되는 일체감을 부여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오시마 남쪽에 안도 타다오에 의해 설계된 이 곳에는 Claude Monet, Walter De Maria, James Turrell 단 세 명의 아티스트의 작품만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호텔투숙후 저녁식사
석식 베넷세 하우스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프렌치 코스 요리
세토우치의 푸른 바다에서 난 재료 본래의 맛을 그대로 접시에 담은 요리를 즐길 수 레스토랑입니다.
날마다 입수되는 시코쿠, 세토 내해 특유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요리의 내용이 그날그날 달라집니다.
BENESSE HOUSE
베네세 하우스
베네세 하우스베네세 하우스베네세 하우스
* 자연과 건축이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베네세 하우스"
객실의 베란다에 서면, 눈앞에는 푸르른 잔디와 반짝이는 바다가 펼쳐지며, 멀리 건너편 너머로는 시코쿠의 산등성이와 푸른 하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 외에 레스토랑과 라운지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곳곳에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크: 2006년 5월에 오픈한 최신관으로 예술작품이 늘어선 대형 정원이 있으며 아름다운 바닷가를 중심으로 41개의 룸이 있습니다. 자연을 이미지화 한 곳 답게 건물 및 가구가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객실의 베란다를 통해 초록 정원과 시코쿠의 산들과 푸른 바다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
객실비품: 냉장고, 전화기, 드라이어, 전기포트, 나이트웨어, 에어컨(공기청정기)
욕실비품:비데, 칫솔, 샴푸,린스,바디워시,면도기,빗,면봉
3일차 / 3월 27(목) 데시마
데시마, 데시마 요코오관, 데시마 미술관, 아카이브
조식 (호텔식)
[09:20]미야우라항 출발
[09:42]이에우라항 도착
데시마
자연과 예술의 이상적인 조화
예술이 깃든 아름다운 섬, 데시마
데시마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양한 설치미술과 현대미술이 마을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섬입니다. 특히 데시마 미술관은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 스팟으로, 작품 하나하나가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습니다. 바다 위의 수많은 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약 9헥타르 사면에 펼쳐진 계단식 논밭, 푸른 바다와 백사장 등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가득합니다.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는, 예술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섬을 여유롭게 산책해보세요.
데시마 요코오관
오래된 민가의 새로운 얼굴
본관, 창고, 헛간으로 구성된 노후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실내에는 평면작품 약 11점이 전시되어있으며 돌 정원이나 연못, 원기둥 탑에서 설치미술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 공간에서 삶과 죽음을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인 장소이고, 건물에는 빛과 색을 컨트롤하는 색유리가 사용되어 데시마의 빛과 바람, 색, 작품의 표정을 여러가지로 변화 시켜 공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티스트인 요코오 타다노리와 건축가 나가야마 유코에 의한 미술관으로, 데시마의 현관이라 할 수 있는 이에우라 항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 데시마 섬내 버스 이동 불가하여 모든 방문지는 도보로 이동됩니다. 도보 이동시간이 많으니 사전에 이점 양지바랍니다.
시마키친 식당 이동 (1.9Km, 약 30~40분 소요)
중식 (현지식)
◆ 속삭임의 숲
테시마 단잔 중턱에 해당하는 삼림속에 400개의 풍경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소리는 영혼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감상자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남길수 있고 후일 작품의 일부가 되어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 개관시간 : 10:30~16:30 * 감상시간 : 약 20분 (단자쿠(직사각형종이)에 이름을 등록할 경우 ¥5,000)
속삭임의 숲 -> 데시마 미술관 이동 (1.7km, 도보 약 40분 소요)
하늘을 품은 데시마 미술관
데시마에서 가장 유명한 데시마 미술관은 단순히 작품이 걸려 있는 미술관이 아닌, 건물 전체가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 작품을 이루고 있는 현대미술 작품입니다. 푸른 산길 속으로 걷다 보면 조영한 건물을 하나 만나게 되는데, 큰 건물 안 구멍 사이로 햇살과 바람이 들어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닥을 굴러다니는 물방울은 중력에 의해 움직이지만 살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용히 앉아서 이 물방울 소리를 듣는 것이 하나의 힐링 포인트입니다.
심장소리 아카이브 미술관 이동 (2.1Km, 도보 약 30~40분 소요)
심장의 소리 "아카이브"
데시마의 랜드마크 작품! 전 세계인의 심장소리를 모아서 들을 수 있는 방으로, 설치미술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녹음실에서는 자신의 심장소리를 녹음하고 소리에 맞춰 깜빡이는 전등과 함께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카라토항 (850m, 약 15분 소요)
오카야마로 이동
16:10카라토항 출발
16:50우노항 도착
오카야마
석식 (현지식)
저녁식사후 호텔투숙
호텔 그란비아 오카야마
Hotel Granvia Okayama
4일차 / 3월 28(금)
조식 (호텔식)
다카마스 공항으로 이동후 출국 수속
에어서울 01시간 30분 RS 741
11:40 다카마츠 공항 출발
13:20 서울 ICN 도착
첫댓글 이선주님 4명
김종화님 2명
정미경님 용인 2명
박로사
유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