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도장깨기 1편의 사진이 100장이 넘어가 더는 등록할 수가 없어 도장깨기 2편으로 계속 이어가 본다
53차 - 2024. 5. 22 석촌호수 서호주변 이가짬뽕에서 간짜장과 탕수육
52차 - 2024. 5. 18 제천 청풍 가는길 황금송어가든에서 송어 비빔회
51차 - 2024. 5. 16 잠실 롯데 지하층 식당가 봉피양에서 한우 대구리해장국
50차 - 2024. 4. 27 남양주 조안면 정약용 유적 근처 황토마당에서 메기매운탕
날씨가 좋아 뽀리도 데리고 서울 근교인 조안면 다산생태공원을 찾았다. 강변의 산들바람과 따스한 봄의 햇살을 흠뻑 누리고 점심식사는 단골집인 황토마당에 들려 메기매운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우드포토도 만들어 보고, 수능리 땅도 돌아보고...좋은 봄날
49차 - 2024. 3. 5 하남시 광암동 별난버섯집에서 버섯맑은탕
광암 아리수 정수센터를 조금 지난 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조금 더 들어간 외진 곳에 있지만 오래된 맛집이다. 맑은탕을 주로 주문하는데 다양한 버섯이 듬뿍 들어간 국물 맛이 정말 좋고 시원하다.
48차 - 2024. 2. 10 롯데백화점 지하1층 북창동 순두부
오늘은 설날이라 호근 내외가 집을 찾았다. 아침 식사후 손주를 데리고 백제고분과 석촌호수를 거닐고 롯데백화점 여러곳을 구경하다가 점심 때가 되어 로운이가 고등어를 좋아한다고 하니, 고등어 반찬이 나오는 순두부집을 찾았다
47차 - 2024. 2. 6 석촌사거리 부근 송셰프의 간짜장
오늘은 승근엄마 실제 생일이라 점심은 면류를 먹기로 해 집 근처 송셰프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차림은 단촐하지만 짜장면은 맛이 괜찮아 먹을만 했다
46차 - 2024. 2. 5 경찰병원 근처 함경도 찹쌀순대의 순대정식
단골 맛집이며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의 대기줄이 무척 길다. 깍두기와 순대국도 맛이 좋지만 이 집의 별미는 정식을 시키면 따로 나오는 수육인데, 그 맛이 오묘하다
45차 - 2024. 2. 4 부천 오정동 카페 오후의 김치찌개
부천에서 임대사업 중인 어울림 하우스 부근에 있는 음식점인데, 이집 양푼 김치찌개가 시원 얼큰한게 입에 딱 맞고 특히 찌개 속 돼지비계가 고소하니 맛이 좋아 부천에 갈때면 자주 들리곤 한다
44차 - 2024. 2. 3 장지동 파크하비오 내 툇마루 밥상의 한정식
승근 엄마 67번째 생일을 맞아 호근 부부가 식사를 대접하였다. 처음 가본 곳인데 반찬이 가짓수가 많고 모두 먹을만 했다
앞으로 송파에서 모임이 있으면 여기서 해도 좋을 듯 하다.
43차 - 2024.1.30 남한산성 아라리오 산채정식
전에도 몇번 들렸던 곳인데 산성공원 나들이 겸 다시 방문했다. 반찬이 18가지인데 모두 정갈하고 맛이 있다.
42차 - 2024.1.26 롯데백화점 지하 음식거리 '만다복' 에서 하얀차돌짬뽕
두번째 들리는데 역시 재료가 싱싱하고 맛도 괜찮다 (별 4개 )
41차 - 2024. 1. 18 석촌동 서편의 대현 굴국밥에서 굴순두부와 매생이 굴떡국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들렸으나 반찬이나 음식들의 맛이 그저 그런데 왠지 손님들은 많았다.
40차 - 2024.1.3 공항동 롯데백화점 만석장 두부한정식 19,000원
3대째 음식점을 한다고 한다. 가격은 싸지 않았지만 싱싱한 채소와 깔끔한 반찬이 좋았고 특히 수육이 구수하니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