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족적 메시아 사명과 하늘나라
1990.12.25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기 도]
하나님이 천상의 대권을 쥐시고 모든 인류의 조상들이 간 영계와 천사세계를 통치하시는 승리의 판도인 천상천국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천국 보좌를 중심삼고 12지파를 대표한 족장들과 24장로, 70문도, 120문도, 기독교 전체의 보좌를 중심삼은 영인들과 위인 철인, 모든 양심적인 인사들을 하나로 통합하셔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상에 참부모님의 왕권 설정을 위한 전체 섭리에 협조하고, 땅 위에 승리적 판도를 닦게끔 하시옵소서. 전체 일치하여 하나님의 명령하에 지상과 완전히 왕권일치권을 이루어, 참부모님의 지상의 자녀들과 더불어 천상세계에 간 흥진군과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지상통일권을 위해 전진적인 축복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수천 년 동안 종교를 세우셔서 역사하신 은사, 선한 영계를 동원해서 번번이 활동한 공적 등 모든 터전이 이제 참부모의 현현과 더불어 이 땅 위에 참부모 선포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를 수확하여 참부모님 앞에 돌이키지 않으면 안 될 시대가 되었사오니, 지금까지 하늘을 중심삼고 역사한 모든 선영들이 뿌린 은사의 수확을 참부모님의 장중에 넣으시어 전체가 아버지 이름을 대신한 지상 승리권 앞에, 전권을 대신한 참부모님 앞에 굴복하여 지도받을 수 있는 체제로 일체화해 주시기를 부탁하옵니다.
이 땅 위에 있는 180여 개 국가 전체가, 영계의 모든 원칙과 더불어 지상의 통치권을 하늘 앞에 바침과 더불어 참부모님이 계승할 수 있는 통일적 세계로 진전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모든 전체가 하나되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거짓된 북한 주권이 하늘 앞에 자연굴복할 수 있는 천운의 방향을 가누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990년도를 중심삼고 이제 새로이 2000년을 향하는 10년 기간을 맞겠사오니, 아버지, 이번 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분수령을 넘어 영육세계의 승리적 판도를 향한 전진적인 평온시대를 맞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체가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님의 이름과 더불어 참사랑 이상을 중심삼고 창조적 본연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와 흥진군은 이와 같은 일을 위하여 모든 영인들을 친히 명령하여 지상 사령관과 같은 책임을 감독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양심적인 사람은 하늘 앞에 가까이 끌어 붙이고 악한 사람들은 자연 회개하고 굴복할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게끔 온 종교권 영인들을 지상에 동원하여 명령과 통일의 방향을 갖추어 전진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하나님이여! 이 두 아들이 움직이는 모든 전체를 축복하시사 땅 위에 참부모의 실권 전체를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자랑스러운 책임을 영계와 육계를 통해서 자유스럽게 활동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부탁하옵니다.
이 시간을 기하여 온 세계 50억 인류가 영계에 간 영인들과 천사세계 전체와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새로운 통일적 전체의 주권시대를 형성하여, 당신의 창조이상세계를 아담가정으로부터 이루지 못하였던 모든 것을 청산하고 해원성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참부모님의 생존권을 중심삼은 지상을 해방하고 모든 일체가 아버지가 원하는 소원의 방향, 목적의 방향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운세와 남북한의 운세를 완전히 참부모 앞에 거두고 하늘 앞에 거두어서 세계 국가들을 당신이 원하는 자리에 정착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시고, 지도하여 주옵고, 선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모든 환영의 노래와 더불어 하늘땅의 승리의 패권이 지상에 설정되고 천상세계에 설정된 것을 같이 환영하고 받아 주시기를 부탁하옵니다.
예수님의 한 많았던 역사가 모두 해원성사되고 오늘 이 아침을 중심삼고 기쁨의 송영을 드릴 수 있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흥진군도 같이 부모님의 분부와 더불어 예수님의 이 날을 축하하여 주기를 부탁하노라.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당신의 전권 앞에 원하시는 소원대로 성취되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3일날에 크리스마스 축하회를 하려고 했는데, 1990년의 마감과 더불어 해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기에 오늘 모이라고 했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님이 2천 년에 가까운 수난길을 극복하면서 싸워 온 그날을 생각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마음과 더불어 오늘을 기념의 한 날로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모였다구요.
하늘나라를 전수받아야 할 가정
이제 1990년을 중심삼고는 우리 나라 통일문제라든가 세계적으로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이와 같은 축복을 함으로 말미암아 서서히 풀려 가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10년 동안, 원래는 1988년부터 하면 12년 동안인데, 이 12년 동안에 금후의 세계 모든 정세가 하늘 앞으로 수습되어 가지고 2천 년대에 있어서는 1988년과 마찬가지로 지상천국 현현을 선포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온갖 정성을 다해서 통일적인 세계를 향해 전진해야 할 10년 간인 것을 여러분이 기억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최대 노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렇게 기도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더불어 함께하는 것입니다. 지상승리권이라는 것은 지상의 인간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상에 왔다 갔던 모든 선한 영인들, 지금까지 종교를 믿든 안 믿든 이 땅 위에 평화가 오기를 바라던 소원의 뜻이 우리와 더불어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새로운 이상세계로 넘어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인 것을 알고 이때는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이 기간에 있어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구약시대는 만물을 통해 가지고 자녀들이 가는 길을 닦는 것이요, 신약시대는 자녀들이 희생해 가지고 부모님이 올 길을 닦는 것이요, 성약시대는 부모님이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임재할 길을 닦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활에서 역사적으로 종적으로 내려온 것을 횡적으로 탕감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자녀와 만물, 이것을 외적으로 보게 되면 소생기 만물이 구약시대이고, 자녀가 신약시대이고, 부모가 성약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것이 완성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고 만물이 하나되는 본연적 기준을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이루어야 할 것이었는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했어요. 그럼으로써 50억 인류가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 앞에 이와 같은 것을 남겨 놓은 것을 앞으로 다시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어서 하늘 앞에 제물로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갖고 있는 소유권, 우리 이름으로 무엇을 갖고 있는 것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제물과 같이 10년 간, 12년 간에 역사적인 전체를 대표해 하늘 것으로서 소화해 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물과 자녀와 부모님은 복귀과정에서 외적으로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것이 본연적 기준이었기 때문에 참사랑을 갖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어제 말한, 가정은 하늘나라를 전수받아야 한다는 얘기도 그거라구요. 가정이 하늘나라의 전체를 이어받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모든 것을 탕감해서 거쳐 나가야 합니다. 지금이 이러한 때입니다.
2000년대가 되면 나라를 현현시켜 가지고 하나의 지상천국 현현을 이룰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나왔던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지옥권에서, 지구성 지옥권에서 해방 천국권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여기는 광야노정이 아닙니다. 이것은 천국노정입니다. 현현하는 본연의 세계에 연결되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김회장과 협회장은 잘 알아야 된다구. 총탕감해야 돼요.
여러분이 옷을 입으나 물질을 사랑하나 자식을 사랑하나 또는 부모를 모시고 사는 데 있어서 3대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자기, 아들딸까지 하면 4단계지요? 4단계, 4계열이예요. 4급이지만 단계는 3단계입니다. 그렇게 하나돼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권이 필요한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권이 왜 필요하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이것이 3대입니다. 하늘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자기,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자녀시대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타락이 3대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구약시대이고, 어머니 아버지는 신약시대이고, 자기는 성약시대이고, 아들은 앞으로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가정에서 연결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연결시켜야 할 가정에서 부모를 잃어버렸고,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왕권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러나 부모와 왕권은 이미 갖추어졌습니다. 또 부모권과 장자권, 왕권을 전부 다 복귀할 수 있는 길을 부모님께서 닦아 놓았기에 이를 전수하는 것입니다. 왕권을 중심한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예요. 나라의 왕권, 세계의 왕권, 천상의 왕권을 대표해서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 칭호를 부여했다는 것은 여러분이 종족적 왕이라는 것입니다. 종족적 참부모입니다.
이건 뭐냐면 전역사를 두고 보면 아담, 예수, 예수의 재림시대…. 재림시대는 나라를 상징합니다. 이것이 세계를 복귀할 수 있는 기준에 섰다 할 때는 종족적 기준은 예수님 시대와 맞먹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러분의 가정을 끌고 오려면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부모가 없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거꾸로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신해 가지고 승리의 판도를 닦아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축복을 받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아들딸의 이름을 가지고 온 세계에 2만 4천 가정 이상을 종족적 메시아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사명으로 하늘나라를 이뤄야 할 축복가정
종족적 메시아들이 해야 할 일은 뭐냐? 아담이 실패한 것을 전부 다 복귀해야 합니다. 참부모가 와 가지고 예수의 실패한 것을 복귀하고 아담의 실패한 것을 복귀한 것입니다. 아담은 가정적 기준이지만 가정적 뿌리를 아담 해와로부터 연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거꾸로 붙들어 놓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입장에서 자기 부모와 종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이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 4대입니다. 이 4대를 연결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뿌리가 없었던 것을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뿌리를 대치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종족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에 아담가정과 같은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종족이 연결돼 가지고 나라가 연결되고, 세계가 연결되고, 천상천하에 심정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현현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왜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하냐? 종족적 메시아가 없으면 가정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되지 않아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여러분의 고향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은 있지만, 여러분들의 고향은 없다구요. 이런 역사로 50억 인류를 묶으려니까 앞으로 10년 동안…. 가정을 전부 다 복귀해 놓고 나면 앞으로 입적시대가 옵니다. 입적시대가 오게 되면 지파 편성이 벌어지고, 입적하는 순서가 계열이 되는 거예요. 먼저 입적하는 사람들이 형님이 돼 가지고, 그들을 조상과 같이 모실 수 있는 새로운 체제가 됩니다. 전세계를 다 그렇게 만들어야 지상천국의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2000년대까지 그런 막중한 책임을 준비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에 대해서 알겠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자기 부모를 아담 해와 대신 복귀 안 하면 자기 고향이 없어요. 선생님의 고향은 있지만, 선생님을 중심한 아담 해와의 본연적 고향은 있지만 거기서 퍼져 나가는 인류의 고향은 없다는 거예요. 전체 인류의 고향기준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이 그 기준에 연결되어야만 전부가 하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취직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부터 10년 동안은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통반격파가 뭐냐 하면 남북을 중심삼고 가정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하늘 아래에 은사를 뿌려 놓은 거예요. 그래 놓고는 열매 맺히기를 바랬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물론 종교권을 중심삼고 이걸 뿌림으로써 그 혜택권을 전세계에 펴 놓았지만, 이제는 이들을 거둘 때가 왔습니다.
그러면 그 중심은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오시는 구세주예요. 참부모가 와서 모든 탕감할 조건을 형성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은혜를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모든 천운을 종교권과 선한 사람들 앞에 주어서 하늘의 은사권을 확대시키려고 하던 모든 것이 세계권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제 완전히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거두어들이려면 우리 통일가,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되어야만 이게 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것을 평면적으로 보면 물질, 자녀, 자기인데, 자기까지도 자기 의식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세계를 재창조하는 데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전세계에서 사랑을 거두어서 은혜를 거두어서 뭘할 것이냐? 사랑의 은사를 돌려 줘야 됩니다. 사랑의 은사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참부모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제 거두는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위해 기도를 하고 나가게 되면 종교권의 힘이 점점점 없어집니다. 종이 거기서 울리는 게 아니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마음의 종을 울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 조상들이 재림해 가지고 그것을 깨우쳐서 종소리가 나는 곳으로 머리숙이는 시대가 돌아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세상이 급변해 돌아간다구요.
외적 세계도 이미 통일권 내에 들어왔습니다. 좌우가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연결돼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돌아가는 데는 돌아가는 중심을 몰랐어요. 이 중심 놀음을 축복가정들이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모든 것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이런 전환의 날을 1월 3일로 정했는데 이것을 1990년대에 완전히 완결지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갑자기 불렀어요. 그런 걸 알고 그런 면을 중심삼고 10년 동안 이것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모든 것을 투입해 일족을 구해야 할 종족적 메시아
선생님은 지금까지 교회에 대한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생각 안 하고 있어요. 그것은 세계의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가정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데, 그것이 중심이 돼야 돼요. 부부생활을 하거나 자녀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그것은 반드시 종적인 사랑이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인류와 더불어 하늘땅에 연결될 수 있는 참사랑의 기준은 수직밖에 없어요.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은 수직밖에 없습니다. 수직이 지금까지 안 나타났다구요. 전부 다 청산지어 놓고 수직 설정을 완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완결했으면 그걸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들은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직단은 90각도 외에는 없다구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참사랑의 속도는 최고의 속도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활동이 뭐냐 하면 다른 게 아니예요. 돈이 필요해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구요. 무엇을 보고 싶어서 활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위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 보고 싶다는 것이 상대를 중심삼고 보기보다는 자기를 중심삼고 보고 싶다면 그건 뭐라고 할까, 독단적입니다. 독재적이라구요. 보고 싶은 것은 그 상대를 위로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관이 달라진다구요. 상대를 만나 가지고 내가 좋아하고 그를 좋게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게 되면 동급의 사람이 불렀을 때는 부른 사람이 인사를 먼저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세계라구요.
그 세계에 맞게끔 지상에서 여러분의 가정들은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가정이 지금까지 투입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50억 인류가 전부 화할 때까지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야 선생님의 뜻이 세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만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이제부터 저나라에 여러분들의 가정적 레코드(기록)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디오 테이프처럼 되어 있어 가지고 딱 누르면 여러분의 가정적 기록이 나오는 거예요.
오늘 이렇게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기도한다는 것이 간단한 게 아니예요. 한번 기도하게 되면 하늘땅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가정생활을 모범되게 하고 하루하루 생활하는 데 있어서도 선생님이…. 하나님은 24시간을 움직여요. 24시간 움직이는 하늘 앞에 인간세계는 8시간은 쉬어야 된다고 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8시간까지도 총투입해 가지고 하늘의 빚을 갚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24시간 일하는데 우리는 8시간만 하면 3분의 1밖에 안 하는 거예요. 그것을 조건적으로 메우기 위해서 자는 시간, 노는 시간을 전부 투입해야 됩니다. 그런 시대로 넘어간다구요.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 모든…. 왜 이렇게 강조하느냐? 이렇게 하면 여러분의 모든 노력은 결실됩니다. 이제는 탕감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탕감이었습니다. 구덩이를 다 메움으로써 악마가 상처를 입힌 모든 것을 치유한 것입니다. 다 편히 지내게 하기 위해서 투입했다가 흘러갔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마음이 알아요. 조상들이 와서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괜히 두렵게 돼요. 욕을 하려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옛날에는 전부 다 반대였지요? 형사라든가 그런 사람을 보게 되면 두려움을 느끼고 그랬지만, 딱 반대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환경은 이제 밤에서 물러가는 거예요. 3일 전에도 밤이 길던 시대는 물러가게 된다는 얘기를 했지만, 이젠 그런 시대로 접어드는 거예요. 10년 동안에 어둠을 전부 다 걷히게 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제 다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루는 모든 전부는 여러분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게 될 때 딴 게 아니예요. 아들딸 낳았다고? 그게 아니예요. 아들딸을 낳아서 뜻 가운데 필요한 사람으로 얼마만큼 만들고, 얼마만큼 하늘나라 백성을 이루고 이것을 찾아오는데 협조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적 가나안 복귀 책임자입니다.
종족권 내에 사탄이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출애급 때 있어서 이스라엘민족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알고서 안 가면 걸려듭니다. 이야기를 해서 안 가겠다면 끌고라도 갈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일족을 구해야 할 연대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부터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때
여러분의 소유권은 다른 게 아니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얼마만큼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과 참부모 대신 눈물을 흘리면서 투입하느냐, 자기 일족을 망하지 않는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종족적 부모의 자리에서 얼마만큼 노력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편안한 날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편하지 않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여러분도 하늘 대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 원수를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사탄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사탄을 사랑하라는 게 아니예요. 사탄을 물리치고 사탄의 품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게 갈라져야 한다구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사탄도 반대하는 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사탄도 이제 뒤에서 협조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기 때문에 포악한 사람이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한국이 역사적으로 제일 고약한 시기입니다. 인신매매니 이게 다 그런 거예요. 사탄이 최후의 단말마적인 행동을 하는 거지요. 역사시대의 제일 포악한 놀음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생매장하는 놀음이라든가 처녀들을 죽이는 놀음이 다 그렇잖아요. 그럴수록 처녀가 복받을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전부가 우연히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시대에 그런 탕감적인 내정을 남겼던 사실들이 한국에서 녹아져 가지고 폭발돼서 한국 사람 가운데는 제일 좋은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지만, 제일 악한 사람도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제일 선하다는 거예요. 한국의 정치풍토를 보게 되면 전부 다 악당들이예요. 3 김이 세 천사라구요. 3 김이 야단하지요? 자기들이 주인 해먹겠다는 거예요. 이걸 그냥 끌고 나가다가는 그 아들딸이 좋지 않아요. 그 가정이 좋지 않다구요.
이런 등등을 보게 될 때 한국은 그와 같은 풍토시대가 왔기 때문에, 내가 이제부터는 될 수 있으면 외국에도 덜 나가고, 한국을 중심삼고 이동하지 않게 될 때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신차리라구요.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한국에는 선생님이 있어야 돼요. 통일하려니까 선생님이 돌아다니지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도 전부 다 식구를 배치했어요. 가정 배치보다도 개인 배치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권이 설정되기 전에 가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에서 왕권을 대표한 아담인데, 아담이 축복받는다는 것은 왕권, 부모권, 장자권 위에서 받는 것입니다. 맨 뿌리는 왕권입니다.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지상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왕권 기반을…. (녹음이 잠시 끊김)
이런 안팎의 모든 요인을 엮어 가지고 세계적인 탕감을 전부 세워서 청산지을 수 있는 논리적 결론을 갖출 수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부모님이 없었다면 모두 꿈같은 얘기입니다. 이것이 목전에서 전부 다 틀어져 가지고…. 이전에는 영계와 육계의 교차를 말했지만, 이제는 통합을 말합니다. 통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앞으로 10년 동안에 축복가정들이 잘 해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기 전에는 가정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렇잖아요? 왕권 밑에 아들딸, 왕권 밑에 가족이 나와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참부모의 가정 밑에서 아들딸이 나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과 참부모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제 왕권기반과 참부모권 국가기준, 세계기준이 승리적 기반으로 정착되는 거예요. 물론 장자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조건적 입장에서 완전히 탕감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녀의 명분을 가지는 거예요. 같은 혈족으로서 축복해 줬기 때문에 이것을 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전수해 주느냐? 사랑을 중심삼은 종족적 족장의 사명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국에 있는 족장들이 앞으로…. 세계 모든 왕권들이 복귀되게 된다면 여기 족장들이 먼저 공을 세워서 축복받은 계열에 따라 가지고 세상 나라의 왕권시대에 플러스, 주체가 되는 거예요.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중심은 하늘나라의 황족권입니다. 직계 중심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세계의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책임자가 있지만 그 책임자는 어디까지나 평면적이고 횡적이지 종적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의 종적 대표를 앞으로 배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황족의 치리를 받는 세계가 되어야 하늘나라
그때에 어떤 사람이 배치되느냐?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하는 사람이 배치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 협회 임원들하고 교구장들 임명한 것을 보라구요. 말씀을 생명시하고, 말씀과 더불어 살려고 하고, 말씀에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 말씀 잘하는 사람을 전부 다 교구장시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말씀을 동네 할아버지 말씀만큼도 여기지 않고 있어. 말씀집을 선반에 얹어 놓고 회사로 가고 말이야. 그런 녀석들은 전부 다 가인이야. 임자네들 무슨 말인지 알겠나?
탕감이라는 것은 회사나 외적 세계에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갖고 눈물과 더불어 뒤넘이치는 데서 탕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협회장하고 총연합회장, 지방에는 교구장하고 연합회장이 있는데, 연합회장이 가인이예요. 장자권이 복귀될 때는 전부 다…. 여기 김회장도 마찬가지야. 3가정이 아니지? 김회장, 2가정인가? 「예」 3가정을 세우는 거예요. 홍성표는 3가정이지? 「예」 괜히 그거 하는 거 아닙니다. 때가 이런 전환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있어서 교회 주인이 누구냐? 연합회장이 주인 아니예요. 돈을 쓰더라도 돈을 교구장한테 맡겼다가 사용하도록 해요. 알겠어요? 여기로 말하면 연합회장은 협회장한테 맡겼다가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쓰는 거예요. 많이 써서는 안 됩니다. 절반을 나누더라도 49퍼센트 이상은 안 됩니다. 그래서 형님 동생 하는데, 나이가 많다고 해서 형님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그렇게 모셔야 됩니다. 그래야 계통이 종대를 중심삼고 횡적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대를 중심삼고 사방으로 터를 닦아 놓아야 확대돼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나, 김회장? 「예」 대화도 알겠어? 「예」
이거 선생님이 괜히 그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때가 됐기 때문에 그래요. 일본에도 어머니가 이번에 가서 21개 구역인가를 다니면서 그렇게 한 것은 이걸 전수해 주기 위해서였어요. 이런 것 없이 암만 자기가 하려고 해도 안 된다 이겁니다. 여기에 선생님 아들딸이 있으면, 열두 나라이면 열두 나라에 전부 다 지역분배해 가지고 앞으로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황족인 것입니다. 자기 땅을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밟아 주기를 그 나라의 주권과 국민과 국토가 융합해서 축수를 드려야 돼요. 그러려면 그것이 전부 다 하늘 것이 돼야 됩니다. 거기 가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해서는 안 돼요. 하늘 것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됩니다. 그게 말은 간단하지만 그게 쉽겠어요?
그래서 지금 역사는 사유재산시대를 지나서 사회주의, 공동소유재산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것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안 그래요? 돈 있다고 부자들이 마음대로 쓸 수 있어요? 상속세가 문제가 되지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사탄세계의 상속권을 다 끊어버리는 거라구요. 그게 다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게 될 때, 벌써 하늘이 가는 곳은 선생님 중심삼고 처리할 수 있는 때에 있어서 박자 맞게끔 수습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혈족이 된 것을 자랑해야 할 축복가정
또 세상이 난장판이 되다 보니 에이즈라는 병이 생기고 말이예요, 성해방이라 해 가지고 혼란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참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인간 본심은 그걸 찾아서 호소하는데 그걸 찾을 길이 없어요. 세상이 가면 갈수록 상처투성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면 외적 세계의 사랑이라는 것은 다 때려부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인권 동네에 살게 되면….
통일교회 가정, 축복가정이 놀랍습니다. 자기가 잘생긴 미남자라고 해서 여편네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편네가 없으면 축복을 못 받아요. 또 여자들은 남편이 잘나고 못난 게 문제가 아니예요. 만약에 다리가 불구인 황태자가 있다면 그 황태자가 왕권을 전수받겠어요, 못 받겠어요? 왕권을 전수받았다고 해서 거기에 반항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이치라구요. 그러니까 혈족이 되었다는 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같이 맹세를 할 때 하늘의 혈족이 된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보다 자랑해야 됩니다. 두 남녀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귀한 거예요. 지금까지의 사랑은 악마의 사랑이었는데, 하늘의 사랑이 자기 일신을 거쳐갈 수 있었다는 사실…. 옛날에 궁녀들이 상감마마가 손목을 한번 잡았으면 거기에 수건을 감고 일생을 살았다는데,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스쳐갔다는 사실, 그것은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다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유린해요? 그것을 존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자기 소유를 중심삼고 더럽혀요?
이놈의 자식들, 여기 와서 앉아 가지고 데모를 해? 사랑의 세계에 데모가 있느냐 이거예요. 여편네가 남편에게 데모할 수 있어요? 사랑이 있는데! 악마의 세계에나 데모가 있는 거라구.
그리고 상하관계에 있어서, 가령 선생님이 36가정을 붙들고 나갈 때는 아랫가정들은 아무 말을 할 수 없는 거예요. 탕감하는 시대를 거쳐 나올 때는 이미 매를 맞고 상처 입은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 그 나라에 있어서 이익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가 위급할 때는,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할 때는 죄수를 들어서 선발대로 쓰는 거예요. 그리고서 충신의 이름을 달아 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명을 바치게 될 때는 같은 충신의 이름 자리에 내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사람들에게 부족함이 많더라도 그들을 전부 일선에 내세워 탕감일선에서 사탄의 공박을 받게 하는 것도 하늘나라 전체 이익에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는 전술적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걸 비판하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왕권이 나오기 전에는 복귀되지 않아요. 왕권, 참부모, 장자권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고 참사랑이 출발했어야 할 텐데, 참사랑이 그런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 왕권 성사권, 참부모 성사권, 장자 성사권이 타락권에 아직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직까지 저 먼 나라에 있어요. 밤이예요. 이제 동이 터 왔으니 우리는 알지요? 저 먼 나라가 아침을 맞을 수 있게끔 순환하는 공존놀음을 해야 됩니다. 지구가 돌아가야 됩니다. 지구 자체도 돌고 태양계 궤도를 돌아가야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자기 가정에 있어서 일요일에는 전부 다 경배식을 해야 됩니다. 이게 뭐냐 하면 축복받은 사람들의 선언식입니다. 이 가정은 사탄이 침범하지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나의 맹세 5'를 외우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고, 하나의 백성을 자랑하고, 하나의 국토를 자랑하고,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자랑하고,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혈족임을 자랑하고, 하나의 심정문화세계를 이룩할 역군임을 자랑하고…. 그건 뭐냐 하면 사탄세계와 관련이 없다는 선포라구요. 일주일 동안에 별의별 놀음을 다한 전부를 청산지어 줄 수 있는 하나의 선포식입니다. 그러니 빠지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앞으로 전부 다 재정비돼야 합니다. 남북이 통일돼서 하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법이, 헌법이 생겨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일대일로 맞추어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단계 축복, 교회 내 축복과 나라의 축복, 그다음에 세계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세계의 축복의 자리에 나가기 위하려니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종족만 복귀하게 되면 국가는 자연히 복귀되는 거예요. 국가가 복귀되게 되면 세계는 또한 자연히 되는 것입니다.
사탄권을 용서하고 하늘나라를 이뤄야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 자리가…. 에덴동산에 사탄이 있었어요? 없었지요? 「예」 통일교 내에서는 선생님이 하는 일에 참소하는 일이 없었지만, 사탄이 통일교회를 반대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정을 끌고 세상 선두에 서 가지고 세계 모든 녀석들이 발길로 차고 그럴 수 있는 광야에 나선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정을 끌고 세계를 순방하면서 지금까지 싸워 온 거 아니예요? 우리 아들딸까지도 미국 가서 학교 가게 되면 전부 다 차이니스(중국인)라 해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러니까 교회권 축복과 나라권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남북이 갈라졌지요? 김일성이하고 나하고 원수지간이지요? 소련이 나를 원수시했지요? 중공이 원수시했고, 김일성이가 나를 원수시했어요. 그렇지만 다 무너졌습니다. 나를 원수시하지 않아요. 나를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내나라 통일이란 조건은 이미 다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기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지금 자꾸 저렇게 천하에 없었던 모양으로 자꾸 까불까불 춤추고 있어요. 그걸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원수지요.
살려 주려고 하는 이유는 뭐냐? 고르바초프하고 중공하고 하나돼 가지고 전부 다 죽지 않고…. 지금 세계 18억 인류가 공산권에 들어가 있다구요. 내가 옐친 후계자들에게 빨리 가서 고르바초프하고 하나돼 가지고 15개 공화국을 분립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어제도 방송 나오더구만. 뭐 천 몇백 표 대 몇백 표더라구요. 전부 다 하늘이 협력해 주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내가 어저께 박보희한테 전화했어요. 15개 공화국 대표들을 10명씩 150명을 빨리 초대해라 이거예요. 그것을 먼저 해야 돼요, 1월 하순께. 그다음엔 2월 초에 소연방 국회의원하고 미국 연방정부 국회의원, 소련 최고인민위원회 위원하고 워싱턴의 의원 150명씩 3백 명을 연합교육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때가 그런 때라구요. 그러니까 저녁에 고르바초프까지 방송에 나오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하니까 교육에 협조하겠다고 결정하고 그랬는데, 아마 돌아가서 벌써 다 보고했을 거라구. 옐친이면 옐친, 고르바초프면 고르바초프에게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좌우를 얽어 매야 됩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영계와 육계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단계
뜻적으로 볼 때 이젠 선생님이 전부 다 승리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예수님과 더불어…. 예수님이 영적인 아담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실체 아담이고. 실체 아담권 복귀시대는 영계의 협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 안 하고 싸워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의 몸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뒤를 따라 나가게 돼 있지, 앞에 서게 안 돼 있어요. 그건 지금까지 누구도 모릅니다. 선생님만 아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섭리 한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실체부활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체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안 그래요? 부활권, 이것은 악마를 제거시켜 가지고 하늘만이 주도할 수 있는 데에 있어서 생기는 거예요. 부활이라는 것은 악마의 세력권을 이기고 하늘권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등등의 모든 전부가, 실체권 전부가 끝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불러 가지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또 흥진군이 갔지요? 예수님은 삼십이 넘어 죽었어요. 청소년, 20대 아담 해와권 내의 기준에 못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것을 흥진군이 간 후에 애승일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다리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 가정의 예수가 와 가지고 영적인 승리의 판도를 기독교를 통해서 2차대전 때까지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의 가정에 있어서 예수와 같은 기준에서 흥진군을 보내면서 40년 기준을 중심삼고 기독교 승리권을 닦은 2차대전 직후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쫓아버린 이 세계가 반대로 선생님과 통일교를 중심삼고 모두 하나된 단계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외적인 세계도 선생님과 하나되어 들어가고, 영계도 하나되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다 하나돼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계와 육계에서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 선포식을 하려면 지금까지 영계에서 협조한 모든 영들을 대표해서 주동적인 입장의 예수와 흥진군, 그리고 부모님과 천상세계를 묶어 가지고 이 시간에 선포한 겁니다. 이것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 하늘나라의 중심이 오게 된다면 자기 소속 전체를 데려와서 일할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왜? 지상판도가 됐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계열적으로 자기 상대 되는 사람은 왔지만 그 하나의 중심 존재를 중심삼고…. 도지사가 왔다면 전체 영계가 그 도지사 판도를 활용 못 했다는 거지요. 일대일 작전이었다 이겁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종단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해방권을 이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해방권은 천사장 세계이기 때문에 반대권이 없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천사세계를 동원해서 아담을 후원하는 데에 반대권이 없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가는 길에 반대가 없어요. 지금 영적으로 봐도 다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할수록 역으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저나라 영계의 대표, 종주면 종주가 혼자 개별적으로 이끌어 왔지만, 이제는 불교면 불교의 석가모니가 자기 일족 전체를 데려다가 불교에서 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면 기독교 전체가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 거라구요. 과거에는 그렇게 안 됐다구요. 개인 개인이 활동했지요. 구원섭리가 개인 섭리예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해야 할 일
이제 참부모 중심한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하자는 것은 뭐냐? 한꺼번에 종족을 몰아넣자는 겁니다. 종중에서 3백 명이 모여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대표 앞에 감동을 받고 `부모님 대신 모십시다!' 해 가지고 부모님 대신 모셔 놓고 사인하고 도장 찍고 경배하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 사진을 자기 가정에 갖다 걸라는 거예요.
가정에 부모님 사진을 갖다 건 사람들은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수입의 30퍼센트를 바쳐야 돼요. 10퍼센트는 하늘을 위해서, 10퍼센트는 나라를 위해서 쓰이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 모든 인간들이…. 현재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뿐 아니고, 지금 한국만 해도 어때요? 70퍼센트, 80퍼센트를 전부 빼앗아 가고 있다구요. 앞으로는 그게 아니예요. 나라가 중심이 아닙니다. 나라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복지를 우선하는 것입니다. 복지라는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이 가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0퍼센트만 딱 바치면 세금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하늘나라의 백성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선생님 사진을 갖다 모시게 되면 조상들이 함께 모시게 되는 거예요. 사진은 하나밖에 없거든요. 영계에는 사진이 없다구요. 그러니 지상에 와서 같이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그 가정에 사탄세계의 악령들은 물러갑니다.
그다음에 민족적으로 볼 때 김일성 부자는 말 안 들으면 안 돼요. 데려간다구요. 이번에 통반격파운동을 본격화하게 되면 김일성이는 자연히 마음이 돌아갑니다. 선조들이 천운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악마 사탄도 원리는 알지요? 원리를 벗어나서 활동할 수 없는 거예요. 원리에 위배된 사랑의 기준은 파괴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전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전권 소유가 사랑에 따라갈 수 있었던 것은…. 사탄이 거짓된 사랑의 주인이 돼 있지만 거짓된 사랑의 주인이 남아 있는 한 본래의 사랑의 권한은 악마의 권한입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예요. 일본 사람들이 이번에 한국에 왔을 때 자기 재산을 바치고 한 것이 다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예요. 해와라는 것은 자기 옷 가지고 시집 오게 되면 그 옷도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 옷이 남편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보고돼야 된다구요.
한국에서 지금 혼수 많이 해오는 것을 중심삼고 문제되고 있잖아요? 그게 왜 그러냐? 상대세계를 전부 다 아들 앞에 끌어들이는 거예요. 여편네의 일가 재산들은 그 딸과 더불어 하늘에 복귀되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혼수를 살아 있는 일족의 3단계, 8촌까지 해야 돼요. 6촌이면 증조부 자손이지요? 팔촌 고조할아버지 자손 것까지 전부 다 해라 이거예요. 시집오는 사람들은 알아모셔야 된다구요. 오게 되면 버선 한 켤레라도 연결돼야 그 문안의 복을, 그 문안에 전부 다 환영받을 수 있는 종족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잔치가 뭐냐? 공동적으로 축하하면서 가정들이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모임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축하할 수 있는 놀음 중심삼고. 그게 뭐냐? 결혼식하고 환갑날하고 생신날입니다. 그게 화합하는 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일잔치라든가 환갑잔치를 할 때는 부조를 하지요? 반드시 잔치하는 것보다 부조가 더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가서 얻어먹고 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얻어먹고 오면 빚쟁이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함부로 못 가요. 얻어먹는 데에 값이 얼마인가 알아서 그 이상 부조를 해야지, 그 이하 하게 되면 전부 다 빚쟁이 되는 것입니다.
그 부조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그 일족의 축복받은 사람들과 관계돼 있는, 그날의 축하하는 사람들의 복을 내가 받을 수 있는 닻줄을 동서 사방에 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수도 파이프처럼 수많은 파이프를 전부 걸어다 내가 못과 같은 데에 전부 다 끈을 달아매는 거지요. 이 파이프는 어디로 가든 조금조금 흐르지만 이게 호수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조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남을 도와주는 거 아니예요? 정성이라구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신세 지지 말라구요. 신세 지는 날에는 빼앗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신세 지는 입장에 서게 되면 자기 후대 후손의 명맥이 죽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오늘 얘기하려는 게 그런 거예요. 어머니도 성진이 어머니 사는 집 문앞에까지 데리고 갔다 왔지만, 세상 같으면 그럴 수 있나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넘어서면 그 후손의 명맥이 짧아지지 않아요. 그가 복을 빌어 준다구요. 원수의 입장이지만 사랑의 빚을 지킬 수 있는 장본인이 복을 빌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종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시대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전통으로 돌아서는 것이 그냥 돌아설 수 없어요. 그냥 돌아섰다가는, 유교정신의 한국전통이 그냥 돌아섰다가는 하늘나라 전통이 다 깨집니다.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그거 다 공산당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를 반대하고 남편을 반대하는 거예요. 제자가 선생님을 반대하는 거예요. 백성이 나라를 반대해요. 전부 그 놀음 아니예요? 그거 왜? 그냥 그대로 돌아가면 안 돼요. 다 헤쳐 놓고 2세가 돌아가야 됩니다. 그들은 못 돌아가요. 통일교가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존중시하고, 남편을 존중시하고, 자녀를 존중시하고, 스승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3대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모든 전부가 부모의 자리와 스승의 자리와 주인의 자리에서….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란 말이 있잖아요? 군왕의 자리를 내 소유권과 연결시켜서 내 생명권과 내 사랑권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알고 보면 세상 때가 어떻게 되든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 다 전시해 나가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가정 파탄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정문제 중에 사랑 파탄이예요. 사랑의 윤리를 어떻게 하느냐? 남자나 여자나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어디 있느냐? 모자간에도 사랑할 수 있는 자식이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나 축복받은 가정은 그것이 확실히 다 결정돼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하늘의 종적인 사랑을 모시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직계 3단계와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딱 나와요. 여러분의 소원이 뭐냐 하면, 앞으로 선생님의 일족과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모범적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선생님의 생애와 같이 공적인 면에서 전부 다 해야 합니다.
내가 뭘 했던 간에 고개를 들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머리를 들지 않았다구요. 칠십이 돼 가지고 아직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예요. 40대에 끝나 버렸어야 했습니다. 선생님의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대에는 자손이 많이 퍼질 거라구요. 세계 인류에 빨리 확장시켜야 돼요. 선생님의 일족으로 백인 흑인 인종을 초월해서 세계에 널려 놓아야 됩니다. 그러한 혈족의 주체를 모셔 가는 것이 그 나라, 그 지방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의 혈족이 후대 세상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꼭 지녀야 할 신념
역사적인 운명의 판단을 우리들이 해야 되겠다구요. 자기 생애가 역사적이예요. 알겠어요? 역사성에 운명을 걸고 판단짓기 위한 실천노정, 생애노정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만이 아니라 가정을 버리고라도 하늘땅의 역사가 벌어지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모두 심각해야 됩니다. 나는 아무리 배가 고프고 뭘 하더라도 그 일이 끝나기 전에 시간 됐다고 일어서지 않아요. 왜? 역사 앞에서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말씀 내용은 간단한 거예요. 이 10년 기간에 있어서 안팎의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하늘이 수고하는 그 앞에 있어서 은혜를 받았으면 그것을 거두어야 됩니다. 은혜를 거둔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두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창조해서 살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부모님의 신세, 형제들의 신세, 나라의 신세를 지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부모와 형제의 은덕을 갚아야 되겠고, 나라의 은덕을 입었으니 이제 그 은덕을 갚아야 되겠어요.
부모 앞에, 형제 앞에, 종족 앞에, 나라 앞에 빚진 것을 갚고 살겠다는 생각을 해야 저나라에 가도 어느 누가 참소할 수 없습니다. 어디에도 걸리지 않아요. 자기를 위주해서 사는 사람은 대번 걸려 버립니다. 부모고 형제고 나라고 뭣이고 그러면 대번 걸립니다. 그래서 빚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더더욱이나 선생님의 가정에 빚을 져서는 안 됩니다. 여기 부엌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책임자 누구야? 은신하기 위해서,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여기 들어와 있다면 앞길이 막혀 버리는 거야. 이스트 가든이라든가 한남동에 와서 사는 사람들이 그 판도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 편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믿던 사람들은 암으로 많이 죽습니다. 그거 알아요? 왜 그래요? 빚을 졌기 때문이예요. 빚을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칠십이 넘어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식구들의 빚을 지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뭐 나라 정치하는 사람들까지 나한테 선물을 보내더구만. 그거 몇 푼어치 안 되더라도 통일교회 사람 다 걸려들어가요. 들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들이 나하고 상관도 없고 만날 일도 없는데 그래도 상점에 가서 그것을 사 가지고 나라를 생각하면서 온 겁니다. 내가 나라의 애국자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나와 연결됨으로써 애국자가 남긴 전통을 자기 또는 소속돼 있는 일가에 연결시킬 수 있는 조건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정성 들이는 거예요. 제물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인들이 그런 놀음 못 하면 들이 맞는 거예요.
나라를 포섭하려고 그러잖아요? 지금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실력 있는 사람들이 되게 되면 나라를 위해서는 복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장자권을 주고 우리 대신 내세워야 됩니다. 내세우려고 할 때는 부모의 자리에서 내세워야 돼요. 형제의 자리에서 내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를 대신한 장자권이예요. 왕권을 대신한 부모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은 언제나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생각해야 되는 거지요. 언제나 종적인 것을 중심삼아야 해요. 집안에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가 잘했다고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 입장에서 뭐가 어떻고, 자기가 먼저 들어왔다고 권력 행사를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 이상 통일교회 권위자가 있어요? 선생님이 저 밑 뿌리로 내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다 알아야 됩니다.
여기 들어오게 되면 정원의 모든 초목도 세상의 모든 초목 중에서 대표적으로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영광을 찬양하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부모님이 밟는 땅을 매일 같이 밟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원을 왔다갔다 할 때 선생님이 매일같이 밟고 다니던 발자국 소리를 듣는 마음을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선생님이 자는 그 옆 방에서 자고 말이야. 그런 것이 다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사람은 필요 없어요. 열 사람, 백 사람 몫을 나 혼자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50억 인류를 나혼자 구하려고 그래요. 기독교문화권을 가지고 실패한 모든 것을 나 혼자 사십 평생, 몇천 년 역사를 사십 평생 해 나온 것입니다. 내가 쓰러질 때까지 해서 안 되게 될 때는 보조자가 필요하지요.
선생님 나라가 있는 거예요, 나라. 나라가 같이 할 수 없어 불편하니까 빨리 나라를 찾자는 거예요. 태어난 그 자리에서만 살려고 하면 망해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공식석상 외에는 양복은 입지만 넥타이를 안 매요. 그게 다 조건입니다. 무슨 조건이냐? 나라를 찾기 전에는 갖출 바를 갖추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해야 걸리지 않아요.
천만년을 살아갈 하늘가정을 이루기 위해 최후의 결판을 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갖은 풍상을 겪으며 이 자리에 나왔지만, 지금 아들딸들을 가만히 보면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아이들을 대하는 시간이 몇 시간 안 돼요. 엊그제도 애들을 데리고 롯데 백화점인가에 가서 장난감 사 주겠다고 하니까, 그거 뭐예요? 「레고예요. (어머님)」 그것을 산다고 하는데, 그게 미국보다 쌀 줄 알았는데 7만 원 달라고 그러던가? 그러니까 미국보다 비싸다고 하면서 자기들끼리 쏙닥쏙닥하길래 `무슨 얘기 했니?' 하니까 `아버님께서 지금 중국 소련 중심삼고 돈을 많이 쓰시는데 비싸서 우리가 어떻게 사겠어요? 그래서 사지 말자고 했어요' 그러더라구. 그것을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중공이니 소련이니 그런 얘기를 내가 했나?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도 하늘이 주는 마음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직접 교육하지 않지만 하늘이 다 관여를 하는 것입니다. 각자 보면 전부 다 효자라구요. 자기 나름대로 부모님 위하는 효도하는 마음을 다 갖고 있어요. 그것을 볼 때 내가 `야! 무섭구나' 그랬어요. 보이지 않는, 지금 자라고 있는, 살아 있는 하나님과 마찬가지라구요. 잘못하게 되면 종교 지도자들의 후손들이 전부 길이 막힙니다. 이제는 소문이 자꾸 퍼질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천년 이후, 만년 이후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언제까지 있겠어요? 통일교회가 언제까지 이러고 있겠어요? 내가 어려울수록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옥중에 들어갈 때는 이미 세상에서 배척받고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것입니다. 그 이상 미래를 위해 천년만년 후대를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그 놀음은 세상의 어느 성인도 못 해요. 통일교 문선생이 그렇게 기도한 것이 영원한 세계의 팻말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팻말을 지우기 위해서는 모든 영계가 협조한 기반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기반이 없으면 그걸 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애국자, 성인의 경지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들이 가는 길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 와 있는 여러분들은 뭐예요? 보자기를 풀어 보라구요. 똥구더기만 있어요. 회개해야 됩니다. 땅에 들어가 밟히고 냄새나는 거름 속에서 다시 살아 나와야 열매로서의 보람의 세계를 맞는 것입니다. 참이 되었으면 심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시골에 심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다 안 가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전부 배치해야 된다구.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중심삼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해서 상대 중심삼고 네 사람씩 배치해요. 한국 사람은 한국 교구장을 대표했다고 보는 거야. 남자 여자 전부 배치하는 겁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은 경제문제 중심삼고 4천 개, 사방성을 중심삼고 4천 개 격파운동을 하라구요. 일본도 가정을 상대로 종족을 동원해서 묶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싸운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하여간 통반격파, 알겠어요? 자기 마을에, 한 종씨가 한 반씩이라고 잡으면 백 집이면 몇 반이 되나? 반까지 내려가야 이씨면 이씨, 박씨면 박씨 해서 그 동네 전부를 움직이잖아요? 가정에서 잘못 뿌려 가지고 전부 다 망했으니 가정에서 거두어 흥할 수 있는 하늘나라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명을 걸고 최후의 결판을 내야 됩니다. 회장, 알겠어? 협회장, 알겠어? 「예」
보다 큰 것을 위하게 되어 있는 우주공존 법칙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본래는 21년…. 1991년 하게 되면 10년이 걸려들어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이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앞으로 창조원리는 남아 있는 거라구요. 창조원리는 뭐냐 하면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주체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 종적인 주체 대상 관계, 횡적인 주체 대상 관계, 원적인 주체 대상 관계, 이 3대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온 천주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원이라는 것은 뭐냐? 축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큰 원이나 작은 원이나 축이 하나입니다. 그렇지요? 축을 중심삼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축은 하나입니다. 이 축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백 퍼센트 받고 백 퍼센트 돌려 주려고 하는 데서는 그것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생물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원, 구형을 닮았다구요. 알겠어요? 종적 축하고 횡적 축하고 원형을 이루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이든 유지될 수 있는 모든 존재기반은 핵심을 통해야 됩니다. 핵심에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이것이 찌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사랑이라는 데에 목을 매고 사는 거예요. 그것은 상대적입니다. 상대적으로 사랑을 하는 거예요. 이걸 궁극적으로 보면 작지만 한 점적 사랑입니다, 주체 사랑은. 주체 대상 중심삼은 종적 사랑입니다. 다른 동물들도 모두 사랑을 하는데, 인간은 최고의 사랑을 하니까 인간 사랑권에는 모두 포괄돼 있다는 거지요.
우주는 무엇에 목을 매고 사느냐? 모든 동물이 수놈 암놈으로 돼 있지요? 그거 주체 대상입니다. 그게 무엇을 위해 태어났느냐? 사랑입니다, 사랑.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요?
남자가 태어나게 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겠어요, 자기가 알아서 태어났겠어요? 남자는 여자에 필요해서 태어났지요? 남자를 먼저 지었더라도 남자를 지을 때 여자에게 맞게끔 지었다 이거예요. 남자가 생기기 전에 여자라는 개념이 먼저 있었다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 앞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하더라도 우주가 찬양하지, 조그만 여자한테 종이 돼서 종살이한다고 비난하지 않아요. 그거 왜?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 앞에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식으로 공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이 암놈을 위해 죽는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거예요. 암놈이 수놈을 위해 죽은 사체를 거름덩이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동네에 효자가 있었으면 그 효자 무덤은 동네 효자패들이 전부 와서 파야 됩니다. 전부 다 여러분이 모셔다가 묻어야 됩니다. 충신이 죽었으면 충신들이 모여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하늘법이 그래요.
3단계입니다. 종 횡, 그다음에는 원형입니다. 사람은 자기를 중심삼고 상대와 나라…. 나라 가운데는 가정이 들어가 있지요? 종족 가운데 가정이 들어가 있지요? 가정 가운데 부부가 들어가 있고, 아들딸이 들어가 있지요? 가정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횡을 갖추었더라도 큰 것에 대해서 위하지 않으면 이 우주 공존법칙에서 이탈되는 것입니다.
척 서게 되면 나는 벌써 아내를 위해 있는 겁니다. 그건 상대적입니다. 그다음은 자식을 위하는 거예요. 자식은 종적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종적입니다. 그다음에는 가정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그러니 형제끼리 싸울 수 없고, 부부끼리 싸울 수 없어요. 부모한테 효도하기 위해서는 부모 앞에서 형제가 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부모 앞에서 부처끼리 싸울 수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해야 됩니다. 왜?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니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를 위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내를 위하고 남편을 위하고 자녀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싸울 수 있어요. 칼 가지고 칼침을 놓고 그럴 수 있어요?
세상에 돈 있는 사람들이 재산을 아들딸에게 남겨주면 서로 재산 뜯어먹으려고 미친 개처럼 싸우지요? 그 재산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나라의 것입니다. 나라의 것은 사랑으로 보호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형제들이 모여서 자기 가정을 위하고 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야 됩니다. 종횡을 중심삼고 구형을 위할 수 있는 판도권 내를 바라보게 될 때 나라를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흩어 버려서는 안 돼요. 내가 더 받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 불려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남겨 놓으신 그 조업전을 자식시대에 있어서 전부 팔아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건 불효입니다.
내가 문사장보고도 `이놈의 자식, 부모님이 사 놓은 땅을 너희들 마음대로 팔아먹어? 너희들이 피살을 다해서 보태야 할 천도가 바라보고 있는데 이게 뭐야?' 했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선생님이 없다 할 때 이걸 전부 다 낚아채 가지고 자기 것을 삼으면 벼락을 맞아요. 그 일족은 천상세계에 가면 제일 먼저 참소의 조건이 됩니다. 아담 해와보다 더 나쁜 자리에 서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부모님이 남기신 조업전을 팔아먹을 수는 없는 거라구요. 그 3배 이상 사서 놓으면 대치는 가능해요. 알겠어요? 그것을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지방에 교회 같은 거 세워 주면 그 교회가 동네의 어떤 집보다도, 도지사의 집보다도 더 귀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제일 좋은 나무를 식구들이 심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집은 훌륭하지 못하지만 그 뜰에 심은 나무가 집보다 몇백 배 귀한 나무가 될 때 그 나무가 귀해서라도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 나무가 그 집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복을 받아요. 이놈의 자식들, 나무 한 포기 심는 녀석도 없고 말이야.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축복가정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랑의 공법
여기 간부 녀석들도 선생님 대해서 도와주기만 바라고 말이야. 선생님은 이제 나라를 찾을 때가 왔기 때문에 사업이니 뭣이니 관심이 싹 떠났다 이거예요. 사람을 찾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돈 주고 사람을 사야 됩니다. 사람을 희생시켜서 사랑을 사야 된다구요. 어느 누가 나한테 희생될 사람이 없고 희생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희생해 가지고 사랑을 찾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동물보다 나아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의 사람보다 나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을 못 찾아갑니다.
그런 생활 교육이 원리를 통해서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법으로 제정해야 되겠어요. 법제화 해 가지고 협회 공문으로 내야 되겠어요.
여기 와 있는 여러분들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전세계 통일교회 사람들 가운데는 선생님을 한번 보기 위해서 10년 공을 들이며 눈물짓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앉아 가지고 어떻고 어떻고 해서는 안 되겠다구. 생각해 보라구요. 충신의 골수들, 성인의 골수들이 여기 와서 변호를 해줘야 할 곳입니다. 아무나 들락날락하게끔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처녀들도 숫처녀 아니면 못 옵니다. 과거에 흠이 있어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들도 들락날락 못 하는 거예요.
앞으로 축복 받은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이 잘못되면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나 그런 꼴 보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 자녀들이 그렇게 돼 있더라도 선생님이 전부 다 선포해 가지고 그 일을 단행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때였기 때문에 그랬지만, 나라가 설정되기 위해서 이런 기도를 하고 다 그랬으니까 이젠 안 된다구. 제일 무서운 게 축복입니다. 남녀관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남자들이 혈기왕성한 게 나쁜 게 아니예요. 자기가 혈기왕성해야 자기 여편네도 혈기왕성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혈기, 정열을 남편은 자기 아내한테, 아내는 남편한테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철학이라구요. 바람을 피우면 홀뚜기를 뽑아 버려요. 구약성경에도 음란하면 돌로 쳐 죽이라고 했어요. 그거 괜히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그거 처리하는 데 나라가 하는 게 아닙니다. 3대가 하는 것입니다. 회회교에서는 사형도 교회 목사가 해요. 자기 일족의 수치를 면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공산당이 그렇잖아요? 당을 위해서는 3대가 문제가 안 된다구요. 당을 위해서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야 믿어요. 아들을 죽인 아버지라야 믿고. 그건 악마예요. 천법에 있어서 악마세계의 이상까지도 우리가 갖다가 청산해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역사이래 세계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고, 또한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선에서는 제일 좋은 사람이고, 악에서는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한국 사람 가운데 제일 좋다는 사람들이 축복 받은 패가 되어야 하는데, 제일 나쁜 데다가 지금 집어 넣어 놓았지요? 남자들을 인신매매하기도 하고 다 하더구만. 여자는 노인이고 어린이고 할 것 없이 다 쓸어가요. 어머니 나가 다니지 말라구요. (웃으심) 그러니 내가 나가는 걸 걱정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이런 판인데,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어머니만 낚아채게 되면 통일교회 전부 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거든요. 아이들도 막 붙들어 가요. 대한민국에 갔다가 그렇게 아이들 납치사건이 일어나면 나라가 걸려드는 것입니다. 미국, 악마의 소굴에 아이들이 들어가 있지만 지금까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만약 미국에서 그렇게 되면 미국이 걸려들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조건이 되기 전에는 안 나오려고 그래요. 내가 얼마나 돌아다니고 있어요? 하루에 열 곳 이상 돌아다녀야 마음이 편했는데, 뉴요커 같은 데도 안 가요. 길에 될 수 있는 대로 안 나가는 거예요. 1년 이상 됐어요. 특별한 것 외에는 안 나가는 거예요. 나가 다녀야 이로운 것이 없어요. 악마 테러단이 적군파 25명 파송해 가지고 암살하려 하고, 문총재 조사해 가지고 오늘도 총알받이로 바라보고 있는데 거기에 왜 걸려들어요?
그래서 옛날에는 궁성 별당 주위에 호수를 만들고 그랬다구요. 왕이 쓰러지게 되면 나라가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박정희 쓰러지니까 공화당이 어떻게 됐어요? 하루에 다 망했지요? 전두환 대통령도 하루에 다 망했지요? 선생님이 없어졌다고 통일교가 망하겠어요? 원수가 아무리 망하길 바라고, 망하라 해도 안 망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 생활의 훈련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할수없이 법이 나와요. 법이 나오면 무서운 거예요. 용서가 없습니다. 사바사바가 안 통해요. 부자지간이래도 할수없어요. 남편 아내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법은 `사랑 애(愛)' 자, 하늘땅을 위한 사랑입니다. 자기 둘을 위한 사랑입니다. 공법을 중시해야 되는 거예요. 종교 지도자들이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고 나랏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그 법에 걸려 죽더라도 인류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천상법이 치리한다구요. 그러나 앞으로 천상법의 치리가 지상에 나타나게 될 때는 호소할 데가 없습니다.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이 결혼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결혼하게 되면 자기 일가와 일족과 일국을 대표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아무개 집 아들딸이 되지요? 김씨면 김씨 문중이라 하지요? 대한민국 사람이라 하지요?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결혼한 사람은 대한민국이 품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나라를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해서 결혼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마음대로 하게 안 돼 있어요. 위로부터 종적인 지령에 의해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람이 할 수 있는 특권은 전부 다 부모로부터 연결돼요. 부모가 책임을 못 하고 다 썩었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난장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참부모 이름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는 것이 자랑입니다.
곽정환! 이번에는 옛날에 결혼했다가 다시 축복받으려는 사람은 못 받게 하라구. 제2축복은 안 되는 거예요. 엄격히 구별하라구. 「내년 행사 그렇게 합니까? (곽정환)」 언제나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혼자 됐다고 또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이거 앞으로 추천해 준 사람이 문제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장자권이 복귀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걸 용서해 준 거예요. 바꿔치는 날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가던 것이 이제는 흘러가 버리고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돌아갈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이건 흘러가는 것입니다. 돌아갈 때에 정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권만 만들면 나라는 자연히 복귀돼
앞으로 교육해요. 나라를 찾아서 남북이 통일돼 가지고 입적해 들어가게 될 때는 종족적 메시아의 이름을 중심삼고 120명 이상 입회원서를 받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20가정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제일 오래 된 사람이 맨 꼴래미 될 수도 있다구요. 김씨면 김씨 중에서 120명 딱 하게 되면 그 사람이 대표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복주머니 빼앗기는 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자기 생각하다가, 자기 여편네 아들딸 생각하다가는 망살이 든다 이거예요. 이거 다 통하는 것입니다. 김영휘나 홍성표나 곽정환이나 다 똑같아요. 시간 내서 고향 돌아가서 열심히 하라구.
지금 선생님이 하나님 대신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만 배치했어요. 왜? 참부모는 종적이기 때문에 둘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동서남북 어디든지 해와국가라든가 천사장국가 다 택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일본이 못 하면 차 버리고 영국을 다시 갖다 세울 수도 있다구요. 이 뜻을 중심삼고 거국적인 면에서 나라를 누가 먼저 바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집단구원 섭리시대입니다. 알겠어요? 나랏님과 하나돼서 나랏님이 복귀되면 나라가 한꺼번에 돌아 들어온다구요. 점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종족적 메시아권만 만들면 자연히 되는 것입니다.
엄마! 예수 상대를 축복해 주지 않았어? 그러니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생활문제도 도와주고 돌봐 줘야 된다구. 집도 하나 사 주고. 거기서 흥진이와 같이 쓰면 좋겠구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상에서 살면서 하늘나라의 법도를 맞추고 살기가 얼마나 고달픈지 여러분은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그거 왜 몰라요? 어머니가 해와시대를…. 남편 만났으면 그거 알 바가 아니지요.
사랑의 주관성을 전도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게 복귀된 다음에는 남편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가정 전체를 책임지고, 염려될 것은 혼자 수습하고…. 하나님이 고생스럽다고 해서 아들딸한테 통고하나요? 남편 되는 사람이 최대의 노력을 해 나가면 아내는 따라가 가지고 둘이 하나되고, 그런 다음에는 자식들을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대접받겠다고 생각하고 섭섭하다고 생각하면 그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를 모시고 있는 효자가, 아내와 사랑하고 싶은 때에 어머니가 병이 났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병난 어머니 내버려 두고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되나요? 어때요? 자기 사랑의 길을 넘어서라도 부모를 사랑하는 게 원칙입니다. 종적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악한 사탄세계에서 그런 죄를 전부 다 가려 나오는 거예요. 똥구더기 속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 둘 정비해서 여기까지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한 일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방대한 내용이고 무슨 내용들인지 여러분이 들어도 모르지만, 10년 20년 지나면 다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엮어져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심려가 크고, 그 여의치 않은 환경을 중심삼고 그런 전통을…. 살면서 탕감짓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 서서 인류를 갈라 나오는 거예요. 한 시간이라도 마음놓을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거라구요.
앞으로 이걸 내가 못 하면 우리 아이들이 사방으로 찢기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교인들이 찢기고 후세가 찢기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이론적으로 딱 갖추어 가지고 청산지어 놓았기 때문에 모든 면에 있어서 자기가 주체성을 지니고 대담하게 하나님 대신 행동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상대를 창조하는 거예요, 투입하니까. 투입하니까 완전한 마이너스도 전부 플러스 되는 거예요. 자기 이상 투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플러스 되는 것입니다. 그 이론이 딱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물질, 사람, 이성의 시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오늘부터 여기에 드나들고 사는 사람들도, 뭐라고 할까, 전부 다 획일적 혁신가예요. 여기서 불평하고, 여기 있는 것을 빼다가 누구에게 주거나 하면 전부 모가지입니다. 세상처럼 살려고 그러면 안 돼요. 반드시 길을 통해서 말하고 가져가야지요. 하늘나라 물건이 더러움을 타는 거예요. 위로부터 명령에 걸리면 참소의 물건이 돼서 소화를 못 시킵니다. 조상들도 와서 치워 버리지 못해요.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물, 물건을 잘 다뤄야 됩니다.
물건에 걸리지 말라구요. 그리고 사람에 걸리지 말라구요. 삼재예요. 물질에 대해서 걸리지 말고, 인사 처리를 잘못 해서 사람에 대해서 걸리지 말고, 사랑에 걸리지 말고, 이 세 가지에 걸리지 말라구요.
사랑권이 복잡하지요? 나라에 대한 사랑, 부모 형제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이웃은 형제를 확대한 것입니다. 형제 사랑을 가정에서 배웠으니 이웃을 전부 다 형제와 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부락에 있는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외국에 살면서도 그렇게 하라구요. 그렇게 될 때는 아무리 이국 땅에 가더라도 생소하지 않아요. 자기 집에 온 것같이 생각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 그 나라 사람들도 나를 생소하게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이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우주공간 어디든지 보편타당한 효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그런 마음 갖고 있으면 외지에 가더라도, 모임을 갖더라도 전부 다 쑥 끌려 오는 거예요.
옛날에는 통일교회 식구들 모두 선생님이 없게 되면 텅빈 것 같다고 그랬다구. 여기 모인 식구들도 그렇지 않아요? 마음이 갈급해져 가지고 빨리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공적인 길은 감사의 길인 것입니다.
이제 저나라에 갈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부처끼리 합해 가지고 준비하고, 일족이 준비해야 할 것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사랑에 가까운 길에 가느냐 하는 거예요. 여기서 된 것만큼 딱 올라가는 겁니다. 이중으로 하게 되면 길을 바로 못 가요. 길이 열려 있어도 못 갑니다. 거기는 정면으로 가게 돼 있다구요. 공식 그대로 준비하고 있는데 자기는 옆으로 어떻게 가나? 그러니 정지가 벌어져요. 옆에서 기다려야 됩니다. 용서가 없어요.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백 퍼센트 노출되는 것이 제일입니다. 자기를 가릴 수 없어요.
딴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이 문제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인간을 이용했다가는 큰일납니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거나 명예 때문에 결혼했다거나 하면…. 선생님 같은 사람은 돈 때문에 결혼했겠나? 어머니는 친족이 없어야 돼요. 너저분하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일족이 수두룩해 가지고 여기 매일같이 드나들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머님을 보게 되면 3대가 재림주 모시기 위한 준비를 했다구요. 역사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로부터 반대받고, 천주교로부터 얼마나 반대받았나? 이용도 목사 중심삼고 새예수교 만들었다고 얼마나 핍박받고 다 그랬어요? 신령한 역사와 한국의 골수들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어머니가 축복받음으로써 전부 다…. 3대가 외동딸이어야 됩니다. 그 일족이 열두 명이 넘으면 안 돼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그래서 어머니를 맞아 놓고 3년 동안 외부에 살게 했고, 3년 후에 모셔 와서 살 때도 홍씨 할머니를 3년 동안 정문으로 출입하지 못하게 했어요. 뒷문으로 출입하게 했다구요.
그런 일을 취해 나오는데 일족이 많았으면 얼마나 반대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을 모르는 녀석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어? 자기 처를 밖에서 살게 하고, 자기 장모를 뒷문으로 출입하라니!' 하면서….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봐요.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등등 친척이 어떻게 됐겠어요? 반대하면 재까닥 걸려 버립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 길을 여기까지 나온 게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자기들은 그냥 나왔지만, 선생님은 천번 만번 고행의 길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가다가 다리를 놓아야 되고, 배를 띄워 건너야 하고, 산이 막혔으면 돌산의 구멍을 뚫어야 되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하고 통일교회 그냥 믿었다가는 안 됩니다. 이번 기간에 전체 동원하라구. 알겠어요? 일본도 전부 다…. 이번 정월 초하룻날, 신년이 되면 전세계…. 곽정환이, 선교사들한테 공문 냈지? 「선교사들한테는 다 냈는데요…」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저 전부 다 위해 살라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의 사상만이 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어
세계는 이제 선생님 사상 외에는 하나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수습할 길이 없는 거예요. 이 한때 써먹으려고 하늘이 준비한 것을 누구도 생각할 줄 몰랐다는 거예요. 뿌리를 파 헤치고 보니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계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위하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정분합 논리도 사랑을 중심삼고 성립하는 겁니다. 왜 이성성상이 필요하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돌기 위해서입니다. 돌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아요. 이렇게 도는 데는 자기 생명 기준 이상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랍니다. 자기가 백 퍼센트 기준이면 백 퍼센트 가지고는 안 되니까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속적인 그런 관이 있기 때문에 자기 이상의 사랑의 상대가 영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의 태풍권이 영원히 계속되어야 할 곳이 우리 인간이 타락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지상의 나라요 천상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방향성에 맞추어야 합니다. 위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위로부터 무슨 명령이 내릴 것인가를 바라는 것이 생활입니다. 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하는 건 다 문제가 아닙니다. 위로부터 자기 가정에 무슨 명령이 내려지느냐, 그것을 천년만년 기다리는 것입니다. 급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게 안 오지요.
저나라에 가면 자동차 공장이 있겠어요, 뭐가 있겠어요? 집은 있어야 되지만, 먹고 사는 것은 다 해결이 돼요.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것도 내가 혼자 먹는 게 아니예요. 몸 마음이 주체 대상인데, 그 주체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는 데서 먹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먹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하는 것을 먹는 거예요. 사랑으로 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소들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에 들어가면서도 춤을 추면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기뻐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계의 물질이란 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원소예요, 원소. 본질적 물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줌을 싸더라도 그 오줌은 사랑하고 사는 사람의 몸뚱이에서 나오는 오줌인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전부 다 연결되어 온 거예요.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관계의 세계가 다 끊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국가도 관계되어 있잖아요. 국가도 사랑으로 연결돼 있지요? 6천만이 태어난 것은 6천만 사랑의 과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사랑해서 태어난 거 아니예요? 그 가치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타락하지 않았으면 진짜 하나님의 본질적 전통을 이어받은 참사랑을 통해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그 사랑의 가치는 억천만세 전이나 억천만세 후나 동등하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모여서도 그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이상 큰 것을 위하려고 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서로서로 위하는 것입니다. `너 나를 위해라' 하는 독재자는 지옥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사탄 아니예요? 사탄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런 원칙을 따라서 살다 보니 세상이 전부 다 망하라고 해도 망하지 않았어요. 지나고 보면 거기에 꽃밭이 벌어지는 거예요. 향기 없는 꽃밭이 아니예요. 향기 있는 꽃밭이 벌어진다구요. 향기 있는 꽃밭이 벌어지니까 나비나 벌이, 하늘과 땅의 천사들이 왕래해 가지고 거기에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열매를 번식시키는 거예요. 자꾸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여기 있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얘기를 안 해줬어요. 공적인 자리에서는 얘기했지만. 36가정 대해 가지고 지금까지 많은 얘기를 해 왔지만 문제가 크다구요.
공관 요원도 종족복귀의 길을 가라
잠 안 와요? 조금 고단하지? 여기 나이가 몇인가? 평균 연령이 몇 살이야? 30세 미만 손 들어 봐. 청춘시대는 언제나 있는 게 아니야.
선생님이 이 땅에 없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 끔찍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복이야. 이젠 모든 기반을 닦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걸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할 수 없는 것을 선생님이 다 처리해서 이젠 다 끝이 났습니다. 내가 이제는 김일성이를…. 지금 김일성에게 사절단을 보낸 것이 세번째예요. 금년에 벌써 세 번째입니다. 지금 들어가 있다구요. 나라도 모르지. 그렇지만 내가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나라가 알아 두라고 통고하는 거예요.
이제 정부기관에서도 문총재가 나라를 망칠 놀음은 안 한다는 거, 그것만은 알아요. 존경하지요. 노대통령이 이번에 소련에 가서 대접받을 수 있었던 것도 자기가 잘나서 그랬나? 내가 그걸 기반 닦았다는 걸 다 알고 있지.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이제는 외국 사람들도, 미국의 국무성이나 소련도 문총재 아니면 안 되겠다는 결정이 다 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 국무성 국장들, 백악관 국장들, 시 아이 에이 국장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도와 달라는 거예요. 내가 추천해 손 안 대는데 국방부 국무성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기가 차지. 문총재가 미국을 망치려는 줄 알았는데 이런 상황이 되었으니 자기들이 눈앞에 행동한 것이 가식으로 나타난 것을 어떻게 넘을 것이냐 걱정이지요.
여러분 배치 받았어요? 어떻게 됐어? 배치 받았어, 안 받았어? 왜 배치 안 했어? 여기 지도자가 누구야? 이제는 가드(guard;경호원)가 필요 없을 때가 왔어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에 무슨 가드가 필요해요? 말해 봐요. 가드가 필요한 때예요, 필요하지 않은 때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갈 길로 가야 된다구.
이제 소련도 케이 지 비 요원들에게 `문총재에게 교육받아라!' 하면 끝나게 되고, 김일성이가 키운 간첩들에게도 노동신문 통해서 `이제 지하에 있으면서 북한의 밀령을 받던 사람들은 문총재한테 교육받아라!' 하고 김일성이가 한마디 해 버리면 다 끝나게 되는 거지요. 간단한 겁니다. 벌써부터 김일성이가 나를 오라고 하고 있어요. 내가 거기를 뭐하러 가겠나? 이제는 제가 나를 찾아와야지.
중공 소련 미국, 셋이 합해서 김일성이를 잡아 와야 돼요. 그게 원리입니다. 그들이 그걸 모르니까 내가 3대 세력 기반을 드나들면서 김일성이를 굴복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들이 그걸 모르니까 내가 앞장서는 거지요. 이 세 나라가 책임을 다하면 김일성이 당장에 잡아치우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중공은 지금 공산주의 체제를 그냥 붙들고 나가려고 하면 안 된다구. 그렇게 나가게 되면 내가 언제 한번 만나 가지고 즉방으로 들이댈 거라구.
여러분 요즘 원리공부들 하나? 「예」 강의해야 돼요. 다음부터 와서 배치할 거라구. 대학 나온 사람 누구야? 협회장은 봐 가지고 원리강의 잘하는 사람은 학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돼. 야간대학이라도 갈 길을 열어 주라구. (이후 크리스마스 화동회로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