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연휴양림 에서 8시40분 출발
뱀사골 도착 9시20분 쯤 도착 ,
벌써 사람들이 너무 많고 주차장 에는 만차라 출입 통제.
할수없이 길가 빈 공간 에 어렵게 주차.
트레킹 시작.
주차장에서 한참을 올라 오면,
색깔이 너무 좋다.
얼마나 물이 맑고 깨끗한 지, 잔잔하게 퍼지는 물결 사위로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계곡,
지리산 깊은곳 에서 흘러 흘러 이곳까지,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대 만족,
여기서 화개재까지 6.2km, 너머는 피아골.
너무 좋아
무지개가 썼어 ㅋㅋㅋ,
정말 이렇게 많은 날씨에 무지개가 웬말이야!! 눈으로는 못 보았는데 사진에
이렇게 뚜렸하게 나타났다!!
대박이야!!
바위에 작은 소가 만들어져
물이 소를 감아 흐르고,
넓은 소가 형성되는 자연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