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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14-B-2 ~ 2014-A-15
서지아 추천 0 조회 18 24.06.29 16: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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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30 14:40

    첫댓글

  • 24.06.30 17:27

    2014-A-15
    상범은 해설자의 역할을 한다.

    2014-A-06
    화자가 유리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깨지기 쉬운데 깨지면 끝이 날카로운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유리는 깨지면 날카롭기에, 약하나 타인을 해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유리에 대비되는 것들은 바위, 모래, 돌 등으로, 깨져도 날카롭지 않기에, 강하지만 타인을 해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이 작품의 주제는 깨져도 날카롭지 않은 바위같은 삶의 가치이다.

    2014-B-01***
    (가)는 허 생원의 시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해당 인물의 시각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나)는 남자, 여자 인물 모두의 시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두 인물 모두의 내면 심리나 사고를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 전달 방식은 연인 관계인 두 인물 모두에 공감할 수 있게 하며, 조금 더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 24.06.30 17:28

    2014-B-02
    (가)는 임이 화자에 싫증을 느껴 떨어져 있는 상황이며 임을 기다리며 원망, 한탄하는 소극적 태도를 보인다.
    (나)는 남편인 춘풍이 가정에 소홀하고 가산을 탕진한 상황이며 남편의 잘못을 수습하기 위해 남장을 하여 위기를 대처하는 적극적 태도를 보인다.
    춘풍의 처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며, 조선 후기 가부장적 권력에 대한 저항과 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늠케 한다는 의미가 있다.

  • 24.06.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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