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방장님에게 상담 요청함니다.
모업체에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하고 계속 연락과 여성분 사진을 보내오고 친절하게 상담 하고
참고로 저는 지역이 울산 입니다. 업체는 대전이구요
이야기 본로으로 들어 가자면...
몇일 전부터 부담가지지 마시고 한번 출장 상담 해드린다고 내려 가도 될까요 라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하나 보구 올려면 오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구 계약을 목적으로 내려 오는것은 저도 부담스럽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부담가질 필요 없다고 해서..
토요일 오후에 시간약속을 잡았죠
그래서 일단 만났습니다.
상담하기 전에 상담요청서에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회사에 상담한근거(실적) 때문이라면서요
무심코 저도 상담을 했죠
여성분 사진하고 보여주더라구요 상담시간이 얼마안가서
바로 계약서을 들이 밀더라구요
계약을 전제로 올려면 오지말라고 했지않는냐 라고 물어니깐.
얼굴이 돌변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상담비 25마넌 달라구 말하더라구요 카드도 된다면서
못준다고 했죠!
경찰서 가자고 나를 완전 사기꾼으로 몰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경찰관 2명이 오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경찰관들이 상담사에게 민사소송 쪽으로 이야기 하고 교통정리가 되었어요
법정소송 할꺼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한테
그래서 하라고 했죠
한달쯤 지나서
법원에서 이행권고 결정이라는 통지서가 갑자기 오늘 대전지방법원에서
이행권고결저이 날라 왔더라구요
그내용에는
그쪽에서 피해보상 금액 백몇십만원과
제가 미친년 사기꾼 장난으로 한번 상담 받아보았다는둥 협박을 했다는둥 저를 정말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내용으로
소장과 제사인이된 상담요청서 와 제가 보지도 못한 상담 안내문(제사인이 없음) 통화시간
이렇게 법원 소장이 날라왔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너무황당해서 이부분으로 상담 요청합니다
첫댓글 대전 유명하죠 ~~ 멍청도가 대전이 ~~ 물면 가면안두죠 ~ 고로 님도 울산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
멍청도??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이런 망언을 합니까?
개인적으로 전라도나 경상도, 충청도 등등~
지역감정 유발하는 종자들은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나, 어이가 없네요...
업체로 통해서 하게되면 대부분 계약서를 먼저 챙겨들고오는게 목적입니다. 허나 여기서보면 계약을 하지않았다면 관계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 다만 통화로 인한 사기가 이루어진듯합니다. 이런사기의 덧에 걸려드는사람이 드문데 이제그만님께서 그덧에 걸려들었군요.출장이던 뭐던간에 전부 거절을 해버리고 이제그만님께서 찾아가겠다고 역으로 말을 하셨어야죠. 이래놓고 안가버리면 그만입니다. 아무튼 업체들의 사기횡포는 어디서 어디까지 사기고 어디서 어디까지 거짓인지원. 업체는 100% 믿을수가 없다. 이말입니다.
답변서 또는 반박글이라는 제목으로 이행권고결정문을 보낸 법원에 제출 하세요.
사건번호를 기록하고 원고의 소를 기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유로는 위에 기록한 그런 내용들을 기록하고 혹시 근거가 될만한 것들이 있다면 첨부 해서 사기 혐의로
고소 하세요.
형법 제 347조 사기죄란 타인을 기만하여 재물을 편취한자 로 규정 하고 있습니다. 저 원고는 이제그만님을 기만 하여 계약을 하러 오면서 계약을 하러 가는것이 아니라고 속이고 실패하자 사실과 다른 방법으로 재물을 편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입니다.
사기죄의 미수범은 처벌합니다.
제352조 (미수범)
제347조 내지 제348조의2, 제350조와 제351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근거 될만한 자료들이 현제로써는 없어요 불행이도 ㅠㅠ
일단 인터넷에 올린글도 참고 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계약서 조건이 안 맞다고 거절하면 끝입니다.
국제결혼 표준계서 참고 바랍니다.
녹취는 없고요? 개 같은 X ,,,욕 나오네
무섭네.. 상담이고 뭐고 걸리면 일단 몇백 무조건 이빨 박고 보는군.. 국결업체 하이에나가 따로 없네
맞고소하세요 증거없으면 무혐의입니다. 별거지같은업체네요
업체들 챙팅녀 통해서 갔다가 낚입니다 조심하세요